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모닝 회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올농사 대박나세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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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출하를 앞둔 정말 금쪽같은 내 수신멜론 입니다ㅎㅎ 좀 늦게 심어 아직 덜익었어요~^^
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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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던 비가 드디어 쪽촉히 내리고 있는 아침나들에 잠시 하우스
데크에 있는 락꾸락꾸 침대에 누워 흡족히 내리는 비를 보면서 글을
올림니다.
오전에 잠시 참깨 적심하고 쉴려고 합니다.
아침에 수동식 경운기 스타징으로 시동 걸다가
허리가 약간 무리가 온것
같아서 복대하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대두콩이랑 검정콩 먹을만큼 파종 할려고 하는데 구식 경운기가 나의 팔 힘을 자극하네요.
라지에타에 끓인 물을 넣고 살살 달래봐도 코웃음 치듯이 내마음을
실험 합니다.
지나가는 비 그치면 다시
팔팔 끓인물로 달래어 도전해 볼까합니다.
몇 일 전에는 이녀석이 고분고분 시동이 잘 되었는데 오늘은 애간장을 녹입니다.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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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터 신형으로 한대 구입했네요 농원이라서 트렉터는 기본이라서 낡은 트렉터는 고장이 너무 나서 새로 구입한 트렉터입니다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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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나들이 6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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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일찌기 인생을
단계별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20세를 뜻하는 약관
30세 이립
40세 불혹
50세 지천명
60세 이순

그리고 70 나이에 대해서는
종심(從心)이라 했고요..
당나라 시인
두보의 인생칠십고래희 에서 나온 말이 고희(古稀)
입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 요즘에야 고희'라는 말이 무색해졌지만,
옛날에는 고희를 넘기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고희라는 언덕에 와보니,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복(福) 중에서,
가장 으뜸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그중에서도
배우자와의 만남,
친구 간의 만남은 단연 으뜸이겠지요.
잘 만나면 인생 최선의 행복이요,
잘못 만나면 재앙입니다.
왜냐하면 부부는
평생의 동반자이고,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
노년이 되면 인생을 함께 걸어갈 친구가 매우 중요 합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죽을 때 까지의 삶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동행을 하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은 부모 형제와 동행을 하면서 살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친구들을 사귀게 됩니다.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도
더 친밀해 지기도 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상담할 수 있는 친구,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는 일도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
마음이 아플 때 의지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한 자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실하고 강한 우정을 쌓은 사람들이,
오래 살고, 행복하며, 활기찬 인생을 산다는 연구발표가 있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내가 좋아하지 않거나
존경할 수 없는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힌두교 속담에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비슷해진다"라는 말이 있고,
공자는 "그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위 환경이 사람에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향기가 진한 꽃 주위에 있으면
나에게도 향기가 나고,
악취가 나는 곳에 있으면 내 몸에서도 악취가 납니다.
그래서 내 주위에 누가 있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한 사람이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중에
가장 위대한 것은 친구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주어진 삶을 멋지게 엮어가는
위대한 지혜는 우정(情)입니다.
영국의 시인 월리엄 블레이크는,
"새에겐 둥지가 있고, 거미에겐 거미줄이 있듯, 사람에겐 우정이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신은.. 인간이 혼자서는
행복을 누릴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을 칭찬하고, 자신도, 이웃과 친구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야 인생이 아름답고, 幸福해 집니다.
     
모든 관계 속에서 인간의 운명은 결정됩니다.
운명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통한 선택일 뿐입니다.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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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눈이나 비가 펑펑 쏟아질거같은 하늘이네요
이런날은 뜨끈뜨끈 온돌방 아랫목이 생각납니다 ㅎㅎ
포항에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이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참고하시고 유익한 교육 되세요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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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없던풀인데 작년부터 한논에 너무심하게 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작년에보니깐 꽃이 새파란게 예쁘게피던데 쌀은 다버렸네요 ㅠㅡㅠ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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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 지더라
아니 벌써?
봄날도 가고
세월도 가니
내 나이 벌써 사십?
하루 해가 저무니
외로운 어둠이 쓸쓸 해지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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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을 너무 써 방아쇠 수지로 양손 손가락 중 두개씩 수술을 할지 몰라요. 양손이라 회복이 쉽지 않을 듯 하네요. 할일은 많은데~ 병원 가보니 수술 환자들이 많아 7월 초에 수술 날짜가 잡혔네요. 5년전에 했는데 다른 곳이 탈이 나 버렸어요.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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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님 나는 행복한 사람
관악산 등산 다니면서 함께 동행했던 기숙사 동생들
함께 즐겨부르던 곡입니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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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를 약30평 정도키우는데 크로바가 많이나네요 크로바만 선별해서 제거하는 방법을 아시는분 요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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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27000원 하는 상품을 31400원에 누가 팝모닝에서 구매합니까 이런 상품들 안올렸으면 합니다 농민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지는 못할망정 짜증납니다(모든 상품이 택배비 지불하면 더 비싸집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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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갈려면 거리가멀어서 꼭 있어야 가죠, 그래서 이걸 장만했지요.
나의보물 1호 입니다. 밭이 산비탈이라 4륜으로 약치는것도 달려있는거로 거금을주고 장만했습니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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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같은 경우 작년에 보초 서다가 부상 을 입어서
작년 기억이 나서 막걸리 한잔했다.
여담)
어짜피 나는 군인 아님 민간인 임.
그리고 어짜피 공무원 도 아니고 군무원 도 아님.
그냥 이마을 주민.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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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친정엄마의 병아리사랑
긴긴겨울날 병아리와동거
살맛난다시네요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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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전마늘밭농약살포후
오후에밭에가보니이놈들이날아다니기에무슨나방인지고수님들의의견부탁드림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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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늘여사 입니다
해가뜨기전 나가 마늘 수확 하고 해가지면 밥몇 숟가락 뜨고 마늘캐는라고 고생한 손바닥 고맙다 나 자신를 위료 하고 내일을 위해 잠을 청 합니다
모든농사짓는 사장님들 힘내세요
마늘 판매합니다
저멀리 홍산마늘 날짜를 기다리네요 ㅋ ㅋ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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