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란초를 기르는 분입니다.
여러가지 종자를 수집해서 기르는데 2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 보춘화( 란초)는 잘자는 형편이지만 투자자금이 5000만 들여서 현제 수입은 전혀없는상태 입니다.경제어려움이 있지만 이 란초가 래년 봄 되면 이쁜 꽃이피여 고객을 맞이 했으면 합니다.
저의 사진을 보시는분들께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 드립니다.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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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묘목상에서 자두묘목을 3주구입했는데 살구묘목이네요.그래서 자두나무로 접목하려니 접수을 구입할수가없어 부탁드려봅니다.
자두나무접수 몇수만구입할수있을까요.택배가능하면 더욱 감사하구요.
가까우면 직접방문드리겠습니다.
경기 화성입니다.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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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퇴치가 문제가 되네요 ?
농약을 안쓰니까 뱀이 많아요 뱀을잡을 방법이 없나요 두더쥐도 많이 있어요
사진이 없어요!
23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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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 마늘은 종구(마늘쫑)수확위해 마늘종을 키우면 마늘은 크지않고 상품성이 없는 하품
마늘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저또한 몇년간 그런경험을 했고요
근데 올해는 종구생산을 위해 약 50개의 마늘종을 남겨두고 종구를 키웠는데
종구를 수확후 마늘을 캐보니
50개중 30%정도는 특대마늘이 40%는 중대자 마늘이 나머지 30%는 소자마늘이 생산되었습니다
따라서 홍산마늘도 잘 가꾸면
종구와 마늘을 상품성 있게
마늘수 있다는 확인을 했네요ᆢ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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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처음 피마자를 수확하에 기름을 짜려는데 두가지 문제가 있네요
1. 기름짤수 있는 방앗간 정보가 없어요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근처 방앗간에서 문의해도 모른다고 해서~
2. 껍질 쉽게 까는법좀 알려주세요
-말려서 겉껍질 ,속껍질을 까야 알맹이가 나오는데 이러려니 고된 작업이네요
저는 마른씨앗을 바닥에 놓고 벽돌로 스르륵 스르륵 비비고 껍질을 제거 하는데 분량이 네말정도 되니 깜깜합니다~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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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일 장터 추천 상품 🌼
한국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대파와 마늘, 만능 찹쌀까지 소개합니다😀
1️⃣ 밥, 떡, 술, 고추장까지 만들 수 있는 찹쌀! 소화도 잘 시켜주고 피부에도 좋다고 하네요~ 한번 구경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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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팜모닝에서 돈 받고 광고 하는 건가요?
A. 🙅‍♀️ 본 게시글은 유료 광고가 아닙니다. 팜모닝 담당자가 장터를 매일 직접 살펴보고,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은 좋은 상품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
23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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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과대추 1그루만 무슨 일인지 잎도 피고 잘 자라다가 갑자기 시들어버렸어요.
벌레때문인 거 같긴 한데 외관상으론 특별한 문제가 없고 다른 나무들은 괜찮아요.
시든 나무 밑의 잡초까지 시들어있고..
너무 답답해서 땅을 파고 ph검사는 했는데 4.5정도의 약산성였습니다.
나무들은 4~6에서 가장 자란다니 그 문젠 아닌거 같고 제초제를 사용한 것도 아닌데... 5년생이 갑자기 저렇게 죽어가는데 이유가 뭘까요 ㅠㅠ
제가 한 거라곤 봄에 대추나무 싹 올라올때 살균제랑 아미노산 분사해줬고
가을에 발효된 계분 꽃삽으로 2번씩 준거말곤 없습니다.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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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옥수수도 이쁘게 올라오고 미나리도 이쁘게 커줘서 오랫만에 친정동생들과 올케오라고해서 양념갈비에 미나리랑 삼겹살에 소주 맥주 마지막에 잭다니엘로 입가심 마무리~~그중에 내가 젤로먼저 코박고 떨어졌다는건 안비밀~~ㅋㅋ 울서방님은 술을 한잔도 안하는관계로 내가 더마시게된다는~~마무리가 좋아서 떨어지긴 1등이었어도 아침에 모두들 숙취는 없었다는~~가까우신분들 오세요 미나리 베어드릴께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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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옥수수. 노지 파종한지 15일만에 싹이 하나 둘 나기 시작함 노지 옥수수가 싹이 나는것 보니 심한 취위는. 없ㄷ는것 같다(3월 20일 파종 4월4일 싹이남)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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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이 선정한 9/23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청년초보농부 이웃을 도와주세요!
