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으뜸 맛집
#양지말화로구이
아버님,두아들 내외, 손주들과
함께 홍천의 명물
"양지말 화로구이"에 갔다. 손님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먹을수 있다. 우린 미리 예약을 했기에 가자마자 먹을 수 있었다.
사장님이 직접
더덕과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셔서
손주들과 며느리들이 맛나게 먹으니 기분이 좋다.
양지말 화로구이 많이 애용해 주세요.
5월 5일
2
Farmmorning
고추 꾸지뽕 관리 수확 바쁜 나날로 연이어
작업하면서 이제서야 배추 무우 봄배추 갓 정식하면서 쪽파는 오늘 잘손질하여 이식 할렵니다
저는 초식동물(닭 토끼 오리 기러기 염소)몇마리키우면서 배추 무우키워서 더불어 같이 나눠먹고 있어요
23년 9월 5일
17
9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여기는 강원 춘천 서면 입니다 오늘 주말농장 밭에 1그루있는 은행나무에 은행이 많이 달렸네요 깨끗하게 손질했습니다 약 20키로정도 엄청 나왔네요 ㅎㅎㅎ 조금심은 서리태도 털었습니다 그런데 몸살날것같아요 좀 무리했나봅니다 담 부턴 쉬엄쉬엄 할래요 충~~~~성
11월 13일
7
3
Farmmorning
한라봉 수확을 해야하는데 인부가 상당히 어렵네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서 농사짖기가
어려워 지네요
출석합니다
22년 12월 24일
5
2
온 종일 초피나무에 시비했는데 조금 남겨놓고 15시경에 일과 일손 놓고 하우스로 내려와 숨차게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저물어 가는 햇살에 쉬고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면 낼 일에
지장이 있을까봐 남은
오후에 여유를 가지고
혼자서 즐기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잠시 하던일 멈추시고 오늘은 가족과 함께 삼겹살에 소맥 또는 소주 한 잔 하세요.
저도 저녁에는 막걸리 대신 소주 한 잔에 삼겹살로 피로감을 해소 하렴니다.
1월 28일
16
15
Farmmorning
배추속 달팽이는 🐌
손으로 직접 잡아야 제맛이죠.
450여 포기중 9마리 정도 잡았네요
10월 4일
3
9
Farmmorning
감 농사를 짓는 분, 집에 감나무가 있으신 분들께선 흔하게 보실 수 있는 해충입니다. (※사진은 작년 8월 본인이 직접촬영한 사진입니다)
감나무주머니깍지벌레의 이름을 모르시는 분들은
'감나무에 하얗게 낀 벌레' 또는 '손톱으로 누르면 빨간 피(?)같은게 나오는 하얀 벌레'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깍지벌레'의 한 종류로 정확한 이름은 '감나무주머니깍지벌레'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첨부하였습니다. 👇👇👇클릭👇👇👇
https://m.blog.naver.com/jj414181/222856470840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2월 22일
16
2
Farmmorning
상사화지고 꽃무릇 계절이 오다!
상사화가 지더니 요즘 비에 기다렸다는듯이 일제히 화단에 꽃무릇이 다시 고개를 들고 1년만에 찾아왔다고 양손을 들고있으니 누구 먼저 칭찬과 반가움의 손을 뻗어야 할지 모르겠다.
갑작스런 방문을 예상했다면 미리 잡초를 뽑아 손님맞이 할것을 뒤늦게 꽃사이 잡초를 뽑다보니 꽃대 몇개가 부러져서 작업포기!
※ 뻔한데 억지부리고, 선긋고, 떠넘기고, 우기고... 이 꽃들처럼 숨김없이 본연의 순수함 잃지 않는 인간들이 되었으면...
