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피베리농장님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아침 일찍 산으로 출동해서 보니 엄나무순이 기시가 있는데도 너무 부드러워 톡톡!!따는 재미에 손에 가시가 박히는줄도 모르고 땄네요^^
쌉싸르함에 데치지도 않고 쌈장이랑 밥이랑 한큰술 뜨고 출근했네요^^
두릅이 다른곳은 세져서? 못먹고 장아찌 담는다는데 저희는 계속 새순이 올라와요^^
장아찌는 못담그고 열심히 나눔하고 왔어요
내일 비가 온다하니 모레 또 가 봐야겠어요ㅠ
23년 4월 24일
3
4
Farmmorning
비가만이와서피해없는데가없지요.
농부님들우리힘내요.그래도오늘은오후에는비가안와서하우스주변청소조금했어요 해가조금나니저희상추가할머니처럼축처처서말이아니네요 살려보려고여러가지로살균제도주고뿌리발근제도주고영양제도주고아무리손을써봐도다허사네요2동포기해야됡까봐요.
23년 7월 24일
3
4
Farmmorning
종일 비닐 하우스에서 고추
따서 씻어서 채반에 늘어놓고,
남은 오후에 들깨 털어 놓은것 손질해서 담아 왔다.
이른 아침에 첫서리가 내렸는데 노지고추에 질소 염화가리 영양제
엽면시비하고...
22년 10월 19일
3
3
Farmmorning
ㅇ 장마전에 뽑은 풀은
비닐봉지에 담아 한쪽에에 놓으면. 되살아나지
않고 비닐속에서 썩고
발효되면 밭에 되돌려주기한다
ㅇ 묶어주기
ㅇ 물빠짐 손질
23년 6월 23일
2
1
"죽음, 삶을 가르치다"

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자동차로
꼬박 나흘을 달려 찾아간
인도 서북부 히말라야.
자동차 길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해발
5,360m의 타그랑고개
지대가 너무 높아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갈색의 민둥산이
아득하게 이어졌다.
산소가 적어 보통 사람은
숨쉬기조차 힘든 언덕 너머엔
2,000년 동안 이곳을 지켜온
록파족이 살고 있다.
구름마저도 험준한
히말라야를 넘지 못해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이다.
영하 40도의 맵찬 날씨를 견디도록
집은 돌로 쌓았는데,
록파족은 겨울철인
10월에서 3월까지만
이곳에서 생활한다.
나머지 반년은 보름에 한번씩
자그마치 열두 번이나
가축들을 몰고 풀을 찾아
여기저기 떠돈다.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그들,
의식주 모두가 열악하기 짝이 없다.
백여 마리의 양과 염소에
한 가족의 생계가 매달린 그들에게
혼인으로 인한 형제들의
재산 분할이 불가능하자
일처형제혼 등
일처다부제가 만들어졌다.
생존을 위해 그들이
선택한 궁여지책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곳의
특이한 결혼풍습보다는
어느 노인의 죽음 의식과
거기에 깃든 그들의
생사관에 더 큰 관심이 쏠렸다.
3월 말, 봄이 되면 그들은
가축의 방목을 위해
겨울을 보낸 돌집을 나선다.
처음 자리 잡은 곳에서
보름 남짓 머물면 풀이 바닥나
새로운 곳을 찾아 다시 길을 떠난다.
남자들은 이삿짐을 싸고
여자는 가는 도중 먹을
음식을 마련하는데
시아버지인 일흔여덟 살의 노인은
성치 못한 몸을 지팡이에
의지한 채, 시무룩하다.
물이 있는 다음 정착지까지는
대략 40에서 80km.
움직임이 더딘 고산지대에서
사흘을 꼬박 걸어야 한다.
하지만 팔순을 바라보는
노인은 오늘 가족과 함께
떠나지 않는다 이젠 너무 늙어
며칠씩 걷기에는
힘에 부치기 때문이다.
세월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자연의 순리.
자식들은 노인을 위해
혼자 지낼 텐트와
두툼한 옷을 준비한다.
