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류해소를위하여
호밀이있어
4월에호밀을심으려하는데
여름에호밀을심어도
괜찮은지궁금합니다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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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대금을 지급했으면 배송소식을 알려주거나 확인가능한 창구를 만들어주셔야지요! 또 상품의 재고가 소진되어 없으면 판매상품목록에서 삭제시켜야되는것아닙니까? 상품재고는 없는데 버젓이 상품을 홍보하니 상품가격을 입금하는 사태가 벌어지잖아요! 오버 입금한건에대해서는 어떤절차로 환불을 해주시는지 알고싶네요!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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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바쁘게 살다보니. 팜모닝 회원님들 소식만 듣고 배우고 나갑니다. 장마철이라 미뤄뒀던 마늘 작업과 강낭콩. 손질했네요 회원님 들께서도.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합시다
7월 9일
4
Farmmorning
귀촌한지 만2년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 소농이라 농사수입은 전혀
없기에 겨울에는 산불 감시원을 겸하고
있어서 설연휴에도 연기 나는곳
관측하고 있습니다.^^ㅎ^^
팜이웃님들 설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아서 늘 건강하세요..~~~~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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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명 오갈병
잎과 가지가 잘게잘게 많이 나서 소복한 형태
대추에도 이렇게 생기면 대추나무를 제거 하던데.
치료 방법 없나요
토마토에도 전염된듯 한데...
무슨병 인지. 치료 또는 예방법은?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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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라고 쓸까 생각하다
글을 올려봅니다
인간 짐승이 굵고 큰 놈만 골라 따가지고 갔네요 그것도 밭 한쪽에서 선별해서 작은
거는 버리고 큰놈만 담아 갔네요 참 기막히게 해갔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그래도
어제는 남아있는 송아지
마저 잃을가봐 그물로
울타리 를 쳐놓고
오늘은 작은사과 빨리더
크라고 영양제 주 보았 습니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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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보조금 2배로 늘어났다?!💸 농지이양은퇴직불제 알아보기]
🧑‍🌾농지이양은퇴직불제는 고령 농업인이 농지를 이양하면 추가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기존의 경영이양직불이 확대 개편된 사업으로 이전보다 더 오래,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
올해 3월 시작되어 예산 소진시 마감되오니 조건이 된다면 빠르게 신청해보세요!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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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구더기 같기도 한데 털이 나 있어요.
호두나무 밑둥 비닐로 덮어 놓았다가 벗기고 페인트칠 할려고 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사진에 있는 이 벌레 가 무더기로 있어서 토치램프로 구웠습니다.
호미로 흙을 살살 파헤쳐 가면서 20분은 잡았지 싶어요.
소름끼치지만 이놈들이 봄에 성충이 되어 온 밭에 퍼져 날아다닐것
같아 알뜰히 잡았습니다.
무슨 벌레 유충일까요?
팜님들 고견 듣고 싶습니다.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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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미감자 홍감자 심기위해
밭정리하고 소똥뿌리고
로타리쳐서 준비중입니다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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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마늘은 잎마름병와서 노래지는 이파리쳐다보다 약사다가 소독했는데도 저모양~~홍산마늘과 양파는 잘되어서 그나마 다행~~내년부터는 홍산마늘로 갈아타야할까 생각중입니다 썩 내키지는 않는데 병에 강한듯 싶어서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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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4 -
이제 우리들 기억속에서 조차도 사라져가는 새마을구판장을 우리는 어렴풋이 기억한다.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이자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던 곳이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난지 오래전이다.
70~80년대 지역농협에서 운영하던 연쇄점도 이제는 하나로마트로 이름을 바꾼지 오래이고,
6-70년대 남원읍내에서 성업하던 동문상회, 남원상회들도 세월의 변천사에 따라 슈퍼와 마트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사라져갔다. 
마트, 슈퍼, 편의점과는 달리 이름부터 생소한 구판장이었다.
새마을구판장은 마을부녀회에서 생활물품을 공동구매하여 동네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말한다.
70~80년대 각 마을마다 있었던 구판장은 동네 사람들이 쓸 생활필수품을 부녀회원이 돌아가며 판매했던 마을 점방이었고, 임대를 주어 임대료를 마을에 내고 운영하기도했다.
5일장에 나가야 생활필수품을 장만할 수 있었던 옛 시절 5일은 기본이고 기다리는 것도 모자라 하루에 몇차례 오는 버스에 쉽거 농촌에서 나갈 용기조차 나지 않던 때가 있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마다 구판장이 있을만큼 보편화된 소비장소였다.
