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제가 손을 너무 써 방아쇠 수지로 양손 손가락 중 두개씩 수술을 할지 몰라요. 양손이라 회복이 쉽지 않을 듯 하네요. 할일은 많은데~ 병원 가보니 수술 환자들이 많아 7월 초에 수술 날짜가 잡혔네요. 5년전에 했는데 다른 곳이 탈이 나 버렸어요.

어떡해요 미경님
저도 손목터널증후군 수술 했는데 농번기철 피해서 겨울에 했어요
그래도 고쳐가면서 살아야죠 수술 잘하셔서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저도 겨울 하고픈데 일년 내 일이라 할수 없구 해서 장마철로 날짜 잡혔어요. 더 늦추기엔 손이 견디지를 못 하겠더라구요. 감사드립니다.

아이구 어쩌나요
빨리 수술해서 회복되어 하고픈일 하시면 좋겠고
빠른 쾌유를 빌어요
일은 쉬어가며 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러게요.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하시다가 그랬어요? 요즘 의사들이 제 주머니 챙기느라 히포크라테스 선서도 잃어버린 미치광이 같아요. 조금 잠잠해지면 수술 받으시는게 어떻하실는지? 샬롬.

5년전 수술 하신 의사 선생님께 합니다. 너무 손을 써 그렇대요. 제가 대농이다 보니 그런듯 해요. 감사드립니다.

에휴 너무 부지런하시고 몸 안아끼셔서 그러네요. 농사 많이 지으시니 안하실수도 없고... 손이면 너무 불편하실텐데 빠른쾌유 빕니다

그러게요. 제 직업이니 안 할수 없구 그러네요. 감사드립니다

직업병이시네요 일을 줄이셔야 해요

맞아요. 직업병입니다. 조금씩 줄여 가려구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