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7 -
우리는 국민학교 등교 길은 동네 앞에 모였다가 저학년부터 모아서 출발시켰다.
맨 나중에 6학년과 통학반장이 뒤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등교를 했다.
뒤에서 몰고 간 셈이지요.
마을마다 학교에서 6학년 중에 덩치가 있는 학생을 뽑아서 통학반장으로 임명을 했습니다.
저는 5학년 때부터 통학반장을 맡아서 했습니다.
동네에서 학교까지는 꼬빡 십리(4k)길이었다.
책과 필통을 책보로 싸서 등에 메고 뛰진 않았지만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1시간이 걸렸다.
나무로 만든 필통속에서 연필이 뛸 때마다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책가방은 중학교나 입학해야 들고 다녔고 그 때는 하나도 없었다.
거리도 워낙 멀기도했지만 구비구비 산모퉁이를 돌고 인가도 없는 외딴길도 있어서 몸이 약하거나 여자아이들은 입학 적령기인 8살을 지나 한두살 많게는 세살 더 자라서 입학을 시켰습니다.
비포장 도로인 신작로는 마을마다 면에서 구역을 정해서 장마철이 끝나면 냇가에서 자갈과 모래를 지게 바재기로 짊어지어 나르면서 장마에 푹 꺼진 신작로를 고르게 만들었다.
이장님께서는 면에서 할당된 신작로를 마을 가구수로 나누어 다시 말뚝을 박아가면서 집집마다 할당을 했다.
집집마다 할당받은 신작로 오른쪽에 갓길에 자갈과 모래를 냇가에서 퍼다가 길쭉하게 쌓아놓았다.
그렇게 쌓아 놓은 자갈과 모래를 장마철이 지나고 움푹 파인 곳을 군에서 땅고르는 커다란 기계가와서 신작로를 반듯하게 고르고갔다.
국민학교 등하교 길은 늘 굵은 자갈길이었고신작로 양쪽에 가로수로 커다란 포푸라나무가 있었습니다.
고목인 포푸라나무에는 버섯이 피기도 했고 가운데가 썩어 껍질만 있는 속이 텅빈 나무도 있었다.
신발은 기껏해야 타이어표 검정고무신이었다.
겨울철이 아니고는 양말을 신은 아이들은 거의 없었다.
고무신을 신고 조금만 걷다보면 발에서 땀이나서 새까만 때꼬장물이 생기고 신발이 미끄러위서 벗어지기 일쑤였다.
그래서 운동회나 체육시간에는 맨발로 달리기도하고 공도 맨발로 찼다.
등교길 중간에 괴일이라는 마을앞에 회(세멘트)다리가 있었다.
날씨가 따뜻한 5월부터 여름까지는 물이 있고 시원해서 괴일 다리밑에 나병환자(문둥병)들이 몇명이 비닐을 치고 양은솥을 걸고 살았다.
항아리에 뱀을 잡아 놓았다가 끓여 먹기도 했고, 그 옆에는 동냥으로 얻어 온 곡식자루가 있었다.
다리밑에 있는 나병환자들이 어린이 피를 빨아먹으면 문둥이병이 낫는다는 헛소문이 어린아이들을 공포에 떨게했다.
그래서 하교길에 그 회다리를 건널 때는 절대 뛰지말고 살살 기다시피 조심스럽게 건너라고 통학반장이 저학년 아이들에게 가르켰습니다.
혹시나 낮잠이라도 자고 있는 나병환자들이 깰까봐서 그랬지않나?싶습니다.
혼자는 무서우니까 여러명이 모여서 그 회다리를 건넜다.
눈썹이 없고 얼굴에 흉터가 있고 손가락이 없으며 중절모를 꾹 눌러 쓴 나환자는 정말 공포의 대상이며 무서운 사람들이었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손이 없어서 쇠로 된 갈쿠리를 내밀면서 동냥을 달라고 할 때는 얼른 부엌으로 달려가 좀도리 쌀을 담아 놓은 단지에서 한바가지 떠다 주었다.
옛날엔 동냥을 하는 동냥아치들이 참 많았다.
동냥으론 쌀과 보리, 식은밥을 주기도했다.
또 스님들도 배낭을 등에 짊어지고 목탁을 두드리면서 시주를 받으러 다녔다.
나환자나 동냥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온 동네가 시끄러웠다.
