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미는 초기에 밭둑 논둑위주로바스타나 신스타와 석억어 뿌려주고 나무종류에는 반벌이 좋지요 반벨은. 삐죽삐죽한 풀은 안죽고 넙적한 풀들만 오그라져서. 죽지요 선택적으로 돈둑이큰곳에는 벼가 다아도 벼는 괜찬지요 소나무종류엽에는 금물입니다
지겨운 아카시아를 톱으로 자른후 반벨을 탈지면에 적셔서 비닐로 씨우고 고무줄로 묵어두면 안전하게 싹 죽지요 ~^^
7월 11일
7
내일 비온다 해서 고추밭 정돈하고 들깨심을곳 밭고르기 하고 잡풀뽑다가 어둑 해져서 마음은 급한데 자몽수박이 불안하게 매달려있어서 내사랑이 너무 지나쳤는지 그만~~끊어져서 세상다잃은것처럼 으엉~~~ㅠㅠ
그래도 미련을 못버리고 들고와서 잡았더니 역시나 색깔이 ~~ㅠㅠ
그래도 포기가 안되어서 숟가락으로 남편한입 나한입 먹어보고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었다가 닭 주자고 했읍니다
맛이 그냥 나쁘지는 않았어요 애플수박 들은 30일 꼭 채우지않아도 될것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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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Farmmorning
어제와 오늘까지 땅콩에 고라니 방지용 그물을 잘라 엮어서 씌우기
작업 완료했습니다.
그물을 씌운 이유는 까치와 까마귀가 밭에 내려와서 이제 막 땅콩이 생성되려고 하는
땅콩 뿌리부분을 부리로 흙을 파내어 땅콩을 먹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처음 까치가 땅콩을 파내어 맛보더니
올해도 그거 먹은 기억으로 일찍부터 오더라구요 ㅠ 그리고 까마귀까지 가세하여 난리도 아닙니다. 다른 밭에 심어놓은 토마토랑 가지도 쪼아먹고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토마토에도 그물 씌웠어요.
까치소리도 이젠 듣기 싫을정도로
까치가 밉습니다.
다른 작업하기도 바쁜데 까치놈들이
안해도 될일을 시키네요😵‍💫😡😡
조류들이 왜 이렇게
농사지은거 쉽게 먹으려고 하고
드세고 게을러졌는지 모르겠네요 😭😭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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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왜 이럴까요?복숭아 2년생입니다 아래부분부터 단풍든것처럼 변하고 낙엽지듯 하고 있어요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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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과실나무전정하구
유황합제도 뿌리구요
조금씩바빠지네요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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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몸도 청춘바친 농업 정리하고자 합니다. 허리, 무릎, 손마디마디 성한 곳 없이 버거운 농촌의 삶~
출구 찾아보려 했지만 꿈 같은 미래가 암울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네요. 경작지 정리하는 것도 시급한 현실~
아무튼 동고동락했던 팝모닝 회원님들 끊임없는 교류와 정보소통하며 미래의 농촌의 소득 높일 수 있는 과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길바랍니다.
짧지 않은 1차 산업 농업의 종착역에 접하며 마지막 배추 무 알타리무 돌산갓 마지막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을 찾는 나나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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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글
[3.탄저를 쉽게 이기는 전략]
코로나19로 전세계적 재앙이 닥치고
결국엔 이길수 없으니 이젠 함께 살자고 선택한것이 with corona이죠.
뭐 이젠 풍토병처럼 되어버린 사나운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 감염되기전 우리는 백신을 투약했고 언제나 마스크로 이쁜얼굴을
내보이지도 못하게 살아왔습니다.
탄저병도 걸리지 않게 하려면 백신도 맞아야하고 마스크도 씌워야하고, 면역력을 높여줘야 합니다.
자.지금부터는 저만 사용하는 탄저 대응전략입니다.
1.탄저백신이라는 약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식물체 스스로 병저항능력을 높히도록 유도하는 약제는 있습니다.
