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지 몇박스 땃는데
한꼭지에 여러개붙은것 처럼 넓은것이 하나 있네요
이것은 어떤것 부족한건지? 어떤것이 과한건지? 병인지?
아시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8월 10일
15
14
Farmmorning
어제와오늘 닭장에 망을 뚤코 개시끼두마리가 들어와 21마리를 물어죽였다 뚜껑이 열리다못해 뒤집어졋다 동내후배한테 물어보니 쥔 없는유기견이란다 이놈들 내가 지구끝까지래도 쫏차 잡을겉이다👹👹👹
6월 6일
23
41
Farmmorning
((((보약같은 친구 ♤ 진시몬))))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6월 11일
10
2
Farmmorning
3년 차 여성 농부랍니다. 힘은 들지만. 기쁨은 두 배랍니다.
대추나무. 고추.와 들깨모종을. 7 판이나 심었답니다
많이 힘듭니다.
7월 9일
7
4
Farmmorning
팜모닝에서농사에도움되는많은지식배움니다.
감사합니다.
7월 13일
1
"배우고 놀이하는 종합선물세트"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 가족화합 프로그램 http://m.hntop.co.kr//article.php?aid=3496369512
5월 19일
8
Farmmorning
[✍️과수 햇볕 데임 예방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과수 햇볕 데임 예방방법>입니다.
장마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장마 후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데요,
무더위 기간에 과수를 정비하지 않으면 햇볕 데임으로 인해 과수를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수확을 앞둔 과일을 지키기 위해, 장마 후의 햇볕 데임 예방 방법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햇볕 데임의 증상
- 햇볕 데임은 열매가 커가는 시기(과실 비대기)에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된 열매 표면이 마치 데인 듯하거나 잎이 갈색으로 마르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고온 장해입니다.
-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기온이 오르면 잎의 증산작용도 원활하지 않아 잎이 마르고 갈색으로 변하며 심하면 떨어집니다.
- 과일 전반적으로 발생하며, 봉지를 씌우지 않는 사과, 단감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 증상 초기에는 열매 표면이 흰색이나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지만, 심해지면 해당 부위가 썩고 탄저병 등 2차 병해 감염 우려가 커지기 때문에 사전 예방관리가 중요합니다.
🔻햇볕 데임의 예방 방법
1) 뿌리활력 높여 잎 갈변 예방
- 계속 내린 비로 토양의 과습 상태가 지속되면 과수의 뿌리 활력이 떨어집니다.
- 예방을 위해선 뿌리가 분포하고 있는 토양 주변에 물이 차지 않도록 물길(배수로)을 정비해, 뿌리 주변의 통기성이 좋게 관리해야 합니다.
2) 미세살수 장치, 햇빛 가림망 활용
- 미세살수 장치와 햇빛 가림망 등을 설치한 농가는 이를 활용해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 미세살수 장치는 대기 온도가 31±1도(℃)일 때 가동하고, 자동조절 장치로 30분 동안 물을 뿌린 뒤 5분간 멈추도록 설정하면 효과적입니다.
3) 감지센서고온 시 충분한 물 공급, 잎으로 열매 가리기
- 햇볕 데임 피해는 과수에 수분이 부족했을 때 발생하기 쉬워 고온기에는 과수원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물을 공급해야 합니다.
- 나뭇가지를 끌어당겨 잎이 열매를 가리도록 유도해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부위를 줄여야 합니다.
- 탄산칼슘을 열매에 뿌려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 할 때는 200배액으로 희석해 햇볕에 노출된 열매 위주로 뿌려주면 좋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8일
33
574
2
Farmmorning
비만 오면 부추 밭에 흑이 쓸려 내려와 배수가 안 되어 정리 좀 했습니다.
작물 키우며 300평은 비료, 농약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답니다.
거름은 주어요. ^^😀
사진상 보이는 밭이 약 400평 이랍니다.
2월 16일
27
11
Farmmorning
[✍️ 질소 과잉 대처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입니다.
질소질 비료는 작물의 세포를 늘리고, 세포를 키우면서 작물의 빠른 생장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진 않기 때문에, 질소를 과잉 공급하면 웃자람, 과실의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늘은 질소 과잉 공급의 문제점과 올바른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질소의 역할
- 엽록소 합성: 잎을 녹색으로 풍부해지게 함
- 단백질 합성: 세포 구조와 효소의 생성을 촉진하여 작물의 성장을 도움
- 세포 분열과 성장: 줄기, 잎, 뿌리 등의 성장을 촉진
🔻질소과잉의 증상
1) 과채류
- 가지와 잎이 많아지고 쓸데없이 웃자라며 개화가 적어지고 착과율이 낮아짐
- 과실이 기형이 되고 맛이 쓰며 품질이 나빠짐
- 잎에서 쓴맛이 나며, 심한 경우 잎끝이 타고 낙과가 발생
2) 뿌리 채소류
- 지상부의 생장이 지나치게 왕성해지고, 지하부의 발육이 불량해짐
- 땅속 열매의 경우 뿌리 자잘해지고 심지어는 속이 비게 됨.