버터차와 밀가루빵 등
한 달 치 식량을 남겨두고
떠나는데 다시 돌아왔을 때
노인이 살아 있으면
또 한 달 치를 마련해 준다고 한다.
그러나 결코 한 달을 넘겨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다.
이 고독한 죽음 의식은
노인과 가족 간의 타협이 아니다.
힘든 이동을 거듭해야 하는
고산지대의 오랜 풍습으로
노인 스스로의 결정과
가족들의 수긍이 만든
고립이고 헤어짐이다.
손자에게 마지막 차를 대접받는
노인은 착잡한 표정을 짓고
아들과 손자는 울음을 삼킨다.
정든 사람과의 이별을 두고
열여덟 살의 손자가 끝내
울음을 터뜨리자
쉰두 살의 아들도 걸음이 휘청거린다.
새로운 생을 받기 위해
몸을 바꾸는 것이니
슬퍼하지 않는다는 그들의
극진한 신앙도 이 순간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긴 인연에 비해 짧은 이별,
노인은 모든 걸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심경을 묻는 기자에게
'나도 27년 전에
아버지를 이렇게 했다.
자식들을 탓하지 않는다.
행복하기만 빌 뿐이다' 라고
노인은 담담히 마니차를
돌리며 허공을 바라본다.
그들에게 죽음은
두려움이나 절망이 아니다.
삶의 끝자락에서 걸려
넘어지는 문턱이 아니라,
이번 생과 맞닿은
또 다른 삶으로 건너가기 위한
매듭이고 통로다.
늙고 병든 몸에서 벗어나 스스로
평온을 찾아가는 구도의 길이고
일상의 수행이 일러준
혼자만의 여행이다.
눈 맑은 그들에겐
저 히말라야 정상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는
신성한 발걸음인 것이다.
가축들을 앞세우고 멀어져 가는
자식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노인은 자리에 눕는다.
무거운 정적이 내려앉는다.
몸을 티베트 말로
‘루’라고 하는데 이 말은
‘두고 가는 것’이라는 뜻이다.
거대한 자연의 품 안에서
신에 대한 겸손을 배워왔을 노인,
원망이나 미련 없이 죽음을
받아들인 그의 영혼은
몸뚱이를 남겨둔 채
이제 어디로 떠날 것인가.
이마 위로 테 굵은 안경이
벗겨지고 손톱 밑이 까만
그의 손이 맥없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죽음의 이유는
수도 없이 많지만,
근본적인 까닭은 단 하나,
태어났기 때문이다.
태어났기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다.
처음 왔던 그대로
다시 돌아가는 길,
그 길을 히말라야는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대자연으로 돌아가 그 속에서
하나가 되는 시간이다.
‘죽음은
태어남을 뒤쫓고
태어남은 죽음을 뒤쫓아
그것은 끝이 없다’고
그들의 경전 '티베트 사자의 서'
는 말하고 있다.
봄이 오고 여름이 오듯이
죽은 자는 무엇으로든
반드시 세상에 다시온다는
믿음으로 모든 욕망과
집착을 내려놓는 사람들,
죽음의 하늘길을 열기위해
그것과 홀로 마주하는
비감한 모습이 차라리 숭고하다.
이들은 평생 떠남에 익숙하다.
헤어짐도 마찬가지다.
생명이 남아있는 부모를
저승으로 보내는 것도
이승의 인연으로 받아들인다.
지상의 거인 히말라야의
가혹한 자연과 이천년
세월을 함께 살아온 사람들.
어쩌면 그 덕에 어느 문명보다
자연에 가까운 전통을 배우고
이어왔는지 모른다.
‘죽음을 배우라.
그래야만
삶을 배울 것이다.’
설산 골짜기를 타고 내려온
돌풍 한 자락이 하늘의
소리를 전하며 칠흑 같은
벌판을 짐승처럼 내닫는다.
