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삽목40개정도 해서 20개정도. 뿌리가내리고 새싹이나서. 옴겨 심었네요. 내년. 에는. 더많이 해야겟어요. ㅎㅎ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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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밭에 난풀은 어떤약제로 방제하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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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정식 9일째 벼룩잎벌레가
구멍을 내어놓았네요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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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꽃보듯
부모보시 옵기를 ~~
여리고 여린 부모님을
어찌보시 온지요?
늘 ᆢ
함께 일꺼라
생각되시기에 혹여 소홀하진 않으셨는지
힘없고
말씀 약해질때
걸음폭이 힘이 약할때
어린 딸처럼
어린 아들 처럼 바라봐 주세요
여기온것이 부모연이지만
귀한 딸 ㆍ 아들
이셨답니다
알지만 행하지 못한건 아닐지ᆢ
킅없는 사랑을 헤아려 보니
시간이 짧네요
나와 함께여서 웃으시길
이제 돈쓸곳이 없다라며
주머니 푸시는데
가슴이 찡 하지만 또 화끈하게 웃겨 봅니다
힘없어 질때 힘내시라고
걸음이 있어 ᆢ
마당도 있고
꽃도 있고
태양과 하늘이 있지요
당신께 늘 기쁨있으시길
또 응원해 봅니다
나의 사랑하는 엄마께 ~~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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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김자
인삼에 많은 사포닌 함유 때문인지 삼 냄새도 나고 파근파근 맛도 좋아요
큰 것보다 작은게 맛은 더 있답니다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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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에 안식의 평화을 찿아준 의사선생님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그러나 선생님들의 작금의 형태는 내 생각을 뿌리체 바꾸는 비 현실적인 상황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서 정말 당황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의 대한 나의 작은 소망이 계속 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은 나의 작은 소망을 여지없이 깨고 말았습니다 국민을 이길려고 하지 마십시요 여러분을 애타게 기다리다 죽어가는 응급환자들을 정말 외면하지 말아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하번 호소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권리나 호소는 자기 본분을 지키면서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제자리에서 의무를 다하며 호소하는 것이 마지막에 이기고 빛이 날 것입니다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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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성 모임은 없나요? 2년차 초보 농부입니다. :-)
23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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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텃밭에 옥수수 수확하고 황금향 열매 솎아주기 하다가 황금향 나무에 커다란 뱀(누룩뱀 독없는 순한 뱀~구렁이로 알고 있는)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어요 저는 보는 순간 살모사 인줄 ㅠㅠ
한 때 도시녀 였던 저는 허~거~걱 깜놀(금착! 추물락!) 귤 나무에도 뱀이 올라가니 요즘 잘 살피며 일해야~~ 맑은 날 농약방제하면 안 나타 나겠죠?
농약치려고 날씨만 하루에도 몇번씩 눈팅 중
23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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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 갈색으로변하고 군데군데 썪어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농사일이란 저의농사가 잘되면 다들 잘되어 가격이 현저히 떨어져 팔지도 못하고 갈아 엎으고 잘되지 않으면 다들 안되어 망하고 이런식으로 되풀이되어 참으로 힘듭니다. 지금농장에서 보시다싶이 약주는 장면 입니다. 농약파는 선생님으로부터 설명듣고 땅속으로 뿌리고 있습니다. 파가 살아 나기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바쁘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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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께 가 엉성하게 커서요 벌레도 먹고해서 일주일전에 약을첫는데 좀더 나아질지 걱정입니다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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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엔 장사없네요.
봄인가싶더니 삼라만상이
신록으로 부지른 떨고
두릅긑내고보니 옻순도나오고
블루베리도 한창꽃피고
바쁘네요 파크골프장 에도
가야하고 노래봉사도 가야하고 꽹과리도 가야하고 몸뚱이 하난데
어찌하겠습니까 ~ㅎ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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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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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왕이되었읍나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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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에 갈 음식준비하고 삼식이들 밥챙겨주는 며칠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돌아서면 청소 돌아서면 밥 언제 해방될까요 ?
손녀들도 자식도 잠깐은 반가운데 간다는 날 기다리며 ㅋㅋ
가고나면 자유의 시간이 오겠죠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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