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들어 하늘이 구름이 져도 고추 1차 50근 건조 했고 2차로 고추 따기 시작합니다
햇볕이 나야 고추수확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텐데 많이 힘드네요
장마가 빨리 지나갔으면 바램입니다
23년 7월 12일
12
10
Farmmorning
하늘엔 영광이요
땅엔 평화로다
12월 19일
2
이곳은 비가올려나 하늘이 꾸물거리네요.
마음 맑은 날로 모두분들 즐겁게 보내세요.
23년 4월 19일
4
5
Farmmorning
사과대추 (천황대추) 하늘에서 빛나는 붉은별이란뜻
요즘은 도장지 제거작업 하고 과원 제초작업 비대관리등 10월 수확을 앞두고 GAP 인증을 받아 유기농업자재로 병충해관리등 바쁜 관리을 하고있습니다
23년 8월 10일
8
9
Farmmorning
💚 설레임 💛
🧚‍♂️ 하늘,
🌟 별,
. . . . .
23년 7월 17일
5
Farmmorning
너무 더운 나날들에 팜가족 에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잠시 쉬시면서 재 예기 한토막 들어보심이??! 이조 성종때 예기입니다 남산골 어느 몰락한 양반가 가문의 재기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한 선비가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과거만 보면 낙방 또낙방 어느덧 40이 넘었습니다 어느날 싸리울 밖에서 목탁 소리가나 안사람이 나가보니 꾀재째한 노스님 한분이 탁발을 청하고 계셨습니다 집에 밥은 고사하고 죽끓일 좁쌀을 한홉 시주를 했습니다 이 스님 가지않고 초라한 초가집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부인더러 모월 모일 모시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남편이 과거에 급제 할것이라며 비방을 알려주고 떠나갔습니다 아 그런데 그 비방이란게 참으로 요상해서 차마 입에 담기에도 낮 부끄러운 일이라 그래도 이선비 워낙 답답한지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노스님의 비방을 따르기로 합니다 시월 어느그믐밤 성종은 호위무사 하나만 데리고 전부터 가보고 싶던 남산골 선비마을을 잠행하게 되엇습니다 산밑기로 접어든때 이게 왼일입니까 달도 별도 없는 그믐 야삼경에 갑자기 까치소리가 까악 까악 나는게 아닙니까 걸음을 재촉해 그 소리난곳을 찿아가니 초라한 초가집 사립문안 감나무 위에 어떤 사람이 올라앉아 까악 까악 울어대고 있었습니다 성종은 너무도 기이하여 으흠 기척을내고 에보시요 나는 정동사는 이생원인데 무슨 사연이있어 이런 기행을하시오 깜짝놀라 나무에서 내려온 선비는 누추한 방으로 안내하여 그연유를 설명 했습니다 내용인즉슨 노스님이 시월 그믐날 삼겨에 나무에 올라 죽을힘으로 까치울음을 울어라고 했다하며 답다운 심정에 일이 이지경에 이르렀다 사정을 말했습니다 다듣고난 성종이 이르기를 모래 별시가 있다던대 알고계시나고 묻고 꼭별시를 보라며 아르켜주고 떠났습니다 날이밝아 오전이 다 가지도 않은 시간에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냈다며 당나귀 새마리에 굉목이며 쌀섬이며 한우 갈비짝이며 듣도보도 못한 진귀한것 들을 엄청도 많이 보내욌습니다 기 고기구경을 언재했는지 기억도 없는데 이밥에 고기국에 배가터지게 먹어버린 이선비 아뿔사 배탈이 나고 말았네요 뒷간을 수도없이 쫓아다닌 이선비 탈진하여 드러눕고 말았는데 과거는 봐야하고 몸은 일어서지도 못하니 총명해서 글을 가르친 재자를 불러 저간의 사정을 다 예기하고 별시를 보라고 보냈습니다 한편 성종은 그날의 문제를 인작이라 내고 기다렸는데 장원한 사람이 그선비가 아닌 젊은이라 사연을 물으니 그제자하는 말이 스승님은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낸 고기와 이밥을 너무많이 먹고 배탈로 들어 누어있어 소인이 대신 나욌습니다 라고 예기했습니다 성종은 무릅으 탁치시며 과연 운명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로구나 하시며 장원은 벼슬을 주시고 그선비에게는 작은땅과 집을하사하셔서 서당을 차려 후학을 양성하게 했다는 예기입니다 고연 사람의 운명은 하늘이 정하시는건지.....

6월 29일
11
3
3
23년 하늘이 변덕스러워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마지막 까지 건강잘챙기시고 24년 청룡 해는 모두 하는일 마다 승천하시길 바랍니다
12월 19일
5
어디가 콩이인고 어디가콩밭인지 휴~우 비가넘많이와서 어떻게할바을 몰르겠네요 그저하늘만 바라볼뿐
23년 7월 15일
2
21
Farmmorning
2024.5.4(토)
#강아지탄신일
우리집 영구가
새끼를 낳았네
몇시에 낳았나
주인의 무관심
혼자서 몸푸나
고생도 많았군
애비가 누굴까
하늘이 점지해
이세상 왔는데
복스런 여섯놈
잘키워 줘야지
산모님 북어국
드시라 한냄비
끓여다 바쳤네
잘커라 강아쥐
꼼시락 꼼시락
애미젖 그리워
우누나 강아쥐
5월 4일
1
Farmmorning
1년생 복숭아 나무 잘 성장 했네요.
올해는 봄부터 비가 계속 내리면서 나무 생육에 긍정적이었다고 하네요.
