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만ㅅ이 내려가 한 아침 출석합니다.
22년 10월 10일
출석합니다올해수매한돈이입금되었네요
논11000
평=18600키로.수매가₩1750원2600만원입금되었네요
넘안나왔네요.내년엔타작물로전환할까
합니딘
22년 10월 4일
합니다모두건강합시다오늘도출석하고배추밭에벌래잡으러갑니다
22년 9월 25일
금년에는 값이 너무나도 폭락히고 있어요
걱정입니다
소비 많이 해주세요
22년 8월 10일
이제 여름도 가는가 보네요
날씨가 하네요.
22년 8월 29일
태풍 온데요
철저준비
추석이라고 받았네요
영농회서
22년 9월 2일
오늘.날씨가합니다
배추.김매기좋은날씨내요
출석합니다.ㅋㅋ
22년 8월 28일
오늘 조금 하네요
22년 9월 2일
[ 2023년 경상남도 인기 지원사업 ]
경상남도 인기 지원사업 놓치고 계신 것은 없는지 확인해보시고, "확인완료" 댓글을 달아주세요.
🔻 1. 벼재배농가경영안정자금지원
• 지원내용 :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도내 소재하는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여 을 생산하는 농업인에게 경영안정자금 지원
• 지원대상 :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도내 소재하는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여 을 생산하는 농업인(2023.8.30.기준 농업경영체 벼 재배 등록된 농가에 한함)
※ 제외대상자 : 전년도 농업외소득 3,700만원이상, 벼재배면적 1,000㎡미만
• 지원형태 : 현금
• 신청기간 : 2023.4.3.(월)~2023.6.30.(금)
• 신청방법 :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
* 농지소재지가 2개 시군이상 일 경우 농지면적이 많은 주민센터에 일괄 신청
• 전화문의 : 친환경농업과 (055-211-6323)
🔻 2. 과수 자연재해 경감 지원
• 지원내용 : 과수자연재해 경감제 지원
• 지원대상 : 과수재배농가
• 지원형태 : 현금
• 신청기간 : 접수기관 별 상이
• 신청방법 :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
• 전화문의 : 시군별 농업기술센터
🔻 3. GAP 인증수수료 지원
• 지원내용 : 우수관리인증 신규(갱신), 유효기간 연장, 변경신청 수수료 지원 / 우수관리시설 지정신청 수수료, 현지심사를 위한 출장비 지원
• 지원대상 : GAP 인증 취득 농가, 단체 등으로 GAP(신규,갱신,유효기간 연장,변경) 및 GAP 시설을 지정받은자로 신청일 기준 GAP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자
• 지원형태 : 현금
• 신청기간 : 상시신청
• 신청방법 :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나 농업기술지원센터
• 전화문의 : 시군별 농업기술센터
🔻 4. 과실 장기저장제 지원
• 지원내용 : 과실장기저장제 지원
• 지원대상 : 과수재배농가
• 지원형태 : 현금
• 신청기간 : 접수기관 별 상이
• 신청방법 :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
• 전화문의 : 시군별 농업기술센터
🔻 5.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지원
• 지원내용 : 중소형 농기계 구입 지원
• 지원대상 : 농업인
• 지원형태 : 현금
• 신청기간 : 상시신청
• 신청방법 :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
• 전화문의 : 읍면동별 주민센터

놓치고 계신 지원사업은 없으셨나요?
확인을 모두 하셨다면 "확인완료" 댓글을 달아주세요.
23년 6월 24일
6
85
Farmmorning
출첵합니다
보시고 힘내시고
피해 보신 분들께 힘내시라
전합니다
22년 8월 12일
Farmmorning
논에들어가서 잡초를
뽑앗드니 힘드네요 ㅠ
값은 떨어지고 농사를 포기해야
겟네요~
22년 8월 26일
한 아침 출석합니다.
22년 10월 5일
어제 저녁부터 새벽에는 기온이 내려 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해맑고 낮에는 무더울 것 같습니다..힘찬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2년 8월 17일
우리들 이야기 =50
옛날 그 유명한 박문수, 박어사가 산중을 가다가 시장하기 짝이 없는데다
날도 저물어서  부득이 어떤 집에 들어가 하룻밤을 유숙(留宿)하게 되었다.
 
