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1년 벼농사 수익 이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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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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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의 휴식을 마치고 오늘부터 농원일 시작.
전지정전 작업 > 매실나무 수령20년 10주 와 왕자두나무 수령8년 4주.
우리집 마나님은 겨울냉이 한바구니를 캤다요.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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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 그곳이라 애들아빠. 은퇴후 호두를 심다가 수입이 들어면서 돈이 안되서 4년전에 샤인을 심고 자투리에는 우리. 먹을 채소를 심고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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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배추잎. 무우잎을 뜯어먹어 작물을 다 버리게 되었습니다.
배추: 배추잎이 벌레 먹이가 되었습니다
무우: 배추보다 더 심한 현상입니다
팜모닝 전문가님 고견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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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일 대충정리하고
더 추워지기전에 구수한청국장 띄우려고
콩물 넘치지 않게 8시간불때서
재래식으로 앉혔습니다~^^
잘 뜨주면 참 좋을건데....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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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농장에 새가족 태어나기 하루전날 이라 다들 들떠서 중국집에가서 탕수육을 사왔는데 뭔가 허전하다?
(하.....술 이없다....)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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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텃밭에서 결혼반지를 잃어버린자 14년 가까이 수확하는 동안, 84세의 메리 그램스는 완벽한 상태로 발견되어 놀람!! 와우!
댓글보고 글 수정합니다^^
제가 찍은건 아니고 외국사람이 올린글
어려분도 보시라고 퍼왔습니다😉
2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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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복숭아가 어떤나무는 큰것80프로 작은거20프로
어떤 나무는 큰것20프로 작은거 80프로
달리고 있는데 작은 열매 달리는 나무가지를 잘라버려야할까요~? 우선은 좋아서 작은 복숭아 열매 세바구니따서 복숭아 청을 담았는데 따고 따고 따내도 작은 복숭아 가지가 너무많은데 첨에는 보너스라 생각하다가 다시 계산을 해보니 큰복숭아가 더비싸고 맛있는데 ~
동화(황금알 낳는 거위)처럼 작은쪽복숭아나무가지를 자르고 큰것
만 키워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간절합니다.미래를 위해서~^^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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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세상사는게.참힘드네요.지난5월28일에사는집에.화제가나서.몸만.빠저나와서.몸을추수릴시간없이.농사.일을.하여는데.6월12일하늘도무심하시지.우박이내려.농작물을.두들겨.놓아서.실망하고.힘을.내서.관동무우농사을.5000평1등농사짖어는데.계약한.상인이.수확포기하여서.밭에서.다버려어요.헌데.농협.채무몿갚으니까.신용불량.띄어놓고.압류들어오고.지금심정.이제
모든것을.내려놓고.편안이.잠들고싶네요~~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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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8월 1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1편
8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45편- 난황유 천연 방제 방법]
🔻난황유의 효과
- 병원균의 세포벽 침투 원형질 파괴, 지방대사 방해
- 해충의 기문을 막아 호흡과 대사 방해
- 흰가루병·노균병 등 식물병과 응애·가루이·깍지벌레·진드기 같은 작은 곤충을 없애는 데 효과적
🔻난황유 제조 및 방제방법
- 식물에 병이 아직 발생하기 전: 식용유 60ml, 달걀노른자 하나, 물 20L를 섞음
- 10~14일 간격으로 이파리 앞뒷면에 분무
- 이미 병이 생긴 경우: 식용유 100ml, 달걀노른자 하나, 물 20L를 섞은 용액을 5~7일 간격으로 살포
[✍️ 46편- 탄저병 증상과 방제방법]
🔻탄저병의 증상
- 병증은 주로 과실에 발생되지만 간혹 잎과 줄기에도 발생
- 기름방울 같은 연녹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점차 둥근 무늬로 확대
- 진전되면 움푹 들어간 궤양 증상을 보임
🔻탄저병 방제방법
- 비가림 시설에서 재배할 시, 빗물이 직접 과실에 튀는 것을 막음
- 두둑을 높게 하고 골을 피복하여, 빗물에 의해 식물체에 흙이 튀는 것을 막음
- 한 개의 병든 과실에는 탄저병균 전염원이 수천만 개 이상 되므로 병든 과실을 발견 즉시 제거(농약을 살포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
- 병든 과실을 그냥 두거나 이랑 사이에 버려두면 방제효과는 50% 이상 감소.