농막 설치로 인해 난감한 일이 생겼어요.
농부 선배님, 고수님들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 부탁드려요😢
🔻해당 베스트 게시물 원본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E4/posts/Y29tbXVuaXR5LXBvc3Q6MTI3ODcw
💬 청년농업인님의 ‘농막 설치’에 대한 고민🤔
기존 농막(휴식용도)외에 순수농업용(저장용도)으로 컨테이너를 설치했어요. 면사무소에서 농막은 법적으로 1곳만 가능하다고 컨테이너를 철거해야 한대요. 농지과에서 상담받으니 농업관련 용도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건축법상 위반이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민에 빠진 ‘청년농업인’ 이웃을 위해 아래 댓글로 조언을 남겨주세요🙏
23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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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박 심고 첫순 본 이후 5일 동안 비오구 흐리더니 환기를 시켰음에도 불구하구 비료가스가 올라 잎이 군데군데 말랐더라구요. 오늘 영양제와 방제하고 가스 맞은 잎을 제거하고 했네요. 잎이 생명인데~~ 휴~~. 2차도 2동 가스를 심하게 맞아 뽑고 다시 심었네요. 포기 할 수 없으니깐요. 늦어도 늦은대로 거두어야겠죠. 수박아 힘내어라. 수박아 잘 커 주거라.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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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 고추수확 하고 세척 하고 건조 하고
선별 하고 포장까지 해서 택배 하느라 정신이 없고 힘드네요.
그래도 한해 피땀으로 키워 수확 하니 기분이 아주좋습니다.님들도 풍농 하세요.
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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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세균성구멍병 확실히 잡는법 없을까요 고생 많이 했습니다
22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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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모 밭에 정식 이 시작되었읍니다
터널고추는 4월10일 경 빠져 나갔고 노지고추
어제부터 나가기 시작 새벽부터 트럭 이용 농가에 3600포기 배달
보통 배달은 하지않은데 트럭이 없다고 해서 배달다녀왔읍니다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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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 많이 오고 있어요 회원님들 농작업에 피해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5월부터 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서 농사일까지 병행하다보니 하루가 금방이고 일주일이 금방이고 한달이 후딱 지나가는거 같아요 주중 일하고 주말 농사짖고 하다보니 쉬는날이 없었네요 간만에 찾아온 일주일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졌어요 비도 내리고 덕분에 시골집 마당은 풀들이 춤을 추고 있답니다
지난주 주말까지 마늘 수확후 참깨 넘어진거 다 세우고 줄치기 작업하고 고추 유인줄 3단까지 작업 끝내고 들깨심고 서리태, 백태 콩 심고 적심하고 흙 북돋우기 작업 다끝내어서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기는거 같습니다
고추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서 기대를 해보면서 앞으로 방제작업에만 신경쓸일이 남았어요
5.6월이 젤로 바쁜거 같습니다 ㅎㅎ
비를 피해 바쁘게 작업하다보니 사진도 못찍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ㅎㅎ
장마철 우리 회원님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안전하게 지내세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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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8 -
우리는 쥐를 잡기 위해서 쥐약을 놓는 날을 정하고 집집마다 광이나 헛간쪽에 면에서 나누어준 쥐약을 놓았다.
쥐가 사람들이 먹는 식량과 채소를 야금야금 먹는양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식량뿐 아니라 전염병도 옮기는 매개체 역할도하기 때문에 쥐를 잡아야했다.
