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청년 들이 도시 로 떠나는 이유)
비유를 해드릴께요.
일단 농사 는 돈의 순환이 굉장히 느리고 월급받아 생활하는것은 돈의 순환이 빠릅니다.
시골)
마치 아프리카 사막같다.(위치)
하늘에서 비 (돈) 이 쏟아지면 한때 홍수가 날정도록 엄청 내리나 이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다시 있는 위치 가 아무것도 살아갈수없는
사막같은 곳이 된다.
도시)
하늘 에서 비 (돈) 이 보슬비 처럼 내리며 많은 비가 내리지 않지만 땅이 풀이 자라는 초원(위치) 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살만한곳 이라고 한다.
여담)
도시 좋은 사람은 도시 살고 시골좋은 사람은 시골에 살아가요.
5월 4일
2
누구나
평화로운 곳에서
여유롭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게 모든
이들의 마음이라지만
요즘처럼
봄을 맞은 포근한 날에
산에는 새가 지저귀고
자연스럽게 돋아난
식물들은
파릇한 잎새와
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여기저기서 벌과 나비가
모여드니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3월의 마지막주 화요일 봄의 향기속에
서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3월 25일
6
1
참깨가 군데군데 시들어서 죽는데 왜 그런가요?
알려주세요~~
23년 6월 13일
1
7
Farmmorning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 超越(초월)
바람이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있거늘
떨어진꽃잎을 주워들고 울지마라
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마리 새야
부디 울지마라.
人生(인생)이란
喜劇(희극)도
悲劇(비극)도 아닌것을
산다는건
그 어떤
理由(이유)도 없음이야
世上(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富(부)와
名譽(명예)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遺産(유산)은
正直(정직)과
感謝(감사)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世上(세상)엔 그어떤것도
無限(무한)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속으로
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그저
通俗(통속)하는
歲月(세월)의 한
場面(장면)뿐이지
그대
超越(초월)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老年(노년)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이
제법 親熟(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喜怒哀樂
(희노애락)에
조금은
毅然(의연)해 질수있는 나이
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을
깨닫는 나이
눈으로 보는것 뿐만 아니라
가슴으로도 삶을 볼줄 아는 나이
自身(자신)의
未來(미래)에 대한
所望(소망)보다는
子息(자식)의
未來(미래)와
所望(소망)을 더 걱정하는 나이
女子(여자)는
男子(남자)가 되고
男子는
女子가 되어가는 나이
밖에 있던
男子는
안으로 들어오고,
안에 있던
女子는
밖으로 나가려는 나이
女子는 팔뚝이 굵어지고
男子는 다리에 힘이 빠지는 나이
나이를 보태기 보다
나이를 빼기 좋아하는 나이
이제껏 마누라를
이기고 살았지만
이제부터는 마누라에게
지고 살아야하는 나이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서도
가슴에
寒氣를 느끼는 나이
먼 들녘에서 불어오는
한줌의 바람에도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는 나이
겉으로는 많은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나
가슴속은 텅비어가는 나이
오늘만이라도
기지개를 펴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우리가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내 심정
을 적어놓은듯하여 감
동 받고 나혼자 읽기는
아까워 같이 읽고 싶어
올려 봅니다.
東門길 慶園洞에서옮김
4월 8일
11
Farmmorning
대한민국이 잘 되려면 농민이 우대받고 또 잘 살아야 합니다 이유는 우리의 근본은 의식주를 근간으로 가정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먹지않고는 살아갈 수가없습니다 그것을 해결할 수가 있는것이 위대한 우리의 농민입니다
3월 4일
7
4월 하순에 심은 고추가 큰문제없이 성장중!
주변에 다양한 꽃향기 맡아 힐링하면서 아직까지는 무탈하게 제역할을하고 있는 중
주변 요즘 피는꽃들은 삼색병꽃, 쥐통나무꽃, 작약, 창포 등 이중 쥐통나무꽃과 삼색병꽃은 향기가 진하게 풍겨 저멀리 벌들에게 전해져 모여들고 있다. 어느새 부사 사과열매도 통통해지고 있다. 여기서 이들을 돌보고 사는 인간도 함께 힐링하면서...