"비록 누추하더라도 자고 가시는 것은 있는 방이니까 상관없습니다만,
드실 만한 밥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그려." 이런 딱한 소리를 하는
여주인에게 박 어사는, "밥은 걱정 마십시오. 낮에 먹어 둔 것이 있으니까
잠자리만 부탁합니다."라고 하면서 들어가 눕게 되었는데, 말이야
그렇게 하였지만 사실 점심도 굶었던 터라 허기가 진하였다.
 
그런데 곁에 있던 딸이 어머니에게 소곤거리는 목소리로 사정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어머니, 손님이 무척 시장해 보입니다. 아버지 제사에
지을 웁을 가지고 밥을 해 드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
 "아버지 제사가 곧 다가오는데..."
"그러자~ 아버지 제사에 지낼 로 밥을 지어드리고
 제사 진지는 그 사이에 어떻게든 마련하여 보자꾸나."
 
이렇게 해서 지어온 밥을 먹게 된 박어사는 여간 면구스럽고 고마운
것이 아니었다. '저 과년한 처녀는 어찌 저리 마음씨가 고울까?
인물도 예쁜데다 마음씨까지 곱고, 정말 훌륭한 규수감이로구나!
 비록 산중에 묻혀 살 망정 진흙속의 구슬이로구나. 내가 어찌하면
보답을 할 수 있을까?' 이러는데 이 집 아들이 밖에 나갔다가 이것저것
떡이며 전 등을 싸 가지고 들어왔다. 어디 잔칫집에 갔다 온 모양이었다.
"어머니, 손님이 오셨습니까?"
"어떤 나그네가 오셨는데, 지금 저 윗방에서 주무신다. 금방 제사에 쓸
로 밥을 좀 지어드렸다만 뭐 요기가 되셨는지 모르겠구나."
 
"어머니, 제가 좀 많이 싸왔으니까 윗방 손님에게 좀 갖다 드리겠습니다." 
박어사도 출출하던 참이라 이 아들이 가져온 잔치 음식을 잘 받아 먹으면서,
어느 잔치에 갔더냐고 물으니까, 이 아들이 비감(悲感)한 표정을 지으며 울먹
   울먹 하였다. 눈물이 한 방울 두 방울 뚝뚝 떨어지고 한숨까지 쏟아 내었다. 
 
"아, 그 자리에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주린 배를
채우려고 창피를 무릅쓰고 가서 잔칫일을 돌봐 주고 이 음식을 얻어 온
것입니다. 아!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휴우,
손님 죄송합니다. 제 신세타령만 늘어 놓아서요..."    
 
"아니 무슨 신세타령을 했다는 말이오?
정작 한숨 밖에 무엇을 내게 말하였소?
이야기 좀 들어 봅시다." 
 
"사실은 저희 아버지와 저 잔칫집 진사댁 진사어른과는 친한 친구였습니다.
일찍이 저희가, 그러니까 저하고 내일 시집갈 저 신부가 아직 태어나기도
전에 두 분이 약조하시기를, '우리 아들과 딸을 낳는다면 혼인을 시키고, 같이
아들이나 딸끼리면 의형제를 맺어 주기로 하세' 라고 굳게 약속을 하였는데,
저는 아들이요 저 진사댁은 딸을 보았는지라, 일찍이 우리는
정혼한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우리 집은 이렇게 몰락해 버리고 가산을
탕패(蕩敗)해 버렸으니 어찌 저 잘사는 진사댁과 어깨를 나란히 하오리까?
자연히 저희의 약혼은 파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저 진사 댁에
잘살고 출세한 집에서 중매 말이 들어오자 그 집에 이제 혼인을 시키기로
하였답니다. 바로 내일이지요. 아! 제가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일해 주고
먹을 것 좀 챙길까 하고 갔던 것입니다. 괴롭습니다~ 손님!
괜히 제 신세타령만 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니 아니, 들어 볼만한 이야기요. 
염량세태(炎凉世態 )라고 사람이란 그저 그런 것이 아니겠소? 
그런데 물어봅시다. 일해 주고 먹을 것 싸오려고 간 것이라기보다는..." 
 