복숭아 나무는 원인 불명의 원인으로 대략 10% 정도는 잘못된다고 하는데
저는 농사 초보인데도 불구하고 10%이하 정도로 죽은것 같네요.
하늘이 도임이 있었네요.
내년에 복숭아 숙확이 될듯 하네요.
하하하하.
이런것이 농부의 성취 마음이 아닌가
싶네요.
23년 8월 22일
13
18
Farmmorning
계속 비가오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배수 않되는 밭을 파보긴했는데 너무많아서 않되네요.비가 그쳐야 물펌프도 사용하는데요.논도 시골에 밭..우리텃밭도 손놓고만 있답니다.비좀 그쳐라..좀...건강조심하세요.하늘이 원망스럽네요.
23년 7월 17일
5
31
Farmmorning
5학년4반 초보아닌 초보농사꾼 입니다~^^
제조업을 남편과함께 30년 운영하다
남편의 로망인 농사에 길로 접어든지 어언5년이 되었답니다~^저도 초보자지만 남편도 초보자 그래서인지 제가 더 열정이 넘쳐요~^^
주로 재배하는것은 체리나무 제가 체리를 무척 좋아해서 재배를 시작 했는데 정말 농사는어렵습니다~하늘이 주시는대로 지어야하는것 같아요~
부재배는(고추 고구마 마늘 파 배추 무우
참깨 들깨 등)저희 먹거리를 해결하고 있답니당 ~^^
힘은들지만 농장에 가면 마음이 편한게
행복하네요~^^
농부님들 화이팅!
23년 9월 1일
15
21
Farmmorning
비 개인 하루/전미정
폭우가 쏟아질 때
우리는 기도합니다
천둥으로 울고
번개로 내려칠 때
뒤돌아봅니다
하나님
제 잘못을 알아요
누구는 건물에 깔리고
누구는 물에 휩쓸려갑니다
누군가는 어느 밤이건
이유없이 밤새 안녕입니다
아, 살았달 수 없는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불안하고 위태롭지요
우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입니다
꺼지는 순간까지
나를 키운 세월에 감사합니다
꽃 피는 봄
소나기 쏟아지는 여름
풍성한 가을
춥지만 아름다운 겨울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흐릅니다
그것이 사랑임을 알지요
비가 내려도 그쳐도
그것이 하늘의 섭리임을 압니다
바라옵기는
자기의 잘못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의
무지와 오만을 벗겨주세요
마음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누리는 복을
염치없이 바라옵나니
7월 20일
10
하늘이 너무 예뻐요
23년 8월 16일
5
2
Farmmorning
고마운 인연!

숱한 세상 사람 중에
선택받은 우리의 인연,
값진 우정인가 싶습니다.
노년의 삶에
서로 주고 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
보람 그리고 즐거움입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결에 흘려 보내고,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세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世上 어디에도 없답니다.
노년에 한 두군데
아프지 않고 산다는 건
아니될 말이고요~
삶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겨야 한다네요.
너도 나도
빈 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人生
그 무엇을 탐하리오~
귀한 인연으로 맺어져
카톡이라도 주고 받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福받은 삶인가요.
그저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幸福 하세요♡
5월 22일
12
6
Farmmorning
감자심을 하우스 준비
낮에는 아직 한여름
아침하늘은 가을가을
23년 9월 8일
2
5
Farmmorning
꽃보듯
부모보시 옵기를 ~~
여리고 여린 부모님을
어찌보시 온지요?
늘 ᆢ
함께 일꺼라
생각되시기에 혹여 소홀하진 않으셨는지
힘없고
말씀 약해질때
걸음폭이 힘이 약할때
어린 딸처럼
어린 아들 처럼 바라봐 주세요
여기온것이 부모연이지만
귀한 딸 ㆍ 아들
이셨답니다
알지만 행하지 못한건 아닐지ᆢ
킅없는 사랑을 헤아려 보니
시간이 짧네요
나와 함께여서 웃으시길
이제 돈쓸곳이 없다라며
주머니 푸시는데
가슴이 찡 하지만 또 화끈하게 웃겨 봅니다
힘없어 질때 힘내시라고
걸음이 있어 ᆢ
마당도 있고
꽃도 있고
태양과 하늘이 있지요
당신께 늘 기쁨있으시길
또 응원해 봅니다
나의 사랑하는 엄마께 ~~
6월 13일
3
3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 해라,
둘째는~ 말 버릇이다,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 버릇
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이다,
찌뿌린 얼굴 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 없는 사람 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을 바꿔라,
성공도 버릇이요,
실패도 버릇이다,
삶은 하늘이 주신 것이고,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것,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월 18일
6
가을 초대장
가을이 나에게
초대장을 보내왔습니다
꼭 오시라고
신신 당부를 했습니다만
그대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만약
그대가 못 갈 사정이 생기더라도
죄송하지만
그대의 시간을 훔칠 생각입니다
나뭇잎마다 시화전을 한다는군요
예쁜 잎새에 시를 한편 쓰고
색깔을 넣어서
대지 앞으로 제출한다고 합니다
심사는
그대가 해도 좋겠습니다
해질 무렵에는
구름이 수채화를 그린답니다
역시 심사는 그대의 몫입니다
꽃들은 패션쇼를 한다는데
그대가 특별 출현한다면
갈채를 받을겁니다
햇빛은
과일 조각전을 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볼만 하겠습니다
그대와 함께 걸으며
축제에 간다고 생각하니
가을 하늘만큼이나
마음이 설레고 기쁘답니다
일이 바쁘다고
구차한 변명은 하지 마세요
내가 싫거나 가을이 싫거나
둘 중 하나 겠지요
가을 축제에 꼭 같이 가겠다고
손도장 찍어요
8월 23일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