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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
달방구
2024-09-11T22:21:20Z
“말을 많이 한다고
진리를 갖춘 님은 아니다.
배운 것이 적어도
몸소 진리를 보고
그 진리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
그가 바로 진리를 갖춘 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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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추홀
유니즈
농기계전문기업 유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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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T22:29:10Z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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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령
시금치18259
경산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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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T03:21:05Z
맞는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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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
김경란
2024-09-14T01:35:17Z
감동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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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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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의 가르침 잘 말할 것이 첫째요. 진리를 법이다 말하는 것이 둘째요. 생각을 생각대로 말하는 것이 셋째며 진리를 진리대로 말하는 것이 넷째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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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지혜를 자랑하는 자는 지혜 있는 사람이 아니며, 똑똑하다고 자처하는 자는 오류가 많으며, 모든 경전을 다 안다고 장담하는 자도 믿을 것이 못 된다. 보고 듣고 배운 것이 보잘 것 없는데도 스스로를 자랑한다면, 어찌 지혜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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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위력>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재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다.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초보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그를 가르쳤던 이발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긴 머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걸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금방 기분이 좋아져서 돌아갔다. 두 번째 손님이 들어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말했다. "너무 짧게 자른 것 아닌가요?" 초보 이발사는 이번에도 역시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했다. 옆에 있던 이발사가 다시 거들며 말했다. "짧은 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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