"예, 솔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를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간 것입니다. 그 처녀인들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저도 괴롭습니다. 남들은
저 보고 쓸개도 없느냐고 하면서 멸시와 천대를 하였습니다.
그리 배가 고파서 이 집 일을 해주느냐고 별의별 소리를 다했지만
저는 괘념치 않았습니다.
저는 다만 한 번만이라도 이전에 제 사람으로 만들어 앉히려던 그 신부를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차라리 먼발치에서라도 안 보는 것이 나았을 것인데...
그녀도 분명 괴로워하는 눈치였습니다. 우리집이 이리 기울기 전에는 얼마나
정이 있었는지 모른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자, 그렇다면 이렇게 한숨만 쉴 일이 아니군 그래.
나랑 다시 그 집에 가세나. 가서 일을 꾸며 봐야지."
 
이렇게 신바람 나게 박어사는 말하면서 그 총각을 데리고 잔칫집에 갔다.
그 집에서는 쓸개 빠진 놈이 무슨 좋은 일이 있다고 또 왔느냐 하면서 이제는
늙은 거지까지 하나 더 데리고 왔다면서 그런다고 내일 시집갈 신부가 너를
보러 나오기라도 하겠느냐는 둥 별의별 험담이 터져 나왔다. 그러거나 말거나
총각과 박어사는 그 집에 일도 거들어주면서 날이 새기를 기다렸다. 한편
이 고을 원님은 이상한 편지 한 통을 받았다. 
 
"내일 원님은 낮 사시(巳時, 10시경)에 관원들을
대동하고 아무개 진사댁으로 행차해 주시오. 와서
후행(後行)을 왔다고 하면서 나와 신랑을 찾으시오.
특별히 신분을 밝히는 암행어사 박문수 백."
그렇게 원님까지 혼사에 끼어 든 것이다. 
이튿날 사시가 되니까 원님이 육방관속을 거느리고 진사 댁에
나타났다. 신랑이 입을 옷까지 다 마련하여서 나타난 것이다.
이러니 신부 집에서는 난리가 났다.
정작 혼인식은 오시(午時, 12시)인데
어찌 한 시각이나 빨리 신랑 후행이 왔다는 말인가?
원님은 어찌 이 혼사와 관련이 있어서 나타났을까?
그 궁금증뿐인가? 일은 더 크게 벌어졌다.
원님이 큰 소리로 진사에게 물었다.
"박문수 어사께서 어디 계시는가?" 
"아니, 박어사라니요?
그런 분이 여기에 올 턱이 있나요?" 
다들 이러는 때에 늙은 거지로 대접 받으면서
일만 하던 그 이상한 손님이 썩 나서면서,
"하하하, 누가 나 어사요 하고 나타납니까?" 하면서
허리에 찬 마패를 내보이며
"날세. 내가 박어사구먼." 
이러니까 거기 있던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감히 박어사에게 우리가 얼마나 무례하였던가.
"박어사님, 신랑은 어디 있습니까?"
"음, 이 애가 조카일세. 원래 우리 형님이 살아 계실 때
이 집 진사 딸과 정혼한 사이가 아니었던가?
그런데 형님 집이 탕패했다고 해서
우리 조카가 이런 비감한 꼴을 당하고 있으니
삼촌된 나로써 어찌 마음이 편하겠소?
나라 일도 중요하지만
우리 문중 조카 일도 중하지 않겠소이까?
하하하. 자 조카야, 아니 이 집 새신랑아, 어서
원님이 마련하여 온 신랑옷을 입고 대례청(大禮廳)에.
진사도 이 혼사를 감히 거부하지 못할 것이리라."
                                  
진사는 사색이 되어서 말하였다.
"저저, 그렇다면 오시에 올 신랑은 어찌 합니까?"
 
  "사시는 사시고 오시는 오시오.
일의 선후가 있으니까 이 혼사 먼저 치르시오."
"아무리 어사라지만 이것은 너무하십니다 그려. 순서가 엄연히 있는데..." 
 