- 비 오기 전후 예방적으로 적용약제를 살포
- 친환경 재배 시에는 석회보르도액, 석회유황합제, 동(銅)제, 난황유 등을 사용
[✍️ 47편- 8월에 심기 좋은 작물]
🔻가을 감자
- 씨감자를 절단하여 파종 하기보단, 통 씨감자를 싹 틔워 심는 것이 좋음(썩음 방지)
🔻김장 배추
- 파종하여 모종을 만들 경우 1달 정도 키워 아주심기
🔻김장 무
- 뿌리채소이기에 밭을 만들 때 깊이 갈이를 하여 흙을 부드럽게 함
🔻쪽파
- 종구의 뿌리는 자르고, 꼭지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심으면 빠르고 풍성하게 자람
🔻양배추
- 결구 작물이기 때문에, 결구 시점에 웃거름을 시비하고, 물 공급을 충분히 해줌
[✍️ 48편-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
🔻우천 전 농약 살포 시
- 기상청 예보 12시간 전, 또는 6시간 전까지 살포하는 것이 좋음
- 10mm~30mm 정도 강우 예보 시에는 12시간 전이나 하루 전에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당일 오전에 방제를 해서 저녁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좋음
- 제초의 경우 비선택성 제초제는 강우 예보가 없는 날에 사용
🔻우천 후 농약 살포 시
- 일반적으로 이른 아침 바람이 적은 시간 방제를 많이 함
-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빗방울이 마르면 다음 날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오후에 비가 와서 다음날 잎사귀에 빗방울이 있을 때 방제하게 되면 잎 끝에 약해가 발생
- 비가 많이 내린(20~30mm 이상) 다음날은 방제를 하지 않음
- 제초의 경우 빗물로 인해 작물에 피해가 갈 수 있기에, 선택성 제초제를 사용
[✍️ 49편- 노지작물 순지르기 요령]
🔻고추 곁 순지르기, 방아다리 따주기
- 방아다리는 제거해 주고, 방아다리 아래의 곁가지를 제거
- 이때 고춧잎도 한 번에 흘 듯이 모두 제거해 주어도 됨
- 방아다리 위에 다시 Y자로 갈라지는 “2차 분지”에서 꽃이 피는 부분부터 고추를 키움
🔻감자 순지르기
- 감자싹 중 튼실한 것 2~3개 정도 남겨두고 나머진 밑둥 쪽 흙 속 부분까지 잘라줌(감자 싹이 다시 올라오는 것을 방지)
🔻콩 순지르기
- 1차 순지르기: 분 잎이 5~7매 나왔을 때 개화기 이전에 5매를 남기고 생장점(맨 위의 꼭지점)을 자름
- 2차 순지르기: 4개 정도의 줄기가 나왔을 때 각 줄기의 생장점을 잘라줌
🔻옥수수 순지르기
- 굵고 튼실한 원줄기만 남기고 나머지 곁순은 제거
🔻토마토 순지르기
- 원줄기 중심으로 다른 곁순을 모두 제거
- 토마토 곁순지르기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육전반에 걸쳐 계속해 줌
[✍️ 50편- 유해야생동물 퇴치방법]
🔻너구리 퇴치
- 기피물질: 개 냄새가 나는 물건 혹은 헌 신발을 주 이동 경로에 배치함
- 울타리망: 작물 주위를 울타리망으로 두르고, 망 밑을 잘 봉인
- 센서: 간단한 토끼 인형을 배치해도 되지만, 소리와 빛 센서를 사용시 효과적
🔻멧돼지 퇴치
- 기피물질: 목초액, 마늘, 머리카락, 화학물질이 많이 사용되고, 멧돼지의 주 이동 경로에 뿌림
- 전기 울타리: 한번 충격을 받으면 전기울타리가 설치된 광원을 기피(일반 울타리보다 효과적)
- 센서: 학습효과가 좋기에, 소리와 불빛을 겸용하면 효과가 더 좋음
🔻고라니 퇴치
- 기피물질: 후각이 예민하여, 토양소독제, 크레졸 비누액을 많이 사용하고 주 이동 경로에 뿌림
- 울타리망: 점프력이 좋기 때문에, 울타리망의 높이는 1.5m 이상으로 함
- 센서: 상위 포식자 소리를 발생시키는 퇴치기를 이용, 소리와 빛 센서도 효과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46편 [탄저병 증상과 방제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5MDI3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4일
30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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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료 과다로 죽어가다가 겨우 되살아난 배추는 결구가 느려지거나, 속이 꽉 채워지지 않아요. 전문가들의 의견은, 배추를 끈으로 묶어주면 결구가 왕성하게 잘 된답니다 그래서 배추를 끈으로 묶어줬습니다. 맞나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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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
Farmmorning
그전엔 하얀목련을 좋아했는데 언젠가 부터 나는 행복 합니다 란 노래를 흥얼 거리게 되더라구요 우리이쁜 손주 도 할머니 따라 부르면서 재롱을 준답니다. 옛말에 가수는 노래 제목따라 간다고 하기에 저두 바꾼거예요 그래서인지 요즘들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ㅋㅋ ㅋㅋㅋ
6월 10일
5
1
날씨가 많이 서늘 해젓네요
22년 8월 21일
단황도.