7월 9일
5
2
Farmmorning
어제부터,종자,쪽파,뽑기,시작했는데,비가안와서,땅,깡깡해서,꼬쟁이,질했드니,손바닥이,다,까져버렸네,인부싹도,만만치않고,물,쿨러,돌려서,물,주었는데,그래도,힘들어,너무나힘들고,짜증나고,오늘도,뽑아야,다,하네
23년 4월 30일
3
2
안녕하세요
단비로일손들이더바빠졌겠지요?
물고터주고잡초제거에현찬은묘
제이식 ㆍ비그치면고구마순
더구입해서떼워야할듯 요ㆍ
23년 5월 6일
2
1
惜吝成屎(석인성시)
-가장 귀한 것은 언제?
귀한 그릇
값비싼 옷
왜 그렇게 아끼는 것일까?
현재보다 미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그 미래가 현재가 되어도 즐기지 못한다.
그러니 미루지 말고 지금 즐기자.
惜吝成屎(석인성시),
惜(아낄 석)
吝(아낄 린)
成(이룰 성)
屎(똥 시) 아끼고 아끼다 똥 된다.
“제일 값비싼 그릇(옷)은
언제 쓰실(입을)건가요?”
상담할 때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나중에 귀한 손님이 올 때
쓰려고 아껴둔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저렴한 신발에,
허름한 옷을 입고,
싸구려 그릇을 사용하면서,
값싼 그릇만 사용한다.
그런데 죽은 사람의 물건을 정리해주는
유품정리사들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개 제일 좋은 것은
써보지도 못한 채 죽는다고 한다.
그렇게 안 좋은 것만 쓰고,
안 좋은 것만 먹다 죽으면
우리 인생은 안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진 채 끝이 난다.
물건이나 음식만 그럴까?
아니다, 생각이나 말도 그렇다.
평소 안 좋은 생각과
안 좋은 말만 하다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
귀하고 좋은 것,
너무 아끼지 말고
지금 쓰고,
지금 하자.
1월 16일
12
3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 -
우리는 기다랗고 커다란 안테나가 달린 흑백TV에 리모컨이 없는 로터리식이어서 손으로 직접 채널을 돌렸던 걸 기억한다. 
로터리 손잡이가 프라스틱이라 오래 돌리다고면 망가지고 뻰치로 찝고 돌려서 채널을 맞췄다.
TV화면이 잘 안나오면 한사람이 대나무에 막대기를 엮어서 만든 사다리를 타고 긴 대나무를 잘라서 지붕위나 높은 감나무위에 실외안테나를 좌우로 돌려가면서 안테나 방향을 맞추고 화면을 조정해서 인테나가 바람에 움직이지 않게 철사로 묶었다.
TV는 네개 다리에 양쪽으로 창문도 달렸고 가운데 열쇠가 있는 TV도 있었다.
요즘 장식장 같았다.
TV가 워낙 덩치가 커서 웃목을 다 차지했다.
흑백TV의 대표상품은 대한전선과 금성TV였던 것 같았다.
친구들과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레스링의 박치기왕 김일, 7전8기의 홍수환, 김기수 등의 경기와 그 유명했던 안방극장의 대표작 여로, 팔도강산, 아씨 같은 드라마와, 전투, 육백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원더우먼 등의 외국 드라마를 보았던 걸 기억한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가 달에 착륙하는 장면은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특히 밤이 긴 겨울철 저녁시간에는 동네 사람들이 안방 가득하게 모여서 드라마 등을 시청하고 돌아갔다.
동네 사람들이 다 나가고나면 할머니께서는 하드보드로된 장판을 나락잎으로 만든 빗자루로 모래를 쓸어내고 물걸레를 빨아서 방바닥을 깨끗하게 닦으셨다.
지금도 몸채 작은방 두곳에 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하드보드장판이 깔려있다.
지금이야 흙 밟을 곳이 없어서 하얀 운동화를 몇날을 신어도 깨끗하지만 그 때는 포장된 마을 길은 없었다.