또 쥐가 구들이나 벽을 뚫어서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기도 했다.
광이나 가마니에 보관하고 있는 나락을 흙벽을 뚫고 들어가서 나락을 까 먹었다.
그 때는 모든 벽이 흙으로 발랐던 때다.
어쩔 때는 나락가마니가 쥐가 나락을 다 빼먹어서 홀쭉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는 어머니께서 가시달린 알밤송이로 쥐구멍을 막기도 했고 세멘트를 버물러서 쥐구멍을 막았다.
써가래사이나 기둥사이를 쥐들이 구멍을 많이 냈다.
그 때는 쥐가 얼마나 많았는지?
안방 웃목에 수수깡을 엮어서 고구마를 얼지않게 보관했는데 문틈으로 쥐가 들어와서 고구마를 갉아 먹기도 했다.
지천을 한 천장에도 한밤 중에 쥐가 난리를 치고 있을 때도 있었다.
쥐들이 오줌을 싸서 지천이 쥐오줌으로 오영되기도 했다.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때라 정부차원에서 쥐약을 놓는 날을 정해서 쥐를 잡았다.
쥐약이 나오기 전에 쥐덫이 있었다.
용수철로 만들어진 쥐덫에 멸치나 명태대가리로 유인하고 쥐들이 비릿한 냄새로 유인하여 먹이를 먹는 순간 용수철이 튕기면서 쥐덫에 쥐가 물린다.
부엌이나 헛간에서 쥐가 쥐덫에 걸려서 찍찍 울어대면 나가서 쥐를 꺼내고 다시 쥐덫을 놓았다.
이 용수철 쥐덫은 쥐를 꺼내는데 징그러웠다.
어떤 날은 크기가 강아지만했다.
그래서 철망으로 만든 쥐덫이 등장했다.
철망을 네모나케 직사각형으로 망을 만들고 입구만 열어 놓는다.
쥐덫 안쪽에 먹이를 매달아놓고 쥐를 유인하다.
냄새를 맡고 쥐덫안으로 들어온 쥐가 먹이를 입에 대는 순간 입구쪽에 망이 내려가면서 쥐덫 입구가 막히고 쥐가 같힌다.
이렇게 한마리씩 쥐를 잡는 것도 한계를 느낀 정부에서 쥐잡기 운동이라는 포스터도 붙이고 쥐잡는약을 배부했다.
노란 알약이었다.
쥐약을 놓아서 쥐를 잡기도 했지만 부작용도 많았다.
개들이 쥐약을 먹고 죽기도했고,
또 어린아이들이 쥐약을 먹는 사고도 있었다.
제 고향에서도 어린아이들 4명이 쥐약을 먹고 큰일날뻔 한 일이 있었다.
쥐약을 먹었던 아이들을 간장이나 된장을 먹여서 토사를 시켰는데 그 토사물을 먹고 강아지가 죽었던 기억도 있다.
요즘은 정작 시골에서는 참새나 쥐가 별로 볼 수가 없다.
도심지 근처에 참새떼가 있고 쥐가 있는 것 같다.
어릴 적에 그렇게 많았던 산토끼가 보이지 않는다.
뒷동산에 올라서 산토끼가 다니는 길목에 철사로 올무를 만들어 놓으면 산토끼가 올무에 걸리기도했다.
제가 어렀을 때 동네에서 해마다 50마리 이상을 잡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산토끼가 사라진 이유를 들고양이들이 산토끼 새끼들을 다 잡아먹어서 그렇지 않나?싶습니다.
그 흔했던 산토끼가 천연기념물이 되었습니다.
노루와 산토끼가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면 먹을 것이 없어서 인가 근처로 내려오기도 했는데 이제는 노루와 산토끼 대신에 멪돼지와 고라니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비포장도로를 덜컹거리고 달리고 있고,
책을 읽는 사람은 4차선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고 있다.
지난주 KBS 아침마당에 초청된 배우 김학철씨가 말하더군요.
