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저렇게 자랐어요
불과 발목 까지 였는데
7월 12일
9
9
Farmmorning
저 어제 임대하는 농지 사장님께 통보를 받았네요 논을 반납하라고 자식들이 농사짖으로 들어온다고 너무나 황당하나 어쩔수없고ㅠㅠ 그래서 벼농사 짖고있는 논 710평을 부동산에 내놓았어요 대출금 갚고 남는돈으로 다시 임대 논구했어 시작하려고요 제 논구매할실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사정이 많이 힘들네요 모든것이 어긋났네요ㅠㅠ
22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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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주신 선물 🧡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 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그런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 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 입니다
당신의 마음속 복 스위치를 다시 켜보세요
밝고 환한 행복이 켜집니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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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의사
살아가면서 잔병치레하고 많이 힘들 때가 있지요?
무료로 당신을 잘 돌볼 수 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 3명을 소개 할게요.
선택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첫째는
‘음식(Food) 의사 선생님‘입니다.
음식은 위(밥통)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둘째는
‘수면(Sleeping) 의사 선생님입니다.
수면은 밤 11시 이전에 잠을 자고
아침 06:00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십시오.
셋째는
‘운동(Exercise) 의사 선생님’입니다.
운동은 어렵지 않습니다.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다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 건강입니다.
육체의 건강과 더불어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해 다음 두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해 보세요.
그 보약의 첫째 이름은
‘웃음(Laughter)’입니다.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 약입니다.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더 많이 복용해도 됩니다.
평생 꾸준히 드세요.
두 번째 보약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사랑"은 가장 중요한 비상약으로
항상 비치해 수시 복용하셔야 합니다.
참 쉽지요?
음식, 수면, 운동을 관리하며,
매일 웃음과 사랑을 잃지 않는다면
당신은 분명히 육체와 마음,
그리고 영혼이 건강해지고
아름다운 행복한 삶을 누릴 것 입니다.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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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하남에서 태어나 초등학생 때 서울 올라와 쭉~ 도시생활을 한 서울 여자랍니다.
도시 생활에 너무 지쳐서 진지하게 귀농 알아보고 있는데요
서울 여자 혼자 귀농 괜찮을까요? 주위 사람들은 용감한 소리한다고 다들 말리네요. 제가 적응하기 힘들 거라구요..
귀농했다가 마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회귀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이웃님들 동네는 어떠신지 궁금해요
제가 좀 사회성이 부족한 편인데 마을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데 문제 없을까요?
혹여라도 소외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뭘 먼저 준비해야할지도 막막한데.. 농가체험이나 주말농장 이런거라도 먼저 해보면 괜찮을까요?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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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끝이 탄저병같은모양인데 무슨병인가요?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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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거치고나니무지개가보이내요
8월 6일
15
1
Farmmorning
3월 출석왕 이라 하내요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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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주의 시작입니다. 수요일 투표일이라 투표도 해야겠고, 날이좋아 농사일도 열심히 해야합니다. 잠시 꽃구경하시구요.ㅎㅎ ^^!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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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간혹 있는데
탄저인지
날씨가 너무더워
삶앤건지 알수없네요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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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Farmmorning
매일사용하는 순으로 장갑, 팔토시, 밀집모자, 전지가위, 시장바구니 포장기 자주사용하는 호미, 낫, 삽 충전식분무기, 치파랠리, 예초기 가끔 임대사용하는 관리기, 트랙터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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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이랍니다
꽝꽝꽝 .
.만점 입니다.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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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시세변동 뉴스 (2023-07-12)
[밤 - 도매 - 대구]
전남 해남, 영암, 나주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장기 저장에 따른 상품성 하락과 계속되는 우천 영향으로 시장내 거래가 부진하여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기준 전일대비 2,000원 내린 상품 33,000원 중품 29,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전남지역 햇품이 출하되면서 햇품 선호도 증가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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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나무에 요런 벌레가 붙어있는데 무슨벌레인가요?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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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우스 고추 흰가루이 확실한 방제법 없을까요 좋은 충제 라던가 해마다 이때쯤 발병하여 9월이면 그 숫자가 엄청나게 불어나 고추 생산을 포기해야 할 정도입니다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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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력 2월 초하루는 영동할매가 내려왔다가 세상을 두루 돌아보고 2월 20경에 올라간다는 음력 2월입니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바람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영동이란?
靈(영묘할 영)
動(움직일 동)
영(靈)적인 힘이 동쪽에서 일어나서 온다.
그래서 영동할매는 바람과 비를 몰고 오는 신이라 했습니다.
이 때 영동할매가 딸을 데리고 오면 너그러운 날이라 바람만 불고,
며느리를 데리고 오면 성질을 자주내 비와 바람이 같이 온다고 해서 예전부터 딸을 며느리보다 더 좋아했나 봅니다.
그래도 비와 바람이 같이오면 그해는 풍년을 기약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맘 때 보리고랑에 파란 새싹을 시샘이나 하듯이 진눈개비가 내려 꽃샘추위가 있기도 합니다.
또 이날은 머슴날이라고도 했습니다.
옛날엔 1년동안 새경을 받고 고용되어 농사일을 도와주는 사람을 머슴이라 불렀습니다.
상머슴은 90k들이 백미 15가마니를 작은머슴은 10가마니를 새경으로 받고 한해동안 사랑방에서 지내면서 집안일과 농사일을 맡아서 했습니다.
가을일이 끝나면 겨우내 군불을 지필 수 있는 나무를 하고,
사랑방에서 멍석과 가마니, 산태미 등 농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저희집 사랑방에는 동네 머슴들 여러명이 모여서 화투로 두부내기도 하면서 기나긴 겨울밤을 같이 지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때 쌀가마니는 볏짚으로 짠 가마니 기억나시나요?
