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모두 건강유의하세요 ❤️
23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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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요~
봄인데 꽃들이춥다고요
반짝햇살이 그리워요~~
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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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인데 벌써 두릅이 먹을정도로 순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호박 봉지로 순을 감싸줍니다. 아침에 쌀쌀한때는 냉해 피해도 방지하고 억세지도 않아지고 수확하기 좋으며 상품성이 좋아집니다.
단 일이 많고 비용적인 측면이 부담이 되지요
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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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날이 건조해 배추밭에 물을 잔뜩 주고 왔습니다.
한 세시간 정도 뿌린 것 같네요.
내일은 물이 잘빠지는지 보러 가야겠습니다.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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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친환경쌀 작목반 은 모든 일을 일사 처리로 하고 있습니다
봄에 탈망 작업으로 부터 공동 온수 소독 후 각자 모판에 모를 기른 후 이양 작업 후 공동 병해충 방재를 3회 한 후 콤바인 작업을 하면 도척농협에서 스매를 실시 합니다 전량을 수매를 하는데 운송비를 따로 지급을 하고 벼 수매 가격은 정부 수매가격에 20% 를 더 언제 줍니다
도척 농협 저온 창고에 보관을 하여순차적으로 정미를 하여 초등학교 중 고등 학교에 급시으로 제공 되고 있습니다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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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영양떡
이번에는 진짜로
떡방아간에서 제대로 떡을 했어요
호박영양떡 +호박팥영양떡 2종류
떡3시루 해서
오빠 언니 저희집
이렇게
나눔을
맛이 진짜로 굿입니다
재료
늙은호박 7개 말랭이

은행

청대
서리태
맵쌉
7종류 쌀보다 더많은 많이 넣은 영양떡
연말을 호박떡으로 보냅니다
오빠네
언니네
떡 배송 겁니다
8남매인데
이번에는
가까운 도시에서만 나눔