고객이 졸라대서 3kg 2박스만 작업.
실제 며칠 지나야 숙기인데 장마때문에 만날 조림용 신세.
비 오기 전 16브릭스였는데 오늘은 13브릭스.
근데 이 품종 키우시는 분들 평균 과중이 300g 맞습니까?
저는 평균 200~250g이고 어쩌다 300g인데요.
올 해 수확 끝나면 진짜 품종교체를 해야겠네요.
7월 1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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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금요일 트랙터로 밭갈고 토요일 비닐 씌우고 일요일 월요일 이틀에 걸쳐 참깨 파종 했습니다.
앙념통에 넣고 작은 구멍으로 흔들어 꺼내면 3개씩 나와서 심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살짝 흔들면 1개가 나오구요.
아직 심지 않으신 농부님들은 참조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포트에도 심어 놔 봤습니다.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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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3 -
우리세대는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다녔습니다. 
제가 다녔던 국민학교는 자갈길을 십리를 걸어서 다녔습니다.
비포장된 자갈밭 십리길을 고무신을 신고 등하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체구가 약하거나 여자아이들은 국민학교 입학 년령인 9살에 입학을 하지않고 2-3년 후에 입학을해서 국민학교 동창이 친구의 형과 누나뻘이 있습니다.
국민학교 화단에는 어느 학교나 똑같이 수군장군인 이순신장군 동상과 한글을 창조하신 세종대왕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친 반공소년 이승복어린이 동상이 있었습니다. 
또 책 읽은 소녀상의 석고상과 유관순열사의 동상도 있었다.
학교에서 대변을 성냥갑에 담아오기(회충 검사용), 나락모가지 주워오기, 쥐꼬리 잘라오기, 못자리 나방 잡아서 성냥갑에 넣어오기, 솔방울 가져오기도 했고, 겨울철 난로에 땔깜으로 쓸 장작도 가져오기, 여름방학 마치고 등교할 때 퇴비 가져오기, 자그마한 손으로 봄 식목일엔 나무를 심고, 여름에는 신작로에 동네마다 구역을 정해 코스모스를 심어 가을에는 길가에 자동차가 지나가면 뿌연 먼지속에 한들한들 이쁜 코스모스꽃을 보았으며 학교내에서는 통일동산을 꾸몄습니다. 
우리는 돌멩이 같이 입에서 깨지지않고 녹지않아 단맛을 오랫동안 맛볼 수 있어 이름 붙여진 독사탕, 말랑말랑한 젤리와 유과, 라면땅, 아폴로, 크라운산도 등과 같은 과자와 쫀드기, 달고나, 띠기 같은 불량식품을 먹고 자랐으며 동네마다 울려 퍼졌던 새마을노래를 기억합니다. 
우리는 새마을운동이란 것에 익숙해서 어김없이 아침 동틀 무렵 동네 가운데 있는 높은 정기나무에 매달린 주둥이가 커다란 나팔모양의 확성기에서 울려퍼지는 새마을 노래를 듣고 자랐습니다.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한한 범국민적인 지역사회개발 운동을 시작하면서 1972년 6월 20일 박정희대통령이 직접 작사한 새마을 노래가 대도레코드회사가 음반을 만들었다.
1절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 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2절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3절
서로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소득증대 힘써서 부자마을 만드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4절
우리 모두 굳세게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서 새 조국을 만드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이 새마을 노래는 전국적으로 군대에서 기상나팔같이 새벽이면 울려 퍼졌습니다.
나무울타리 담장과 흙담장을 없애고 초가지붕을 기와로 이양하고 울통불통한 골목길을 자동차가 다닐 수 있도록 반듯하게 넓혔다.