23년 9월 23일
9
5
Farmmorning
모든설비님께 문의드림니다 누수가 있어 양수기부품(한일PC456)흡입부분쪽 (촛대같은게 달린)부품을 떼엇다 다시 마추려 하는데 희안한 일이 4개의 볼트중 1개가 도저히 안들어 갑니다 처음 몇번은 손으로 돌려넣고 그 다음은 14요구찌로 돌려 넣는데 마지막부분이 볼트가 부러질것 같아 더 돌리지를 못합니다 무슨 이런 황당한 일이 왜그런지 어떻게해야 될 것인지 문의드려봅니다
4월 19일
2
2
1
오늘 진짜! 너무 춥습니다.🥶
올 겨울 중에서 제일 인것 같습니다.
손도 꽁꽁! 발도 꽁꽁!
그래도 해야할 일은 해야죠!
홍게배 입항이 있어 강구항 어판장에 나왔습니다. 날씨 관계로 평소보다 사람도 적고 홍게 어획량도 많이 줄었네요.
2대째ㅣ16년경력 게장수 소소한 이야기
노가네수산🦀
🛣찾아오시는길: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108-1 1층 내
☎️문의ㅣ주문: 010 8901 6227
전국택배 ㅣ매장방문 드시고 포장가능
맛있는 🦀홍게 한번 만나보세요!
👇👇👇
https://farm.fmorning.com/z6oa3a
#홍게 #자숙홍게 #강구항대게
1월 23일
26
10
Farmmorning
[집안이 풍요로워지는 가훈 30가지]
1.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
가정이 화목하면 무엇이든지 잘되어 나간다
2.苦盡甘來 (고진감래)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
3.公平無私 (공평무사)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4.克己復禮 (극기복례)
욕망을 억제하여 바른행동을 한다
5.公生明 (공생명)
공평하면 판단을 그르치지 않는다
6.見仁見智 (견인견지)
사람은 보는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한다
7.結者解之 (결자해지)
자기가 저지른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8.結草報恩 (결초보은)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
9.敎學相長 (교학상장)
가르침이나 배움이 나에게는 모두 도움이 된다
10.騎虎之勢 (기호지세)
호랑이 등에 타고가다가 내리게되면 잡혀먹힌다는 뜻.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면 중도에 포기하지 말라
11.空手來空手去 (공수래공수거)
태어나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간다
12.起身正 不令而行 (기신정 불령이행)
윗사람의 몸가짐이 바르면아랫사람은 행하고,
其身不正 雖令不從 (기신부정 수령부종)
그몸가짐이 부정하면
비록 호령을 하여도 아랫사람은 않는다
13.君家受福 (군가수복)
어진행실은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
14.開卷有益 (개권유익)
책을 펼치면 유익함이 있다
15.勤儉和順 (근검화순)
부지런하고 검소함은 집을 다스리는 근본이고
온화하고 유순함은 집을 가지런하게 하는 근본이다
16.氣山心海 (기산심해)
기운은 산과 같고 마음은 넓은 바다와 같아야 한다
17.佳氣滿高堂 (가기만고당)
상서러운 기운이 실내에 가득하다
18.老馬之智 (노마지지)
늙은 말에게도 지혜가 있다는 말로
비록 하찮은 것일지라도 장점이 있다는 뜻
19.露積成海 (노적성해)
한방울의 물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
20.訥言敏行 (눌언민행)
말은 조심하고 행동은 바르게 하는 것
21.多情佛心 (다정불심)
다정다감한 마은은 곧 부처님의 마음이다
22.斷機之敎 (단기지교)
학업을 종도에 폐함은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과 같아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뜻
23.德在人先 (덕재인선)
덕망을 갖추고 모든일에 남보다 앞서라
24.德不孤 必有隣 (덕불고 필유진)
德이 있는 사람에겐
반드시 마음을 같이하는 친구가 있다
25.德成禮供 (덕성예공)
德이 높은 사람은 반드시 예의가 바르다
26.大器晩成 (대기만성)
큰일이나 큰 인물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고의 노력끝에 이루어진다
27.道不遠人 (도불원인)
道는 사람의 본성일 뿐 먼곳에 있지않다
28.同心協力 (동심협력)
마음을 합하여 힘을 하나로 하여라
29.讀書百遍義自見 (독서백편의자현)
책을 몇 번 이고 되풀이해서 읽으면
뜻은 저절로 알게된다
30.大志遠望 (대지원망)
뜻은 크게 가지고 희망은 원대하게 다스려라
7일 전
15
4
2
우리들 이야기 =11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로부터 탈출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무릎이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 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 올 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 하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끌어 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 몇 번의 전화가 왔었다.