100여호의 이상의 가구수가 있는 큰 마을에서는 2개의 구판장이 있기도했다.
100가구 이상인 마을에는 동네마다 이발소도 같이 있었다.
새마을 사업 이전에는 이같은 작은가게를 점방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자가용과 같은 교통수단이 널리 보급되고 마트 등 대형매장이 생활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구판장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어 대부분의 구판장들은 문을 닫은지 오래이다. 
이제는 사라져간 구판장에 갔을 때 간단한 종류의 생필품과 음료수 빙과가 있다.
살 수 있는 물건의 종류도 마트나 편의점처럼 다양하지는 못하다. 
산업화 과정에서 시골마을 사람들 대다수가 도회지로 떠나버려 마을에 남아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수십명에 불과한데다 교통이 좋아져 필요한 물품을 시내에 나가 사다 쓰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즈음과 달리 태어난 마을에서 늙어 죽을 때까지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웃는 말로 제비새끼 까듯 자식을 6~8명씩 낳아 기르던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교통이 불편하다보니 읍내에 서는 오일장에 장보러 가는 날 빼고는 마을 사람들이 필요한 물품을 사다 파는 마을 가게에서 사서 쓰곤 하였다.
시골마을 구판장은 명색이 가게라고 하지만 보잘 게 없었다.
읍내에 있는 가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니 가게라고 볼 수도 없는 시늉만 낸 가게였다.
그러니 파는 물건이 많을 리가 없었다.
겨우 몇 가지에 불과했다.
빨래비누, 국수, 사카린, 사카린처럼 단맛을 내는 당원, 비닐봉지에 땅콩 몇개와 멸치 대여섯마리를 넣은 술안주, 신선로 그림이 그려진 미원 몇 봉지, 바늘, 실, 머리핀, 참빗 정도였다.
담뱃집을 겸하고 있으면 '아리랑' 궐련담배 몇 갑에 말아 피우는 풍년초를 쌓아 놓은 봉초 정도였다.
이외에 동글동글한 하얀 독사탕(돌사탕)과 비과,캬라멜, 일본말로 '덴뿌라'라라고 부르던 꽈배기 정도를 아이들 간식용으로 팔았다.
이처럼 구판장은 막걸리, 담배, 국수를 파는 것 말고도 마을 내 소통의 중간자 역할도 톡톡히 하였다.
요즈음에는 마을마다 현대식으로 지어진 회관이 없는 마을이 없지만 그때만 하여도 회관이 있는 마을은 거의 없었다.
마을회의를 할 경우에는 잘사는 집 사랑채나 제각 등을 이용하였다.
여름에는 마을 정자나무라 불렀던 느티나무나 팽나무 고목 아래 멍석이나 돌을 의자삼아 깔고 앉아 이장이 면에서 지시한 사항을 전달한 후 말 빨깨나 하는 몇 사람이 침을 튀기면 말 주변 없는 쑥맥들은 그저 하염없이 듣는 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구판장은 외지에서 마을에 사람이 오게 되면 주로 마을 입구에 있는 구판장을 찾게 되다보니 찾는 집을 안내하고 물건이나 편지를 맡겨 놓으면 가져다 주기도 하고 동네에 구판장에 비상용 전화가 1대 놓였을 때 자식들이 고향부모님께 긴급한 일이나 안부전화를 할 때면 마이크에다 "아아. 누구 아버님. 서울 큰 아들한테 전화왔습니다"라고 방송을 하면 행여 전화세가 많이 나올까봐 부리나케 달려와서 헐떡거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곤했다.
이렇게 마을구판장은 그 마을의 따뜻한 사랑방이었고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다.
제가 2학년 담임을할 때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때도 현충일을 가운데 두고 농번기방학이 있어서 시골에 내려가 들녘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데 동네 등구나무에 달려있는 확성기에서 저를 찾는 방송이 나온겁니다.
부리나케 달려가서 전화를 받았더니 당직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신 겁니다.
저희반 아이가 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데 학부형과 의사선생님께서 담임인 저를 꼭 만나야한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3박4일로 다녀왔는데 아침 일찍 출발하고 여주에선가 잠간 쉬었는데 그 때부터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설악동 숙소에 도착해서 속초의료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심한 빈혈과 영양실조라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더군요.
어쩔 땐 심한발작을 일으키고 있어서 병원에서 천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심할 때는 입에 거품을 물고 떨기도 했습니다.
그 때마다 손을 주물러주고 처방된 약을 먹였습니다.
놀랐습니다.