- 잉여 질소를 흡즙하기 위해 벌레들이 꼬임
🔻질소 과잉 대처 방법
-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는 관수량을 많게 하여 질소의 유실을 유도
- 질소는 물과 만나면 작물에 매우 빠르게 공급되기 때문에, 비가 장기간 올 땐 사용을 자제함
- 웃자람 예방을 위해, 질소질을 억제하는 인산 성분의 비료를 사용
- 칼슘 비료 사용 시, 질산 칼슘 비료를 사용하지 않음
- 하우스의 경우, 야간온도를 낮추어서 지나치게 작물이 무성해지는 것을 방지
과량의 질소는 식물체내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뿐 아니라, 다량의 질산염이 축적되어 사람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물의 생장에만 초점을 두어 질소를 과잉 공급해선 안 되며, 토양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량을 시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34편 [질소(N) 과잉에 따른 증상과 원인]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4MzY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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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8
Farmmorning
차별화된 농사법
,,전복 고추가루,,
청정지역 완도에서 우리가족이 직접 건강하게 키운 ,,전복,해조류,,을 바다에서 꺼내서 솥에 삶아서 발효된액비를 고추나무에 양보하여 정성껏 가꾸며
각종 과일ㆍ몸에 좋은 약초로 효소담아 10년이상 숙성시킨 각종효소로 고추나무를 가꾸고 옥상에서 햇볕에 새우깡처럼 파삭파삭 말리는 고추가루의 맛은
드셔보신분들만의 평가는 ?
색깔이쁘고 맛있는 맛!
최상품이라고들
,,주문폭주,,입니다
자연의 산들바람과 확트인 앞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으로 키워지고 말려지는 우리집 고추가루는 해마다 조기완판으로 다들아쉬워하기에 올해는 생산량을 3배 늘렸읍니다
관심갗고 기대하셔도 좋읍니다 주문즉시 발송될수 있도록 하겠읍니다
5월 5일
8
아로니아 수확 중
밥지을 때 넣어서 콩밥처럼 먹었는데, 이 번에는 효소를 만들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8월 6일
17
10
Farmmorning
대추가아무맛도없서요
외그런지요
6일 전
4
5
“말을 많이 한다고
진리를 갖춘 님은 아니다.
배운 것이 적어도
몸소 진리를 보고
그 진리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
그가 바로 진리를 갖춘 님이다.” <
9월 11일
8
3
고추모종 어떤 모종이 맵기도 적당하고 맛이 있나요 ㆍ종류가너무많아 모르겠습니다 ‥병충해도강한것로 추천 해 주셔요 ‥ 농사 선배님들 부탁합니다
4월 15일
10
4
💌겨울의 기도
한 사람을 사랑하고
느끼는 마음이
가볍지 않게 하소서! 
사람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은 
아름답고 고귀한 것이니
축복받게 하소서! 
헛된 사랑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으니 
아프지 않게 하소서! 
그 사랑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의 아픔을 
헤아리는 마음을 주소서! 
그 사랑으로 인하여 
눈물 나도록 깊고 아픈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하소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점까지 끌어안는 마음이니 
영원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사랑은 시리도록 고독한 것이니
오래 참고 잠잠히 기다리는 
인내를 허락하소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신이 내린 최고의 아름다운 선물이니
영원까지 함께 하게 하소서♥︎
🎏정보나눔
01)
https://youtu.be/7axyEGIpihI?si=8EHoS8eMD3sMmFJ1
02)
https://youtu.be/Am8N9xPsMiY?si=PcP41ucm8SE-j3Jn
03)
https://youtube.com/shorts/0i9qljnwyRA?si=-4iK4Nkgw-RRq3_T
04)
https://youtu.be/8Xmi2PfZEwI?si=ReYAYa29-72IN3vN
05)
https://youtu.be/QVyJKsbg-dQ?si=vw9KXytSBWXpCXmY
06)
https://youtu.be/-byjEgJFWoM?si=2C2JQFgNFe3b81rt
07)
https://youtu.be/TIazY1VLckw?si=UjHCxh8hGSjg9PtO
08)
https://youtu.be/aOdhQvHZB4Y?si=CSAiW1xN58Ujxnya
09)
https://youtu.be/T8Vevb3VPR4?si=i3_xvUDedu9yHvBY
10)
https://youtu.be/tNJmLSv5S_4?si=boLRHD7oOAwPWnCK
11)
https://m.youtube.com/@book-poplar
12)
https://m.youtube.com/@K-healthTV
13)
https://m.youtube.com/@Belle-Belle
14)
https://m.youtube.com/@campingempire
《ageism》
우리 사회에 만연한
ageism (노인차별)이라는...
늙은 사람을 더럽고 둔하고 어리석게 느껴 혐오하는 현상이다.
노인은 무식하고, 고지식하고, 불친절하고, 이기적이고, 비생산적이고, 의존적이고,
보수적이고, 슬프다는....
젊은층들의 노인에 대한 선입관을 말한다
고위직 법관을 지낸 선배 한 분이 계셨다.
법정에서 재판장인 그 분의 모습을 볼때마다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는 카리스마가 있는 분이었다.
