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
집에서 쉬면서 간만에 초청을 달였네요
직장도 농사도 휴면기지만 몸은 쉴날이 없네요
고추장.두부.조청. ㅠㅠㅠ
이젠 메주만 틔우면 대충 24년 한해살이 준비 끝이것 같네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셔요
1월 12일
15
7
1
Farmmorning
오늘 받은 글을 올립니다.
웃픈 이야기지만 현실 같네요.
●개같이 모시기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쌩돈 들여 보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 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주옵시고,
개,
똥쌌다고 똥구멍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옵소서.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자주 씻겨 드리옵고..
개,
미용시키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나이들고 늙어서,
부족한 헛소리를 해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으면 눈물흘리고 통곡하듯이,
부모님 돌아기시면 대성통곡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함을,
'금수만도 못하다' 라고 하는데,
무엇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내가 있기까지의 조상 공덕을,
조금이라도,
살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조금이라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여름같습니다.
올해는 폭염도 많고
태풍도 많다고 합니다.
자꾸 온난화되어가는 지구가 뜨겁다고 합니다.
대체작물을 심도있게 연구해야겠습니다.
5월 22일
19
13
🔔 다음 주 주간 농사 정보가 도착했어요!
(10.24~10.30)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22년 10월 21일
15
46
Farmmorning
외양간 청소중 (가축분뇨 정리)
1월 1일
5
2
Farmmorning
나의 애장품은 단연 휴대폰이죠 농장에서 작업할때나 농사일에 관련된 날씨 알아보기ㆍ 농사와 관련된 궁금한점을 알아보거나할때 팜모닝 고수님들의 자문을 받기도 하고 농업기술센터 ㆍ 농협 ㆍ 농촌진흥청은 물론 나와다른 생소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새로운 기술을 전수받는등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목이자 가장사랑하는 애장품입니다 트럭터ㆍ 관리기 ㆍ원수같은 병충해를방제하는 동력분무기도 있지만 단연 꼽으라면 휴대폰 이지요 나의 애장품인 휴대폰 사진을 올리지못해 애석합니다 ㅎㅎㅡ
8월 27일
26
5
내일 오후부터 한반도 중북부지방도 장마가 시작되고, 곳에따라 100mm이상의 많은비가 오는곳도 있다는 기상청 발표에 불야불야 차일피일 미루었던 인근산의 배수로를 정비하고 나니,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 듭니다.
점심식사후 올해 들어서 "하늘마루 명이농원" 2차 제조작업을 1주일만에 완료했습니다.
3차 제초작업은 장마가 끝나면 바로 시작을 하여야겠죠. ㅎㅎ
보람차게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집 근처 텃밭에서 서산마루에 붉게 물든 석양이 오늘따라 붉게 따오르는 느낌이 아름답기에 팜모닝 식구들과 공유하고자 사진을 올려 봅니다.
6월 28일
12
2
Farmmorning
4월23일 감자(두백)을
정식했네요.
408평 멀칭기계 빌려다
멀칭하고 씨감자심고
혼자하려니 넘힘들다.
그래도 심어놓으니 뿌듯.
다음단계는 어찌되는지
고수님들의 고견을
청합니다.
1.제초제는 언제치는지
2.싹이 어느정도 나오면
비닐에서 꺼내주고
3. 추비는 언제해야는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4월 26일
3
4
📢 팜이웃 여러분! 태풍 피해 예방하세요.
태풍이 오는 동안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8월 21일 오전 태풍 소식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해졌지만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약화되었으나 강한 비와 바람은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림청은 전국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에는 20~60mm, 많게는 80mm 이상의 비가 예보되어 있으니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유사시에는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당부 했습니다.
✅ 태풍 종다리 특보
(8월 20일 18시 기상청 특보)
- 태풍 현황 및 전망
현재(17시), 제9호 태풍 '종다리'는 서귀포 서쪽 약 100km 해상에서 시속 33km 속도로 북진하고 있음 오늘(20일) 제주도와 전남권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을 받겠음
- 폭풍 해일 예상정보
오늘(20일)과 내일(21일) 제주도해안과 남해안에 너울과 함께 매우 높은 파도가 갯바위와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선착장, 양식장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정박 중인 선박은 고정상태를 점검하기 바람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및 월파에 의한 피해에 각별히 유의 바람
☔️ 태풍 종다리 실시간 뉴스 보기
https://www.youtube.com/live/2HWVJJu8DWw?si=_J0-16R5fJq5StCC
▶️ 내 지역 실시간 날씨 확인하기
아래 [우리 지역 날씨 보기] 버튼을 눌러 날씨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8월 21일
28
28
3
우리들 이야기 =46
비움과 채움
노생지몽盧生之夢.
노생의 헛된 꿈.
"인간의 부귀영화가 꿈처럼
다 부질없다"는
의미의 4자성어입니다.