받지 않고 버티다가 다음에는 배터리를 빼 버렸다.
그리고 새벽 1시쯤 난 조심조심 대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내가 소파에 웅크리고 누워 있었다.
자나보다 생각하고 조용히 욕실로 향하는데 힘없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디 갔다 이제 와?”
“어. 친구들이랑 술 한 잔 했어,
어디 아파?”
“낮에 비빔밥 먹은 게 얹혀 약 좀 사오라고 전화했는데”
“아, 배터리가 떨어졌었어.
손 이리 내봐.”
여러 번 혼자 땄는지 아내의 손끝은 상처투성이였다.
“이거 왜 이래?
당신이 손 땄어?”
“어. 너무 답답해서.”
“이 사람아! 병원을 갔어야지!
왜 이렇게 미련하냐?”
나도 모르게 소리를 버럭 질렀다.
어느 때 같았으면 미련하다는 말이 뭐냐며 대들만도 한데,
아내는 그럴 힘도 없는 모양이었다.
그냥 엎드린 채,
가쁜 숨을 몰아쉬고만 있었다.
난 갑자기 마음이 다급해졌다.
아내를 업고 병원으로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내는 응급실 진료비가 아깝다며 이제 말짱해졌다고
애써 웃어 보이며,
검사 받으라는 내 권유를 물리치고 병원을 나와 버렸다.
다음날 출근을 하는데,
아내가 말하였다.
“이번 추석 때 친정부터 가고 싶다”는 말을 꺼냈다.
노발대발 하실 어머니 얘기를 꺼내며 안 된다고 했더니
“30년 동안, 그만큼 이기적으로 부려먹었으면 됐잖아.
그럼 당신은 당신 집에 가,
나는 우리 집에 갈 테니깐.”
큰소리친 대로, 아내는 추석이 되자, 짐을 몽땅 싸서 친정으로 가 버렸다.
나 혼자 고향집으로 내려가자, 어머니는 세상천지에 며느리가 이러는 법은 없다고 호통을 치셨다.
결혼하고 처음
아내가 없는 명절을 보냈다.
집으로 돌아오자 아내는 태연하게 책을 보고 있었다.
여유롭게 클래식 음악까지 틀어놓고 말이다.
“당신 지금 제정신이야?” 하며 호통을 쳤다.
그러나 아내는 개의치 않고 자기의 말을 하고 있었다.
“여보, 만약 내가 지금 없어져도, 당신도, 애들도,
어머님도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 없을 거야.
나 명절 때 친정에 가 있었던 거 아니야.
병원에 입원해서 정밀검사 받았어. 당신이 한번 전화만 해봤어도 금방 알 수 있었을 거야.
난 당신이 그렇게 해주길 바랐었어.”
그 다음날 나는 아내와 같이 병원엘 갔다.
아내의 병은 가벼운 위염정도가 아니었던 것이다.
난 의사의 입을 멍하게 바라보았다.
’저 사람이 지금 뭐라고 말하고 있는 건가,
아내가 위암이라고!
전이될 대로 전이가 돼서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다고,
삼 개월 정도 밖에 시간이 없다고. 지금,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
아내와 함께 병원을 나왔다.
유난히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맑았다.
