볒짚과 쌀겨 많이는아니고..
귤박스 15kg짜리에 들어갈 양만큼만
(살겨는 위생봉투 대사이즈에 가득정도면 될꺼같아요)
나눔해주시거나 팔아주실분있으실까요~?
택배도 좋구요~
인천도림동,안성일죽면 근처면~
밭에가는길에 ㅎ 가지러갈수있어요~
생강한5개정도 심었는데 볒짚을 깔아줘야한다고해서요 ㅠ ㅎ
혹은 제가 키우고있는 방울토마토 모종과도 교환 가능합니다~
(젤리그린F1,식전반주 각각1~2주씩 가능)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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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나날들에 팜가족 에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잠시 쉬시면서 재 예기 한토막 들어보심이??! 이조 성종때 예기입니다 남산골 어느 몰락한 양반가 가문의 재기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한 선비가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과거만 보면 낙방 또낙방 어느덧 40이 넘었습니다 어느날 싸리울 밖에서 목탁 소리가나 안사람이 나가보니 꾀재째한 노스님 한분이 탁발을 청하고 계셨습니다 집에 밥은 고사하고 죽끓일 좁쌀을 한홉 시주를 했습니다 이 스님 가지않고 초라한 초가집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부인더러 모월 모일 모시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남편이 과거에 급제 할것이라며 비방을 알려주고 떠나갔습니다 아 그런데 그 비방이란게 참으로 요상해서 차마 입에 담기에도 낮 부끄러운 일이라 그래도 이선비 워낙 답답한지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노스님의 비방을 따르기로 합니다 시월 어느그믐밤 성종은 호위무사 하나만 데리고 전부터 가보고 싶던 남산골 선비마을을 잠행하게 되엇습니다 산밑기로 접어든때 이게 왼일입니까 달도 별도 없는 그믐 야삼경에 갑자기 까치소리가 까악 까악 나는게 아닙니까 걸음을 재촉해 그 소리난곳을 찿아가니 초라한 초가집 사립문안 감나무 위에 어떤 사람이 올라앉아 까악 까악 울어대고 있었습니다 성종은 너무도 기이하여 으흠 기척을내고 에보시요 나는 정동사는 이생원인데 무슨 사연이있어 이런 기행을하시오 깜짝놀라 나무에서 내려온 선비는 누추한 방으로 안내하여 그연유를 설명 했습니다 내용인즉슨 노스님이 시월 그믐날 삼겨에 나무에 올라 죽을힘으로 까치울음을 울어라고 했다하며 답다운 심정에 일이 이지경에 이르렀다 사정을 말했습니다 다듣고난 성종이 이르기를 모래 별시가 있다던대 알고계시나고 묻고 꼭별시를 보라며 아르켜주고 떠났습니다 날이밝아 오전이 다 가지도 않은 시간에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냈다며 당나귀 새마리에 굉목이며 쌀섬이며 한우 갈비짝이며 듣도보도 못한 진귀한것 들을 엄청도 많이 보내욌습니다 기 고기구경을 언재했는지 기억도 없는데 이밥에 고기국에 배가터지게 먹어버린 이선비 아뿔사 배탈이 나고 말았네요 뒷간을 수도없이 쫓아다닌 이선비 탈진하여 드러눕고 말았는데 과거는 봐야하고 몸은 일어서지도 못하니 총명해서 글을 가르친 재자를 불러 저간의 사정을 다 예기하고 별시를 보라고 보냈습니다 한편 성종은 그날의 문제를 인작이라 내고 기다렸는데 장원한 사람이 그선비가 아닌 젊은이라 사연을 물으니 그제자하는 말이 스승님은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낸 고기와 이밥을 너무많이 먹고 배탈로 들어 누어있어 소인이 대신 나욌습니다 라고 예기했습니다 성종은 무릅으 탁치시며 과연 운명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로구나 하시며 장원은 벼슬을 주시고 그선비에게는 작은땅과 집을하사하셔서 서당을 차려 후학을 양성하게 했다는 예기입니다 고연 사람의 운명은 하늘이 정하시는건지.....

6월 29일
11
3
3
복숭아솎기를 했다.