사람에게는 두개의 눈이 있습니다.
눈은 안에서 바깥을
보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시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자신을 볼 수는 없습니다.
또 너무 멀거나 가까워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공자가 어느날 길을 가는데
한 동자가 태양을 가르키며
공자에게 묻습니다.
"공자님! 혹시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공자가 말했습니다
"얘야,그건 너무 멀어서 모르겠구나!"
"그럼, 가까운 건 알 수 있습니까?"
"알 수 있지!"
"그럼 공자님 눈위에 있는
눈썹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아하, 그건 너무  가까워서 모르겠다.
멀리 떨어진 건 멀어서 모르고
가까우면 가까워서 모르니
안다고 할 수 있는게 없구나"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보이기 시작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문득,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한없이 어리고,
욕심도 많고,
말도 많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턱없이 부족한
자신의 내면 세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날 잘 보이던 글씨나 사물의
모습은
갈 수록 희미하게 보이는데
자기 자신의 모습은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안보이는 것을 볼려고 하기
보다는
쓸데없는 기억이나 욕망들을 하나씩 지우거나 버리는데
주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을 청소한다는 말은 외부에서
깨끗한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방안에 있는 것을
치우거나 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비움과 버림이 화두가 됩니다.
마음과 머리속에 담아 놓거나
쌓아 놓은 것이 많은 사람일 수록
우울증과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해뜨는 집
https://youtu.be/9aB0gXdaaZE?si=xImmyGZZpWrWxlnV
4월 4일
32
59
3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2편 -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입니다.
💚 내 밭에 유기물을 주는 퇴비와 유기질 비료의 시비량 공부하시고 건강한 토양으로 내 작물 길러보세요!
🔻 시비 처방 기준의 변화
• 과거에 농촌 진흥청에서 전국, 작물별 자료를 취합해 평균 비료 시비량을 조사해 300평을 기준으로 비료 당 평균 권장 시비량을 포대 비료 뒷편에 표기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작물별, 지역별 비료 시비량에 차이를 두는 것이 중요해 농촌진흥청에서는 흙토람 사이트를 이용해 개인의 권장 비료 시비량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퇴비 시비량 (작물별ㆍ토양별 차이는 있음)
• 밭 토양 ➡ 30~50포대 (300평 기준)
- 밭토양 퇴비 시비량이 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퇴비의 염분 수치가 높기 때문에(2%) 염류집적으로 인해 토양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 퇴비 시비량이 적습니다.
• 과수 토양 ➡ 1그루 당 1포대
🔻 유기질 비료
• 시비량(300평 기준) ➡ 10~15포대
• 퇴비 사용량의 1/2인 이유 ➡ 유기질 비료는 유기물함량, 양분함량이 퇴비의 2배 이상이며 가격 또한 2배 이상이기 때문에 사용량은 1/2입니다.
📺 "현해남 교수님의 흙과 비료이야기"님의 퇴비, 유기질빌 시비하는 양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ekXotS5yqQ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7일
52
584
7
Farmmorning
외양간 청소 다하고 깔집 새로 까느라 다들 진짜 고생했다.
1월 3일
4
5
Farmmorning
청벌레와
청개구리
23년 8월 1일
4
1
Farmmorning
가을 기운
햇살 강도가 약해진건가
바람의 느낌이 다르다.
고성방가로 떠들썩하던
매미들의 목청이 다소
둔화되는는 것 같으다
잘때도 선풍기 없으면
잠못이룬 긴 열대야
선풍기도 끄고 발치에
천대받던 이불도 슬그머니
당겨 덮어야 되는 날이
지금 우리들 곁에 와있네
그냥 하기쉬운 말이 아닌
가을 바람인가
좀 낫네 라는 말이 입에서
쉽게 내뱉어진다.
소슬바람 불면
생각나는건 일상탈출이다.
나이 들어도 훌쩍 떠난다는건
삶의 무게를 벗고 나를 찾는다는 의미이고 싶다.
조석으로 살그머니 와닿는
가을의 느낌에 한껏 가슴이 설렌다.
아! 얼마나 기다린 계절의 진화인가 이제야 비로소
몸이 반응한다.
8월 31일
11
6
3년생 청왕매실 나무
올해 나무 대체적으로 다 잘 컸네요 ㅎㅎ
기분이 좋네요^^
10월 9일
8
1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 저희건물앞.옆.도로를따라 가로수 사이 사이로 유휴지에 잡초는 물론 온갖쓰레기 등 위생도 보기에도 흉스러워서 또한 주위 집들도 없어 저희 뿐이기에 오늘 주위 청소 겸아울러 잡초 제거도 험께 하였음니다만 주위가 너무 넓어서 당분간 몇일 더 하여야 될것 같아 첨부사진은 내일 함께 올려 드리겠음니다.
4월 16일
6
1
1
청벌레쉽게죽이는방법조알려주세요
23년 7월 18일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