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결핍으로 인한 토마토배꼽썩음병입니다.
병이 아니고 칼슘성분 부족으로인한 생리장해현상으로 칼슘제를 사용(엽면시비,관주)하시면 예방 및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토양이 건조하거나, 질소(요소 등),가리(칼륨)성분이 과다할때 발생이 증가합니다.
적정 수분공급 및 칼슘제 사용을 통해 토마토배꼽썩음병 예방 및 증상완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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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9편 - 비싼 영양제가 큰 효과가 있을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싼 영양제가 큰 효과가 있을까?>입니다.
💚 비료보다 영양제가 더 효과가 좋을까요?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영양제 vs. 비료의 비교
• 커다란 포대에 들어있는 비료와 다르게 영양제는 소포장되어 있습니다.
• 영양제는 비료에 비해 같은 양을 비교해보았을 때 비싼 가격입니다.
🔻 영양제에 대한 오해
• 영양제는 비료보다 비싸고, 다양한 문구들로 비료보다 효과가 좋을 것으로 농부님들이 오해하고 있습니다.
• 영양제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해보면 포대에 들어있는 비료와 성분이 다를게 없습니다.
• 양분은 똑같은 원소로 이뤄져 있으므로 양분 자체가 고급인 경우는 없습니다.
🔻 영양제의 진실
• 고급 질소 비료 ➡ 질소 비율이 요소와 같은 48%로 고급 질소라고 효과가 작물에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 과일, 채소 맛 증진제 ➡ 맛과 관련된 원소인 인(P)과 가리(K)가 들어간 영양제일 뿐 비료를 시비한 것이랑 효과가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영양제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qKpf7DBzfg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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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5 -
우리는 모내기 할 때도 나락타작을 할 때도 학교에 가지 않고 부모님 일손을 도와 드렸습니다.
모내기 할 때는 못줄을 잡고 어른들이 지게 바자기로 모침을 날라서 논에다 뿌려 놓았는데 모심는 사람들이 모를 심기 좋게 모침을 뒤에서 적당하게 분배를 했다.
모판에서 모를 쩌내면 새참을 먹는 시간이었다.
새참은 국수를 삶아 양념장에 비벼서 먹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새참먹는 시간에는 들녘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아가를 키우는 아낰네들은 애기들 형제나 할머니께서 아가들 젖을 물릴려고 등에 업고 나오기 때문에 새참도 넉넉하게 준비를 해야했다.
또 지나가는 사람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서 새참을 나누곤했다.
그래서 점심 또한 저녁도 넉넉하게 준비해야했다.
저녁은 어르신들이 계신 집은 밥을 따로 싸서 드리기도 했다.
옛날 시골 인심이라 생각한다.
우리집 첫모를 심는 날은 찰밥을 해서 조금 멀리 떨어진 산에 있는 논에 식구들이 다 모여서 새참과 점심을 해결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은 우리집 갑골이라는 산비탈에 있는 자그마한 3개의 다랑논이 있는데 한마지기 반이었다.
맨위에 있는 논 윗쪽에서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솟아나 1년 내 물을 가두어서 첫모를 식구들이 다 모여서 심었다.
워낙 굴곡이 있는 논이라 못줄을 잡지않고 흩어지게 모를 심었다.
천수답이지만 가뭄이 있어도 논바닥이 마르지 않아서 대대로 물려받은 소중한 논이었다.
모를 심는 날자는 마을에서도 서로 겹치지않게 잡았다.
한번 심을 때마다 20명 이상씩 모여서 모를 심어야해서 한 마을에서 두세집 이상은 모를 심지 않았다.
저희 동네는 가구수가 많은 제법 큰 마을이었다.
한 마을이지만 아랫 마을,
웃 마을,
잰몰이라고 불리면서 자연스럽게 구역이 나뉘어졌다.
우리집은 주로 아랫마을과 웃마을 아낙네들을 품삯을 주고 모내기를 했다.
