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이농장입니다.
관행농에서 미생물농법을 병행하시면서 농비40%절감 이야기!
시간 내어 영상 보시고 관심 있으신분들은 프로필 연락처로 문자 주시면 재빠르게 무료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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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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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밍그적거리다가 9시에 밭으로 갔다
배추밭에
자고나면 고개 내미는 미운 잡초들을 뽑고 나니 땀이 범벅이다
콩밭에 와서
게으럼 부리다가 늦게 콩수확을 한다 이미 쭉정이가 된것도 많다 농부가 게으른탓에...
그래도 나름 열심히 콩을 따고 있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빗방울이 고맙다
허리도 아프고 땀으로 옷도 다 젖었는데 끝장을 볼려고 하니 힘들던 참에 고마운 빗방울이 쉬라한다
샤워 후
빨래를 하고 아.점을 준비한다 양배추쎌러드,두부굽고,계란후라이,깨잎김치.가지무침,된장찌게해서 허기진 배를 마구 채웠다
농협에서 5.8% 적금을 선착순으로 가입 할 수있다고 해서 농협에 갔더니 이미 사람들이 많았다 돌아오고 싶었지만 30분을 기다려 가입 하고 마트 들러 찬거리 사서 집에 왔다
저녁엔
비도 오고 해서 밭에서 캐 온부추.양파.청양고추.마른새우를 넣어 전을 부쳐 막걸리 한잔에 쓸모없이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저녁을 대신했다
역시 비 오는 날엔
기름냄새가 풍기는 전이 최고다 전의 영원한 단짝 막걸리랑 함께라면 그저 행복이다
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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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회차 / 농약 기본지식 (1)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입니다.
오늘의 공부자료는 <농약 기본지식 (1)> 입니다.
1. 농약 구별법
농약은 구별하기 쉽도록 종류에 따라 색이 다릅니다. 살균제는 분홍색, 살충제는 초록색, 제초제는 종류에 따라 노랑색 혹은 빨강색입니다.
2. PLS 제도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는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입니다. 모든 농약의 뒷면에는 해당 농약을 사용할 수 있는 작물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농약을 등록되어 있지 않은 작물에 사용하면 그 농산물은 전량 폐기해야 하므로 꼭! 등록된 농약을 등록된 작물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3. 농약의 보관
사용 후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서 밀봉해야 합니다. 그리고 햇빛에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농약을 개봉한 후에 오래 보관하면 약효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농약은 다양한 크기의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으므로, 자신의 농장 규모에 맞는 용량을 구매해야 합니다.
4. 농약 성분
다양한 회사에서 같은 원제의 농약을 다른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농약의 회사, 이름이 달라도 같은 성분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수많은 농약을 구별하기 어려우므로, 농약 구매처를 한 곳으로 정해두고 중복되는 성분의 농약을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성분 중 “주제”는 약효를 나타내는 주성분이고, “부제”는 부성분입니다. 부제가 달라도 주제가 같다면 주요 약효는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올바른 살포법
해충은 주로 잎의 뒷면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위에서 아래로 1회만 살포하면 해충에게 약이 닿지 않습니다. 농약은 위에서 아래로 살포한 다음, 아래에서 위로 살펴해야 방제력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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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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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5회차 / 엽면시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더워졌죠?
6월 19일 공부자료는 <엽면시비 기본지식> 입니다.
🔻 엽면시비란?
엽면시비란, 부족한 영양분을 뿌리가 아니라 엽면을 통해 흡수할 수 있도록 엽면에 직접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 엽면시비를 하는 이유
• 빠른 효과를 봐야 할 때
• 뿌리 생육이 안 좋을 때
• 오이, 고추, 딸기, 토마토 같은 연속 착과 작물의 뿌리가 노화되었을 때 (이럴 때는 발근제를 엽면 공급합니다)
• 토양 산도 때문에 특정 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울 때
• 토양이 건조해서 양분 흡수가 잘 안될 때 (뿌리는 토양 수분을 흡수하면서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 장마시기에 토양속 양분 유실이 클 때
• 땅의 온도가 낮아서 뿌리 흡수가 잘 안 될 때
• 칼슘, 칼륨, 마그네슘처럼 토양 속에서 서로 흡수를 방해하는 영양분이 부족할 때 (특히, 칼슘, 마그네슘 결핍이 많이 발생합니다)
🔻 엽면시비 주의사항
• 너무 자주 하지 않고 최소 5일 간격을 두고 시비해야 약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냉해나 심각한 충해 등 예외적인 상황에는 농약사와 상담 후 저 자주 시비할 수 있습니다)
• 많은 약제를 혼용한 경우, 중복 살포를 하여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남은 약제를 보관했다가 재사용하면 방제 효과가 낮아지거나 약제가 변질될 수 있습니다.