작용기작 '차'입니다.
이 약제는 장마기 진입전.즉6월초(1차) 12일후(2차) 살포로 마칩니다.
코로나백신은 한달간격으로 여러차례 접종했었지만, 이 고추약은 2회만 처리합니다. 그리고
2.햇볕자외선에 피부를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썬텐크림을 바르죠. 탄저균이 고추라는 식물체에 닿더라도 식물표층에 고착되지 못하게 피막약제를 발라줍니다.
가급적 식물체 겉표층에 오래 붙어있어야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겠죠 ? 비가내려 약제가 씻겨지면 장마철엔 매일 약을 쳐야만 할테니까요.
그래서 '고착성전착제'라는것을 혼합해서 살포해야하는데 이 전착제는
가격도 무지 저렴합니다. 1~2천원 ? ? ?
절대로 침투성,습윤성,침달성이 붙은 전착제는 혼용하지 마세요. 피막을 형성해야하는데 약제를 잎줄기, 가지, 뿌리까지 끌어다놓는 전착제는 오히려 독이됩니다.
저는 약장사도 아니고 아는 약장사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말씀드립니다.
약제품은 '클로로탈로닐'이며, 작용기작은 '카'입니다. 이 성분을 단제로 만든 제품엔
타로닐,골고루,가이온,다코닐에이스.명품샷,균스타일,정통파,균가드등 많습니다. 이들은 모두 '클로로탈로닐'성분 한가지만으로 만들어졌으며, 혹 타성분이 합제로 표기된 약은 권장하진 않습니다.
중요한 가격. 이 약제는 성분구성비등에 따라 1만~1만5천원으로 치료용살균제의 반값정도입니다.
3.언제 위 약제를 살포할것인가?
앞서말한 백신같은 '차'를 2회 살포한뒤
장마비가 시작되기 하루전 오후에 살포합니다.
그리고 이후 살포기준은 10일간격으로 반복살포합니다. 이 약제는 작용기작 '카'입니다.
그런데 약을주고 3일후쯤 비가 이틀이상 내렸다면 10일간격은 소멸되고 7일로 단축하여 살포합니다.
비가 5일정도 엄청 계속 온다 싶으면,
비가 잠깐 소강상태일때라도 살포합니다.
즉.빗물에 의해 전파될 수 있는 탄저균을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피막층을 계속 유지시켜주면 됩니다.
비가 억수로 오면 약제는 빨리 씻겨질테니 그만큼 살포횟수가 늘어나겠죠. 그런데 약살포후 보슬비처럼 내리는 장맛비라면 2~3일은 거뜬합니다.
4.만약 약 쳐야할 시기를 놓쳤다면 그때엔 이미 성벽이 무너졌으므로 성을 다시 쌓기전에 침투해있을지 모를 탄저균은 '다3'으로 처리합니다. 다3처리후 7~10일뒤 다시 '클로로탈로닐' 성벽을
쌓으면 됩니다.
어라 , 탄저가 왔네 ?
이렇게 부지런했음에도 탄저가 발병되면 '사1'로 잡아줍니다. 그리고 7~10일후 다시 성벽을 쌓아야죠.
그런데
1~3 방식으로 지난 5년간 탄저구경을 못했습니다.
5.예방제로 권해드린 위 약제는 내성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열번 스무번 연달아 사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면 치료제들은 내성부분이 민감해서 2회이상 연속사용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정리하면
6.제 방식은 햇볕에 내 뽀얀피부 타는게 싫어. 그래서 썬텐크림을 항시 바르는거야 전략입니다.
장마가 끝나도 10~12일간격으로
'클로로탈로닐 단제'+고착성전착제만
살포하면 폐상까지 탄저는 나타나질 않습니다.
너튜브에 고착성전착제 만드는법을 검색해서 만들어쓰셔도 됩니다.
7.제시해드린 약제에 유황제는 혼용가능합니다. 그러나 칼슘제는 절대 혼용하지 마세요.
