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 차 고구마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0.8~2.2℃)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6~10.3㎜)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1.4% (평년 73.0%의 97.8% / 2.6 기준)
1️⃣ 고구마 재배를 위해 10a에 필요한 묘는
4,500~7,100본 정도예요.
매회 1,500~2,200본의 싹을 생산할 수 있는
씨고구마를 준비해주세요.
씨고구마 1kg당 묘 생산량 👉 20~30개
10a당 필요한 씨고구마 👉 75~100kg
2️⃣ 씨고구마는 검은무늬병, 건부병, 검은점박이병,
덩굴쪼김병 등의 발생이 생기지 않도록
침투성 살균제로 소독하거나 온탕 소독을 해주세요.
3️⃣ 씨고구마를 묻은 후 1차 채묘까지의 기간
전열온상과 양열온상 👉 40일
최아비닐냉상 👉 50일
비닐냉상 👉 50~60일
비닐하우스 내 전열온상 👉 30일
묘상 폭 👉 120~130cm
묘상 사이 👉 30cm
묘상 길이 👉 묘상의 크기에 따라 조정
✅ 상토가 너무 얕으면 건조하기 쉽고,
뿌리가 충분히 뻗지 못해요.
너무 깊으면 온도가 잘 오르지 않아
상토는 한쪽에서부터 차레로 펼쳐야 해요.
✅ 전열온상 시 묘판 구덩이는 30cm 정도로 파고,
맨 밑에 10cm 두께로 짚이나 왕겨를 넣거나
50mm 두께의 스티로폼으로 단열시킨 다음
모래나 상토를 3~5cm 두께로 깔고, 전열선을 설치한 후
상토를 15~18cm 두께로 넣으세요.
4️⃣ 씨고구마를 묻은 후 싹이 트기까지
묘상에서는 30~33℃를 유지하고,
싹이 튼 후에는 23~25℃로 조절해
충분한 관수를 통해 씨고구마가 마르지 않도록 해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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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농재자마트 운영 하고있습니다 팜모닝 회원분들 조금더 저렴하고 품질좋은 제품으로 안내하고 싶은 마음에 제품들 올렸습니다 저를 믿고 구매하시 농민분들 저희매장에 오셔서 집적 구매하신 농민분들 감사드립니다(--)(__) 직접오신 농민분들 할인도 많이해드리고
영양제나 비료 전화문의오면 할인 사은품도 챙겨드립니다 저희도 남아야 세금내고 물건값 결제해주고 직원월급 주고 하겠지요 나름 검증된 제품으로 올렸는데 가격부분에서 몇분이 예민하신거 같아서 마음이 쓸쓸하네요
참깨씨앗 15000원 판매하면 택배비 무료 보내드리면 자원봉사 하는거나 다름없어요 같은 제품아라도 회사브랜드 상품마다 가격이틀린데 어떤제품 만원에 쌋는데 이런말씀 참 안타까워서 글을 남김니다 매장바뻐도 병.해충 영양제 추천 전화상담오면 친절히 상담해주었는데 판매가격 부분에서 참 안타깝네요 영양제나 씨앗은 정찰제 이구요 어느 한정 금액넘어가면 사은품 무료배송 할인 해드리고 있어요 나름 농민분들한테 도움되고자 판매를 하는겁니다 ㅠㅠ 가격부분에서 서운하시고 그러시면 전화나 채팅 주시면 어떨까요'?
좋은밤되시구요 묘종때문에 오늘도 매장은 정신없네요 ^^
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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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손주들이 방학이면 남원 시골집에 내려와서 며칠 지내다 올라갑니다.
마당에 풀장을 만들어놓고 거의 하루 종일 물속에서 놀고 있답니다.
저희들 국민학교 때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시골 원두막이 있는 외갓집에 놀러가는 로망이었습니다.
저희 손주들도 유치원에 다닐적엔 특히 코로나시절엔 20여일이 넘게 꽤 오랫동안 놀다가 갔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몇일 시간밖에 안되더군요.
새벽에 텃밭에가서 풀좀 뽑고 남원에 내려갔습니다.
가는 길목에 오래전에 어제비를 소개해드린적이 있었지요.