• 제초제를 사용했던 통, 호스, 노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로 헹궈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초제용 통, 호스, 노즐을 별도로 구비해놓습니다.
•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는 물만 잘못 줘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온기에는 이른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에 엽면시비를 합니다.
• 토양 수분이 너무 부족할 때는 엽면시비 효과가 떨어지고 약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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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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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 비료의 기초(2)- NPK, 관주용, 4종 복합비료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 NPK, 관주용, 4종 복합비료의 차이>입니다.
지난 시간에 거름과 비료의 3요소 N-P-K를 알아 보았는데요, 이 영양소를 포함한 비료는 그 쓰임새와 함유하는 성분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달라집니다.
농업인의 필수품인 비료, 어떤 종류가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실까요?
🔻 NPK 비료
• NPK 비료는 질소 (N), 인(P), 칼륨 (K)의 세 가지 주요 영양소를 포함하는 비료입니다.
• 비료의 3대 요소가 포함된 복합 비료로, 잎과 줄기부터 꽃, 열매, 뿌리의 생성을 촉진하는 데 사용하는 비료입니다.
• NPK 비료는 일반적으로 액체나 분말 또는 고체 형태로 제공되며 비료의 종류와 식물의 영양 요구에 따라 적절한 비율로 혼합되어 사용됩니다.
🔻관주용 비료
• 관주용 비료는 NPK 비료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식물이 필요로 하는 주요 영양소인 질소(N), 인(P), 칼륨(K)을 포함하고 있으며 마그네슘(Mg/고토), 칼슘(Ca), 황(S), 아연(Zn) 등도 일부 존재합니다.
• 관주용 비료는 물에 잘 녹으며,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제공하고 토양의 비옥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제 4종 복합비료
• 4종 복합비료는 질소 (N), 인(P), 칼륨 (K)중 최소 두 성분 이상이 포함되면서, 마그네슘(Mg), 망간(Mn), 철(Fe) 등의 미량요소가 2종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 뿌리가 병충해로 발육이 부진하거나, 손상된 줄기와 잎의 빠른 회복이 필요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님의 비료 시비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ekXotS5y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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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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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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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종자의 품질 결정 요인]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종자의 품질 결정 요인>입니다.
종자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할 지 고민되지 않으셨나요?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인 만큼 종자 선택 전, 종자의 품질 판단 기준을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그럼 건강한 종자는 무엇이고, 어떻게 알 수 있는지 함께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외적 조건
• 종자의 크기와 중량 : 종자의 크기는 보통 1,000립중 또는 100립중으로 표시하며, 무게는 비중 또는 1L 중으로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크고 무거운 것이 발아 및 생육이 좋습니다.
• 색택 및 냄새 : 품종 고유의 신선한 색택(윤기)과 냄새를 가진 것이 건전합니다.
• 수분함량 : 종자의 수분함량이 낮을수록 저장력이 좋고 발아력이 오래 유지되며, 생육이 양호합니다.
• 건전도 : 육안으로 보았을 때 오염, 변색, 변질이 없고 탈곡 중의 기계적 손상이 없는 종자가 좋습니다.
🔻내적 조건
• 내적 조건은 스스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농산물 종자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1) 유전성 : 종자는 이형종자의 혼입이 없는, 유전적으로 순수한 것이 좋습니다.
(2) 발아력 : 발아속도가 빠르고, 발아율이 높고 균일한 것이 우량한 종자입니다. '순활종자'는 종자의 순도와 발아율에 의해 결정됩니다.
• 순활종자 = 발아율 X 순도 / 100 (%)
(3) 병충해 : 종자전염 병충원을 지니지 않은 종자여야 합니다. 특히 종자소독으로 방제가 안되는 바이러스 병은 종자의 품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국립종자원]의 종자검사에 관한 안내 페이지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seed.go.kr/seed/177/subview.do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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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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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땀 흘리면서 짬짬이
막걸리 마시면서
글을 올림니다.
잠시 구름이 해를
가로막은 틈새를 이용해서 하우스 옆에 배수로 조금 남은것 마무리하고
주변 정리해 놓고
2차로 상 준비해서
또 마십니다.