오늘 비온다해서 어제
인력사무소에서 10명을
예약했었는데 8명만 보냈다.
그중 3명은 하루종일 2그루 겨우 끝내주고 갔다.
오전만 시키고 보낼걸 그랬나보다.
너무 속상했다.
인건비도 비싼데
사무실에 알려야하나?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23년 5월 4일
21
Farmmorning
날씨가 포근한 하룹니다.
잠시 비닐하우스에 갔다가 야산에
초피나무 캐러 갔습니다.
기는길에 이웃마을 동생 축사에서
커피 한 잔하면서 애기 나누다가
초피나무 있는 장소로 안내 해 준다고
화물차 뒤따라 오라고 해서 갔더니
축사에서 조금 떨어진 동생집으로
갔다.
집에서 제수씨께서 준비한 커피 한 잔
재차 마시고 집주변에 과일나무랑 돌담이며 혼자서 일구웠던 지난 세월을 애기 나누다가 사과 몇 개
비닐봉지에 넣어주는것 오토바이
바구니에 싣고 초피나무 캐러 갔는데
헛걸음하고 재차 장소를 옮겨서 찿아
보았지만, 역시 또 실패...
3차로 계곡을 따라 산기슭을 찾았는데 눈 앞에 2년생쯤 성장한
초피나무를 발견하고는 계곡을 따리
캐면서 한 참 올라갔는데 제법 많이
수확했습니다.
오후에 심을 만큼만 준비해 집으로 왔는데 14시가 지났네요.
늦은 점심 먹고 현장에 가서 열심히
심었는데 겨우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이를때 시원한 막걸리가 굴떡인데
이쉽게도 집에 없네요.
목마른 갈증을 찬물로 해소 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23년 2월 23일
4
2
📢 건강하게 마늘 비대 시키는 꿀팁!
바로 적당히 물을 주고, 잡초를 방제하며
따뜻하게 멀칭하는 것인데요.
가장 기본이지만,
기본이 가장 중요한 거 잊지 마세요!
<🧄마늘 물주기>
마늘 파종기인 가을과 생육기인 4~5월은
비가 오지 않아 가물은 경우가 많아요.
건조하면 토양 중에 있는 양분을
뿌리에서 흡수하기가 어려운데요.
가을 가뭄은 뿌리내림이 약해서
언 피해를 입기 쉽기 때문에
피복 전에 관수를 충분히 해 주는 것이 필수예요.
10일 간격으로 30mm 정도 2~3회 물대기를 하거나,
이동식 스프링쿨러를 이용해 관수하면
중수효과가 매우 커져요.
<🧄마늘 잡초방제>
우리나라 마늘밭에 발생하는 잡초 수는 40여 종이에요.
보통 쇠비름, 명아주, 흰명아주, 괭이밥 등이 발생하고
논마늘은 뚝새풀, 별꽃, 벼룩나물 등의 발생이 많아요.
마늘은 재배기간이 길기 때문에
잡초를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많은 노력이 소요될 뿐 아니라
수량도 크게 감소할 수 있기에 적기 방제는 필수예요.
제초제는 파종 복토 후에 사용하는 토양처리제와
잡초가 3~5엽 생겼을 때 처리하는 경엽처리제가 있으니
사용 방법과 시기를 맞춰 적기에 사용하세요.
공시되지 않은 제초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반드시 공시 제초제를 사용하세요!
<🧄마늘 비닐 덮기>
마늘 파종 후 안전한 월동을 위해
한지형 마늘 재배지역에서는 짚 또는 비닐을 덮어 주세요.
비닐 덮기는 지온을 상승시켜 숙기를
3~4일 앞당길 수 있어요.
✅ 한지형 마늘 비닐 덮는 요령
- 비닐을 일찍 덮으면 마늘 싹이 월동 전 웃자라
언 피해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요.
11월 중하순경에 제초제를 뿌린 뒤
3~4일 후 비닐을 덮으면 좋아요.
비닐 걷는 시기는 4월 중순경이 좋으며
가뭄지역은 흙을 덮어주세요.
