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냉해덮게는언제쯤걷습니까?그리고 비료는언제쯤주면적당한지요여기는경기파주지역입니다 알려주심감사 감사
건강들하십쇼 허허
23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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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온다해서 와이프랑 둘이서 말뚝박고 줄까지 첬네요 영광은비가 엄청오네요 어제 줄치길 잘했네요
23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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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 매일 감사일기
상품권으로 받고
인세도 받고
글 쓰는 즐거움에
사소한 기쁨까지
'팜모닝'과
'작가와'의 좋으신 분들 함께 성장하는 풍요로운 가을,
감사합니다
행복하네요
축복합니다!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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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즐거울때도있었고 마음아플때도 있었지만 모든사람들에배려로열심히 살아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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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출석상위 10%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요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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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산농사대장님 매장에 들려 고추씨구매했습니다 집에서 40여분 걸려 간김에 멀티칼도 사왔네요 세미나가 있었다 했는데 진작알앗으면 갔을텐디 아쉬웠습니다
올해 날씨도 덥고 비예보도 많을것이라고 병충해에 강한 티탄예스를 추천받아왔네요
갈때마다 서비스도 챙겨쥬시고 늘친철하신거 같아 기분좋아집니다
1월 12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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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출석하다가도 바쁘다보면 깜빡 잊을때도 있었지만 열심히 출석하다 보니 좋은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공부해서 풍성한 결실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유익한 정보들 감사드려요
1월 14일
4
Farmmorning
특별한 계기는없습니다.남편이 땅을 너무사고싶어해서 샀는데 그냥두면 안돼지않습니까
그래서 시작한게 벌써 11차네요 하다보니 너무재미있어서 ,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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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실질적으로 우리나라는 월드컵 끝났으니 기념으로 웃긴 글 퍼옵니다. 돈도 많은 녀석이 박지성한테 능글맞게 구는게 너무 웃기네요. 통장에 얼마 들었는지 모른다는 것도 부럽고요..
22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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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국( 韓國 )은 보석 같은
나라였다! ♥
- 한국인은 원래
善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이었다. -
요즘 우리 세대가
自己中心의
윤리적 에고이즘에
빠져있지는 않는지
살펴봐야 겠다.
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뜨거운 개숫물을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
“워이 워이!”
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
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
'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
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가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곤 했다.
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
'오합혜'는
'십합혜'보다
신발의 수명이 짧았으나
그 만큼 벌레의
수명은 늘어났다.

콩을 심을 때엔
세 알씩 심었다.
한 알은 땅 속에 있는
벌레의 몫으로,
또 하나는
새와 짐승의 몫으로,
마지막 하나는
사람의 몫으로 생각했다.
감나무 꼭대기에 
‘까치밥’을 남겨 놓고,
들녘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고수레"하면서
풀벌레들에게
음식을 던져주었다.
이러한 미덕은
우리의 식문화에도
그대로 배어났다.
여인들은
3덕(三德)이라고 해서 식구 수에
세 명의 몫을 더해
밥을 짓는 것을
부덕(婦德)으로 여겼다.
걸인이나
가난한 이웃이
먹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미국 여류소설가
'펄 벅'은 장편소설
‘살아 있는 갈대’에서
한국을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로 표현했다.
그녀의 극찬은
한국에서 겪었던
특별한 체험때문 이었다.
1960년 '펄 벅'이
소설을 구상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여사'는 늦가을에
군용 지프를
개조한 차를 타고
'경주'를 향해 달렸다.
노랗게 물든 들판에선 농부들이 추수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었다.
차가
'경주 안강' 부근을
지날 무렵,
볏가리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보였다.
그 옆에는
지게에 볏짐을 짊어진
'농부'가 '소'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여사'는 차에서 내려
신기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사'가 길을 안내하는
통역에게 물었다.
“아니, 저 농부는
왜 힘들게 볏단을
지고 갑니까?
달구지에 싣고 가면 되잖아요?”
“소가 너무 힘들까 봐 
농부가 짐을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여사'는 그때의 충격을 글로 옮겼다.
“이제 한국의
나머지 다른 것은
더 보지 않아도 알겠다.
볏가리 짐을 지고 가는 저 농부의 마음이 바로
한국인의 마음이자,
오늘 인류가
되찾아야 할 인간의
원초적인 마음이다.
내 조국, 내 고향,
미국의 농부라면
저렇게 힘들게
짐을 나누어 지지 않고,
온 가족이 달구지
위에 올라타고 채찍질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갔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농부는
짐승과도 짐을 나누어 지고
한 식구처럼 살아가지 않는가.”

구한말 개화기에
한 선교사가 자동차를 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그는 커다란 짐을 머리에 이고 가는 할머니를 보고
차에 태워드렸다.
저절로 바퀴가 굴러가는
신기한 집에 올라탄 할머니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뒷자리에 앉은
할머니는
짐을 머리에
계속 이고 있었다.
“할머니,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지요?"
선교사의 말에 할머니는 순박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아이고, 늙은이를 태워준 것만 해도 고마운데,
어떻게 염치없이
짐까지 태워달라고
할 수 있겠소?”
차를 얻어 타고서
차마 머리에 인 짐을
내려놓지 못하는 善한 마음이 우리의 모습이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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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 농사는 처음 입니다.
계분, 유박만 뿌리고 로타리치고 비닐덮고 파를 심었는데, 살충제를 섞지 않으면 버린다하여 걱정입니다.
