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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김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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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비료를 사용하면 토양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유기농 비료는 화학 비료와 달리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환경에 덜 해롭습니다. 퇴비, 녹비 작물, 가축 분뇨 등이 대표적인 유기농 비료입니다. 이러한 비료는 토양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시켜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보습력을 높입니다. 정기적으로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면 토양의 장기적인 비옥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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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농업마켓365입니다! 🌱 오늘 전달드릴 내용은 건강한 작물을 위한 뿌리 관리 입니다! 농사를 지으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뿌리 건강입니다. 뿌리가 튼튼해야 작물이 잘 자라고, 병해충에도 강한 면역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유기농 농업에서는 화학 비료나 살균제를 최소화하면서 자연적인 방법으로 뿌리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뿌리 건강을 위한 핵심 관리법 1. 토양 환경 조성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토양을 유지하세요. 물이 고이면 뿌리 썩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기물(퇴비, 발효 유기질 비료 등)을 충분히 공급하여 미생물 활성도를 높이세요. 2. 미생물 활용 유익한 미생물이 포함된 제품(미생물 제제, 해조류 추출물 등)을 사용하면 뿌리 활력이 증가합니다. 발효 퇴비를 활용하면 토양 속 유익균이 늘어나 작물의 면역력이 향상됩니다. 3. 적절한 수분 관리 과습은 뿌리 썩음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작물별로 적절한 관수 방법을 적용하세요. 점적 관수 시스템을 활용하면 물을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4. 유기농 뿌리 강화 제품 활용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뿌리 강화제가 있어, 작물 성장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하여 화학적 잔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뿌리가 튼튼한 작물을 만든다는 점을 기억하며, 지속적으로 토양과 작물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뿌리 건강을 위한 관리 방법을 실천해 보시고, 좋은 수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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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살리기 실천운동 성명서] 2025년 제10회 흙의 날을 맞이하여 2025년 3월 11일, 제10회 흙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흙살리기 운동본부는 흙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토양 보전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 실천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천명합니다. 흙은 인류가 뿌리내리고 사는 터전이자 지구 생명체의 원천입니다. 그러나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흙은 오염되고 침식되며 비옥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화학비료와 농약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건강한 흙을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훼손된 토양은 건강한 농작물을 생산할 수 없고, 탄소보유량이 줄어들어 기후위기를 악화시킵니다. 흙의 위기는 먹거리 위기이자 기후위기이며, 인류 전체의 위기입니다. 탄소중립흙살리기운동본부는 이러한 위기를 인식하고, 소중한 흙을 살리기 위한 다음과 같은 노력을 다짐합니다. 1. 지속 가능한 농어업 실천 :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을 줄이고, 유기농·친환경 농업 방식을 촉진합시다. 특히, 생물학적 해충 방제, 미생물 활용 토양 개량 등 과학적으로 검증된 친환경 농업 기술을 적극 보급하고 지원합시다. 2. 흙 보전 교육 강화 : 시민들에게 흙의 중요성과 보전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모두가 흙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학교 교육과정에 흙 교육을 포함시키고, 도시 농업과 가정 텃밭 가꾸기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합시다. 3. 탄소중립 실현 : 흙의 탄소 저장 능력을 극대화하여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흙의 건강을 회복시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깁시다. 탄소 격리 효과가 높은 농업 방식을 연구하고 실천하며,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이행합시다. 4. 정책 제안 및 협력 강화 : 정부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흙 보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합시다. 환경친화적 농업 실천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하고, 토양 보전 의무화 제도를 강화합시다. 5. 지역 커뮤니티 기반 실천 확대 : 마을 단위, 지역 단위의 흙살리기 실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토양 관리 방안을 개발하여 실행합시다. 농업인, 소비자,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는 농업 시스템을 발전시킵시다. 6. 과학적 연구 기반 강화 : 토양 건강 지표 개발, 토양 생물다양성 연구, 기후변화와 토양의 상호작용 연구 등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흙살리기 방안을 마련합시다. 대학,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합시다. 흙 없이는 인간을 포함한 그 어떤 생명체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흙을 살리는 것이 곧 인류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길입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 모두 함께 생명의 원천이자 미래인 흙을 살립시다.​ 2025년 3월 11일 탄소중립흙살리기운동본부 총재 김 춘 진 010 5269 9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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