수학여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시내를 벗어난 시골에 데려다주면서 그간 일어난 일을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3박4일동안 그 아이를 떠니지않고 돌보게 된 일들을 다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다큰 여자아이가 천질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에 상심이 크셨습니다.
집안 대대로 천질을 앓은 조상님이 안계셨는데 의아해 하셨습니다.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보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에 입원을 시켰는데 아무말도없이 선생님만 찾는다고 학부형께서 학교로 오셔서 저한테 연락을 하신겁니다.
바로 올라와서 병원에 들렀습디다.
온 식구들이 다 모이셨더군요.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들 줄잡아 15명정도가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하던대로 손을 주물러 주면서 양볼을 손바닥으로 만지면서 "ㅇㅇ야. 선생샘이다"했더니,
눈을 뜨고 살며시 웃더니 다시 잠들더군요.
정신과 치료가 참 복잡합니다.
의사들과 언니, 형부, 부모님이 아무리 흔들고 때려보기도 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한번밖에 부르지 않았는데도 눈을 뜨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가족들한테 속초의료원을 두번가고 경주에서도 병원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왜 선생님만 찾은 이유를 알았다고 애쓰셨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 결혼하고 전혀 아픈데없이 잘 살고 있다고 우연히 만난 형부가 말하더군요.
자취하면서 식사를 거르고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가져왔나 봅니다.
1년중 담배가 가장 적게 판매하는 달이 1월이고 가장 많게 팔리는 달이 2월이라고 방금 아침마당에서 이야기하네요.
작심삼일(作心三日)을 잘 나타낸 말이네요.
금연을 실천하겠다고 했던 사람들이 못참고 다시 담배를 피기 시작한다는 뜻이겠지요.
6월 5일
15
8
1
고추수확하여
남창원 농협 경제사업소 건조기에 넣고 왔음
고추 작목반 님들 정말 부지른 합니다.
나도 오전07시에 갔는데 벌써 많이 와 있었습니다.
강호열 조합장님 께서도
벌써 나와 음료수를 나누워 주고 있었습니다.
조합장님도 부지른 하십니다.
저의는 일주일에 한번싞
가는데 조합장님은 8월 말까지 매일 나오십니다.
조합원에게 환원 사업도
많이 해주시고 이렇게 많은 해택을 줍니다.
8월 10일
21
5
Farmmorning
감귤대학을 다니면서 귤에 대해 방제. 기후변화. 농약.영양제. 유통산업. 판매 등등 배우게 되었고 새로운 도전에 다짐하게 되었어요.
이로인해 귤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고 농업인으로써 피와 땀을 흘리며 더욱더 품질있는 감귤을 키울수 있는 여자농부가 되고 싶어요~^^
결산이기보다 나의 다짐과 자랑을 해 봅니다.
드디어 오늘 졸업을 했고 동기들과 함께 좋은추억이 가득하고 인연이 되여 저한테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7월 11일
22
15
Farmmorning
오늘은 아침 일찍 사과나무를 관찰 해 보니 날씨가 가물어서 신초 끝에 진딧물이 낀 것이 보여 약 쳐 주고 애들이 평창으로 놀러 와서 육백마지기로 데이지꽃 보러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더웠는데 육백마지기의 둘레길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팔에 소름도 돋아나네요 정상에 데이지꽃이 쭈~욱 심어져 있어서 사진 찍으려고 오는 분들이 많아 인파에 밀려 길을 따라 다녔습니다
6월 16일
26
18
1
Farmmorning
👑2023 출석체크 명예의 전당👑
총 36인의 출석왕중왕분들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이분들은 2023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체크를 완료했어요.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알고, 성실하게 출석에 참여하신 것에 감사드리며
명예의 전당에 닉네임 혹은 성함을 새겼습니다.
출석왕중왕 분들을 많이 축하해주세요🥂
왕중왕 분들에게는 개별연락을 통해 감사의 상장이 전달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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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2023 출석결과 보기👇
https://farm.fmorning.com/nmrlxs
1월 11일
45
11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벼농사와 텃밭을 가꾸는데, 방울토마토가 잘 자라다가 1그루가 시들시들 하더니, 얼마지나 또 다른 나무가, 며칠 후 또 다른 나무가 ᆢ
그러더니. 이 번엔 가지가 또 ᆢ
오늘은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일때 풀 뽑고 들어왔어요.
이웃과 나눠먹는 기쁨이 컸었는데 올 해는 어렵겠어요.
7월 23일
8
2
4.10 그린랩스 에서
판매하는 고추지지 갈매기
와 끈을 구입하고자 결제했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4월 12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