그때는 거의 집집마다 개를 묶지않고 키웠고 그 많은 개들이 한꺼번에 짓어대니까 엄청 시끄러웠다.
그렇게 온동네 개가 짖으면 숨기도했다.
도심지에는 넝마주이들이 있었다.
넝마주이는 양아치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5.16군사혁명 이후까지 있었다.
서울의 경우 40∼50곳에 거지들이 모여 살았으며, 동냥뿐만 아니라 넝마주이를 하기도 했다.
넝마주이는 "사설막"(대원들을 거느린 주인인 ‘조마리’가 관리하는 막), "자작"(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만든 막) 방식의 조직을 갖추고 등에 짊어진 망태기와 집게를 사용하여 폐품을 수집하여 판매하면서 생활했다.
넝마주이도 떼지어 다닐 적엔 공포의 대상이었다.
오늘 날 페품수집의 원조가 아닐까?싶다.
구불구불하고 자갈이 깔려있던 신작로가 반듯하게 만들어지고 아스콘으로 포장되면서 포푸라나무는 사라졌다.
담양 메타쉐콰이어길과 진안 메타쉐콰이어길이 사진작가들의 출영장소가 되듯이 커다란 포푸라나무가 양 옆으로 있는 반듯한 신작로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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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경운기로 200평
정도의 밭을 갈았는데 처음
갈아보는 것으로 온몸이 다
아프네요
논 농사하기에는 조금은 수월
한데 한 300평의 밭농사를
14년정도 지었는데도 아직도
어렵네요
님들 모쪼록 한주 마무리잘들
하시고 주말내내 건행 하세요
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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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병성 고추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탄저병,칼라병등 고추에 걸리는 병이란 병은 전부 온것 같아요 ㆍ내병성이라고 해도 예방차원에서 관련 농약을 일주일 간격으로 살포 했는데 절반 이상 감염되어 8월달에 포기 했네요 ㆍ내년에는 직접 모종을 길러 볼까 하는데
씨앗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ㆍ
지역은 전북 완주 입니다ㆍ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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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월1일
연휴이지만 전
오늘
고구마케고.마늘밭정리, 참깨정리
하고왔네요
조금 가지고온고구마 입니다
22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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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없이 흘러 내리는 땀방울 속에
모래알 같이 작은 씨앗 뿌리면,
파란 싹이 세월가면 돋아 나리라.
옛적에도 그랫듯이...
홀로 무더위 이겨낸 감나무에
홍시가 멋대로 익어가고
하나, 둘 바구니에 담다 보니
어느덧, 낙동강변의 노을이 지고 있구나.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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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고구마심으면 열포기 캐면먹을수있는건 하나정도 나와서 캐다 말았어요 21년도22년도 20년도에는짐승들이와서초토화시켰구요 콩도 완전쭈구렁이구요(메주콩 서리태) 들깨 참깨 등등 두더지가온밭을뒤집어놓아 전부누워있어요 (해마다) 약 넣어도 필요없데요 초보자라 웃습게보는지 뭔짐승인지 땅콩도 모두 까먹고 껍데기만 남기고 가요
2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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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ristmas~!
크리스마스가 되면
세상이 즐거움으로 가득차는것 같습니다.
반짝이는 화려한 트리와
흥겹게 흘러나오는 캐롤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안부도 주고 받으시고,
즐거움 가득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좋은날,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MERRY♡CHRISTMAS
가정에 사랑,행복,기쁨이 늘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성탄절을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성탄절 되시고~
온 세상에도 사랑과 축복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많은 힘이 됩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휴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주말입니다.
행복, 기쁨, 평화 가득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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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화성 매송면 비닐하우스 설치, 육묘장하우스 설치]
경기도 화성시 송나리에 설치한 육모장 비닐하우스 입니다.
육모장은 4연동으로 1연동 폭6m, 길이48m 로 총면적 350평 규모입니다.
작업일이 11일 걸렸습니다.
원팀으로 구성된 베테랑 기술자분들이 꼼꼼히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여기서 씩씩하고 건강한 모종들이 자랄 것 입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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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팝모닝에서 항상좋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팝모닝회원님들께서는 이모정소로 조언도해주시고 농사에큰도움을 주셔서 회원님들께 더 더욱 감사를드림니다 아무쪼록 건강들 쨍기시고 내년24년에 변함업이 좋은 정보를 공유할수 있도록 다같히 노력하고 나누는 새해를 맞이 합시다 온 가내가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 하오며 행복하세요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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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해 설천 고사마을 해안가에 조개잡이 마을 사람들은 안내와 매표를 담당하고 부산 진주 하동 사천 광양의 타지에서 찾아준 분들 남해분들은 농번기 라 참여하는 인원이 적었지만 제가생각했을때는 약6백명 정도 참여 울산에서 온 우리여동생은 약 60kg 정도 잡은것 같아요. 여러 타지방에서 찾아온 우리 고장에서 알아주는 우리마을 조개 견찬았는지 궁금합니다.