모심는 날이면 새참도 날라야했고 모를 다심고나면 논두렁에 못줄 막대기로 구멍을 뚫고 메주콩을 심었다.
보리타작을 할 때도 조퇴내지는 결석을 하면서 부모님의 일 또는 농사일 등을 도와드려야했고 일이 끝나면 해가 넘어가 어두울 때까지 동네어귀에 모여서 형 누나들과 얼음땡, 딱지치기, 구슬치기, 팽이치기, 땅 따먹기, 자치기, 숨박꼭질, 간생을 하며 놀았습니다.
보리타작은 보리를 한 곳에 모아놓고 조그만 발동기를 짊어지고 다니면서 보리타작을 했다.
농로가 없고 논두렁이라 발동기를 장정이 지게로 옮겨가면서 보리타작을 했다.
보리타작은 금새 마쳤다.
보리타작을 할 때는 어찌나 꺼끄러운지?
보리 수염 때문에 온몸이 쓰라렸다.
보리를 베내고 논에 벼를 바로 심기 때문에 신작로 양옆이나 논두렁에 보릿대를 세워서 말렸다.
보리타작을 하기위해 보리를 한 곳에 모을 때 바짝마른 보리이삭이 떨어진다.
새벽녘에 비료포대를 들고 다니면서 이슬이 잔뜩 뭍은 보리이삭을 주으러 나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면서 주워모아야 정작 껕보리는 한줌밖에 되지 않았다.
요즘 말하는 가성비가 없는 일이었다.
보리를 베난 논은 쟁기로 논을 갈고 물을 대서 발로 보리밭 사이에 깔아 놓았던 건초나 지푸라기 보릿대 등을 밟아 넣었다.
물신이 나오기전까지는 발이 나무가시에 찔려서 상처를 남기기도 했다.
그런 다음 써레를 이용해 논바닥을 고르면서 거친 퇴비를 써레가 걸러냈다.
땅이 가라앉을려면 2-3일 정도 시간이 필요해서 며칠 후에 모내기를 했다.
논에 잡초는 초벌, 두벌, 세벌 지심을 맸다.
동네에서 품앗시로 돌아가면서 논고랑 사이를 기어다니면서 잡초를 뽑았다.
그 때 나락 품종은 키가 큰 품종을 심어야했다.
그 대표 품종이 팔광이라는 벼 품종이다.
그래야 그 키가 큰 지푸라기로 생활용품과 농기구를 만들었다.
나락이 키가 커서 비바람에 많이 쓰러지곤 했다.
태풍이라도 지나가면 논바닥에 벼가 다 쓸어졌다.
나락은 낫으로 베서 8주먹을 지그재그로 놓아 한단으로 묶어 논바닥에 세워서 2주정도 말렸다.
이 때 나락 20단을 한 가리라고 했다.
논 바닥에 세우고 몇가리인가?를 확인하고 작년보다 가리수가 많으면 풍년 적으면 흉년이라고 했다.
모내기 할 때 심었던 콩은 걷어서 집마당으로 날랐습니다.
노란 메주콩이었습니다.
밭이 없어서 이렇게 메주콩을 심었습니다.
다 말린 나락은 지게로 마당으로 날라서 노적봉같이 높게 쌓고 종일 공상을 밟으면서 타작을 했다.
장정 한 사람이 바짝 마른 나락 한가리를 지게에 짊어질 수 있었다.
짚을 요긴하게 써야해서 나락단을 집으로 들여와야했다.
나락타작을 할 때는 공상 양쪽에서 나락을 한주먹씩 떼 주는 사람이 2명,
공상을 발로 밟으며 나락을 요리조리 돌리면서 나락을 훑어내리는 장정이 2명,
다 훑고 난 공상 뒤에서 지푸라기를 묶는 사람이 1명,
공상앞에서 갈퀴질로 검부적과 쌓이는 나락을 긁어내는 사람이 1명
이렇게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않고 일손을 도와야했다.
지금이야 벼를 거둘 때 트랙터가 다 해내지만 예전엔 사람이 일일이 낫으로 베어 홀태라는 기구로 훑어서 벼 알갱이를 털었습니다.