진안으로 돌아가면서 저녁식사를 어제비로 할려고 포장해갔습니다.
내려간김에 저희 비석거리에 풀을 뽑았습니다.
증조모와 조모님 그리고 어머니 이렇게 3대가 효부상을 받으셔서 "서산유씨3대효묘원"이라고 세분 기적비를 세워드렸거든요.
비석둘레에 아버지께서 조경을 하셨는데 관리가 힘들어서 조경수를 캐내고 맥문동으로 심어볼려고 합니다.
비석주변을 세멘트로 하면 편한데 세멘트로 하기가 쫌 그렇더군요.
그래서 맥문동으로 몇년만 관리하면 될 것 같아서 내년 봄에 맥문동모종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장마에 비석주변에 풀이 엄청 자랐더군요.
집에서 엉덩이에 깔고 앉는 방석이랑 가지고 갔습니다.
땅이 촉촉해서 잘 뽑혀지더군요.
제초작업을 마치고,
해질녘에 동네 고샅을 한바뀌 돌았습니다.
고샅길을 잊지나 않으셨지요?
시골 마을의 좁은 골목길이나 골목사이를 고샅길 또는 고사테라고 옛날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옛날 돌담길은 참 정겨웠습니다.
담을 쌓다보면 둥근돌도 필요하고,
모난돌도 필요하고,
단단한 돌도 필요합니다.
돌다무락을 쌓고나면 반듯하게 잘 쌓은 돌담도 나오고,
삐뚤삐뚤하고 어설픈 돌담도 나옵니다.
삐뚤삐뚤하고 꼬부라진 골목길이 그리워집니다.
지금은 옛날 돌담은 다 없어지고 벽돌이나 블록으로 쌓아 미장을 말끔하게 한 담장뿐입니다.
주름살이 많은 얼굴에 성형수술을 했다! 할까요?
붉은색 벽돌과 페인트로 칠을해서 깨끗하고 반듯해서 좋긴 하지만 정나미가 덜 합니다.
탱자나무와 사철나무로 울타리를 한 집도 있었습니다.
그 억센 가시가 있는 탱자나무 울타리을 지나칠려면 조금은 무섭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가을철이면 노랗게 익은 탱자를 주우러 다녔습니다.
탱자 껍질이 까끌하고 약간 거무잡잡한 것을 호박잎으로 문지르면 노란탱자로 변합니다.
자그마한 소쿠리에 담아 놓으면 방안에 놓으면 방안 가득하게 시큼한 탱자향이 오늘날 방향제를 대신한 것 같습니다.
저희 고향에도 두어집에 탱자나무 울타리가 있었습니다.
또 탱자나무가 단단해서 자치기할 때 가지를 잘라서 만들기도 했습니다.
자치기는 길이가 조금 긴 막대기로 땅에 홈을 파고 작은 막대기를 쳐서 멀리보내는 놀이입니다.
이 때 작은막대기가 한뼘정도 크기인데 "알" 이라 불렀습니다.
알이 야무지고 단단해야 멀리 나가기 때문에 탱자나무 가지로 만들었습니다.
사철나무 울타리는 돌로 쌓은 담장위에 사철나무를 올려서 1년내내 푸른 사철나무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또 어느집은 나무가지를 엮어서 울타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주로 대나무나 싸릿대로 엮었습니다.
사립문은 대나무를 엮어서 만들거나 산에서 싸리나무를 베다 만들기도 했습니다.
수수깡으로 사립문을 만든 집도 있었습니다.
대문 양쪽에 커다란 통나무를 땅에 묻고 대나무나 싸릿대로 엮은 사립문을 칡이나 철사로 묶어서 여닫고 했습니다.
사립문이나 울타리는 도둑을 예방하는 것보다는 짐승들의 출입을 막는데 쓰였던 것 같습니다.
닭이나 강아지 심지어는 돼지새끼까지 고사테를 휘젖고 다녔거든요.
그나저나 온기가 나는 집보다 듬성듬성 빈집이 많아지는 고향동네.
아이들 웃음소리와 울음소리가 사라진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앞으로 농촌인구가 줄어들어 농촌이 무너지고나면 입에 풀칠 할 쌀을 수입해야겠지요.