마대포대가 나오기전까지는 지푸라기로 가마니틀에서 짜낸 가마니를 사용했습니다.
가마니에 대나무를 찔러 넣어서 쌀을 한웅큼 빼먹기도 했습니다.
대나무 끝을 사선으로 뾰쪽하게 만들어서 가마니를 찔러 쌀을 빼고 가마니를 위아래로 당기면 구멍이 메꾸어지는데 이것을 삿대라고 했습니다.
저희 고향에서 서울까지 쌀 한가마니를 철도 수화물로 부치면 지푸라기로 만든 가마니라서 새끼로 꿰맨 사이로 쌀이 흘러나오기도 하고 쥐가 먹기도해서 가마니가 홀쭉 했다고도 했습니다.
90k들이 쌀가마니를 재는 저울은 커다란 막대저울로 달았습니다.
가마니를 저울 갈쿠리에 끼우고,
큰 막대를 양쪽에서 들어 올리면 저울추를 근대에 맞춥니다.
저울추가 올라가면 덜어내고,
저울추가 내려가면 바가지로 더 퍼넣어서 추를 수평되게 맞추는 저울입니다.
동네마다 1개씩 있어서 사용하고나면 바로 마을회관에 같다 놓았습니다.
물론 방앗간에서 앉은뱅이 저울로 달아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농사를 많이 지은 부자집에선 두명의 머슴을 고용했습니다.
지난 가을걷이를 마치고 여유롭게 겨울을 보내다가 서서히 농사일을 시작할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는 머슴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면서 하루를 쉬게 하는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날이 지나면 농사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머슴들은 "썩은 새끼줄에 목을 맨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영동할매가 오는 날은 쑥떡을 해 먹었습니다.
마당에서 떡메로 떡을 치고,
콩고물은 볶은 콩을 절구통에 넣고 빻아서 가는 채로 걸러서 만들었습니다.
냉장시설이 없던때라 둥그렇게 만들어서 살짝 말렸다가 조금씩 뜯어서 콩고물에 버물러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쑥을 뜯어서 새끼줄로 묶어서 말렸습니다.
그래서 쑥인절미가 쓴맛도 있고 쑥색깔도 까맣고 질겼습니다.
지금은 소다를 넣고 삶아서 냉동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하니까 쓴맛도 질기지도 않고 쑥인절미 색깔도 얼마나 이쁩니까?
또 콩을 볶아서 콩주머니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날은 산에가서 빨간 황토흙을 퍼와서 대문밖에 양쪽으로 한웅큼씩 10여군데에 놓기도 했습니다.
사립문 양쪽에는 대나무 가지를 꺽어다 꽂아 놓았습니다.
아마도 잡귀를 쫒아낸다는 속설이었겠죠?
또 지난 겨우내 날렸던 연을 정지에 있는 살강에 한쪽에 오색실과 함께 매달아 놓았습니다.
정한수를 떠놓고 어머니께서는 두손을 합장하고 가화만사성을 소원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부엌 부뚜막에 정한수도 떠놓지 못했고 사립문 앞에 황토흙도 뿌리지 못했지만 날마다 이렇게 하시면서 자식들 출세와 부자되기를 바라셨던 어무이를 생각하면서 영동할매가 오는날 텅빈 집을 한번 둘러보러 다녀올려고 합니다.
어느 회사에서 전직원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연사가
"태어나서는 엄마의 말씀을~
결혼하면 아내의 말을~
운전할 때는 네비게이션의 여자 말을~
이렇게 세 여자의 말을 듣고 살면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어찌보면 세상살이가 맞지 않나!싶습니다.
박목월 시인은
"2월의 봄은 베개밑으로 온다"라고 했습니다.
올해 봄은 조금 빠르고 따뜻할거라는 기상청예보입니다.
벚꽃의 개화시기는 600도의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2월1일부터 낮 최고기온을 합계해서 600도에 도달해야 벚꽃이 핀다는 법칙이 있어서 벚꽃 개화시기를 600도 법칙이라 한답니다.
뜰안에 매화꽃은 이미 꽃망울을 터트렸고,
산수유, 개나리, 싸리꽃, 벚꽃, 진달래와 철쭉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은 꽃의 계절이고 희망의 계절입니다.
봄은 가장 많은 시인들이 시를 쓰고 모든 사람들이 가장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봄에 농부들은 땅을 새로 일구어 씨앗을 뿌릴 준비를할 때입니다.
3월 6일
23
15
상추 시세변동 뉴스 (2023-09-12)
[적 - 소매 - 부산]
경상남도 진주시, 밀양시, 강원도 홍천군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가을작기로 변경되는 시기로, 출하량이 부진하여 오름세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 30원 오른 1,460원선, 중품 30원 오른 1,060원선 거래됨
향후에도 산지 우천이 예보됨에 따라 작업 부진으로 강보합세 전망
[적 - 소매 - 광주]
충남 논산, 부여, 경기 이천, 포천, 전북 익산, 진안, 순창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산지 작황 부진으로 시장내 반입 물량 감소하여 오름세에 거래됨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00g에 160원 오른 상품 1,41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산지 우천 예보로인해 작업 부진으로 강보합세 전망
[적 - 도매 - 광주]
충남 논산시, 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기 이천시, 포천시, 강원 홍천군 지역에서주로 반입됨
산지 출하량이 감소한 반면 주말대비 주문물량이 증가하면서 고품질 물량 부족으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4kg 기준 1,000원 오른 상품 46,300원, 중품 36,6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산지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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