홀태는 길고 두툼한 나무 앞뒤 쪽에 다리 네 개를 달아 팔자(八字)모양으로 떠받치게 하고 빗살처럼 날이 촘촘한 쇠로 된 틀을 몸에 낀 형태로 되어 있지요.
이 빗살처럼 촘촘한 쇠틀 사이로 벼를 끼우고 잡아당겨 벼 낱알을 텁니다.
나는 짚단을 바깥 공터에 나르는 일과 나락가리에서 쌓아 놓은 나락단을 공상가까이에 갔다놓는 일을 했다.
저희는 주로 주말에 큰 일을 잡아서 일을 했다.
저는 군복무를 하는 동안도 보리베고 모심는 농번기 6월과 벼베고 보리 심는 농번기 10월에 한달씩 휴가를 맞춰서 일손을 도와드렸다.
군생활을 광주에서 끗발이 좀 있는 보직을 받아서 정기휴가와 포상휴가 및 기타 휴가를 모아서 농번기 때 1년에 두달 가까이씩 집안일을 도와드렸습니다.
다른 군인들은 휴가를 다녀오면 피부가 뽀앟고 이뻐지는데 저는 쌔까맣게 타서 부대에 복귀를 했습니다.
3년 복무기간에 훈련병과 쫄병시절 첫 해만 가을걷이 농사일을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군대생활 할 때는 복무기간이 36개월이었습니다.
옛날 나락은 만생종이었습니다.
2모작을 했기 때문이 아니가?싶네요.
논바닥에 하얀 서리를 있을 때 벼베기를 했고 일손이 모자란 가정에서는 나락가리를 쌓아 놓았다가 눈을 맞고 타작을 하기도 했습니다.
늦 가을이라 해가 짧아서 나락타작을 하고나면 밤이 다가왔습니다.
마당에 횃불을 밝히고 하루종일 공상으로 훑은 나락을 풍구를 돌려 꺼스랭이와 쭉쟁이를 걸러내고 깨끗한 나락을 광에다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광은 문짝이 1번부터 8번까지 8개였으니까 제법 큰 광이었습니다.
맨 아래 1번부터 문짝을 닫기 시작해서 광안쪽부터 나락을 차곡차곡 다 채우면 마지막 8번째 문짝을 닫으면 광에는 나락이 꽉 찹니다.
타작한 나락이 광을 다 채우면 마당에 멍석을 둥그렇게 세우고 몰아서 임시로 나락뒤주를 만들어 그 곳에도 보관했습니다.
이렇게 광에 있는 나락은 그 때마다 방아를 찧어서 쌀뒤주에 쌀을 넣어 보관했다가 꺼내서 밥을 지었다.
쌀뒤주는 두꺼운 송판으로 위에서 뚜껑을 열고 쌀을 꺼낼 수 있게 만들었고 보통 쌀 2가마니 정도는 들어가는 크기였다.
가끔씩 시내 인터리어 소품으로 볼 수가 있는 장식품으로 쓰이고있다.
우리집 쌀뒤주는 느티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서 무게 또한 대단했다.
나락타작도 3번은 했던 것 같습니다.
바깥에 지푸라기를 묶어서 쌓아 놓았는데 짚널이 웬만한 큰 집채만 했습니다.
지푸라기는 가마니도 짜고, 멱다리도 만들고, 멍석도 만들고, 산태미도 만들고, 꼴 망태도 만들고, 새끼도 꼬았습니다.
소 마굿간이나 돼지 우리에 넣어 소와 돼지를 따뜻하게 보온도 해주고 소 돼지 배설물을 섞어서 밟혀 퇴비도 만들었습니다.
또 소 여물로 사용했습니다.
지붕을 볏짚으로 이으기도 했습니다.
용머리를 틀어서 지붕 맨 꼭대기에 얹고 흙돌담위에도 용머리를 틀어서 올렸습니다.