"흥! 우리 형님과의 약속은 어찌 되고요?
그래 어사 말을 깔아뭉개겠다는 말이오?
어서 식을 올리시오.
따님 신부도 소원하는 바가 아니오?    
아버지가 딸 소원을 들어주는 게 당연하거늘,
도리어 나에게 감사해야 옳지 않소?
웬 시비가 이리 많소이까?"
허허허, 이 일을 어찌할거나?"   
           
이 광경을 흥미진진해 하는 사람도 있고
걱정에 어두운 신색을 띄는 사람도 있고
희색이 만면한 사람도 있었다. 
식이 끝나자 정작 오시에 식을 올릴 진짜 신랑이 들이닥쳤다. 
신랑이 도착하고 나서 한 시각 전에 이미 식을 올렸다고 하니까
황당하고 기가 꽉 막혔다. 그렇게 말을 못하고 있던 신랑댁에다
박어사가 전후 사정 말을 다 하고 나서 이렇게 제안을 했다.
 
"오늘 혼행(婚行)을 와서 이 지경을 당하니
얼마나 놀랐겠는가.나도 아네. 그래서 준비하여 둔 게 있네.
신랑 자네는 양반집 예쁜 딸에게 장가만 들면 되지 아니한가?
있네. 있고 말고! 우리 조카딸이 있
먼저 장가든 신랑의 여동생 말일세
자, 우리 조카딸 신부도 나오너라
원님, 준비해온 신부 옷을 어서 내주시구려."
이러니까 원님이 큰소리로 박장대소를 한다. 
 
"하하하, 신랑 옷에다 신부 옷까지 마련하라고
하여서 여간 궁금한 것이 아니었는데...
하하하. 이 고을 젊은이 둘을 혼사시키는 일을 하는 데
나도 한몫을 거들 수 있어 기쁩니다."   
 
"다 기쁘지 누가 안 기쁠까? 
준비된 음식으로 두 혼사를 치르니까
절약도 되고
    동네 축하객도 한꺼번에 두 혼사를 구경하고,
하하하. 일일이혼(一日二婚)이 아닌가?
덩실덩실 춤이나 춥시다."
 
  이렇게 한판 흥겨운 잔치마당이
박어사와 고을 원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리게 되었고,
가난한 과댁은 혼기에 찬 아들과 딸을 비용도 들이지 않고
장가와 시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나타난 신랑도 어사 조카딸에다,
심덕 곱고 예쁜 처자를 맞이하고는
입이 함지박처럼 열려 있었답니다~
 
