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 도 무럭무럭 자라는중.
(이것은 내게 실망을 주었어. 그냥 집에서 식량으로 자급자족 하는 작물)
5월 2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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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비가 내립니다...
이웃분 트렉터고장으로 심어야할곳이 아닌
급하게 감자캔곳에 비소식으로
고구마 심었네요..
이번에는 조금심어서 이웃나눔이 힘들듯요 ㅎ
비가내려서 좋은주말입니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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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양파.마늘.대파.양배추.대파가 잘자라고 있어요.고추는 심은지 열흘되었어요.밭에서 자라는것들은 주인 발자국소리듣고 자란다는말을 실감하고있네요 할땐 힘드는데 잘자라고 있는걸보면 맘이 뿌듯해집니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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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장터 추천 알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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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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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붉은고추-붉은고추]
2023-02-21 시세변동 뉴스
[붉은고추 - 붉은고추]
소매)대구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진주시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낮은 기온에 따른 산지 출하량 감소와 고품질 물량 부족의 영향으로 오름세에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은 130원 상승한 1,230원 선에 거래되며, 중품 또한 130원 상승한 1,130원 선에 거래됨
향후 산지 출하량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소비 부진 또한 예상되어 보합세 및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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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이것저것 주문해서 한상 차림해먹는게 소소한 재미네요
상추 크기가 엄청나요
콜라비는 삼겹살 구울때 같이 구웠어요
https://farm.fmorning.com/8m2cup
https://farm.fmorning.com/nb0uyf
https://farm.fmorning.com/uv0gfv
23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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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농작물 마지막 자랑거리는 사과(부사)입니다.이제 막 수확하기 시작했습니다.여느때보다 믾이 열리지도 않고, 과도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중에 다행인것은 병을 하지 않아서
사과는 예쁘답니다.엇그제 첫 수확을 해서 오늘 선별작업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하늘도 농부편이 되어서 사과농사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월 31일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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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들인 돈 으로 가정의 달 에 부모님께 이제 저녁때 소고기 국 을 끓여서 드릴수있겠어 ^^
ㅎㅎㅎ
5월 25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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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 창고에 쥐들이 많아 멀칭비닐 천막 다 갉아놓고 심지어 병아리 까지 물어죽여 작년에 고양이 두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지킬건지키고 용감하여 쥐 두더지 박멸 병아리 보호 족제비와도 싸워 물리치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이곳 벗이 되었는데 암놈이 며칠안보이더니 꼬물이 새마리를 놓아 박쓰에 나보라고 물어다 놓았네요 이쁘지요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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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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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우중 정식한 들깨모가 기특하게도 거의 다 살았습니다. 두포기씩 심었는데 간혹 한포기가 죽은곳은 하나만 튼실하게 키웁니다.
1차 제초작업 하면서 북주기 마쳤습니다. 온실가루이가 극성이라 기름소독 방제 했습니다. 고온과 다습한 환경이라 혹시하고 뿌린 담배상추가 제법 먹을만큼 커주네요.
회원님들 장마철 건강관리 잘 하세요~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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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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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동안 팜 가족들과의
의견소통및 격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지도와 나눔
함께해요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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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농사로 소일하다가
이제 비닐하우스 (단동500평) 무슨농사를 지어야 할지 ᆢ
참고로 우리동네는 애호박.꽈리 고추 많이합니다.
모래땅이고 비옥합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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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바빴던 하루 ♧
아침에 일어나니 몽롱하다
그래도 장독은 씻어 짚을 넣고 단지안에서 태웠다 씻고 말리고~
그리고 맹물에
소금을 녹이는게 아니라 육수를 내어 소금을 녹여 장을 담글려고 화덕에 불을 지폈다
물은 26L를 붇고
다시마.띠포리.황태대가리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화덕에 나무를 잔뜩 넣어 놓고 작년에 수확한 들깨를 씻어 말려뒀다 들깨기피랑 기름을 내릴 생각이다
오후 3시가 넘어서
육수도 다 내고 들깨도 담아 놓고 나니 피곤이 밀려온다. 정리 후
부곡온천으로 달렸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사우나에 들락거리며 피로를 풀었다
온천물에 몸을 담그면 참 기분좋다 피로가 저절로 풀리는것 같다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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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사과 알적과 중인데
손으로 알 대가리만 똑똑 분지르면
남은 꽃대가 말라서 떨어질까요?