비닐 멀칭 재배 시 지표면에
왕겨를 1~2cm 정도 복토한 뒤
투명비닐 멀칭을 하면 2차 생장과 잡초 발생이 적어요.
무공비닐로 멀칭했을 경우
봄에 마늘 싹(엽초)을 비닐 밖으로 유인하는
비닐 구멍 뚫기 작업을 해야 해요.
싹이 10~15cm 정도일 때 유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1월 30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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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금 힘든일을 극복하다보면
또 새로운 힘이 살아납니다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이런 밭을
겨우 밭같이 만들었어요
23년 7월 23일
Farmmorning
#약초공부
#약초정보
제가 산 다니믄서
배운
약초들입니다
특히 리더님과 벤친님들께
배웟네요
늘감사드립니다
알믄 자산입니더
♥ 재료별 효능 참고하시길 ♥
잔대,도라지,단풍마 ㅡ 기관지
마삭줄 ㅡ 마비통증 관절염
돼지감자ㅡ 당뇨 다이어트
황기 ㅡ 기운을 증진, 쇠약체질 개선, 등
칡 ㅡ 골다공증 갱년기 간해독
하늘타리 ㅡ 폐 기관지 항암
레드비트 ㅡ 다이어트 빈혈 노화예방 등
뽕 상황버섯 ,영지버섯 ㅡ항암 면역력증진
접 골 목 ㅡ 뼈 금간데 , 뼈튼튼,
야 관 문 ㅡ 혈액순환 정력증진 등
더 덕 ㅡ정력 천식 피로회복
용아초 ㅡ 암세포 사멸작용 갑상선
송 담 ㅡ 당뇨 고혈압
찔레나무 ㅡ 정력감퇴 억제
생강나무 ㅡ 산후통 불면증 타박상 수족냉증
엄나무 ㅡ 뼈와 관절에 ,강장, 해열,피로회복
계 피 ㅡ 소화장애 신경통 관절 당뇨 고지혈증
무 우 ㅡ 소화 기관지
국수나무 ㅡ당뇨 다이어트 협심증
싸리나무 ㅡ면역력 기관지 두통 관절 등
죽순 ㅡ 다이어트 비만예방 식이섬유풍부함
호박 ㅡ 다이어트 붓기빠짐 눈건강 등
대추 ㅡ 빈혈 불면증 등
여주 ㅡ 당뇨 다이어트
개똥쑥 ㅡ 고혈압 항암
도라지 ㆍ배 ㅡ 기관지 기침 감기 천식 등
& 황칠 효능ㅡㅡㅡ
골다공증 갱년기 기력증진 면역력증진 혈액순환 간기능개선 당뇨 뼈건강 불면증해소 등
우슬뿌리 ㅡ 관절 허리통증에 효과
정력강화 자궁수축 등
엉겅퀴 ㅡ 간해독
민들레 ㅡ 위장병 간기능개선 등
오가피 ㅡ 사포닌성분 마나서, 골다공증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양배추 ㆍ브로컬리 ㅡ 변비 여드름 위궤양 등 효과
단풍마 ㅡ 기관지 고혈압 다이어트 암예방 등
꾸지뽕 ,뽕나무 ㅡ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벌나 무 ㅡ 간해독
산 머위 ㅡ 소화불량 식욕촉진 폐질환 항암
염증 골다공증 기관지 항암 염증 변비
둥글레 ㅡ 당뇨 해독작용 자양강장 등
★ 십전대보탕ㅡ 기력회복, 혈액순환,고지혈증,
치매예방 ,기억력회복
위장기능강화 부인병과산후조리 등
★기력보탕--발기부전 개선,갱년기증세 호전
★ 쌍화 탕ㅡ감기예방, 기혈원할 ,고지혈증 등
★ 노박덩굴 ㅡ 관절염 신경통 생리통 등
★ 토복령ㅡ해독작용 몸속 중금속배출,정력증진,
고혈압,당뇨 등
★ 두충 ㅡ 뼈와 근육을 튼튼.뼈와연골의
재생을 도움
★ 겨우살이 ㅡ 항암 당뇨 고혈압 관절 등
★ 정 력 탕ㅡ 우슬 인동초 골담초 층층
(팔팔탕) 삼지구엽초
석창포뿌리 박주가리 황기 감초 등
★ 기관지탕 ㅡ 단풍마 하늘타리 황기 감초
(건강탕)
(코로나 휴유증에 좋습니다)
★ 사 물 탕
#여성분들의 최고의보약
숙지황, 백작약, 당귀, 천궁
4가지의 약재로 이루어진 한약입니다.
