구례 화엄사의 홍매화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는 소식에 엊그제 다녀왔습니다.
움직일 수 없는 나무라 한곳에서만 수없는세월을 온갖 풍상 견디며 살아온 흔적이 보입니다.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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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폭염으로 활동하기엔
힘들어도 화단에 꽃들이예
쁘게피여 우리네 마음을 위로 하려 애쓰고있네요.
많은분들의 봉사활동으로
하천변의 수해흔적이 말끔히
사라지고 이제는 정상을 찿
아가는것같이 기분이좋네요.
아직도 비소식이있어 안전
조심하시고 홧팅합시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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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상태가 문제있습니다
원인과 해결책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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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박주가리 청 담고 술도 쬐금담아 봤어요
밭 가양에 자리잡고 열린
무공해
자연산 입니다~~^^
혈액순환에 좋다네요
효능은 네이버에 물어보심 더자세히 나오네요~~^^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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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름병
여기 저기서 정보을구해
약을살포해도점점늘어나는데
막을방법은없는것같네요
특효약이있는지요?
23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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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한보람이잊는고추농사마무리중에잊씁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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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은 글을 올립니다.
웃픈 이야기지만 현실 같네요.
●개같이 모시기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쌩돈 들여 보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 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주옵시고,
개,
똥쌌다고 똥구멍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옵소서.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자주 씻겨 드리옵고..
개,
미용시키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나이들고 늙어서,
부족한 헛소리를 해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으면 눈물흘리고 통곡하듯이,
부모님 돌아기시면 대성통곡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함을,
'금수만도 못하다' 라고 하는데,
무엇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내가 있기까지의 조상 공덕을,
조금이라도,
살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조금이라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여름같습니다.
올해는 폭염도 많고
태풍도 많다고 합니다.
자꾸 온난화되어가는 지구가 뜨겁다고 합니다.
대체작물을 심도있게 연구해야겠습니다.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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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서 숙박시 '불법'…정부,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안 마련
https://v.daum.net/v/20230511110024002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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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엄청 많이 올줄알고 지레겁먹고 이틀 꼬박 블루베리 따는작업을했어요.비가 오락가락하니 습도가 높아 땀이 어찌나 나던지 눈을 못뜰 지경~~ㅠ
저녁때쯤 씻고 커피한잔하는데 청개구리가 의자귀퉁이에 앉아있네요~
몇해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얼마 안됐을 때 우리 육남매가 비가 부슬부슬올때 다같이 그랬어요~
아버지 떠내려가면 어쩌나~
수목장으로 모신 아버지를 걱정하며 우리가 마치 청개구리가 된듯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말이죠~
오늘 청개구리를 보니 불현듯 다정했던 모습의 아버지가 그리워집니다~ㅠ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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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텃밭농사 조금
고구마 텃밭 농사 조금
고추 텃밭 농사 약 사백평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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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끝에 비가 와서 좋았는데, 너무 많은비가 자주 오니(장마) 걱정입니다. 장마 대비 농장물 관리 잘 하셔서, 가을에 풍성한 결실을 맺기 바랍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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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라서 솎았는데 ㅎㅎ
정말 많네요
내일에도 수확해도 되겠네요.
수확한 버섯으로 바로 닭 가슴살 요리 했어요
넘 맛있을것 같네요.
버섯스토리님 덕분에 푸짐한 밥상이 차려지네요
감사합니다.
23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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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사는 작은아들은 몇번째 명절만 되면 무슨일거리가 생겨서 못온다고 하네요.
오기 싫어서 핑게대는건지...
아님 진짜 일이 생긴건지
며느리는 결혼하고부터 아예 오지않고 아들만 왔었는데 이제 아들도 눈치보는건지
씁쓸하네요.
가까이 사는 미혼 큰아들은 장사하느라고 내일 온다네요.먹을것은 잔뜩 만들어놓고 기다리는 부모 마음 알기나 하는지요.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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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기 싼값 사고싶어요
23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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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회원님들 관심 사랑 감사합니다 자랑할께요^^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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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상위 10%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요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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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배려와 감사는
우리 삶을 기적으로 만듭니다. 감사의 기적은 마음먹는 순간, 감사의 여정은 시작됩니다.
놀이터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보면 그 얼굴엔 항상 기쁨이 넘치죠.
두둥실 떠오르는 비눗방울,
질퍽한 진흙웅덩이,
하얀 눈송이도 아이들에겐 신비롭고 귀한 선물입니다.
어른들에겐 그런 것들은
말 그대로 비눗방울, 진흙웅덩이, 눈송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
무엇이든 신나고 흥미롭던 동심이 왜 이렇게 퇴색된 것일까~
우리는 한살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활기를 잃고 근심과 걱정으로 그늘진 얼굴로 살아가게 되지만 이왕 사는것 이해와 사랑, 존중과 배려하면 더 귀한 삶을 살아갈수 있을텐데~
방법은 간단하죠.
감사함에 눈 뜨고 삶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에 감동을 더하고, 기쁨을 나누면 생동감이 넘치고, 지혜로우면 기적을 만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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