8.위와같은 방제법에 한가지 더.
확실하게 막고싶다면
과산화수소희석액을 밭주변과 고추밭
공중살포하세요. 굳이 고추나무 구석구석까지 뿌릴 필요는 없고
밭과 밭주변의 탄저균을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키는 목적에서 합니다.
단, 제가 설명한 예방제 피막층 형성은
고추잎 위아래 할것 없이 꼼꼼하게 뿌려줘야 합니다.
약제피막이 없는곳. 그곳에서 탄저병이 시작됩니다.
사진자료가 없어
비오는 날 가출한 뽀리를 체포해서
훈육중인 사진으로 메웁니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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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21
Farmmorning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면 토양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유기농 비료는 화학 비료와 달리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환경에 덜 해롭습니다. 퇴비, 녹비 작물, 가축 분뇨 등이 대표적인 유기농 비료입니다. 이러한 비료는 토양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시켜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보습력을 높입니다. 정기적으로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면 토양의 장기적인 비옥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7월 1일
7
무더운 여름 장마비 무사히 견디어내고 이제 몇개 남지않은 대봉이 서서히. 익어가네요
매일 50개씩 떨어져서 애태웠는데 몇개 남은거라도 주황색으로 익어가니 그냥 감사하네요.
가을 감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모두 썩어버려서 다시 심었는데도 별 볼일없네요.
우리 농부님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독감예방접종 꼭 하세요.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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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여기 귀한 좋은 정보가 많아서 왔다가기만해도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힐링하고 있습니다.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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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리산산청벌꿀
생산자가직접생산판매합니다.
벌들이 먹이활동을 할수있게 먹이공급을해서 떠진 사양벌꿀입니다~꽃이 마니피는 5월과6월에만 채밀하다보니~다른사양보다는 천연꽃꿀함량이 높습니다~농축하는과정에서 수분도뺀꿀이라 농도도좋구요~
아카시아꿀2.4kg잡화2.4kg
한병당27000원~6병한박스구매시 16만원~3병부터 무료배송입니다~
01033242922
01044373646
문의주세요^^♡
7월 4일
9
4
3
Farmmorning
사과 다축으로
키워보기 도전!
기술센타 교육에
참가하여
눈에 넣어
실습으로 접목을
하고 또
다축으로서의
기반을 잡아봅니다.
접목을 수시로
하여 다축과
2축으로서의
장단점을 홀로
터득하고
있다!
라고 보여질까요^^^
1월 26일
8
20
1
Farmmorning
어느 날 밭에서 하늘을 쳐다보니 꼬마구름(뽀로로의 에디)가 강아지 쫓아가며 나랑 놀자~하는것 같아 한 컷 찰칵~!^^ 푸른 하늘 도화지를 실감함~^^
1월 20일
11
6
1
Farmmorning
🍁그리움🍁

화려했던 젊음도
이제 흘러간 세월속에
묻혀져 가고,
추억속에 잠자듯
소식없는 친구들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싶던 얼굴들도
하나 둘 멀어져가고..,
지금껏
멈출수 없을것만 같이
숨막히도록 바쁘게
걸어 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용하게도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이제
온도를 내려 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이토록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 인것을~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보고싶은 얼굴들
만나고 싶은 친구들-!
오늘도 그리움 담으며
행복을 빌어본다. 🚴‍♂️
그옛날 그시절 동영상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imy6202&logNo=222570761371&navType=by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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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니 만생종 사과 들이 영글어 지기 시작하였다.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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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마음의 평온함을 찾기 위한 15가지 방법 ♥
1. 기준선을 낮춰라.
인생에서 가장 큰 긴장 요소 가운데 하나는 우리 스스로 세운 기준에 끊임없이 맞추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이따금씩 그러한 기준들을 약간 완화시켜 본다.
2. 약간의 시간을 낭비하라.