혈과 관련된 질병에 특효를 가진 사물탕은 건강한 여성이 되는 것을 도와줍니다.ㅡ 고지혈증
문의 ㅡ 010 7123 9224
7월 15일
16
3
4
Farmmorning
🥬솔잎의 여러가지 효능
1.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
솔잎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테레빈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혈관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호르몬 분비가 활발하게 일어나 맑은 피를 가질 수가 있게 된다. 피가 맑아지는 효과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2. 상처치료 & 빈혈개선 효과
솔잎속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영양소 중에 엽록소라는 영양소는 상처의 치료, 위궤양, 그리고 빈혈에 좋다. 특히 솔잎은 육아조직, 조혈작용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며 비타민C와 철분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이 있는 분들의 빈혈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3. 노화방지 및 암예방 효과
솔잎 속에는 노화를 방지하고, 나아가 암을 예방해주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물질을 포함해 인간의 몸에 꼭 필요한 여러가지 무기질이 다량으로 들어있다. 특히, 솔잎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매우 좋아서 각종 암예방 및 노화방지에 매우 뛰어나다
4. 니코틴 해독 효과
솔잎 속에 들어있는 아피에긴산은 니코틴 해독에 도움을 줄뿐만아니라 니코틴 배출 능력도 탁월하다. 따라서 흡연자라면 절대 빼먹어서 안돼는 솔잎. 또 솔잎에는 항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서 각종 피부염이 아토피 증상을 완화시켜주기도 한다..
5. 허기짐, 갈증해소로 다이어트효과
솔잎은 갈증 그리고 허기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는데.이는 동의보감에도 명시되어 있는 내용.
과거 전쟁으로 먹을것이 부족했을때 우리 조상님들은 산에서 소나무나 잣나무의 잎을 따서 잘게 썬것을 하루 2~3되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밥을 제대로 못먹으면 병이 나지만, 솔잎에는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영양결핍없이 허기를 달래기에 좋았다.
현재 일부 한의원에서 다이어트한약 재료로 쓰고 있다.
6. 당뇨예방 및 설사예방 효과
솔잎속 클리코기닌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이 있어 당뇨를 예방하는데 매우 좋으며 타닌 성분은 우리가 속이 나쁘거나 계속 설사를 할때 복용하면 설사를 멈춰 주는 효과가 있다.
7.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회복 효과.
솔잎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또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불안, 흥분,
초조함)을 진정시켜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평소에 피로나 과로, 스트레스를자주 느끼는 분이라면 솔잎이 많이 함류된 음식
이나 차를 섭취해주면 좋다.
8. 탈모예방 효과
솔잎에는 철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다. 이런 성분들은 탈모예방에도 큰 효과를 준다.
🍑 정보 공유
00)
https://m.youtube.com/@user-ot8hb4fm3q
01)
https://m.youtube.com/watch?v=AsxQlIAlf4Y
02)
https://m.youtube.com/watch?v=MGpOFSzdTQ4
03)
https://m.youtube.com/@songcoich
04)
https://m.youtube.com/@GDMstory
05)
https://m.youtube.com/@user-oi6gt2il5n
06)
https://m.youtube.com/@CineRoad
07)
https://m.youtube.com/@mitlife6267
08)
https://m.youtube.com/@professortigerkr
09)
https://m.youtube.com/@deevajessica
.10)
https://m.youtube.com/@CBSJOY
11)
https://m.youtube.com/@aimrock
12)
https://m.youtube.com/@salimromance
13)
https://m.youtube.com/@kimjiman
14)
https://m.youtube.com/@jisik_hansang
15)
https://m.youtube.com/@countrysidedream6455
16)
https://m.youtube.com/@jangdolbaengi
17)
https://m.youtube.com/@orumhousing_TV
18)
https://m.youtube.com/@Gabokka
19)
https://m.youtube.com/@realestate_insaeng
20)
https://m.youtube.com/@user-jp5qf3bo1m
■담금주의 효능과 종류
1.여성 질환에 및 미용에 좋은 약술;;
숙지황주.당귀주.익모초주.애엽주.금은화주. 찔레술.겨우살이술.단삼주.부처손술.구지뽕술.화살나무술.목단피술.잣술.지치술.홍안주 .익모사물주.양귀비주.