집까지 오는 동안 아내에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엘리베이터에 탄 아내를 바라보며,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방문을 열었을 때,
펑퍼짐한 바지를 입은 저 아내가 없다면,
방걸레질을 하는 저 아내가 없다면, 양푼에 밥을 비벼먹는 저 아내가 없다면,
술 좀 그만 마시라는 잔소리 해 주는 저 아내가 없다면,
나는 어떡해야 하나 가슴이 멍할 뿐이었다.
그 다음날 아내는 함께 아이들을 보러 가자고 했다.
아이들에게는 아무 말도 말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은 갑자기 찾아온 부모가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살가워 하지도 않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공부에 관해, 건강에 관해,
수없이 해온 말들을 하고 있었다. 아이들의 표정에는 짜증이 가득한데도,
아내는 그런 아이들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만 있었다.
난 더 이상 그 얼굴을 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밖으로 나와 버렸다.
그날 밤 자리에 누워서 아내가 속삭였다.
“여보, 집에 내려가기 전에,
어디 코스모스 많이 피어있는 데 들렀다가 갈까?”
“어어, 코스모스?”
“그냥, 그러고 싶네.
꽃 많이 피어있는 데 가서 꽃도 보고, 당신이랑 걷기도 하고...”
“당신이, 바쁘면 그냥 가고...
”아니야. 그렇게 하자.“
그렇게 해서 그 다음날 코스모스가 들판 가득 피어있는 곳으로 왔다.
아내에게 조금 두꺼운 스웨터를 입히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여보, 나 당신한테 할 말 있어"
“뭔데?”
“우리 적금, 금년 말에 타는 거 말고, 또 있어. 3년 부은 거야.
통장,
싱크대 두 번째 서랍 안에 있어. 그리고 나 생명보험도 들어놓았거든.
재작년에 친구가 하도 들라고 해서 들었는데, 잘했지 뭐.
그거 꼭 확인해 보고...”
“당신 정말... 왜 이래?”
“그리고 부탁 하나만 할게.
올해 적금 타면 우리 엄마에게 한 이백 만원 만 드려.
엄마 이가 안 좋으신데,
틀니 하셔야 되거든.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 오빠가 능력이 안 되잖아. 부탁해.”
난 그 자리에 주저앉아 목 놓아 울고 말았다.
아내가 당황스러워하는 걸 알면서도, 소리 내어 엉엉 울고 말았다.
이런 아내를 떠나보내고 나 혼자 어떻게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
그날 저녁 아내와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아내가 내 손을 잡았다.
“여보, 30년 전에 당신이 프로포즈하면서 했던 말, 생각나?”
“내가 뭐라 그랬는데.”
“사랑 한다 어쩐 다 그런 말,
닭살 맞아서 질색이라 그랬잖아?”
“내가 그랬나?”
“그 전에도 그 후로도, 당신이 나보고 사랑 한다 그런 적 한 번도 없는데, 그거 알지?
어떨 땐 그런 소리가 한 번씩 듣고 싶기도 하더라.”
아내는 금방 잠이 들었다.
그런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나도 깜박 잠이 들었다.
이튿날 눈을 뜨니 커튼 사이로 아침햇살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
“여보, 우리 오늘 장모님 뵈러 갈까?
장모님 틀니 연말까지 미룰 거 없이, 오늘 가서 해드리자.”
“............”
“여보, 내가 가면 장모님이 아주 좋아하실 텐데. 어서 일어나.
여보, 안 일어나면, 난 안 간다! 여보?!...... 여보!”
좋아라하며 일어나야 할 아내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난 떨리는 손으로 아내를 흔들었다. 그러나 아내는 꿈적도 하지 않았다.
나는 말 없는 아내를 끌어안고 소리 질렀다.
여보, 나는 어떻게 하라고...!!!
야, 이 사람아! 나 진짜 당신을
“사랑 한 데 이~!”사랑한다.
야, 이 사람아“
”나 진짜 당신을 사랑한다.~!