일에 열중하는 사람들은 시시한 오락 활동따위에 결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러나 평온함을 찾기 위해 잠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결코 낭비가 아니다.
3. 어떤 일이든 전환점에서는 휴식을 가져라.
인간은 항상 인생의 모든 변화들을 하나의 커다란 마조히즘적 상황 속에 몰아넣으려는 경향이 있다. 당신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줄이면서 한 번에 한 가지씩 풀도록 한다.
4. 사소한 문제에 신경 쓰지 마라.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소한 문제로 고민하며 잠을 설치지 않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효과적인 방법은 어떤 문제든지 아주 작은 문제로 생각하는 것이다.
5. 그때 일은 그때 걱정하라.
대부분 사람들은 미래 일을 걱정한다. 대게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이리저리 궁리한다. 현재의 일에 충실하다보면 앞으로의 일도 잘 풀려나갈 것이다.
6. 모든 것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보라.
어떠한 사람이든 상황이든 최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도록 노력하라. 그러면 당신은 그로 인해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될 것이며 또한 평온함에 젖게 될 것이다.
7. 자신을 인간이라고 생각하라.
완벽한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은 일단 접어둔다. 현재의 자신에게 만족하도록 한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훨씬 편안해질 것이다.
8. 작은 기쁨을 찾아라.
무언가에 완전히 정신을 집중한 다음 마음을 활짝 열고 다가가 본다. 그러면 그 안에서 즐거움과 동시에 어떤 복합적인 미묘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한 송이의 포도, 한컵의 물, 잔디가 깔린 들, 또는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난 하늘. 이 모든 것들이 당신을 평온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9. 과거는 잊어 버려라.
과거의 행동이나 상황에 대해서 후회한다 하더라도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과거는 단지 당신의 기억만으로 존재할 뿐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과거가 현실성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때 당신은 평온을 찾게 될 것이다.
10. 화가 나더라도 즉각 잊어버려라.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하게 되면 그 사람보다 자신이 더 괴로울 뿐이다. 자신을 위해서 가능한 빨리 그리고 거리낌 없이 상대를 용서하는 것이 좋다.
11. 도시를 떠나라.
복잡한 도시의 거리를 걷는 것보다 한가로운 시골길을 여유롭게 거닐 때, 소음을 내는 차량들보다는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바라볼때, 복잡한 항구보다 탁 트인 바다를 항해 할 때 마음은 더욱 상쾌해진다.
12. 땀을 흘려라.
운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막을 수가 있고 기분이 상쾌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마에 가볍게 땀이 흐를 때까지 운동을 해본다. 그리고 괜찮다면 계속 20분 정도 더 해보는 것도 좋다.
13. 아량을 베푸는 습관을 가져라.
스스로 관대해지도록 노력하라. 남을 도와주고 친절하게 대하며 칭찬을 하도록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장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바로..당신 자신이다.
14. 항상 미소를 지어라
미소를 띠게 되면 모든 얼굴 근육이 이완되면서 여러 가지로 기분이 좋게 하는 감정의 연쇄 반응이 일어난다.
15. 자신의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라.
억지로 힘든 노동을 하느냐, 아니면 고생하고도 기분 좋게 일을 하느냐의 차이는 대부분 그 일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일 뿐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그에따른 성취감도 클 것이며 긴장감을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평온함에 관한 작은 책> 중에서
7월 7일
8
2
Farmmorning
한동안 따뜻해서 익숙해져서인지
더 춥게 느껴집니다
모든님들 건강관리 잘하시구
오늘도 미소짓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1월 23일
4
며칠 비오고 춥고 파람불어 밭을 둘러보지 못하였다가 오늘에야 밭에나가 마늘을 봤더니 흐미~ 마늘싹이 댕강댕강 잘려지고 비닐은 바람에 날려 도망도 가고 엉망이 되어 감당이 어려운데는 비닐을 치우고 살충제뿌리고 황산가리 추비주고 왔어요.
2월 27일
12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