지금까지 모종으로 텃밭에 심은 작물은 고추, 비트, 적색양배추, 땅콩, 참깨, 땅두릅, 옥수수, 호박 등
23년 5월 14일
5
2
Farmmorning
참깨가 녹아 내려요
23년 7월 4일
1
12
Farmmorning
지금은 농사일이 바빠 한참 수확도 하고 농약도치고 김도매고 눈꼬 뜰세없이 바쁘다. 상추.봄배추.우엉. 딸기는 수확기다. 한참 자라고 있는 호박.옥수수.감자.고구마. 가지.도마도. 오이. 토란. 고추등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정신이없다. 5시에 밭에나가면 오후 7시내지 8시에 집에와서 쓰러진다. 다음날 또다시 5시에 밭에가서 일하고 되풀이 되는 시간이 반복된다. 아~~~~ 야속한 시간만 어떻게 빨리 가고 있는지. 내 할일만 꾸준히 하면서 열심히 살자. 헤맑은 마음으로. 쓸데 없는 김은 왜 이다지도 빨리 자라는지 김매기도 정신이 없음을 알려 드리고 싶다.
5월 19일
11
3
Farmmorning
여태 잘농사 지었는데
갑자기 폭우와 바람이
참깨를 덮쳐 누워버렸네요.
23년 7월 14일
3
8
Farmmorning
경북안동 숲등농장 달밭사과를 구매했어요
지난주엔 귤을 사서 먹었기에 이번엔 사과가 먹고 싶었어요
일찍 배송 되었고 두개 깎아 먹어 보니 아삭아삭 맛나네요
농부님의 발길 손길이 느껴집니다
고생하신 덕에 제가 맛난 사과를 맛보내요^^
11월 14일
15
11
Farmmorning
비가많이와서 도랑넘처서 참깨가주어요
23년 7월 4일
5
Farmmorning
(하트) 어머니의 여덟가지 거짓말.
이 이야기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시작(始作)
되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의 아들 이었습니다.
우리는 음식(飮食)조차 충분(充分)하지 않았습니다.
식사(食事) 시간이 되면 어머니는 종종 제게 당신의 밥그릇에서 밥을 덜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더 먹어라 얘야. 나는 배가 부르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첫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제가 자랄 때, 인내심(忍耐心) 강한 어머니께서는 자주 시간을 내어 가까운 강에 고기를 잡으러 가셨습니다.
잡은 물고기로 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영양가(營養價) 있는 음식(飮食)을 만들어 주시려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잡은 고기로 끓인 신선한 생선국은 제 식욕(食慾)을 돋웠습니다.
국을 먹는 동안 어머니는 제 옆에 앉아 제가 먹은 생선(生鮮)의 뼈에 남은 살을 발라 드시곤 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젓가락을 사용하여
손대지 않은 다른 생선(生鮮)을 어머님께 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님은 곧바로 그 생선(生鮮)을 저한테 넘기며 "네가 먹어라. 나는 생선(生鮮)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두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런 후, 제가 중학교(中學校)에 다닐 때였습니다.
학비(學費)가 필요하자 어머니는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성냥공장에서 성냥갑을 가져와 풀로 붙이는 일을 하셨습니다.
겨울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저는 아직도 주무시지 못하고 있는 어머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작은 양촛불 아래서 잠을 이겨가며 성냥갑을 붙이는 일을 계속하셨습니다.
"어머니, 이제 그만 주무세요. 밤이 늦었어요. 내일 아침에도 일 나가셔야 하잖아요." 이렇게 말씀드리자 어머니는 웃으시며 "얼른 자거라. 얘야, 나는 피곤(疲困)하지 않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세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마침내 입시가 다가왔습니다.
어머니는 회사에 요청해 하루 쉬고는 저를 시험장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태양(太陽)이 몹시 뜨거운 날인데도
그 무더위 속에서 끈질긴 어머님은 몇 시간이나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시험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어머니는 곧바로 저를 반갑게 맞이하시고는 시원한 물을 제게 따라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땀에 젖어 있는 모습을 보고는 컵을 어머니께 건네 드리며 먼저 드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얘야 어서 마시렴. 나는 목마르지 않구나."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네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병(病)으로 돌아가시자 불쌍한 어머님은 가장(家長)의 역할(役割)을 하셔야 했습니다.
우리가 필요(必要)로 하는 것을 어머님 홀로 해결(解決)하셔야 했습니다. 우리 가족(家族)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고통(苦痛) 없는 날이 없었습니다.
우리 가족(家族)의 상태(常態)는 점점 악화되었고, 우리 집 가까이 살던 친절한 삼촌이 가끔 도와주었습니다.
이웃들은 종종 어머니에게 재혼(再婚)하시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고집스럽게 그들의 조언(助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저는 더 이상의 사랑은 필요 없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다섯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제가 학업(學業)을 마치고 직장(職場)을 얻고 나니, 어머니께서도 이제 일을 그만두실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님은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아침 시장(市場)에 가서
몇 가지 야채를 파시면서 필요(必要)한 돈을 버셨습니다.