면 소재지에 통탉집이 두 곳이 있는데 집사람과 분위기 있게 맛나게
즐기려 했는데 기회는 숲으로 같네요. 오늘따라 아직 영업전이라나...
오늘 점심은 조금 늦었지만 콩국수로
대신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풋고추에 된장으로 안주삼아서
간단하게 한 잔만 마시고 오후에는 예초기 작업 조금하고 절친한 친구 막걸리 한 잔하고 낼을 위해
쉬려고 합니다.
오늘 인대수술 받고
퇴원한 친구가 부산에서 온다고 했는데 일정이 애매모호 합니다.
하지만 막걸리 일정은 계속 쭉쭉..
죄송합니다.
술은 술이요 물은
물이로다.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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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주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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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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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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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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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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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품명: 건고추(고춧가루도 가능)
2. 생산지: 해발 450m 죽장면 상사리 청정지역에서 재배

3. 설명: 고추를 수확하여 꼭지제거 후 2~3일 숙성시켜(단맛은 더 강하고 빛깔이 더 곱게 남) 3회 세척 후 건조기 건조합니다.
단맛이 나고 순한맛으로 빛깔도 곱습니다.
4. 판매가: 10근 200,000원
(10근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5. 연락처: 010 3150 8829
*적당히 순한맛으로 양념에 팍팍! 김장에 팍팍!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23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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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식나눔 2탄 참다래 삼목방법
1번 참다래 묘목을 준비함
2번 참다래 작은것은 삼목으로
3번 굵은 원목일경우 목대을 10cm 간격으로 절단함
4번 절단원목을 뿌리발근제에 침수. 3시간정도
5번 침수원목을 땅에 묻어놓음
6번 너무 깊이 마세요.
7번 매일 물을 충분히 줌
8번 1달안에 싹이오름 현제의 모습. 배수가 잘되는 땅이어야함.
9번 이것은 단지의 저의 경험임으로 더좋은 방법이 있는 분들은 같이 지식나눔 부탁립니다.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입니다
3번째가 식재4번째는 지금 모습입니다.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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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유들깨 씨앗 나눔 부탁드립니다.
한번 심으보고싶어서 그럽니다. 많은양은 아니고 다들 수확량이 많고 기름이 많이나온다고 하니까, 시험재배 겸 한홉정도면 되겠습니다.
나늠 할수 있으시면 010-3572-5163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3년 3월 27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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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확의 계절
묵직한 이삭들이 고개
를 떨구고
무개를 중심잡고 있는
모습을
뽑네고 있는
가을이란 풍요로움이
사랑과 행복을 나눔 하며
무르익어가더니
어느새
한 발짝 가까이 다가온듯한 겨울 추위인지 피부로 느낄 만큼 기온이 많이 내려가
차가움을 느낍니다
두툼한
옷차림이 필요한 오늘
온몸을 따뜻이 보호하는
멋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요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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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10회차 / 노지 나방 기본지식과 방제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노지 나방 기본지식과 방제> 입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온도에 민감한 해충인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발생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방류 해충은 한 번 발생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방제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 파밤 나방
1. 기주 식물
- 채소류 :파, 양파, 배추, 양배추, 무, 시금치, 고추, 수박, 오이, 쑥갓 등
- 식량작물 : 콩, 땅콩, 팥, 강낭콩, 완두, 동부, 감자, 들깨, 옥수수, 고구마 등
- 화훼류 : 국화, 안개초, 카네이션 등 51종
2. 방제
- 알에서 갓 나온 파밤나방 유충은 약제 방제 효과가 좋지만, 3령 이후 노숙유충이 되면 방제 효과가 떨어져 반드시 발생 초기에 방제해야 합니다.
- 살충제를 5∼7일 간격, 2∼3회 정도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살충제는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적용대상 농작물과 병해충에 정해진 사용 방법, 사용량, 시기, 횟수를 지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입하실 때 잘 확인합니다.
- 유충 활동성이 높은 아침이나 저녁에 방제하고, 약액이 잎과 줄기 전체에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살포합니다.
- 봄배추는 주당 2마리, 가을배추는 주당 5~6마리 이상일 때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담배거세미 나방
1. 기주 식물
- 채소류 : 상추, 배추, 브로콜리, 땅콩, 딸기, 토마토, 가지 등 
- 기타 : 과수, 화훼, 특용작물, 사료작물, 정원수, 잡초와 십자화과, 콩과, 가지과, 박과작물 등 약 40과 120종 이상의 식물
2. 피해
- 주로 남부지방에서 파밤나방과 함께 발생합니다.