야, 이 사람아.~!.“
* 옮겨 온 글 *
https://youtu.be/2N7LdsmN2wk?si=LWp660_l5a6_XZf4
다리한쪽없는엄마
팔한쪽 없는 아빠 사연
어제오늘 비가 내립니다 2024년 2월 20일 ㅋ
영화보다가 모셔왔답니다
https://youtu.be/GU1m4YIU6T8?si=ZxWkKrzl17nlP61R
하녀들 드라마 몰아보기
https://youtu.be/hZYyrT0uC6U?si=bcycnTZ9ZYnaKlPV
https://youtu.be/SRz2FJVlWMI?si=HDzVjI6itb8OsjEZ 조회수 ☆_1023만회 _☆
그강을 건너지마오 양지은님
https://youtu.be/uUbIRtU0OHE?si=FV7O-c3inxaBPArz
실비바르땅 홀리데이
전 이곡을 더 좋아합니다
가사내용은 사랑의 휴일
세계에서 1억5천만상 팔린 아름다운 곡입니다
2월 19일
60
80
12
(9/30 이벤트 종료)
[추천왕 선발대회] 최종 순위 공개
100만원 상금의 주인공 💚추천왕💚 은 누구에게?!
<최종 순위>
[성함 / 전화번호 뒷자리 / 추천 가입자 수]
1위 손*주 / 4500 / 추천 가입자 25명 [100만원]
2위 임*균 / 8204 / 추천 가입자 20명 [50만원]
3위 강*복 / 0634 / 추천 가입자 19명 [10만원]
열심히 소문내고 참가해주신 농부님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이벤트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최종 1,2,3등에게는 상금 지급을 위해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2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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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Farmmorning
#효소.식초.장류
청매실 따다가
발효액
담아네요
손이 마니갑니다
23년 5월 27일
6
Farmmorning
저번주 주말에 트랙터 임대해서 로터리 치고 두둑 만들고 비닐은 손으로 직접 멀칭하고
1400주 정도 정식 하고 부직포 작업까지하고 왔네요
이번주도 1400주 정도 더 정식하면 올해 고추 정식을 끝날거 같습니다.
23년 4월 19일
8
5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4
뉴욕 택시기사님들 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을 많이 겪습니다.
노란색의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르죠.
어느 날, 뉴욕 한 택시기사가 특별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았죠.
그는 이 소중한 경험을 전 세계와 나누기로 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택시 요청을 받고 해당 주소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를 않았어요.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죠.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저는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도 생각했죠.
하지만 저는 일단 기다려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손님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마침내 문이 열렸고,
적어도 90살 이상 돼 보이시는
작고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문가에 서 계셨죠.
손에는 작은 여행 가방을 들고 계셨습니다.
당시 문이 열린 틈으로 집안이
살짝 보였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이 산 흔적이
싹 지워진 듯했어요.
모든 가구는 천으로 덮여 있었고, 휑한 벽에는 아무 것도
걸려 있지 않았어요.
단지 사진과 기념품이 가득 찬
상자 하나만 구석에 놓여 있었죠.
"기사 양반,
내 여행 가방 좀 차로 옮겨줄래요? 부탁해요."
할머니의 요청대로 가방을 받아 들고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돌아가 팔을 잡고 천천히 차까지 부축해 드렸죠.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씀에
저는 "아니에요.
모든 승객을 제 어머니처럼 대해야죠.” 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미소 띤 얼굴로 "굉장히 친절하시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택시에 탄 뒤,
그 분은 목적지의 주소를 알려주며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음..., 그럼 목적지까지 가는 지름길이 없는데요.
시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많이 돌아가게 될 텐데요."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은 저만 괜찮다면,
급할 게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덧 붙이셨죠.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곳 말이죠."
살짝 놀란 저는 속으로,
'절대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가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가셨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제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재빨리 미터기를 껐습니다.