다른 도시(都市)에서 일하고 있던 저는 종종 어머님께 필요하신 데 쓰시라며
돈을 보내드렸지만 어머니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때로는 심지어 돈을 제게 다시 돌려보내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내겐 돈이 충분히 있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여섯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학사 학위(學位)를 받은 후, 저는 석사(碩士) 학위를 받기로 했습니다. 회사의 장학 프로그램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마침내 그 회사에 입사(入社)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남은 인생(人生)을 즐길 수 있도록 모시고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사랑스러운 어머니는 아들을 귀찮게 하고 싶지 않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나는 혼자 사는 게 편하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일곱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노년(老年)에 위암(胃癌)을 앓게 되었고 병원에 입원(入院)해야 했습니다.
저는 바다 건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었지만, 제가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를 보필하기 위해 고향(故鄕)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수술(手術)을 받고 나서 쇠약해진 몸으로 침대에 누워 계셨습니다. 너무나도 늙어 보이는 어머니께서 깊은 생각에 잠겨 저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미소(微笑)를 머금으려고 애쓰시는 어머님의 노력(努力)이 눈에 띌 정도였습니다. 병이 어머니의 몸을 약화시킨 것이 분명했습니다.
어머니는 너무 연약하고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를 바라보았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나 아팠습니다. 어머니는 간신히 힘을 모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울지 말거라. 얘야... 나는 아프지 않단다."

그것이 어머니의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렇게 여덟 번째 거짓말을 하시고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어머니는 영원히 눈을 감고 소천 하셨습니다.

참외를 특별히 좋아하시던 어머니가 너무나 그리운 아침, 맛있는 참외를 깎아 드리고 싶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7월 25일
21
14
1
Farmmorning
2년전 일년생 종근 사서 심었던 더덕 캐 보았읍니다
역시나 뿌리먹는 채소는 직파가 답이다 했네요
조금 편하자고 종근 심었더니 꼿꼿이 깊이 심는다 하고 심었는데 모양이 구부러지고 가달 많이 치고 모양이 형편 없네요
11월 21일
13
10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서초구 우면동 737 태봉로2길30 서초네이처힐 607동에 살다가 지방 전남광양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농사및 축산업을 하고 있는. 전남광양 정상훈 입니다
서울 집을 관리를 못해 전세로 내놓으면서
중요한 책상 가전 책들을 보관 하려고 경기.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땅을 가지고 있는 지인이 있는데 그분에게 부탁을 하여 컨테이너 제일 큰 사이즈로 사달라고 하여 9평이라고 하여 현찰 150만원 달라고 하여 입금 해주었는데 변동사항이 있어 재 판매 하려합니다
100만원 주시면 판매 하겠습니다
구매하신다면 주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컨테이너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장난은 사절이고 필요하신분만 연락주세요
010 6771. 0667. 정상훈
3월 10일
17
4
Farmmorning
들깨
품종은 다유들깨
400평넓은밭에 참깨심어겉고 들깨심어 잘지라 베었네요
10월 12일
8
7
농사초보입니다
고추건조기를
사려는데
중고매장도 있나요?
지원받아서 사는거랑
어떤게 좋은건지
200포기정도 말리려면 크기는
얼마정도가 적당한가요?
23년 5월 1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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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을 버리세요.
부자로 살고 싶거든 부자들이 하는 습관을 따라 해보세요.
더 빨리 부자가 되고 싶거든 부자들이 써놓은 서적을 찾아서 읽다보면 나도 모르는 어느 순간 !
부자에 가깝게 따라 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아울러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믿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5월 5일
5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과거는 이미 지나가 버렸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 중부경전 -
인생에 아주 중요한 3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과거를 먹고 살며, 현명한 사람은 미래를 먹고 산다는 말입니다.
이말을 되새겨보면 보다 중요한 시점이 바로 현재임을 알수 있습니다.
세존께서는 '흘러가 버린 것은 쫒지 말며 오지 않은 것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말라.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이라 말씀하셨죠.
지난세월 최선의 선택을 하며 살았다면 굳이 되돌아보며 후회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그냥 만족하세요. 그러면 행복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13일
3
참깨 농사
고라니등 짐승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면사무소를 방문 상담을 하였다.
1.태양광전기, 울타리용 전선 설치 전원을 공급 짐승을 접근하지 못하는 방법
2.철망으로 울타리 설치 두 가지 방법 이 있었다.
난 2번을 선택했다
지원금 60% 자부담 40%
설치완료
울타리 사업은 서부경남 전체 5년마다 한 번씩 있는것 같다 (추정)
1월 23일
16
8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