23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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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콩잎이이상했어요
무슨병이온건가요?
22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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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최근, 특정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다양한 영향이 보고되면서 폭설 기상변화 발생했습니다. 폭설이란 단순히 많은 눈이 내린다는 의미를 넘어 지역경제, 교통, 농업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농장이 어떠한 방식으로 피해를 보는지, 그리고 이를 복구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본 글은 구체적일 뿐만 아니라, 팜회원 여러분에게 실용적인 정보와 조언을 알려 드릴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독 예상치 못한 날씨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을 배우고, 농업 종사자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폭설이 농장에 미치는 영향 이해하기
농장에 내리는 폭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작물과 시설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무거운 눈은 농장 시설물의 붕괴를 야기할 수 있고, 갑작스런 기온 하락은 작물의 동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폭설은 농작물 식재와 수확 일정에 차질을 줄 뿐만 아니라, 농장 접근성 감소와 노동 효율 저하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는 것은 농장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폭설로 인한 피해는 농장주, 농작물 수확을 담당하는 노동자, 농장 시설 운영 및 관리 담당자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뿐만 아니라, 날씨와 관련된 상품을 거래하는 농산물 유통업자나 도매시장도 간접적인 피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폭설 상황에 대한 정보와 대책이 이들의 경제 활동과 생계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왕산종묘 대표님 한테온 메시지 입니다
현제 왕산종묘 농장 폭설 내린모습이라네요 하루만 늦었어도 저희도 씨감자 발송 문제가 됐을거예요 눈길 안전운전 하시구요 건강관리에 신경써주세요 이상 대산농사대장이 였습니다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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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성숙한 인격"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우거진 숲이 아름다운 건,
그 숲 속에 각기 다른 꽃과 새 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나 보다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은 "신" 이 우리 인간에게 골고루 재능을 부여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가 잘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는 부족할 수도 있고,
또한 다른 사람의 뛰어난 부분이 나에게 부족할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아름답습니다.
그것은 그냥 보기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향기는 감출수가 없기 때문이겠지요,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이라는 돌멩이와 함께 해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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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공 기말고사 시험 답안지]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어제 진행한 기말고사의 답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정답은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1. 혼합하기 좋지 않은 비료는 무엇인가요?
-
퇴비 + 골분
퇴비 + 석회석
퇴비 + 목재재
✅ 퇴비 + 골분 + 석회석
🔻2.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는 무엇인가요?
-
✅ 인산가리
유기질 비료
칼슘황산
인산이칼슘
🔻3. 요소비료는 왜 중요한가요?
-
칼슘 농도 증대
엽록소 생산성 증대
✅ 작물의 활력과 수확량 극대화
성장이 더뎌짐
🔻4. 유황은 왜 중요한가요?
-
✅ 엽록소를 만들어내어 효소 활동 강화
뿌리 발달 촉진
전반적인 식물 구조 향상
토양 비옥도 향상
🔻5. 지역마다 마지기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
각 지역별로 측정하는 담당자가 다르기 때문
✅ 마지기가 한 말의 종자를 뿌려서 경작할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
지역마다 연강수량이 다르기 때문
🔻 6. 농업경영체 지원금의 지원 내용이 아닌 것을 고르세요
-
농기계 구입비 지원
비료 및 종자 구입비 지원
✅ 인력 고용비 지원
경영 안정 자금 지원
🔻7. 6월 추천 작물이 아닌 것을 고르세요
-
토마토
오이
가지
✅ 딸기
🔻8. 병해충의 발생 조건은 무엇인가요?