*남성에게 활력을 주는 약술;;
산수유주.오미자주.음양곽주.사상자주.토사자주.마늘술.달래술.골쇄보주.복분자주.댑싸리술.비수리술.부추술.독계주.선령비주.회춘주.오자주.산용주.고진주.구신인삼주.종옥약주.
2.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 증진에 좋은 약술
구기자주.인삼주.산약주.황기주.둥글레술. 박하주.연자육주.구절초술.엉겅퀴술.조릿대술.황기미늘주.양심주.구기황정주.하수오용향주.인산양영주.고본지황주.백국화주.양춘주.청심연자음주.구기인삼주.오가만황주.
3.고혈압
* 혈액 순환 및 심장 질환에 좋은 약술;;
솔잎주.영지주.삼백초주.은행잎주.감잎주. 검은콩술.천마주.패랭이꽃술.단풍마술.우엉술.잣솔방울술.영지단삼주.
4.노화방지 및 치매예방에 좋은 약술;;
인삼주.오미자주.하수오주.황정주.오디주. 솔잎주.석곡주.다래술.국화주.천문동주.마가목술.참깨술.불로주.주공백세주.황정지항주. 오군자주.가미수오주.익수선주.칠보주.양노주.하수오회춘주.춘수주.고본지황주.익수약주.연수주.백국화주.양춘주.자음홍양주.
 
5.위장 및 소화 기능을 강화하는 약술;;
산약주.갈근주.산사주.정향주.박하주.백축주. 생강주.계피주.후박주.회향주.지실주.석류주. 오수유주.물푸레나무술.너삼술.상황버섯술.작두콩술.소엽주.황백술.이질풀술.엉겅퀴술.
매실주.보원주.보온인산주.소생진피주.
6,빈혈 및 두통 해소에 좋은 약술;;
숙지황주.황기주.당기주.황정주.천구주.만삼주.삼귀룡주. 지정주.인삼당귀주.산용주.삼황수궁주.인삼양영주.당귀보혈주.인삼구기주. 
 
7.폐
* 기관지 호흡기 질환에 좋은 약술;;
오미자주.더덕주.도라지주.맥문동주.나리주. 생강주.만삼주.은행주.동충하초주.비자술.민들레술.노봉방주.잔대주.천문동주.생맥산주.
 
8.당뇨
* 신장/방광 및 비뇨기 질환에 좋은 약술;;
복령주.백출주.삼백초주.해당화술.으름술. 느릅나무술.여정실주.마가목주.질경이술.호박씨술.아카시아술.지정주.생맥산주.연수주. 청심연자음주.
9.불면및 신경 정신에 질환에 좋은 약술;;
갈근주.개다래주.복령주.산조인주.다래술.백자인주.창포주.해바라기술.자귀나무술.황기마늘주.양심주.연령주.
 
10. 골다공증
* 요통/신경통 등 관절 질환에 좋은 약술;;
개다래주.우슬주.오가피주.두충주.홍화주.구척주.독활주.금은화주.작약주.감초주.엄나무술.으아리술.용담초주.청미래덩쿨술.구절초술.꾸지뽕술.골쇄보주.재피술.두릅술.호랑가시술.강호리술.도꼬마리술.댕댕이덩굴술.방풍술.가미오가피주.수오두충주.우슬오가피주. 가미호두주.
 
11.비염에 효과적인 약술;;
느릅나무술.목련술.도꼬마리술.