저번에는
집에서 시루에 조금만 했고요
이번에는 재대로 돈 주고 해왔습니다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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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ᆢ신씨네농가입니다ᆢ
위치는 충남서산입니다ᆢ
어제 햅쌀 도정햇어요ᆢ
저흰 수매를안하고 개인판매를해서 미생물주고 키워서 밥맛좋은쌀을 재배합니다ᆢ
혹시 필요하신분 계심 연락주세요 ᆢ
가격은 20키로 택배비 포함 58000원입니다ᆢ
2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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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쌀. 고추.참깨.들깨. 팥.무우.배추.고구마.서리태콩.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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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마트가서
팥과 새알옹심이을 사왔다
그냥 팥죽 한그릇 사 먹을까 하다 직접 죽을 쑤기로 했다
냄비에 1차 팥을 삶아
그 물은 버리고 2차 물을 넉넉하게 잡아 압력솥에 푹 무르도록 삶아 뜸을 들였다
믹서기에 삶은팥을 넣고
곱게 간 후 불려둔 쌀을 넣고 죽을 쑤기 시작했다
1시간 가량
저었더니 팔도 아프다 쌀이 퍼지기 시작 할 무렵,새알옹시미를 넣고 한참을 끓이면 옹심이가 뜨기 시작한다
그 뒤 10분정도
더 끓이다가 소금간을 하고 조금더 끓이다가 불을 꺼고 뜸을 들인다
간도 맞고
맛있다 손주녀석에게는 설탕을 조금 넣어 줬더니 잘 먹는다
아들네 한통 퍼 주고 실컨 먹고도 남았다
힘은 들지만
집에서 손수 팥죽을 끓이니 맛도 있고 푸짐하다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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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바람 불면서 첫 눈이 왔어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하니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사천 꾸찌뽕님의 꾸찌뽕으로
발효액을 만들었습니다.
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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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초등학교 때 학교에 다녀왔는데,
집에 아무도 안계셨습니다.
어른들께서는 들에 나가셨습니다.
지금 같으면 라면이라도 끓여 먹었을텐데요.
부엌 살강에 보리가 섞인 식은밥 한덩어리가 상보에 덮혀 있었습니다.
여름철에 열무김치는 빨갛고 동그란 프라스틱통에 끈을 매달아서 우물속에 매달아 놓았다가 먹을 때마다 두레박같이 줄을 잡아 당겨서 꺼내 먹었습니다.
냉장고 같은 문화시설이 없을 때라 특별한 밑반찬이 있을 수가 없을 때죠.
깊은 우물속에 차가운 온도가 냉장고를 대신했습니다.
기껏해야 찬물에 식은밥을 말아서 된장에 풋고추를 찍어서 먹기도 했습니다.
이때 식은밥에 콩고물로 버물러서 먹기도 했습니다.
참 고소하고 맛있게 먹었거든요.
요즘 김을 뿌셔넣고 기름치고 깨소금 넣어서 주먹밥 만들어 먹듯이요.
그때 콩을 볶을 때 삭카린이나 당원같은 것을 넣어서 콩고물이 달보레 했습니다.
설탕은 귀하고 보기 힘들죠.
3k들이 설탕은 70년대까지 만해도 설, 추석명절 선물로 많이 쓰였죠.
그래서 깨진 유리알같은 삭카린과 당원으로 단맛을 낼수밖에 없을 때였거든요.
삭카린을 하나 통째로 입에 넣기도 했습니다.
그맛은 씁스레 했습니다.
해마다 어머니 제사를 모시면서 쑥인절미를 만들고 남은 고소한 콩고물을 보면서 옛날 콩고물에 식은밥을 버물러서 먹었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노란메주콩에 생강이랑 마늘을 첨가해 볶은 콩고물이 고소함에 약한 마늘냄새와 상큼한 생강냄새가 어우러저 맛의 앙상블이네요.
그때는 보리가 절반을 차지했죠.
할머니 밥그릇과 아버지 밥그릇에 하얀 쌀밥을 푸시고,
일꾼들과 나머지 식구들은 보리가 더 많은 밥을 퍼주셨습니다.
천천히 먹었습니다.
왜냐고요?
할머니나 아버지께서 남기신 쌀밥을 먹기위해서죠.
도시락 반찬에 멸치조림이나 달걀후라이를 갖고 온 학생은 부자집 아이였습니다.
콩자반에 단무지가 거의였거든요.
80년대 초반까지도 학생들 도시락검사를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교실에 들어가서 검사를 하고 통계를 보고해야 했으니까요.
상. 중. 하 이렇게 표시하고 %로 정리해서 교육청에 보고를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참 우수운 일이네요.
쌀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때라 혼분식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장려할 때거든요.
시내 곳곳에 혼분식 장려 포스터가 나붙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이삭줍기랑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얼마나 된다고 그랬나!싶습니다.
시골에서 올라와서 자취를 했던 학생이 있었습니다.
6-70년대만해도 무주,진안,장수 등 시골에서 전주로 고등학교를 진학한 학생들은 유학을온 셈이었습니다.
여유가 있어서 하숙을 하는 학생들도 있긴하지만 거의 자취를 했습니다.
새까만 꽁보리밥을 싸온 그 학생이 창피하기도 하고 서글퍼서 눈시울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식생활 문화가 바뀌고 식단이 조절되다보니 남아도는 것이 쌀이 되었네요.
아침식사마저 근처 빵집에서 빵을 사가는 주부들 모습이 낯설지않은 식생활이 되었습니다.
어제 한바탕 세차게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덕분에 기온이 5도 이상 떨어지더군요.
밭작물한테는 한첩의 보약이었겠지요.
앞으로 열흘 정도는 폭염주의보와 열대야가 지속될 수 있고 9월 초까지 늦더위가 있을거라는 예보입니다.
오늘 새볔에 텃밭에 나가서 고추를 땄습니다.
한쪽은 빨갛게 익어서 땄는데 반대쪽이 덜 익은 멍든 고추였습니다.
그늘아래서 이틀 이상 숙성시키면 멍든 고추도 빨갛게 색이 변합니다.