- 해에 따라 돌발적으로 크게 발생합니다.
- 시설 온실에서는 연중 대량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심할 때는 식물체 줄기만 남기고 먹어 치웁니다.

3. 방제
- 예찰을 통해 어린 약충시기에 방제해야 효과가 큽니다.
- 주로 야간에 활동해 해 질 무렵이나 동틀 무렵에 살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등록된 전용 약제로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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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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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양하게 쓰이는 마사토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양하게 쓰이는 마사토>입니다.
부엽토, 마사토, 상토 등 흙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오늘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마사토'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팜반장과 함께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사토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보러 가실까요?
🔻마사토란?
• 마사토는 오랫동안 풍화된 화강암에서 얻은 토양이자 산 모래로, 흙의 한 종류입니다. (모래의 비율이 높은 산 흙)
• 이러한 특성 때문에 ‘화강토’라고도 하며 펄라이트, 난석, 훈탄과 마찬가지로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흙에 해당합니다.
🔻마사토의 구분
1. 백마사(깡마사)
• 점토 성분이 거의 없는 돌가루 형태로 배수성이 좋습니다.
• 분갈이를 할 때 화분 아래에 배수층 형성을 위해 까는 용도로 많이 쓰이며 분재, 용토 등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 굵기에 따라 대립(10~14mm), 중립(7~9mm), 소립(3~5mm)로 구분합니다.
2. 질마사
• 백마사와 반대로 점토나 황토가 섞여있는 형태의 마사토입니다.
• 일반적으로 모든 작물 농사에 사용되며 황토의 함유량에 따라 그 용도가 다릅니다.
• 보수성이 좋은 특징이 있어 논밭 객토에 주로 사용됩니다.
🔻마사토의 사용시 주의할 점
(1) 문제점
• 마사토는 흙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입자가 부서져서 공극이 줄어듭니다.
• 이와 같은 경우 식물의 뿌리 뻗음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배수 및 통기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 마사토로만 식물을 재배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해결방법
• 화분의 경우 분갈이를, 노지의 경우 토양 개량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보수성이 좋은 질마사의 경우 피트모스, 펄라이트 등의 다른 흙과 혼합해서 쓰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 "와탕카시대"님의 좋은 마사토 판별법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KK-0jd1lA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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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강황을 종자보관을 잘못하여 겨울에 얼었네요
혹 늦긴했지만 지금이라도 심고싶은데 한 주먹정도 나눔하실분 계실까요?
조금 심어 보려구요
식구들 먹을것만 해 보고싶네요
기다려봅니다
23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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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마무리 -
지금까지는 60대부터나 시골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23번의 이야기를 올려드렸습니다.
제 어릴적에 추억을 끄집어내서 알아듣지 못할 사투리에다 시작도 끝도 없이 두서없는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고를 쓰고 수정하는 작가들이 쓰는 글이 아니라 그냥 일기쓰듯이 컴퓨터도 아니고 핸드폰에다 써내려갔습니다.
띄어쓰기나 받침 정도는 될 수 있으면 바르게 쓸려고 TV자막에 나오는 문장들을 유심히 보기도 했습니다.
모든 이야기들이 저한테는 일상이었습니다.
다행하게도 요즘 말하는 저는 흙수저는 아니고 그렇다고 금수저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초등학교 교사였고 40마지기의 논이 있어서 머슴이 두명이나 있었다.
저희 고향은 논 한마지기가 150평이었다.
지금은 1,200평을 한필지로 경지정리가 되어있고 볍씨도 개량되어서 쌀 생산량이 많은편이다.
그 때는 모조건 2모작을했고 한마지기에 90k들이 쌀 두가마니가 안되었던 것 같았다.
그러다 마대포대가 생기면서 40k씩담았다.
고등학교를 전주 외갓댁에서 다니면서 하숙비로 40k들이 쌀포대를 메고 다니곤했다.
어느 날 튀밥을 튀는 기계가 마을에 들어왔습니다.
그 때는 가끔씩 튀밥기계를 지게에 짊어지고 마을을 돌아다녔거든요.
남들이 먹는 하얀 쌀튀밥을 먹고싶어서 어머니를 졸라서 쌀 한 됫박을 가지고 튀밥을 튀러갔습니다.
하얗게 나와야 할 튀밥이 튀밥은 튀지않았고 색깔만 누렇게 나오더군요.
쌀이 습기가 많아서 그렇다고 튀밥이 실패를 했습니다.