사람이 마음을 곱게 쓰면 없는 복도 생긴다는
옛말이 그른 게 없다는 사실의 증표였습니다.
4월 9일
60
46
6
땅 1년 만들고 호두나무 식재.
22년 11월 첫주에 360주 식재해
이제 한 해 겨울 넘기고 1주만 생사불명
이렇게 열매까지 달아주니 기쁘기 그지없으나 집나간 자식 한 놈이 돌아올때까지 맘은 편치가 않네요
나머지 밭에 과실수 몇 가지와 야채를 심고
한국인의 밥상 체험중
2주전부터 풀과의 전쟁을 선언, 고군분투중
명아주와의 싸움은 과연…
정말 웃음을 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우연히 제 밭 끝자락에 두릅 군락지도 발견
사람 손 닿지 않을 것을 보고 그냥 조용히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열무, 상추, 감자, 양파, 토마토, 고추, 가지 몇 가지 마누라 등에 심어 놓고 지금은 머슴처럼 땅바닥만 기고 있네요.
밥상에도 풀과의 전쟁은 여지없이 계속되어지는 듯 합니다.
23년 5월 11일
7
6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4편 - 작물 수확 및 수확 후 관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작물 수확 및 수확 후 관리>입니다.
💚 수확 후에 손실되어 판매를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 수확 및 수확 관리 달인이 되셔서 소중한 작물 지켜주세요.
🔻작물의 수확
• 작물마다 수량이 가장 많고 품질이 뛰어난 수확적기가 있지만 여러 조건(기상, 전후작 관계, 시장가격 등)에 의해 수확 시기가 결정되게 됩니다.
• 지나친 힘으로 수확하면 외형에 손상을 입고 손상부위로 수분이 손실되어 쉽게 건조해지고 미생물이 침투해 부패하게 됩니다.
🔻수확 후 관리 주의점
• 수확 후 관리 소홀로 인한 손실률은 선진국은 5~25%, 개발도상국은 25~50%이며, 수분함량이 높은 작물일수록 손실율이 높습니다.
• 수확 후에도 작물은 생명활동을 위해 세포호흡을 계속하며 이 때 저장된 양분이 작물 호흡으로 소모되며 수분과 호흡열이 소비됩니다.
🔻수확 후 관리 방법
• 건조
- 곡물은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미생물 번식이 용이하고 효소작용으로 품질에 변화가 오게 됩니다.
- 수확 후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수분을 제거해야 안전한 저장이 가능합니다.
- 건조 방법
1. 곡물 : 열풍건조 적절 온도는 45℃이며 건조 시간은 6시간입니다.
2. : 수분함량이 15~16%가 되도록 건조합니다.
3. 고추 : 태양열에 건조할 때는 12~15일, 비닐하우스 내 건조는 10일이 권장됩니다.
4. 마늘 : 자연건조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2~3개월 동안 건조하며 열풍 건조시에는 45℃ 이하에서 2~3일 건조시킵니다.
• 저장
- 농산물을 저장할 때 수분손실, 호흡, 대사작용, 부패 미생물과 해충의 활동이 억제되는 조건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 저장온도와 수분함량을 조절해 안전하게 저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저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1. 온도 : 세포호흡과 미생물의 활동에 큰 영향을 주며, 미생물은 15~38℃에서 왕성하게 번식하므로 주로 저온에서 농산물의 저장이 이루어집니다.
2. 수분 : 곡물에 피해를 주는 미생물은 수분함량 15%이상에서는 급속히 번식하므로 수분함량이 높은 채소나 과일은 수분증발을 억제해서 저장 공간의 수분이 15% 이하로 유지합니다.
3. 가스조성 : 세포호흡에 필수적인 산소를 제거하거나 농도를 낮추면 작물의 호흡으로 인한 변질이 감소해 저장성이 크게 향상돼 저장고에 이산화탄소 혹은 질소가스를 주입합니다.
📺 "지안농원TV"님의 저온저장고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Y5WWspDpxs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9일
25
336
4
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5편 -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입니다.
1. 고추
- 태풍은 한참 수확할 시기인 8,9월에 많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는데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낙과, 도복 등 단시간에 피해가 커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 장마 대책과 비슷하지만 태풍은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사전에 지주를 더 꽂고 느슨한 유인줄은 팽팽하게 매어 도복되지 않도록 합니다.
- 태풍에 의해 낙과가 많아질 염려가 있으므로 붉은 고추를 미리 수확하고, 물빠짐이 좋게 하기 위해 도랑 정비를 철저히 합니다.
-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물빼기를 철저히 하여 침수되는 시간을 가급적 줄여 주며, 쓰러진 포기는 곧바로 일으켜 세워 지주로 고정시켜 줍니다.
- 세균성점무늬병, 탄저병 약 등의 살균제와 요소 0.2%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회 뿌려줍니다.
2. 벼
- 바람은 일반적으로 벼의 생육에 이롭지만 풍해는 벼가 바람의 위력을 당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 태풍에 의한 벼의 피해는 이삭패기 후 3~5일이 가장 크며, 이때의 피해양상은 불임률 증가와 벼 알을 변색시키고 여뭄 비율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 흰잎마름병의 발생과 벼멸구의 피해 등도 태풍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2차적 피해에 해당합니다.
- 태풍 피해 경감대책으로는 방풍림 설치, 풍해가 잦은 지역은 내풍성 품종(화진벼, 내풍벼, 금남벼, 화삼벼 등)을 선택하여 풍해 발생 시 흰이삭 발생이 적은 품종을 심습니다.
- 질소비료의 과다 사용을 삼가고, 3요소 비료를 골고루 시비합니다.