이렇게 농촌에서는 볏짚이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평야지대에서는 볏짚을 땔감으로 사용했지만 저희는 산에 나무가 많아서 땔깜으로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지푸라기를 땔깜으로 사용하는 평야지방보다 솔가지나무로 사용한 산간지방은 훨씬 깨끗하고 화력 또한 쎄고 굵은 나무토막으로 군불을 때고 숯도 만들어서 장담글 때랑 사용합니다.
또 화로에 숯불을 담아서 방안의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기도 합니다.
싱그러운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보다 좀 더 나은 5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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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침녁에 고추에 인산가리
흠뻑 목욕시켜주고,
논 한바퀴 돌아보고,
해먹에 누워있는데
살살부는 바람, 음악.
이보다 좋은 게 뭐더냐?
휴식도 잠시
이제 또 뭐 하지...?
이곳의 친구님들 일은 잠시
미루시고 휴식얻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3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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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 직파 하기전 토양처리 방법 가려켜 주세요?
살추. 살균제등 두더지 퇴치법?
2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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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제 용호놀이♡
오늘은
무형문화제인 용호놀이 송년행사 하는 날이다
조금 일찍,
전수관에 도착하여 새 옷을 지급 받아 갈아 입었다
지난 사명대사 탄신일 행사때 얇은 옷을 입었더니 약간 도톰한 옷으로 주셨다
11시에 공연시작,
처음엔 날씨가 추워 떨었는데 막상 공연을 시작하고 두드리고 뛰고 하느라 추운줄도 몰랐다
처음 배웠을 땐,
자신이 없어 힘껏 치지도 못하고 옆사람 눈치 보면서 하곤 했는데 이젠 제법 적응을 하여 꽹가리 전주만 들어도 무슨 장단인지 따라한다
완전하진 않지만,
소심하게 눈치보며 버벅되지 않는것 만해도 장족의 발전인것 같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약간의 땀이 났다 얼른 겉옷을 입었다 기분은 맑은 하늘처럼 참 좋다
점심은 출장 뷔페다
한바탕 뛰고 난 뒤라 밥맛이 더 있는것 같다
참 기분 상쾌한 일욜이다~^♡^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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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자전용 비료라고 되어있는 미래로 비료를 20포정도 갖게 되었습니다.
복숭아나무에 추비로 사용해도 무방 할까요?
사진상 성분은 질소, 인산, 가리, 고토, 붕소
순입니다.유황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23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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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햇살이 좋은 아침에 토마토 가지 오이 참외 수박 호박등을 심었는데 시들 할까봐 지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 하니 이제 벗겨도 될 듯 하네요 벗긴 모습의 사진도 찰칵!
호박 심을때도 빈 모판 두 개만 있으면 재활용하여 삼각대처럼 가려 놓으면 싱싱하게 잘 살려 호박을 따 먹을 수 있답니다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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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armmorning
기나간 가뭄끝에 오늘은 단비가내려 텃밭에 심어놓은 밭작물들이 해가리나 될련지 걱정이 되네요~
매일 매일 텃밭에 물주느라 힘들었는데 비가 해가리는 되도록 내려 주었으면 좋겠네요^^
23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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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15호 2024. 04.08. ~ 04.14. ]
💚벼, 감자, 고구마, 고추, 마늘, 양파, 옥수수💚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0.2~12.0℃)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6.5~19.3㎜)과 비슷하겠음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 (저수율) 92.1% (평년 77.8%의 118.4%) * 4. 1. 기준