농촌에 빈집이 늘어나는 수 만큼 빨라지겠지요!
지붕과 마당에 잡초만 수북한 빈집이 많았습니다.
동네를 한바뀌 돌았는데 동네 어르신들 몇분밖에 뵙지를 못했습니다.
어서 빨리 정부에서 농촌살리는 대책을 심도있게 고민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장마가 물러난 것 같습니다.
태평양 고기압과 티벳 고기압이 곂쳐서 당분간 폭염이 계속될거라는 예보입니다.
폭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7월 29일
33
20
2
Farmmorning
오늘은 비가억수같이. 오네요
콩밭에물이넘치네요
비맞으면서. 물꼬터서 물을빼네느라
고생좀했네요
22년 8월 10일
1
현장에 일 마치고
농협창고에서 요소비료 단한번비료
닭사료 입제농약 구입하고 농협마트에서 막걸리
구입해 하우스 앞 데크에서 한 잔하고
고추 유인끈 2단 하루 한 이랑씩 묶고
추비하고 집에가서
삼겹살에 곱짱으로
소맥 한 잔으로 일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아직도 데크에서 보이는 밤꽃 모내기한 논 합천댐
수위를 바라보면서
피곤한 몸을 달래봅니다.
23년 6월 7일
4
5
감자를 심었습니다. 마치 비가와서 싹도잘트고 잘 자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상추씨도 뿌리고 이젠 농사철로 접어들어 바쁠것 같읍니다. 부지런한 농부는 가을에 안다니까 지금부터 부지런히 설쳐야 되겠죠?
23년 4월 4일
1
땅에서 돌을 골라 주고 멀칭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배추 아주 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물을 줬습니다 배추13포기 심고 모종2포기 남았습니다.
집옆 잡초무성한곳을 12평정도(가로4미터 세로10미터)를 호미로 아내와 풀을메고 삽으로 한삽한삽 돌밭을 파서 만들었습니다 초보농부 쪼금 힘들긴 했지만 너무 감사한 시간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곳에 고초균 과 광항성균을 세차례 3일 5일간격으로 뿌려주고
BT균도 두차례 뿌려주었습니다.
거름은 농사마트에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농사친구 가족분 퇴비 펄바이트 20kg 1포와
복합비료 한번에 17-6-6 5kg을 넣고 삽으로 엎어주고 다시 갈았습니다.
그리고 유기농 살충제를 10일전에 집과 텃밭 185평방미터 전부에 1.2kg 뿌렸습니다.
초보농부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곳은 곤충도 많고 지렁이는 안보이는 박토중에 박토여서 거름이 너무 부족한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웃거름 병충해 물관리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지만 감사하고 재밌습니다. 많이 많이 가르쳐주세요
시랑하고 축복합니다
고흥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23년 9월 12일
13
10
Farmmorning
팜모닝 지원금 신청이 안되네요 어텄케 하나요
22년 8월 22일
1
오늘은 상추와 무우를 심어요.
파종을 해도 싹이 트지않아 세번째 파종합니다.
22년 8월 19일
뽕나무 오디핵병 봄에 나무에서 싹이트고 잎과 오디가 다 자라면서 오다가 익기전 파랗던 오디가 하얗게 변하는 겁니다 물론 ! 정상적으로 붉어지다가 검게 잘익는것도 있지만 7~8십 프로는 하얗게 변하는겁니다 귀동냥으로 싹나기전에 식초를 일주일 간격으로 살포 하라 해서 해봤지만 성공을 못 했읍니다 다른 좋은 방법 있으면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21년 4월 17일
[깻잎 - 깻잎] 2022-11-02 시세변동 뉴스
도매)대전
충남 금산군, 충북 옥천군 등의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최근 기온이 원활하여 출하가 꾸준함에 따라 가격의 내림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2kg 기준 상품 23,300원 중품 19,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생육이 활발하고 출하량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의 약보합세 전망
도매)서울
충남 금산, 서천 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생육부진으로 반입량은 감소한 가운데 요식업 및 중소형마트 주문량이 감소하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2kg 기준 4,700원 내린 상품 22,000원 중품 17,7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일기변화에 따른 반입량 감소 와 소비감소가 예상되어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1월 2일
3
1.바스타:잎과 줄기만 죽임
2.근사미:뿌리까지 죽인다
3.알라 :라쏘:발아 억재제
4.트리브닐:마늘밭 제초제
23년 7월 7일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밍그적거리다가 9시에 밭으로 갔다
배추밭에
자고나면 고개 내미는 미운 잡초들을 뽑고 나니 땀이 범벅이다
콩밭에 와서
게으럼 부리다가 늦게 콩수확을 한다 이미 쭉정이가 된것도 많다 농부가 게으른탓에...