- 태풍 통과가 예상될 때는 수심을 깊게 하여 흰이삭 발생과 쓰러짐을 방지합니다.
- 수분 공급 : 태풍 통과 후 흰이삭이나 변색 이삭이 발생되면 6시간 이내에 동력분무기를 이용하여 10a당 물 600L 이상 살포하여 여뭄 비율을 향상시킵니다.
- 2차적으로 따라오는 벼흰잎마름병과 멸구류 방제를 철저히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벼의 경우 ㅇㅇㅇㅇㅇ의 발생과 ㅇㅇㅇ의 피해 등도 태풍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2차적 피해에 해당합니다.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ㅇ와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순서대로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고추 2020, 품질 고급화 기술 2020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마늘 파종기, 마늘 수확기계 공부]로 찾아뵙겠습니다.
📺행정안전부의 태풍시 행동요령에 대한 소방청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frsWCTDHxQ
23년 8월 17일
15
508
Farmmorning
은행열매를농약으로쓰고 고사리머위대 랑쓰니까 아주좋아요
저귀농한지3년차인데 거름 농약은직접 만들어써요 힘들어도과일과 잉맛나요 유기농법이최고임니다
23년 7월 29일
1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4편- 벼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벼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입니다.
1. 벼멸구
- 벼멸구의 흡즙은 천립중과 등숙률에 영향을 주어 수량을 감소시키며, 벼멸구의 증식은 분열최성기의 벼에서 발육한 것이 가장 큽니다.
- 볏대의 아랫부분 주로 수면 위 10cm 부위에 서식하며 흡즙하여 벼의 생육을 위축시키고 둥근 멍석모양으로 말라주게 되므로 그 피해를 '집단고사'라고 합니다.
⭐- 벼멸구의 발생원이 해외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매년 비래 시기, 비래량, 비래 횟수, 주 비래 시기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 벼멸구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경종적 방제법으로 벼멸구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품종을 재배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고, 방제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방제 최적기가 비래 후 제1세대 약충기인데, 이 시기를 지나면 충태가 혼재되고 발생 밀도가 급격히 증가되어 방제효과가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2. 벼잎물가파리
- 초기의 피해는 약간 갈색으로 변하지만 피해가 심한 경우는 잎 전체가 갈색 또는 하얗게 변하여 말라죽고, 발생이 많은 경우는 잎집이나 줄기까지 피해를 줍니다.
- 피해를 받은 줄기는 부러져 벼가 수면에 쓰러지게 됩니다.
- 피해가 심한 경우에는 분얼이 줄어들고 생장이 늦추어지고 일부는 바로 말라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 성충이 5월 상순부터 이앙 직후의 모종에 산란을 하는데 특히 물 위에 늘어져 있는 잎에 많은 알을 낳으므로 중모를 이앙한 논에서는 이앙 후 논물을 깊이 대지 않도록 합니다.
- 또한 발생 초기에 유기인계 농약을 뿌리거나 벼물바구미 발생지역에서는 벼물바구미와 동시 방제가 가능한 약제를 선택하여 이앙 당일 상자 살포나 본논 방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혹명나방
- 유충이 벼 잎을 한 개씩 철하고 가해하는 것이 보통이나, 간혹 몇 개의 잎을 끌어 이것을 세로로 철하고 가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성충 발생 최성기는 7월 하순~8월 상순, 9월 상순~9월 중순이며 11월 중순까지 성충이 관찰됩니다.
- 혹명나방은 발생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여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짧은 시간 내에 피해가 확산되어 논 전체의 벼 잎이 하얗게 되어 벼의 등숙률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 혹명나방의 방제 적기는 논 전체를 살펴보아 피해 잎이 1~2개 정도 발견될 때이며, 이때에 방제를 하지 않으면 급격히 피해가 증가됩니다.
- 이화명충 2화기 방제 시기와 같게 될 경우 동시 방제용 약제를 선택하여 함께 방제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ㅇㅇㅇ는 발생원이 해외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매년 비래 시기, 비래량, 비래 횟수, 주 비래 시기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품질 고급화 기술 2020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벼의 해충 관리에 대해 다룬 농부놀이터 LeeSeungMin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1Hjc4dzmFF8
2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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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끝나자 마자 즁기제초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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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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