눈이라도 내리고 얼었던 길이 녹고 질퍽거리는 날이면 땅을 밟고 와서 바지나 양말에 묻은 흙이 따뜻한 방에서 말라 다 떨어진다.
진짜 모래가 한 웅큼 나올 때가 있었다.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구들방에 모여서인지?벽지가 끕끕하기도 했다.
특히 문종이 하나로 바른 창호지는 물을 적셔놓은 것 같았다.
우리는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이미자, 남진, 나훈아, 하춘화, 조미미, 배호, 펄시스터즈, 김상희, 윤항기, 패티김, 조영남, 이용복, 이현, 정미조, 김정호 등의 가요와 장현, 양희은, 어니언스, 서유석, 이장희, 남궁옥분, 소리새, 해바라기, 이문세, 이연실 과 같은 통기타 포크송을 좋아했고, 들고양이, 사랑과 평화, 산울림, 다섯손가락, 이치현과 벗님들을 비롯하여 대학 가요제에서 배출한 옥슨, 건아들, 송골매, 해오라기, 노고지리 등 그룹사운드 음악을 들었다. 
조용필과 이용과 전영록도 기억하며 묘하게 그때는 그 중 한명만을 좋아했다. 
년말이면 1년동안 국민들이 많이 좋아했던 가요대상 시상식이 방송사마다 날자를 잡아서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가수는 최고의 한해였다.
그러다 이선희, 김현식, 이상은, 김광석, 유심초 등를 좋아했고 또 다시 90년대에 나타난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에서는 정말 큰 세대차이를 느끼는 획기적인 기회였다.
노랫말을 스님께서 불경을 읽드시 중얼중얼거리는 랲이라는 가요가 대중가요를 앞서기 시작했고 머리를 땅에 박고 뱅뱅돌리면서 서커스에서나 볼 수 있는 온갖 몸놀림은 우리를 헷갈리게 했다.
젊은 아이들이 테이블에서 담배피고 술 마시며 그 자리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는 락카페가 참 신기했다. 
젊은 아이들이 그룹으로 춤을 추면서 무대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그저 남진이나 라훈아, 현철,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 이미자, 하춘화,주현미 등의 대중가요에 꽃혔던 우리는 어느 날 K-Pop이 전세계를 휩쓸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유럽뿐만 아니라 멀리 아프리카에서도 K-Pop이 선풍을 불러이르키기 시작했다.
요즘 젊은사람들 참 대단한 것 같다.
먼 타국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쫒아다니는 열정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하긴 우리나라도 외국 팝가수가 들어와서 공연을 할 때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했다.
꼴불견이지만 일부 여성팬들이 브라와 속옷을 벗어서 던지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어제 6시 내고향이라는 시간에 시장에서 일을 하시는 어느 아주머니께서는 핸드폰을 3대를 갖고 있었다.
그 중에 하나는 오로지 그가 좋아하는 임영웅의 사진뿐 아니라 그 가수의 일상을 담고 있었다.
살아가면서 힘들 때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로 위안을 삼기도 했고 좋아하는 연예인을 바라보면서 역경을 이겨낸 사람도 많은 것 같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전세계에 알린 우리 K-Pop가수들도 대한민국의 공로자인 것 같습니다.
지난 며칠 봄날씨였는데 어제부터 봄을 시샘한 듯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밤공기는 조금은 쌀쌀하네요.
이 비가 그치면 논밭 삶의 현장으로 내달려가겠지요.
농기계의 안전사고를 늘 대비하셔야겠습니다.
4월 3일
17
15
하늘그린 여러분들께...
우연한 기회에 성환배를 한박스 받게되었어요.
박스를 열었을때 첫 느낌은...
대~~박...
과일이 얼마나 잘생기고 탐스러운지...
그러나 그 느낌이 오래가지는 못했어요.
깎을때까지는 잔뜩 기대를하고
한조각먹는순간...
기대는 실망으로 떨어졌어요.
단맛도그렇고 그저 밍밍한...
무우보다도 못한 느낌을 받았어요.
성환 배 과수원분들...
