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를 100평정도 심었는데 요즘 옥수수는 하나 아니면 둘밖에 열리지 않아 많은 수확을 기대할수가 없다. 질문하고 싶은것은 50~60년전에는 마디마디 옥수수가 열려 6~7개씩 따오고 했는데 종자자 따로있는지 알고싶고 옥수수 종류와 신품종에 대하여도 팜모닝에서 알려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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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분무기
충전식 가격얼마인가요,?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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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너무오래가네요 그래도 장마에 약한 참깨가 잘자라줘 다행입니다 참깨꼬투리가 차츰 알이 찰려고 커지고 있고 꽃피는것도 끝나가고 있어 순지르기가 끝나면 수확준비를 해야겠지요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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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속고추,넘많이열렸서요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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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장마철 되었네요. 지난해에는 장마철 폭우로 둑이 무너지는 수해를 격었는데, 올 장맛비는 좀 곱게 내렸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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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근처에 수박을 심어놨는데 애초기 작업하면 짤릴까봐서 그만 땄는데 집에와서 잘라보니 익지않아서 수박 김치 담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고추 따면서 기형 고추를 보고 큰웃음 ㅎㅎ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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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이 크다가 끝이 썩으면서 꼭지가 떨어져버리네요.
덩굴 정리를 안해주고 다 키워 일부는 바닥에서 자라는데 햇볕이 안들어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병 때문에 그런것인지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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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이 아닌 밤호박이 크기도 단번에 먹기도 부담안되고 한데 모종이 있것죠 ? 지인이 주신거라 맛을보았는데 밤맛이어요 ~파근파근하면서 달콤 !!
24년에는 꼭 키워서 따먹고프네요 ~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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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최고의 농부는 뭐니뭐니해도 존경하고 소중한 우리 엄마예요.
2남5녀 키우시고 농사일만 하다보니 손과 무릎이 관절염이 생겨도 밭일에 신경쓰시고 오직 자식걱정만 하시고 귤 농사를 하다보니 어느덧 귤박사가 되셨네요. 그러다보니 온가족이 농장주가 되었고 함께 귤농사를 하면서 배우고 교육받고 그러다가 점차적으로 농사에 대한 보람도 있지만 오히려 힘든점과 절망감이 더 커었어요. 그리고 성숙해지고 겸손해지고 소중함을 알게되었어요. 해보니깐 알겠더라고요. 엄마가 어떤마음으로 농사를 했는지..
자식의 뒷바라지까지 하면서 자식들은 농사일을 잘 되고 있는지 수시로 왔다갔다하면서 살펴보고 알려주시고 엄마도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기술센터에 문의하면서 지금도 배우고계신답니다. 요즘은 귤신품종이 많이 나와서 재배농법이 많이 어렵고 배울게 많다보니 온가족들과 함께 힘을모아 농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엄마에게 그나마 효도하는것 같고 그동안 고생했던 엄마한테 감사드리고 싶어요.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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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장에 오미자 입니다,
지금 마무리 열매 추비 어케할까요?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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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잎이마르네요 물을자주주었는데왜그런건가요 고수님들에가르침부탁드립니다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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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봄 접목1년 묘목에서 대추가 꽤마니 달렸음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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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잎을 갉아먹는데 두번했는데 앞으로 약을 얼마나 더 해야할가요?
https://youtube.com/shorts/jYBA6kIenCY?si=sl_9s7MeVVgkX848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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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끝나가는 것 같네요.
저도 2차 건조 들어 갑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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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계탔습니다
왜 받았는지 잘 모르겠으나
신인상 받았습니다 ㅎ
앞으로 기대는 하지 마세요
기대하였다간 실망도 크니까요 ㅋ
초심으로 활동하렵니다
올 해 팜모닝을 비롯하여 좋은정보와 조언 등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꾸벅!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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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왜 이럴까요?
수년전 슈퍼오디 묘목을 한그루 사다가 밭 끝쪽에다 무심하게 심어놨는데 이놈이 해마다 무섭게 자라더니 매해 이맘때 쯤이면 엄청 큰 오디를 가지마다 가득 가득 달아내는데 문제는 당도가 거의 없다는 겁니다. 아마 당도측정을 해보면 1~2브릭스도 안나올듯 싶습니다. 퇴비에 유박도 잔뜩 뿌려놓고 물공급도 충분히 해줬는데 왜 단맛이 없을까요?
종자가 문젠지 땅이 문젠지 ,,,,,,
결론은 내가 문제인것 같은데 도대체 뭐가 문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슈퍼오디 설탕처럼 단맛의 과즙이 팡팡터지는 오디로 바꿀 방법 없을까요?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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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로
물 관리가
힘드네요
농민에게
힘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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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란 말처럼 여유롭고 풍족한 마음으로 웃으일만 있으시길`~~~마음을 비우면 보이는것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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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은 악이라도
가볍게 여기고 범하지 말라.
방울물이 모여서 항아리를 채우 듯
필경에는 큰 죄보를 얻게 되리라."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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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8
♡ 아들의 일기장 ♡
할머니 때문에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것을
어린 아들이 보았습니다.
"여보,, 이젠 정말 어머님하고는 같이 못 살겠어요."
엄마의 쇳소리 같은 목소리가 들리고 나면,
"그러면 어떻게 하오.
당신이 참고 살아야지."
아버지의 궁색하신 말씀도 이제는 귀에 익숙해졌습니다.
" 여보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어머니가 묵으실 방 하나를 따로 얻어서
내보내 드리는 것이 어때요?"
엄마의 새로운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면 남들이 불효자라고 모두들 흉 볼 텐데 괜찮겠어?
"아니, 남의 흉이 무슨 문제에요!
우선 당장 내 집안이 편해야지."
그런 일이 일어난 며칠 후
할머니께서 혼자 방을 얻어
이사하시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사 중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 소년은 공책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이사 하느라 바쁜데
넌 뭘 그렇게 적고 있니?" 하며
소리를 치던 엄마는 아들이 적고 있는 공책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냄비 하나, 전기담요 하나, 전기밥솥 하나, 헌 옷장...'
소년의 어머니는 이상하게 생각되어 물었습니다.
"너 그런 것을 왜 적고 있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그때 소년은 엄마의 소리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이 다음에 엄마가 할머니처럼 늙으면 혼자 내보낼 때
챙겨 드릴 이삿짐 품목을 잊지 않으려고 적어놓는 중이에요."
어린 아들의 이 놀라운 말에 엄마는 그만
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엄마는
이사를 하려던 할머니의 이삿짐을 도로 다 풀어 놓고,
그 날부터 할머니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였답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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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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