설 명절쯤에 동네에 발동기를 돌려서 가래떡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집은 집에서 쌀을 절구통에 넣고 절굿대로 빻아서 삶아 안반에서 둥글게 만들어서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기계로 뺀 가래떡은 말랑말랑하고 낭창낭창하니 맛있는데 집에서 만든 가래떡은 거칠고 딱딱했습니다.
떡빼는 돈을 아끼실려고 집에서 만드신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여느 부모님보다 더 아끼시면서 살림을 하셨던 집이라 그렇게 풍족한 삶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땐 초등학 때부터 교복시대였다고 3번째 이야기에 있었죠?
설빔으로 교복을 사주실 때는 앞으로 2-3년은 더 입히실려고 소매단과 바지단을 무조건 접어서 넣었습니다.
한해가 지나고 다음해에 키가 커서 접었던 곳을 풀어야 했는데 접혔던 곳이 하얗게 달아서 표시가 났습니다.
집에 머슴들이 2명이나 있었는데도 새마을사업하는데 부역으로 나가기도 했습니다.
냇물을 막아서 봇또랑으로 물을 대는데 책임자 되시는 분께서 동네 정기나무 아래에서 징을 몇번 치시고 "보매기 나오세요"하시면서 큰소리로 외치셨습니다.
냇물을 막는 보막이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농사철이 다가오면 냇물에 보를 만드는데 추석보와 번암보가 있었습니다.
저희 고향이 장수군과 남원군 경계가 되거든요.
추석보는 남원군에 속한 논에 물을 대는 보이고, 번암보는 장수군에 있는 논에 물을 대는 보입니다.
번암보는 맨 끝에 우리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군데 보막이를 다녀야 했습니다.
번암보는 마을에서 좀 멀리가야 했습니다.
산중이라 그렇게 넓은 뜰은 아니었습니다.
그 때만해도 동네 방송시설이 안 되었을 때라 큰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저는 쉬는 날이면 제가 나갔습니다.
연세드신 분들은 삽이나 괭이를 들고 나오시고, 젊은 사람들은 지게에 바작을 얹어서 지고 나왔습니다.
냇물을 막기 위해서 커다란 돌멩이를 주어다 쌓아아했고 옆에 있는 산에서 흙과 떼(잔듸)를 지게로 짊어지고 날라야 했습니다.
그래야 냇물을 막아서 보또랑으로 물을 보냈거든요.
큰비라도 내리면 쌓았던 보가 다 떠내려갑니다.
그러면 다시 "보매기 나오세요"하고 외치면 동네사람들이 나와서 보를 막습니다.
지금같이 비닐이 있는 것도 돌멩이 사이를 솔가지를 베다가 넣고 그 사이를 흙과 떼를 지게로 짊어지고 날라서 막았습니다.
보를 다 막고나면 한말들이 막걸리통으로 새참을 먹었습니다.
안주는 된장에 풋고추인데 보를 막고나면 물이 말라서 뗑아리라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는데 그 뗑아리를 된장에 찍어서 먹기도했습니다.
저도 뗑아리를 된장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새마을사업에 부역이나 보막이를 할 때 동네 어르신들께서 저를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잘 아시죠?
새마을사업을하는 부역은 농땡이 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마을사업 때나 보매기할 때 저는 지게로 짊어지고 나르고 일을 잘 했었던 것 같습니다.
머슴들이 나가면 맨날 농땡이만 친다고 저더러 나오라고 했던 것 같았습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어김없이 깔(꼴-소먹일 풀)을 한망태씩 베서 소여물을 준비해야했습니다.
여름에는 나무도시락에 밥을 싸서 꽤나 먼 산에가서 풀을 베서 말린다음 지게로 날랐습니다.
건초라고 했습니다.
그때 퇴비증산은 국가에서 장려를 했습니다.
생풀은 무거우니까 말려서 지게로 나르는데 길도 좁기도 했지만 꾸불꾸불한 산길로 십리가 짱짱했습니다.
여름방학 때 머슴들을 나무도시락을 싸서 따라다니면서 건초를 하러 다녔습니다.
집으로 가져온 건초는 새벽에 작두로 썰어서 차곡차곡 쌓아놓으면 김이 모락모락나면서 발효가 됩니다.
작두질은 늘 제 몫이었습니다.