23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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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진보시고 무슨병이며 어떻게 해하는지 알려주세요
오늘 세균성 약을 치려다 비가와서 못했네요
마지막은 대파인데 파까지 썪어가네요
진단 부탁합니다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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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심은 품종갱신한 복숭아 나무에 전에 철거 해두었던 지주 파이프를 가을에 세윘어요. 130개 박느라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내년 봄에 스프링쿨러 설치하기 위해서 한거니까요.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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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고생들 많슴니다.힘들 내셔요.금년 고추200수 식재후 낙옆이져서 알아보니 종묘장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뽑아버리고 콩받 자리에 급하게 1000주 3주나 늦게 심고 3번은 땃지만 밑거름이 없어 영양재등 주고 요정도 자라줘 감나할 뿐임니다.그동안 고추농사 짖던중 키가 가장 작슴니다.지지대는 해마다 첨 중앙박고 줄치고 차후 벌려서 지지대세운후 줄치니 꽁밭이라 헛골은 좁아도 스트레스 안받고 햇볕도 잘들어 만족함니다.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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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닭곰탕 해 드리다♡
며칠전부터
동네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고팠는데 시간이 안났다
오늘 마트가서
육계 큰넘 3마리를 사서 약재를 넣고 푹 고아 살을 발라내고 닭육수을 넣어 닭곰탕을 만들었다
같이 먹을
배추와 쪽파를 넣어 겉절이를 만들었다 산초가루를 넣고 버무렸더니 다들 맛있다고 한다
할머니는 11분,
할아버지는 3분 모두들 맛있게 드신다 보는것 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하다 설것이까지 마무리 하고 나니 커피 마시자신다
다들 칠순중반 이상이시고
거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맛이 있든, 없든 누가 해주는 밥을 좋아하신다
그런 어르신들의
밥한끼는 너무 반가워 하시고
좋아하신다. 맛있게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힘들지만 다음에 또 하게된다
다음엔
어떤 음식으로 해 드릴까?
지금부터 생각 해 보자~^^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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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참깨는비온다도350평심었어요 250평들깨심는다고비닐멀칭중입니다 힘든시기입니다 그나마 비가와주니 감사합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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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약 사용 지침서]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약 사용 지침서>입니다.
🔻농약의 종류
- 살균제: 곰팡이와 같은 병원균 제거
- 살충제: 곤충 해충 제거
- 제초제: 잡초 제거
- 살비제: 쥐와 같은 설치류 제거
- 살선충제: 선충 제거
🔻농약 사용 방법
- 희석: 대부분의 농약은 물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라벨에 표시된 희석 비율을 꼭 따르세요.
- 살포: 분무기나 드론을 이용해 작물에 고르게 살포합니다. 바람이 적은 날에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토양 처리: 일부 농약은 토양에 직접 처리하여 해충을 방제합니다.
🔻안전한 농약 사용 수칙
- 보호 장비 착용: 농약을 다룰 때는 반드시 장갑, 마스크, 보호 안경 등을 착용하세요.
- 사용 후 세척: 농약 사용 후 도구와 몸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보관: 농약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 잔류 기간 준수: 농약 살포 후 라벨에 명시된 잔류 기간을 준수하여 수확하세요.
🔻환경과 건강을 위한 주의 사항
농약은 환경 오염과 인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안전 지침을 꼭 준수하고, 필요시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세요.
🔻농약의 관리와 규제
대한민국에서는 농촌진흥청과 환경부가 농약의 사용과 판매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농약 사용 시 반드시 허가된 제품을 사용하고, 사용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74편 [농약 희석표 한눈에 보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3Mjk1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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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1
시장 골목에서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 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치고 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 거야?”
약국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고,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그렁그렁 눈물어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리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가 끼어든다.
“잠깐만요! 얘야, 어머니가 어디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챈 식당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약국 주인에게 약값을 대신 치렀다.
그리고 소년과 비슷한 또래인 딸에게 식당에서 야채수프를 가져 오라고 시킨다.
잠시 아저씨와 눈을 맞춘 소년은 부끄러움에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약과 수프가 담긴 비닐봉투를 받아들고 집을 향해 골목길을 도망치듯 뛰어갔다.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식당 주인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응급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식당 주인 아저씨와 그 곁을 지키는 딸의 애타는 모습이 보인다.
병원은 딸에게 아버지의 병원비를 청구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할 때 무려 2,700만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병원비 마련에 전전긍긍하던 딸은 결국 가게를 급매물로 내놓는다.
다시 힘없이 병원으로 돌아온 딸은 아버지 침상 곁을 지키다 잠이 든다.
그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병상 위에 놓여있는 병원비 청구서에는 금액이 ‘0’으로 바뀌어 있었다.
청구서 뒤에는 조그만 메모지 한 장이 붙어 있었다.
“당신 아버지의 병원비는 이미 30년 전에 지불됐습니다. 세 통의 진통제와 맛있는 수프와 함께…. (안녕히 계세요) 안부를 전합니다.”
그 순간 딸의 뇌리를 스치는 장면 하나, 30년 전 약을 훔치다 붙잡혀 어려움에 처했던 한 소년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때 그 소년이 어엿한 의사로 성장해 바로 아버지의 주치의를 맡고 있었던 것
그 의사는 정성스레 30년 전 자신을 돌봐 주었던 식당 주인 할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라는 자막과 함께 이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비록 광고물이지만 이 동영상은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영상에서는 뭘 말하고 전달하려 했는지가 분명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3분가량의 길지 않은 내용은 가슴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등 감동 그 자체다.
큰 베품은 아닐지라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관용이라도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2021년 춘 3월에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광고 카피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베푸는 것이 *
*최고의 소통입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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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품종중에 특대라반시 라는 홍시용 감나무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키워보셨거나 수확하고 계신분 평을 듣고싶습니다. 접목1년짜리 2그루씩 2년째 심었는데 모두 죽었어요. 이젠 오기가 생기려고 합니다. 올해도 사서 심으려고 했는데, 올해는 묘목 판매하는데가 없어서 아쉽네요.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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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