김대중대통령은 가장 많은 독서를 했다고 합니다.
옥중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은 모처럼 상쾌한 날씨네요.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농촌에서는 모내기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올 한해도 하늘이 도와 풍년이 되어서 농민들 마음을 포근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5월 17일
17
12
1000평정도밭 시골 괴산 입니다
어머님 혼자 작년에 고추 대파 등 혼자농사 지으셨습니다
쉽고 손안가는 작물없을까요
생강 준비할까 합니다
좋은종 목 조언부탁 드립니다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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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모닝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겨울만되면 할 일이 없어서인지 시간이 남아돌아서인지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내게 구피라는 열대어 몇마리가 생겼읍니다
자꾸만 눈길이가고 신경이 써지면서 저를 바닥에서 일으켜 세워 줍니다
2월 28일
14
13
1
Farmmorning
-‘너무’ 가 문제입니다-
“붓다의 치명적 농담"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스님도 도를 닦고 있습니까?”
“닦고 있지.”
“어떻게 하시는데요?”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잔다.”
“에이, 그거야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까?
도 닦는 게 그런 거라면 아무나 도를 닦고 있다고 하겠군요.”
“그렇지 않아.
그들은 밥 먹을 때 밥은 안 먹고 이런 저런 잡생각을 하고 있고,
잠 잘 때 잠은 안자고 이런 저런 걱정에 시달리고 있지.”
이전에 이 글을 읽고는 속된 말로 개풀 뜯어 먹는 소리라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게 보통 내공이 아니면
힘든 것이겠다 싶습니다.
머리를 단순화 시키는 작업, 그것은 우연이나 성격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수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은퇴를 하고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뭐 하시며 지내세요"?
나는 그때마다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냥 놀아요"
그러면 모두들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현직에 있을때는 새벽에 일어나고 밤 10시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 생활 습관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은퇴후에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직에 있을때는 모든 것이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놀이 입니다.
그 사람들은 일도 놀이처럼 하는
내 생활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는 놀이가 일이고 일이 놀이라고 생각하며 생활합니다.
그러니 "그냥 놀아요"가 내 대답입니다.
오래전에 "버틀런트 러셀의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란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나이가 쬐끔 들고 보니 "찬양"의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너무 바쁘게 삽니다.
"나 요즘 너무 바빠 바빠서 정신이 없어"
이렇게 타인에게 말하면 뭔가 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바쁜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회의 일원으로서 오랫동안 살다보니
우리 스스로도 뭔가 할 일이 없으면 불안해지거나,
불러주는 이가 없으면 소외감을 느끼거나,
늘상 무엇인가를 해야하고, 늘상 무엇인가에 쫓기듯 살아야 오히려
마음이 편하게 느껴지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러셀"이 말하는 게으름이란 개미와 베짱이에서의
베짱이처럼 놀고 먹는 게으름이 아닙니다.
그가 말하는 게으름이란 존재의 존엄성을
놓치지 않기 위한 여유로움과 여백입니다.
진정 행복해지려면 게으름을 즐기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통해서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는 책입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의 존재와 자유를 스스로
확보할만한 여유가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창조의 시간은 게으름으로부터 나온다
행복해지려면 게을러지라"는 "러셀"의 처방이 저는 왠지 마음에 듭니다.
아일랜드 옛 시집에는
"어느 아일랜드 王의 충고"라는 이런 글이 있습니다.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말라.
너무 나서면 가벼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고,
너무 물러서면 무시할 것이다.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말라.
너무 거만하면 까다로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고,
너무 겸손하면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하지도 말라.
너무 말이 많으면 말에 무게가 없고,
너무 침묵하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말라.
너무 강하면 부러질 것이고,
너무 약하면 부서질 것이다.
결국 "너무"가 문제입니다.
너무 바쁘게 살지 말고 조금은 여백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보지 못했던 것이 보입니다.
그래야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입니다.
그래야 행복이 보입니다.
<옮겨온 글 입니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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