그래도 나름 열심히 콩을 따고 있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빗방울이 고맙다
허리도 아프고 땀으로 옷도 다 젖었는데 끝장을 볼려고 하니 힘들던 참에 고마운 빗방울이 쉬라한다
샤워 후
빨래를 하고 아.점을 준비한다 양배추쎌러드,두부굽고,계란후라이,깨잎김치.가지무침,된장찌게해서 허기진 배를 마구 채웠다
농협에서 5.8% 적금을 선착순으로 가입 할 수있다고 해서 농협에 갔더니 이미 사람들이 많았다 돌아오고 싶었지만 30분을 기다려 가입 하고 마트 들러 찬거리 사서 집에 왔다
저녁엔
비도 오고 해서 밭에서 캐 온부추.양파.청양고추.마른새우를 넣어 전을 부쳐 막걸리 한잔에 쓸모없이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저녁을 대신했다
역시 비 오는 날엔
기름냄새가 풍기는 전이 최고다 전의 영원한 단짝 막걸리랑 함께라면 그저 행복이다
23년 9월 20일
10
14
Farmmorning
새벽에 기상하여 일기예보를 본다.
작업복으로 무장하고
우비를 입고
내 새끼들이 밤새 안녕한지 순찰을 돈다.
모두들 무탈한데,
콩들이 지난밤 비바람에 쓰러져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예초기에 밥을 먹이고
시동을 걸어 등에
지고 콩의 허리를 사정없이 잘라낸다.
순지르기를 하니 바로 섰다.
작업을 끝내고 들어오니 빗줄기가 세차다.
절묘하게 시간차 공격으로 콩 순지르기를 마쳤다.
비에 젖은 우비를 벗고
땀에 젖은 작업복을 벗고 찬물에 몸을 담그니 시원하다.
열난 몸을 식히기위해 베란다에 나와 선풍기를 트니, 마님이 정성껏 끓여 주는 차 한잔에 행복을 느끼는 아침!
낙수물 소리와 전기줄에 앉은 참새 한마리가 나를 반긴다.
존경하는 농부님 여러분!
오늘도 건강과 함께 즐거운 날 되시길 빕니다.
2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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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armmorning
다음 주 사과 모임 작업 알림🔔
1️⃣ 수확을 마무리한 과원은 잎이 떨어진 뒤
밑거름을 바로 시비하세요.
밑거름은 살포한 지 2~3개월 후 뿌리 흡수를 시작해요.
지금 시비한 거름은 내년 2월 뿌리 활동이
시작될 때 이용될 거예요.
2️⃣ 세력이 약해진 과원에서는
잎이 떨어지기 전에 요소 3~5%를
엽면시비 하세요.
3️⃣ 월동 준비를 위해 나무 원줄기에
백색 수성페인트를 칠하거나
짚•신문지•반사필름 등 보온자재로 피복하세요.
4️⃣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땅이 얼기 전까지
충분히 관수하세요.
- 사질토는 4일 간격으로 20mm,
양토는 7일 간격으로 30mm,
점질토는 9일 간격으로 35mm를 관수하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고, 추울 때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0~3.0℃)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3.1~11.0㎜)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8% (평년 69.7%의 95.8% / 11.28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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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밭을 계약하고 나서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 중입니다. 300평 밭을 먼저 갈아 엎어야 겠는데 어떤 기계로 해야 하나요?
경운기.? 트렄터?
구불구불해서 경운기가 나을려나.
혹시 금액은 얼마 드나요?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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