아니면 가위로 바짝 붙여서 잘라줘야 할까요?
유튜브를 봐도 다들 말씀이 다르고
근처 농사짓는 분들한테 여쭤봐도 다 답변이 달라서요ㅠㅠ
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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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제가 트랙터 정비하는데 황구한마리가 저를 맴돌며 저의 주변에 머물며 저에게 좋다는 표정으로 다가오기에 간식을 사다가 주고 사료를 사다 주기를.... 9월 10일이였네요
저에게 웃음을 주는 친구가 되었어요 제가 가는곳이면 어느 농장이든 뒤따라 다님니다
숫개라서 종족번식외에는 항상...
지금은 마음이 아프네요
동물 보호소에 있거든요
법적으로 저희개는 아니기에 주민들이 신고를 해도 소유권이 없기에 할말을 못했습니다
어제는 동물 보호소에 찾아가 우리 삼식이를 만났습니다
꼭 아빠가 너를 구하러 오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그리고 담당 공무원에 입양을 신청 했고 입양하는걸로 결격사유가 없는걸로 입양 절차를 맞쳤습니다
연휴가 끝나면 데려 오려고요
신기한 일이 있었던건 6월에있었던일입니다 제가 12월에 입양한 웰시코기란 종을 키우고있는데 둘이서 잘 지냈어요
웰시코기가(겨울이) 산책하면서 길잃어 2일간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내가 삼식이에게 겨울이 찾아오라고 했는데 24시간동안 찾아 헤메다 비오는 오후 둘이서 비를 맞으며 잘했다는듯이 의기 양양하게 겨울이와 지쳐 걸어오는 모습 진짜 멋있었어요
우리 겨울이와 삼식이 잘 키우겠습니다
겨울이는 암컷 중서화로 빈궁
삼식이는 인기 많은 젠틀맨 입니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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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5
노부부의 사랑
남이 부러워할 만큼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위해주며
아주 행복하게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할아버지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병원을 찾는 횟수가 잦아지자 할머니를 구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를 자신의 손과 발이 되게 시키는 것은 물론
모진 말로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떠온 물을 마시다가 소리쳤습니다.
“이 여름에, 이렇게 뜨거운 물을 마시라고?”
다시 물을 떠 왔더니 할아버지는 또다시 화를 냈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환자에게 찬물을 가져오면 어떡해!”
그리고 자녀들이 병문안 때문에 찾아오자,
할아버지는 먹을 것을 안 내온다고 할머니를 나무랐습니다.
결국, 할머니는 눈물을 훔치며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런 부모님의 모습을 본 큰아들이 물었습니다.
“아버지, 지난 세월 그렇게 어머니와 사이가 좋으시더니…
아프신 다음엔 왜 그렇게 못살게 구시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습니다.
“너희 엄마는 착하고 마음이 여려서 내가 죽고 나면 어떻게 살지
걱정이 돼서 비록 맘은 아프지만, 정을 좀 떼느라 그랬지.”
할아버지의 눈엔 어느새 눈물이 가득 고였습니다.
인생 소풍을 마치는 날, 배우자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영원할 것 같은 시간도 언젠가 끝이 찾아옵니다.
함께 하는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 이시간을 사랑하세요
# 오늘의 명언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 소포클레스 –
펌글 입니다 !
4월 17일
30
15
2
그냥 먹어도 씹기가 좋다고하니 땡기네요.
둥글레가 있으니 더 고소할듯요
후기가 좋고해서 구매했어요
기다려지네요
11월 15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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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11월한달
시골 부모님도와 절임배추 김장 힘은들었지만
수확의 기쁨과 지인들과 나누는 소소한행복 제대로 느끼고
수육으로 마무리 ㅎㅎ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12월은 더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셔요 ^♡^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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