파란색 새마을 모자는 필수품이었다.
지금도 베트남 등 동남아 신흥국가에서는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을 모델로 우리나라 지도자들을 초청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농촌지도소를 퇴직하고 베트남에서 연수원장을 맡아서 베트남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새마을교육을 시키고 있어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습니다.
새벽 6시에 기상하고 아침체조와 구보를 시작으로 새마을교육을 모델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교복을 입고 초, 중, 고등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 때는 학과목에 교련과목이 있어서 교련복으로 갈아입고 목검으로 제식훈련과 총검술 및 구급법을 익혔고 운동장에서 열병식을 했습니다.
교련복은 군복과 같았습니다.
교련모와 요대랑 각반도 찼습니다.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향도라는 완장을 찼다.
국민학교때도 교복을 입었고,
모자에 학교를 표시하는 교포를 달았으며 웃도리에도 학교를 표시하는 단추를 달았습니다.
바지는 딱 달라붙는 쫄바지에서 일자바지로 다시 나팔바지로 유행을 탔고 중.고등학교 때는 학생주임 선생님께서 등교길에 복장지도를 하면서 나팔바지를 입은 학생들을 혼내키기도 했다.
카라 한쪽에는 교포를 한쪽에는 학년을 표시하는 아라비아숫자의 뺏지를 달았습니다.
시내에는 머리가 긴 장발단속도 있었고,
무릎위로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단속도 있었다.
밤 12시가되면 싸이렌이 울리고 이 때부터 야간통행금지 시간이어서 순찰중인 경찰에 붙잡히면 파출소로 연행되어 통행금지가 해제되는 4시까지 보내야했다.
아마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통행금지라는 제도가 있었던 것 같다.
야간에 통행이 필요한 사람은 경찰서에서 야간통행증이라는 증명서를 발급받아야했다.
그러다 1982년에 해제되었다.
또 우리는 운동회 때 "다우다"라는 나이론천으로 만든 백군은 하얀 체육복으로 청군은 파란 체육복을 만들어 입었고 곤봉, 마스게임, 단체무용, 줄달리기, 방울치기, 박터트리기 등 수없이 연습해서 시원한 가을에 접어든 10월 초에 지역잔치인 운동회를 기억합니다. 
체육복은 집에서 어머니께서 재봉틀로 박음질하시고 고무줄을 넣어서 만들어 주셨다.
달리기 계주는 키순대로 7명씩 조를 짜서 키가 작은아이들부터 달리기를했다.
저는 늘 맨 마지막조로 편성되었다.
맨손달리기, 장애물을 통과하는 달리기, 쪽지를 주어서 쪽지에 적힌대로 사람을 찾아서 하는 달리기 등 세가지 달리기가 있었다.
쪽지에 "안경쓴 사람"이라고 적혀 있으면 안경쓴 사람을 찾아 손잡고 달리기를 했다.
"교장 선생님"이라고 적혀있으면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달리기를 하면 된다.
그런데 교장선생님께서는 꼭 넼타이를 매시고 구두를 신고 양복을 입고계셨다.
그래서 빨리 뛰시지를 못했다.
그야말로 복불복이었다.
운동회의 하일라이트는 청백계주였다.
마을단위로 계주도 있었다.
우리는 하교길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왼쪽가슴에 손을 얹고 가던 길을 멈춰서서 태극기가 다 내려질 때까지 엄숙한 자세로 있어야하는 국기 하강식을 했습니다.
어느날 박정희대통령이 지나가는데 군인 한명이 국기하강식을 그냥 지나친 것을 보고 그 부대에 보고하여 영창을 보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걱정을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을 하지 않는다.
태어나서 부모한테 빚지고
살면서 은행에 빚지고
죽을 때는 자식한테 빚지고
평생 빚만지고 사는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4월 14일
13
7
6월 중순에 심은 시금치 씨앗 발아부터 시작해서 7월 말에 수확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
병충해가 안들도록 최대한 건강하고 맛있는
시금치로 만들도록 꾸준히 다리를 움직이고 있네요.
7월말쯤 수확시기가 되면
제가 거주하고 있는 완주, 전주, 익산을 기점으로
직거래 방식을 우선해서 판매를 할 생각이고
인터넷을 이용해 판매도 해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해도 남은 물량(시금치) 가 있다면
공판장으로 갈 것 같습니다!
6월 28일
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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