부드럽고 관대하지만,
그 너머에는 총명과 지혜가 넘쳐 흘렀었다.
소박한 그 분은 노년이 되어서도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옷을 입고 다녔다.
어느 날,
그 분을 만났더니 웃으면서 이런 얘기를 하셨다.
“동네 과일 가게 앞에 가서 과일을 내려다 보고 있었어, 그랬더니 잠시 후에 가게 주인이 나보고 ‘아저씨 박스 없으니까 다음에 오세요’ 라고 하는 거야~처음에는 그게 무슨 소린가 했지.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내가 그 가게에서 버리는 박스를 얻으려고 온 불쌍한 노인으로 생각했던 거야.”
늙으면 그렇게 초라하게 보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선배는 원래 부잣집 아들로 상당한 재력가이기도 했다.
그러나,
늙으면 누구나 초라하게 보여지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하다.
어제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나서 점심 먹은 게 체했는지 속이 불편했다.
길 가에 약국이 보였다.
유리문에는 최고 명문대학의 배지가 코팅 되어 있었는데 '나는 다른 약사와 달리 일등품이에요.' 라고 말하는 것 같기도 했다.
약국 안에는 가운을 입지 않은 약사로 보이는 40대 초반의 남자가 혼자 앉아 있었다.
눈길이 부리부리한 게 불만이 가득찬 느낌이었다.
“활명수 한 병만 주세요.”
내가 공손하게 말했다.
늙을수록 젊은 사람들을 대할 때 조심하면서 예의를 차리자는 마음이었다.
그 약사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활명수 한 병을 꺼내 던지듯 앞에 내놓았다.
내가 1,000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건네줄 때였다.
“이 안에서는 약 못 먹어요. 나가세요!!”
안내나 설명을 하는 게 아니라 내쫓듯 하는 태도같이 느껴졌다.
구걸하러 온 거지라도 그렇게 하면 안될 것 같았다.
나는 약국 유리문을 밀고 나와 거리에서 활명수를 마셨다.
그런데,
당장 그 병을 버릴 데가 없어 다시 약국 문을 들어가 그 남자에게 물었다.
“병은 약국 안 쓰레기통에 버려도 됩니까?”
“그러세요.”
그가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속에서 슬며서 불쾌한 기운이 솟아 올랐다.
싸구려 약 한 병을 팔더라도 고객에게 그렇게 불친절하면 안될 것 같았다.
<늙어가는 법>이라는 책을 쓴 한 여성 노인의 글이 떠올랐다.
늙어서는 젊은 사람이 불손하다고 화를 내거나 항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당연히 굼띠고 둔하고 추해진 늙음을 받아 들여야지, 항의하는 것 자체가 그 자신이 모자라는 걸 증명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젊은 사람이 불쾌한 태도를 취하거나 말을 하더라도 그건 그 사람의 모자라는 인격이기 때문에 구태여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나는 참고 약국 문을 열고 나왔다.
그런데도 뭔가 찜찜해서 그냥 떠날 수가 없어 다시 약국으로 들어가 물었다.
“정말 죄송한데요.
한 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뭔데요?”
“이 약국에서 약을 샀는데 왜 안에서 약을 먹으면 안 되고 길거리에서 먹어야 합니까?”
“약을 먹으려면 마스크를 내려야 하잖아요? 그러면 병균이 쏟아지잖아요...”
그에게 늙은 나는 세균 덩어리로 보이는 것 같았다.
왜 그랬는지 대충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의문이 있었다.
젊고 예쁜 여자가 오거나 비싼 약을 사가는 젊은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불친절하고 싫은 표정을 지었을까? 그건 아닌 것 같았다.
에이지즘은 늙은 사람을 더럽고 둔하고 어리석게 느껴 혐오하는 현상이다.
카페나 음식점에 가서 보면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표정을 짓는 주위의 사람들을 볼 때가 있다.
나는 젊어 봤다.
그리고 세월의 강을 흘러 늙음의 산 언저리에 와 있다.
나는 노인을 혐오하는 일부 젊은이들의 단순하고 짧은 생각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그들의 젊음이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유교의 경로 사상을 감히 바라지는 못하지만 에이지즘까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들도 곧 늙을 거니까~~ㅜ
이야기를 마친 노선배의 눈가에는 회한의 씁쓸함이 젖어들었다.
🎏🎉🎊☃️🎁🧧🪅🖼
젊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영원할것 같아서 그런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씁쓸한 마음이다.
나이가 들수록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멋지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이 글에 담겨져 있는것 같다.
이러한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당당하고 폼나게 살아야겠다.
☃️팜님들~독감조심하세요 😁
2월 6일
17
19
Farmmorning
배 나무. 무슨 병이죠? 무슨 농약을 처야 할 까요?
6월 5일
2
3
1
Farmmorning
집 주변에 복숭아 세그루 사과 두그루 배 한그루 심어있는데 작년엔 배는 하나도 안달리고 복숭아 사과는 거의 병들어 수확할수없엇는데요. 미리 소독하고 그래야한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어떠한 약재를 언제 살포해야되는지요?
3월 25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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