🌾 벼
• (모기르기 준비) 건전한 볍씨 및 육묘상자 준비, 균일한 파종 위해 탈망 작업 실시
• (종자소독) 볍씨 선별 위해 까락 제거 후 소금물가리기 실시(보급종 제외), 종자 소독 및 싹틔우기
• (못자리 관리) 지역별 온도를 고려하여 적기 파종, 물관리 및 온도유지
🌽 밭작물
• (맥류) 가뭄해 우려 포장 중경제초 실시로 표토 수분증발 방지
• (옥수수) 중・북부지방 보통 직파재배 파종실시
• (감자) 여름감자 심기, 퇴비 및 비료주기, 제초제 처리
• (고구마) 씨고구마 준비 및 소독, 육묘온상 만들기
🥬 채소
• (마늘・양파) 노균병・잎마름병 발병환경, 피해증상, 방제기술
• (노지고추) 정식 전 묘 순화, 아주심기, 멀칭, 좋은 묘 조건
• (시설하우스) 봄철 강풍 및 황사 대비 관리
🍇 과수
• (저온피해예방) 방상팬에 의한 송풍법, 미세·미온수 살수법, 피해과원 인공수분 등 결실량 확보
• (방제) 석회보르도액은 약효 지속력이 큰 살균제로 꽃이 1∼2개 필때가 살포 적기 임
• (수분) 인공수분 적기(사과는 중심화가 70~80% 개화, 배는 꽃이 40~80% 개화)
• (살수) 개화된 꽃이 물에 젖거나 인공수분 후 살수 시 꽃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1164&fileSeCode=185001&fileSn=1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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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14호 2024. 04.01. ~ 04.07. ]
💚벼, 감자, 고구마, 고추, 양파, 옥수수💚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9.0~10.6℃)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3.5~24.3㎜)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일교차가 큰날이 많겠음
• (저수율) 90.5% (평년 77.1%의 117.4%) * 3. 25. 기준
🌾 벼
• (모기르기 준비) 건전한 볍씨 및 육묘상자 준비, 균일한 파종 위해 탈망 작업 실시
• (종자소독) 볍씨 선별 위해 까락 제거 후 소금물가리기 실시(보급종 제외), 종자 소독 및 싹틔우기
• (못자리 관리) 지역별 온도를 고려하여 적기 파종, 물관리 및 온도유지
🌽 밭작물
• (봄감자) 싹틔움상 씨감자 채취 및 적기 아주심기, 제초제 처리
• (고구마) 씨고구마 우량 묘 생산을 위한 묘상관리 철저
• (옥수수) 조기재배 이식 및 반촉성재배 파종 실시
🥬 채소
• (양파 노균병) 3월 하순∼4월 상순 경에 적용약제를 살포
• (시설하우스) 황사·미세먼지 발생 후 피복재 세척 실시
• (고추) 육묘 후기 고온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도·햇빛 관리
🍇 과수
• (저온피해예방) 방상팬에 의한 송풍법, 미세·미온수 살수법, 피해과원 인공수분 등 결실량 확보
• (방제) 석회보르도액은 약효 지속력이 큰 살균제로 꽃이 1∼2개 필때가 살포 적기임
• (플럼코트) 인공수분 시기는 플럼코트 개화기간(약10일) 중 낮 최고기온 17℃ 이상 되는 포근하고 바람 없는 날, 오전 10시~오후 4시 사이에 하는 것이 효과적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1031&fileSeCode=185001&fileSn=1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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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13호 2024. 03.25. ~ 03.31. ]
💚벼, 감자, 고구마, 고추, 마늘, 양파, 옥수수💚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7.3~9.1℃)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3.7~11.2㎜)과 비슷하겠음 *이동성 고기압 영향, 일시적 찬공기 영향
• (저수율) 90.6%(평년 76.4%의 118.6%) * 3. 18. 기준
🌾 벼
• (모기르기 준비) 건전한 볍씨 및 육묘상자 준비, 균일한 파종 위해 탈망 작업 실시
• (벼 재배) 볍씨 선별 위해 까락 제거 후 소금물가리기 실시(보급종 제외), 종자 소독 및 싹틔우기
🌽 밭작물
• (봄감자) 싹틔움상 씨감자 채취 및 적기 아주심기, 제초제 처리
• (고구마) 씨고구마 우량 묘 생산을 위한 묘상관리 철저
• (옥수수) 조기재배 이식 및 반촉성재배 파종 실시
🥬 채소
• (시설하우스) 봄철 강풍 및 황사 대비 관리
• (시설수박) 수정관리, 당도증진, 웃거름주기
• (고추) 육묘후기 햇빛관리, 환기관리, 좋은 고추묘 조건
• (마늘・양파) 관수시설 점검, 구비대기 물주기, 병해충 방제
🍇 과수
• (저온피해예방) 방상팬에 의한 송풍법, 미세·미온수 살수법, 피해과원 인공수분 등 결실량 확보
• (묘목심기) 겨울에 춥고 건조한 지역 가급적 봄 식재(3월 중·하순 전에 식재)