배 키우느라 고생하셧는데
이런점은 꼭 개선하셔야 될거같아요.
사진에 빠진거는 맛보느라 깎아서 빈자리고요.
더이상 손이가질않으니...
폐기쳐분해야할지...
23년 9월 25일
4
9
Farmmorning
새벽부터 끄땡이잡고 싸우고온 박마늘여사
두번째 참깨 모 심으려 가보니 자기집인것 처럼 터를 잡고 있는 이름 모르는잡초 그래 덤벼 맨손으로 끈땡이잡고 흔들어서 네뱅처 던져버려지요~^^
참깨 모 심고 하늘에서 내려주신 빗방울 맞고 신나게 일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제가 풀 이기고 ㅎ.ㅎ.
23년 7월 7일
4
2
Farmmorning
출석합니다! 가을이 손짓하네요.
22년 8월 31일
농사는 잡초와의 전쟁이다.
소규모라면 손으로 잡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어는정도 규모가 넘어서면 인간이 하기에는 힘에 부친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약의 힘을 빌리고 기계의 힘을 빌리게 된다.
그렇게 일 하다 보면 드는 생각은 내가 농사를 짓고 있는건가? 아니면 풀과 싸우고 있는건가?
이제 풀들이 세력이 강해지기 시작 했다.
무섭다, 풀이!
23년 5월 9일
8
8
💚4월 3일 팜퀴즈💚
☝🏼이웃추가 10명하고
✌🏼댓글로 자랑하면
주유쿠폰이 내 손에🖐🏻
🔎참여 방법
4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댓글로 "이웃추가 완료" 남기기
💸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 5명을 선정해
GS칼텍스 주유쿠폰을 드릴게요!
🔑 지금 바로 당첨 확률 높이고 싶다면?
1. 10분 내에 팜퀴즈 참여
2. 주변 지인에게 팜퀴즈 공유
*유의 사항:
1. 본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참여는 정답 댓글에 한해 1인 1회 응모됩니다.
3. 당첨자 발표 확인은 앱 내 혜택 >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4월 3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오나, 당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5. 경품은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 후 4월 11일에 지급될 예정이오나, 당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6. 당첨자는 2023년 4월 6일까지 경품 수령을 위한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7. 이벤트 참여시 경품 전달을 위해 제삼자에게 개인 정보(이름, 휴대전화 번호, 신분증 사본) 제공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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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4월 3일 팜퀴즈 이벤트 당첨자 5명을 발표합니다!
당첨 축하드립니다 🎉
* 성함 / 전화번호 뒷자리 / 지역 순서로 확인해주세요!
팽나무 ♡공주 / 3599 / 충청남도 공주시
선유 할매 / 2086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다주리 / 6981 / 경상북도 성주군
행복한나무 / 6389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철철의여인 / 6004 / 경상북도 경주시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
오늘 오후 6시에 진행될 이벤트에서 또 만나요~!
행복 가득한 화요일 보내세요💚
23년 4월 3일
35
230
Farmmorning
[✍️규산질 비료 파헤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규산질 비료 파헤치기>입니다.
🔻규산질 비료란?
• 규산과 석회, 고토 등의 알칼리성분이 다량 함유된 비료입니다.
• 규산은 식물의 필수 원소는 아니지만, 식물의 세포벽을 강화하고 수분과 영양소의 이동을 돕습니다.
• 석회와 고토는 산성토양을 중화하고, 인산과 미량원소의 가용성을 높여줍니다.
🔻규산질 비료의 종류
• 불용성 규산질비료
- 철 덩어리를 분쇄하여 만든 회색 또는 흑갈색의 광재로, 가루형태나 입상형태로 제공됩니다.
- 불용성 규산질비료는 물에 녹지 않으며, 토양속의 연한 산이나 작물의 뿌리에서 나오는 산에 조금씩 녹아 가용성이 되어 작용합니다.
• 수용성 규산질비료:
- 화학적 방법으로 만든 분말형태의 비료로, 물에 잘 녹아 식물에 바로 흡수됩니다.