그래서 고추를 따서 바로 건조기에 넣지않고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이 있는 곳에서 이틀이상 숙성시켜야 이쁜 고춧가루가 만들어집니다.
폭염과 열대야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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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23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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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수수.스슥.율무.콩.고추.해바라기.보리.쌀.마늘.옥수수.모든작물은친환경유기로.여러가지농사를......그러무로한밭에서율무를사십년을해봐지요....^.^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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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졌습니다. 농부님들. 감기조심하세요
23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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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쌀구매했어요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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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황금농원
우리지역에는 아산맑은쌀 삼광'과 고구마 배 복숭아 자두 체리 등이나오고 있어요 ㅎㅎ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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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4월10일 이앙해서 9월2일날 수확했어요 밥맛은 이쌀 딸아갈 쌀이없어요 구수하고 찰지고
우리불갑은 추수때마다 면장님 부면장님 계장님
마을마다 돌아 다니면서 격려해 주십니다.
23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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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육묘의 모든 것: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팁!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고추 육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주말에 텃밭 가꾸는 것을 취미로 삼으신 농민 분들 , 고추 육묘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고추 육묘 가이드: 처음부터 차근차근👨‍🌾
고추는 우리 집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물이죠. 건강한 고추 모종을 키우는 것이 맛있고 풍성한 고추 수확의 첫걸음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고추 육묘의 단계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첫 번째로, 고추씨앗을 준비해야겠죠? 고추씨앗을 선택할 때는 귀하의 텃밭 환경과 기후, 그리고 원하는 고추의 종류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2️⃣ 고추씨앗을 심을 때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고추씨앗은 약 25도 정도의 따뜻한 환경에서 잘 자라요. 씨앗이 싹 트는 동안에는 특히 온도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3️⃣ 고추 육묘일수는 보통 70일 정도가 필요합니다. 고추가 본밭에 이식되기 전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잘 돌봐주세요.
4️⃣ 고추 육묘를 할 때에는 적절한 물주기와 함께 영양분이 충분한 토양 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한 고추 모종을 위해 인내심 있게 관리해 주세요.
5️⃣ 날씨가 쌀쌀해지는 밤에는 고추 온도관리를 위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온도가 1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혹시나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주변의 경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고춧잎 하나하나를 사랑으로 가꾸다 보면, 건강하게 자라난 고추 모종들을 볼 수 있을 거예요.
🌟 이제 결론을 내려볼까요? 고추 육묘는 사랑과 인내, 그리고 조금의 지식이 필요한 일이에요. 하지만 이 글을 따라 한다면, 분명히 멋진 고추 모종을 키울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알찬 고추 육묘에 도전해보세요!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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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
총80k
어제는 쑥떡을
새벽부터
오빠네 승용차 오고 분주하게
준비해서
떡방아간으로 고고고 행진

(떡과 쑥 비율)
쌀45%
쑥55%
(이런 쑥떡은 세상에 단하나뿐)
판매용 떡 ~ 쑥5%+색소
서울2집~택배
안양3집~ 안양오빠가 떡기사님
동탄3집~직배송
나눔하고 남은것
이웃님 조심씩 나눔하고
쑥떡종류
4종이다
1 쑥인절미
2 쑥가래떡
3 쑥설기
4 콩쑥설기
오랜만에
쑥인절미에 팥고물을
촉촉하고 먹기가 좋아
새벽부터~하루가 다 갔다
8집 나누는데도
시간이 또 많은 소요
ㅎ ㅎ
봄 봄 봄
봄은
쑥철입니다

년중행사
쑥떡을 한번 해 주셔요
5월 2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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