-
✅ 고온 다습한 환경
영양이 충분한 작물 상태
상처 없는 작물 상태
건유익한 미생물로 방제
🔻9. 계란껍질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을 고르세요
-
준비물은 계란껍질, 물, 빈병, 체, 흙 입니다
✅ 식초와 물 혼합후 주전자에 넣어 바로 사용합니다
계란껍질은 칼슘, 마그네슘, 인 등 이 있습니다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풍부한 편입니다
🔻10. 야채껍질로 비료 만드는 방법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
요리후 남은 야채 껍질을 수집합니다
물만 넣어 함께 끓입니다
채수들을 걸러내어 사용합니다
✅ 원액 상태로 사용합니다
시험 중 어떤 문제가 가장 어려우셨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릴게요~!🌱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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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퇴비, 비료 만드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 비료 만드는 법>입니다.
🔻잡초퇴비 만드는 법
• 반쯤 말린 잡초와 말린 고운 흙, 인분뇨를 섞어 썩힌힙니다.
• 퇴비를 만들 때 우선 지면 위에 7~10cm 두께의 못 바닥의 진흙 또는 세토(細土)를 깔고 반쯤 말리 잡초를 깐 다음 소량의 인분뇨를 끼얹습니다.
• 다시 그 위에 7~10cm 두께의 말린 세토를 덮습니다.
• 이처럼 차례로 층을 1.5m 정도로 쌓은 다음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합니다.
• 30~35일 지나 한 차례 뒤집어주고 다시 밀봉하고 15~20일 후에 사용합니다.
🔻짚 퇴비 만드는 법
• 볕에 말린 볏짚이나 밀짚 등 작물 짚과 말린 고운 흙, 축분(畜糞)을 6:3:1의 비율로 퇴비를 만듭니다.
• 퇴비 만들기 1일 전에 작물 짚에 물을 뿌려 적신 다음에 말린 고운 흙과 축분을 섞어 1.5m 정도 높이로 쌓는다.
• 이후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한다.
• 25~30일 후에 한 차례 뒤집은 다음 다시 밀봉하고 15~20일 지난 뒤에 사용합니다.
🔻화학비료 퇴비 만드는 법
• 화학비료, 분뇨비료, 말린 고운 흙을 비율대로 섞어 퇴비를 만듭니다.
• 구체적인 방법은 과인산칼슘 25kg, 황산암모늄 25kg, 황산아연 1.25kg, 염화칼륨 7.5kg, 돼지분뇨 250kg, 말린 고운 흙 1000kg을 고르게 섞어 단단히 쌓은 다음 비닐로 밀봉한다.
• 25~30일 후 사용합니다.
🔻고온 퇴비 만드는 법
• 돼지 ․ 소 ․ 양 등의 축분과 잔디 또는 신선하고 연한 잡초를 2:1 비율로 섞고 적당량의 물을 부어 충분히 골고루 휘저어 준 뒤에 높이 쌓고 비닐로 밀봉하여 퇴비를 만든다.
• 20~25일 후 사용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3일
28
486
5
Farmmorning
갑진년 첫날에는 집에서
동이 틀때까지 머물다가
09시경에 비닐하스 내에
배추 양파 마늘 상추등등
둘러보고 논두렁에 심어놓은 초피나무도 살펴보고 산에 심은 초피나무를 둘러보면서
조용하게 새해 첫날을
보내고 2일날 거창가조에
백두신천지 온천에서 미네랄이 풍부한 맥반석
온천수에 심신의 피로를
녹이면서 새해 청사진을
그려보고 왔습니다.
오는길에 거창읍 시장에
들려서 필요한 물건들 사고 식육점에서 삼겹살
쇠고기도 구입해서 왔는데,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 신원 양지 삼거리에서 신원 막걸리도 챙겨와 집에서
돼지고기 소고기 구이해서 막걸리 한 잔하면서 새해도 즐겁고
마음편한 생활을 기원해
봤습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1월 3일
13
5
Farmmorning
즐건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네요
모두 선물꾸러미 꾸리고
몇시간씩 지칠줄도 모르고 기쁜 마음으로 고향으로 달려갈 시간이네요
다함께 모여서 오손도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웃음꽃을 피우기 위한 즐거운 날이기도 하지요
벤님들 올여름 혹독한 더위와 지루한 장마까지 겹쳐서 농사 지으시랴 고생하셨는데 한가위 명절을 맞아 온가족과 함께 쉬면서 웃음 꽃이 만발한 중추가절 되시기를 비옵니다
9월 28일
6
6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사벌면시댁 텃밭에 토양하고 비닐작업후에 얻어온 종자를 시어님과 같이 심었습니다 . 먹을것만 조금 했어요. 올해 수확한것두 잘먹고 있거든요.
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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