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잎이 시들어서 한그루한그루 뽑아가는 중입니다. 뽑을 때마다 마음이 아픈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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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청. 철수마을 상. 하 수도' 준설. 수밀작업합니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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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날씨는 더워도 마음은 태평양 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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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죽을듯 더워서 물좀 마시려고 거실로 피신
땀과의 전쟁입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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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런 독사 물리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ㅠ.
농부님들 장화 착화 잊지마십시요!
23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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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영양제 살충제 및 추비
이걸 언제 다하냐
까마득 하구만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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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뱃사공과 방랑시인 김삿갓★
김 삿갓이,
춘천 소양 강변에서,
나룻배를 탔다.
얼씨구 노젓는이가 처녀 뱃사공이다.
수작을 걸었다.
김삿갓 그에게 한마디 농을 건다.
"여보 마누라~
노좀 잘 저으소"
처녀
뱃사공, 펄쩍뛰며
"어째
내가 당신 마누라요?"
김삿갓
태연하게 답한다.
"내가
당신배에 올라탔으니,
내 마누라지"
강을건너,
김삿갓이 배에서 내렸다.
이때, 처녀 뱃사공 회심의 한마디
"잘 가거라~
내 아들아~~"
김삿갓
눈이 동그래지며,
"내가 어찌당신 아들이요?"
처녀
뱃사공 왈
"내 배속에서 나갔으니, 내 아들이 아닌감??~"
김삿갓
오장육부가 시원해질
정도로 껄껄껄 웃는다.
"하 하 하~
맞는 말일세 그려~
어머님 만수강하소서"
날씨도, 무덥고 허니,
짜증내지,
마시고, 실컷 배꼽잡고, 웃으시고, 내일도 활기차게 시작하셔요~~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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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우리동네는 드 넓은 황금벌판 그 자체 였는데 요즘엔 군데군데 비닐하우스와 창고가 들어섰다
그나마 하나 있던 가게방 마져 없어지고 초등학교 마져 개발로 시내로 이전을 했다
농촌에 살고 싶어도 버틸 수가 없다
그냥 농사만 짖고 문화 생활을 포기 할순 없지 않은가!
하여 난 밭에서 차로 20~30 분 거리의 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로 이사 나왔다
대청댐 걷기 행사에도 참여하고 아침엔 에어로빅도 한다
시골에선 마을 이름만 시로 승격 시켜 놓고 실제론 그냥 시골이다
난 그래도 예전의 부모님과의 추억을 꼭 잡고 있다
하지만 내 아들은 나와 이 밭과 함께한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많이 흔들린다
나의 미래가~~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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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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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에 피곤하시죠ㆍ마음과눈 힐링 잠시 쉬고 구경하세요ㆍ ^^~~~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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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말뚝 180여개(25×1800) 완료하고 2차유인끈 설치 마쳤습니다. 주말농부라 늘 시간이 부족합니다. 장화신고 네시간 우중작업 하고나니 어깨에 김이 나네요. 장화 목부분 종아리가 쓸려서 따갑습니다. 후시딘 발라야겠어요. ㅎㅎ
고생한만큼 마음이 든든합니다. 고랑에 고인물 매트걷고 구배 맞추느라 삽질도 했는데 떡진흙이 삽에붙어서 고역 이었습니다. 회원님들 작물이 장마에 피해없길 기원합니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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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수 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마이후
고추 잎이
낙엽이지고 새순이 올라오면서 잎 색이 옅어지내요
약칠때마다 칼슘 영양제등 옆면시비 수북하게 주고 있는데
왜이럴까요?
8월 1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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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왜성벚나무 입니다.
활짝 핀 꽃이 진짜 너무 이쁘네요.
이쁨이 사진으로 다 안 담겨서 아쉽지만
제 눈은 호강했네요. 조금이나마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려요.
활짝핀 꽃처럼 팜모닝 회원님들도 항상 활짝 웃는 날이 더 많고 행복 가득하시길!! 빌게요 ^^!
4월 3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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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신랑이라 아이들 먹을 반찬
무공해로 키운 열무가 벌레로 이것만 건졌네요. 그래도 맛나네요. 늘 엄마가 해 주셨는데 이제 제가 담궈 먹어야 하네요. 어깨 너머 배운 엄마표 물김치와 열무김치네요.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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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건너편 버스로 버스로 한정거장 홍정숙 언니
해마다 농사 지으셔서
알뜰 살뜰 챙겨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올해 세번째 챙겨주심
저희밭에 는
고추만 심어져 있으니 ㅋ
감자 한박스 랑
미수가루 엄청마니
주셔서 지금도 먹고있음
엄마 드리라고 둥근마청 보내주셨답니다
살구 넘 맛있게 엄마 잘 드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내 일주일에 한번씩 딸기한다라이
저 운동하다 안 들리면
집까지 들고오시는 이장님 ㅋ
우리동네 이장님 감사드립니다 ㅋ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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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체 행사.
마을주민 이면 참석 은 의무
8월 15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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