"어디 가보고 싶은데 있으세요?“
그 후 두 시간 동안,
할머니와 함께 저는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분은 젊은 시절 리셉셔니스트로 일했던 호텔을 보여주셨고,
함께 시내의 여러 장소를 방문했어요.
이제는 고인이 된 남편과 젊었을 적 함께 살았던 집을 비롯해
소싯적 다녔던 댄스 스튜디오를 보여주기도 하셨죠.
어느 골목에 다다르자,
천천히 가 달라고 말씀하신 할머니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처럼 창 밖을 물끄러미 바라보셨어요.
우리는 한참을 돌아 다녔죠.
그러다 할머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제 피곤하네요.
제 목적지로 가 주세요."
최종 목적지인 요양원으로 향하면서 우리는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한 요양원은 생각보다 작았어요.
도로 한 편에 차를 세우니 두 명의 간호사가 나와서 우리를 맞이했죠.
그들은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웠고, 나는 트렁크 속에 두었던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죠.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오늘은 무료입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죠.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나가야지."
저는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승객은 또 있으니까 괜찮아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꼬옥 안아드렸고,
그 분 역시 절 꽉 안았어요.
"이 늙은이의 마지막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할머니는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악수한 뒤, 할머니가 건강하시길 빌며
저는 택시를 몰고 길을 떠났습니다.
교대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저는 정처 없이 차를 몰고 도시를 돌아 다녔죠.
누구하고도 만나거나 말 붙이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오늘 이 손님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요?
그 분 집 앞에서 경적 한 번에 그만 포기하고 차를 돌렸다면요?
그날 밤 일은 인생을 살며 제가 해온 것 중에
가장 뜻깊은 일 중 하나였습니다.
정신 없이 바쁜 삶 속에,
우리는 종종 크고 화려한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하지만 정작 인생에 의미 있는 순간은 조용하고도 사소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런 순간을 만끽하면 어떨까요?
경적을 울리며 재촉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가치 있는 인생에 대해 생각에 잠겨봅시다.
나는 매일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을까?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사는 걸까요?
장사천재 백종원 2부
https://youtu.be/JRsCx6pfpT4?si=yfMT0IUNC5EyYyWq
울적한 마음 먹방 보시면서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사람들
https://youtu.be/MeW8SJB8hDw?si=HBGI5mc0OnMp42Bj
가짜 왕을 택한 왕비
https://youtu.be/r7UNKgMuyOE?si=wUJDQFuxLXLr3Wj_
2월 24일
24
14
3
품목:태추+감풍
수량:100주
재배지:전북 정읍
식재시기:3월23-24일
토질:황토
490평에 계분 약 500포대 깔고
굴삭기로 약 1미터 뒤집은 다음 트랙터로 로타리 작업 후 식재.
증상:100주 중에 3-5주가 사진처람 시들어가면서 말라 버렸음.
사진이 없네요. ㅠㅠ
식재시 물 주기:농약 호스로 촛대 이용하여 충분하게 물을 줌.
5월 19일 감나무 밭 물 충분하게 줌
아무튼 5월 12일경에 감나무 밭에
갈 때 확인 했어요.
벌레 몇마리 있어서 손으로 잡아 죽임.
어린 묘목 관리하는 법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방제,제초,급수,영양제,크레졸 방제 등등
5월 29일
6
5
Farmmorning
안녕하서요.
걱정거리가 생겨서 여쭤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논농사는 남을 주고.작은 밭농사는
남동생이 인천에서 임실을 1달에1~2번 오가며 엄마를 도와줘서 작년에는 농사를 조금짓었습니다.
올해는 동생이 바빠서 농사를 도와줄수가 없다는데.
나이드신 엄마는 농사 짖지말라고 하셔도 땅이놀면 못쓴고 밭이 작아서 엄마는 운동삼아 할수있다고 고집을 부리십니다.
손이 덜가고 농약도 안해도되는 밭농사 뭘심으면될요?
고수님들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3월 24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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