🔻규산질비료의 사용방법
• 일반적으로 불용성 규산질비료는 10a당 2000~3000kg를 시용하며, 정확한 시용량은 토양 의 규산함량이나 PH를 측정하여 산출할 수 있습니다.
• 수용성 규산질비료는 10a당 1020kg를 시용하며, 물에 희석하여 뿌리부나 잎부에 분무하거 나, 토양에 주입하거나, 수경재배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규산질비료는 다른 비료와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미발효 퇴비나 유기질비료와 함께 사용할 경우 가스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규산질비료의 효과
• 식물의 조직 강화: 식물의 세포벽을 강화하고 규화세포를 형성하여 병해나 해충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킵니다.
• 품질과 생산량 향상: 규산질비료를 시용하면 평균 10% 정도의 수량 증가와 맛의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토양개량:산성토양을 중화하고, 인산과 미량원소의 가용성을 높여줍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규산질 비료'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pU26ZgTRsUc?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9일
44
534
10
Farmmorning
일명, '멀칭비닐 펀칭기' 도구제작
밖에는 무섭게 비가옵니다.
어떤이 게시글에 올려있는것을 보고 모방하여 비슷하게 급히 만들어 비오는 찬스를 이용 바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멀칭비닐의 주 장점은 잡초차단 및 물조절이지만, 단점은 빗물이 들어가지 않고, 한낮 지온이 높아 한여름낮에는 식물뿌리에 좋지는 않을것 같다.
따라서, 작은 구멍을 뚫어놓으면 빗물과 지온조절이 될것도 같아 멀칭비닐에 손쉽게 구멍을 뚫을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재료: 괭이자루, 나사못, 판자) 서서 펀칭기를 꾹꾹 내려 누르니 손쉽게 여러 구멍을 한번에 뚫을 수 있었다.
♤ 손재주 있으시면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비오는날 구멈 뚫어주었더니 빗물이 흐르다 들어가네요.
23년 7월 7일
5
7
Farmmorning
다양한 작물을 쉽게 수확, 작업 능률 향상, 편리성 편안함
좁고 밭고랑도 큰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이동가능하며
바퀴형으로 어느 지형에서도 안정적이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농업,어업,하우스 작업 어디서든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고추의자(수확기)
사람 손이 직접 가야하는 수확작물!
이제 편하게 앉아서 수확기로 작업하세요^^
신흥생활가전 대표 박수현
010-7941-0070
23년 5월 2일
2
8
Farmmorning
♡ 새해의 소망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않게 하시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않게 하소서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게 하시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않게 하소서
자랑거리 없다 하여 주눅 들지 않게 하시고 자랑거리 있다 하여 가벼이 들추지 않게 하소서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않게 하시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않게 하소서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게 하시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않게 하소서
악(惡)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게 하시고
선(善)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기게하소서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않게 하시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게하소서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게 하시고
노력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게 하소서.***
~행복편지 중에서~
1월 4일
8
4
귀농 9년차인데 농사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몰라도 농사 짓는것이 마냥 좋아요 아주 큰 대농은 아니어도 만평되는 산에 두릅 재배하고 있고 밭농사 3000평 정도 고추 콩 사과를 나누어 키우고 있습니나 오늘밤부터 비소식이 계속 있네요 서둘러 고추를 심었습니다 물을 안 주어도 되니 일손을 덜게 되니 만사 제쳐 놓고 고추 1500개를 심었습니다 올 해에도 풍년되어 행복한 농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년 5월 4일
7
12
Farmmorning
아내가 다쳐서 급하게 일손이 필요한데... 내일이 또 주말이라...
다들 인력 어떻게 구하시나요..?
한번도 외부 인력을 써본적이 없어서 걱정반, 기대반이라 어떤 루트가 가장 확실한지 알고 싶습니다...
한 2주동안 꾸준히 나오실 수 있는 분이 좋을 거 같은 데 그런식으로도 구해질까요??
22년 9월 16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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