• (동계약제)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 살포로 월동병해충 밀도↓
• (플럼코트) 살구 수분수 30% 심고 방화곤충 활용하여 자연수분 유도
인공수분 시기는 플럼코트 개화기간(약10일) 중 낮 최고기온 17℃ 이상 되는 포근하고 바람없는 날, 오전 10시~오후4시 사이에 하는 것이 효과적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1003&fileSeCode=185001&fileSn=1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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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화단에 청포도 한그루
작년보다 포도송이가
많이 달렸어요
한여름 넓은 창을 가려주는
초록잎들이 실내에서보면
참 예뻐요
일부러 할수 없는 작품이지요
올해도 달달한 청포도
기대해봅니다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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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목 : 보랏빛 가지 꽃
하늘하늘 여리고 가녀렸던 너
너를 처음 만날때 설레였던 나
포슬포슬 고운 흙에 너를 옮기고
물 주고 영양제 주고 맛난것 주고
내 몸 보다 너를 더 돌보며
더울까,추울까 마음쓰고
너의 잎이 내 얼굴을 가릴만큼
커지고 살찌며 싱그러워질때
뾰족 올라오던 어여쁜 보랏빛꽃
너는 나와 모든이에게 최고의 꽃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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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4월 2주차 벼 농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9.6~11.0℃)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3.3~26.0㎜)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 저수율 : 73.1% (평년 77.3%의 94.6%) / 3. 27. 기준)
🔎 못자리 설치 및 관리는 이렇게!
✅ 부직포 못자리를 너무 일찍 하게 되면 저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지역별 안전 파종 한계기를 고려하여 파종해 주세요.
- 부직포 육묘 과정: 종자 최아(1㎜ 내외) → 파종 → 간이 출아 → 못자리 치상 → 육묘상자 물주기 → 부직포 피복
- 부직포 피복 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을 상자 옆에 1~1.5m 정도 간격으로 얹어 고정
✅ 어린모 육묘는 적정 물관리와 알맞은 온도 유지를 위해 출아기(30~32℃), 녹화기(20~25℃), 경화기(15~25℃)에 맞추어 주어야 해요!
- 모판이 지나치게 건조하면 생육장해를 받아 모가 고르지 못하고 과습하면 모가 쓰러지거나 뿌리 얽힘이 불량해지므로 물주는 양과 횟수를 조절
- 출아 직후에 녹화기가 되면 직사광선을 일부 가려 백화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지나치게 온도가 낮거나 높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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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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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에너지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고, 진정한 사랑과 존중의 편지를 쓰게 합니다.
진정한 사랑과 존중의 편지는 통찰, 이해, 그리고 자비한 마음으로 쓰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것은 진정한 사랑의 편지가 아닙니다.
그로써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하지만 그전에 먼저 우리 자신을 변화시킵니다.
어떤 편지는 쓰는데 평생이 걸리기도 합니다.
우리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보는 연습을 통해 우리는 날마다 물을 주고 싶은 좋은 씨앗을 가려내고 좋지 않은 씨앗에 물을 주지 않는 수련을 할수 있습니다.
이를 "가려서 물주기"라고 말합니다.
부처님께서 가르쳐준 이 수련을 며칠만 해도 누구나 스스로 변화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씨앗에 물주기에 전념하시렵니까
걱정과 근심, 미움과 원망, 시기와 질투 보다는
이해와 사랑, 존경과 배려, 공감에 물주면 그 순간순간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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