아버지서 한웅큼씩 풀을 작두에 넣으시면 저는 힘차게 작두를 밟아서 풀을 썰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3.6짜리 콘테이너박스 두개크기정도로 퇴비더미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소마굿간에서 나온 두엄과 섞어가면서 몇차례 쇠스랑과 거름삽으로 뒤집으면 하얀곰팡이가 끼면서 퇴비가 만들어집니다.
이퇴비는 가을에 논에 뿌리고 보리를 심었습니다.
겨울철엔 산에 나무를 하러 다니기도했습니다.
큰 재를 넘어 먼곳에 고목나무들이 있는데 그 고목나무가 있는 곳에 관솔이 있습니다.
관솔을 캘려고 재넘어까지 지게를 지고 다녔습니다.
관솔은 소나무가 썩으면서 송진이 뭉쳐서 불을 부치면 지글지글하면서 불이 잘 붙었습니다.
그때는 건초를 하기위해서 일부러 산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래야 내년에도 연한 풀을 할 수가 있거든요.
해마다 국유림인 큰재 넘어 깊고 높은 산에 일부러 불을 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야 봄철에 고사리와 취나물, 수리취를 뜯기도 했으니까요.
어떤이는 힘들고 복잡한 지나간 과거를 뭐그리 생각하면서 사느냐?하는 질책도 있었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도 있었던 어린시절이지만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추억이 그리 싫지는 않았습니다.
나이들면서 새벽잠이 없어지더군요.
그럴때마다 가끔씩 옛날 생각이 떠오르면 잠시 생각나는대로 끄적거려보는 것이 시간 때우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새벽시간입니다.
날새면 친구님들께 제 페붘에 밴드에 카스에 제자들께 단톡방에 지금까지 메세지를 주고받은 많은 사람들한테 올려드릴려고 합니다.
이제 지나간 과거 이야기는 며칠전 보내드린 60년70년 동영상과 이번의 이야기로 마칠 것 같습니다.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쪼끄만 일에도 감사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쩔땐 힘들고 짜증난 날이었는데 손주들의 영상통화에 집안에 생기가 돋는 것 같아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글을 제 자식들도 봅니다.
영상통화를 자주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내리 사랑이라 모든 어르신들은 손주들 재롱이 큰 보약인 것 같습니다.
다들 그렇지 않으십니까?
어제 하루도 별일 없음이 감사하고,
오늘도 감사한 하루일꺼라 생각합니다.
오늘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이 비를 동반한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올라가면서 이미 비피해를 입은 지역에 또 많은 비예보가 있어서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정부에서 재난지역으로 선포를 했지만 갈수록 노동력이 늙어만가는 농촌에 수해복구를 할 엄두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농사일이 크게 부가가치가 없어서 점차 줄어드는 농촌인구문제를 정부차원에서 심도있게 고민해야하지 않나?싶습니다.
전주는 비소식이 아침부터 비예보가 있었는데 점차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더 큰 비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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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6회차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0일 공부자료는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입니다. 공부완료 후 “공부완료” 댓글 꼭 남겨주세요.
🔻 NPK 비료의 속도
질소 (N) > 칼륨 (K) >>>>>> 인, 인산 (P)
질소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칼륨입니다.
인산은 질소와 칼륨보다 훨씬 느립니다.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질소 (N)
- 가장 빠릅니다.
- (복습)식물을 크게 성장시켜주고, 특히 잎을 크게 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엽비라고도 합니다.
- 가장 빠르기 대문에 흡수도 빠르고, 달아나는 속도도 빠릅니다. 잔존율이 낮습니다. 한 달도 안 돼서 없어지기 때문에 밑비료로 질소를 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웃비료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 잔존율이 낮은 것을 보완하기 위해 ‘완효성 비료’라고, 질소비료를 코팅한 비료도 있으나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 칼륨 (K)
- 두 번째로 빠릅니다.
- (복습) 뿌리 성장에 필수정인 성분이라서 근비라고도 합니다.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 이동속도가 질소 다음으로 빠릅니다. 질소와 마찬가지로 웃비료로 보충해야 합니다. 질소와 칼륨 이 두 가지가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NK비료가 탄생했습니다.
🐌 인산 (P)
- 가장 느립니다.
- (복습) 꽃이나 열매가 잘 맺게 하여 화비, 실비라고도 합니다. 또한,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냅니다. 저장성도 높여주므로 식품첨가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밑비료로 줘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땅 속에 잔존율도 높습니다.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부족하다면 엽면시비로 보충해야 합니다. 엽면시비를 해도 흡수까지 열흘 정도 걸리기 때문에 보충 시기를 미리 생각해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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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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