 
그外 담금주들 찾아보기;;
가시오가피뿌리,열매,줄기,갈대,감잎,감초,개다래충영,개머루,개복상황,겨우살이,열매,계피,고삼,고욤,골쇄보,곰보배추,까마중,꼭두서니,구기자열매,구절초,구지뽕뿌리,열매주,구궁이,금낭화,금전초,나문재,노간주나무,노루발풀,노박덩굴열매,녹나무,눈꽃동중하초, 느릅나무,능이버섯,다래,단풍마,달개비,달래주,달맞이꽃주,담쟁이,토당귀,일당귀,대추,덕다리버섯,도라지,도꼬마리,독활(땅두릅)돌미나리,돌배,돌복숭아, 동백꽃,동충하초주,두충주,두충잎,둥굴레,돼지감자,마가목,마(산마),마가목열매,만병초,말굽버섯,매실,맥문동,맨드라미꽃,머루,머위,메꽃,모과,목련꽃,무궁화,무릇,무화과,민들레 박달상황,박주가리열매,박하,방아,버찌, 백련초열매,백하수오,백화사설초,뱀딸기,복령,복분자,붉나무,봉황삼,부처손,비단풀,비수리산국,산딸기주,산딸나무열매,산더덕,산동백꽃,산밤,산부추,산사,산삼,산수유주 산청목,산초열매,삼백초,삼지구엽초,삽주,싸리나무,생강나무,생지황,석류,석창포 세신주,소나무한입버섯,소루쟁이뿌리,속세,솔방울,송이,쇠비름,수세미,수영, 숙지황.쑥 아카시아꽃,야콘,애기사과,앵두주,어성초주,엄나무,엉겅퀴,여정자,여자,연삼,연잎,염주나무,영실(찔레나무열매) 영지버섯,오가피주, 오가피뿌리, 오디, 오미자 오이풀, 옥수수수염,옥잠화,와송,용담,옻나무,우슬,운지버섯,원추리,위령선,육종용,으름, 으아리,은행,익모초,인동덩굴,인진쑥 자작나무,자작상황,작두콩,잔대,작약 작약꽃,장수말벌집,잣,적하수오,적하수오줄기, 전나무주,접골목,접골목열매,접시꽃,조릿대,주목나무,죽순,지구자,지치,진삼, 질경이,짚신나물,찔레꽃,찔레상황,차풀,차가버섯,차조기,참나무,참꽃,창포뿌리,천궁,천삼,천문동,청미래뿌리,초피열매, 취나물,측백나무,치자, 칡순꽃뿌리,탱자,토사자,토종벌집팥배,패랭이꽃,패모,표고버섯,하고초,하늘타리,뿌리열매,제비꽃,한련초,환삼덩굴,할미꽃,함초,해바라기,해방풍, 헛개나무주,호도,호장근,홍매화,홍화씨,화살나무,황기,황철상황
🍉🍑🍋🍍🥭🍌🍒🫐🥝🌽🥕🥔🌰🥜
5월 1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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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18년 8월 13일
즉 5년 전 카카오 스토리 에
써놨던 글 되세겨봅니다.
♡영원불변 어머니 모습♡
난 여기 사진 속 오이(물외)와
가지를 보면 아련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초등 방학 때 어머니 께서
콩밭.명(목화) 밭에서 풀메기 하시면
반나절 시간쯤 시암 (우물)에서
주전자에 물 떠서 들고 갔다 드리면
오랜 목마름 얼마나 참으셨는지
한 사발 남짓 될 정도 물 꿀떡꿀떡
목 넘김 소리 들리게 드신 모습
볼 수 있었네요.
그렇게 밭에 가면
밭두렁(밭 가상)에 심어진
넝쿨 여기저기 달려있는
물외 하나 따서 치마 자락에
쓱쓱 닦아서 먹으라며 주시는데
돌이 켜보면 풀메는 중 흙먼지
치마 자락에 묻어 있을 터이지만
그런 건 아랑곳없이
자식 먹일 거라서 그렇게
닦아 주신 것이었네요.
또한 이른 아침 동틀무렵
밭에 나가셔서 풀 메시고
아침밥 시간에 맞춰 돌아오시면
치마 자락은 풀잎 이슬에 젖어있고
겨드랑에 껴있는 대바구니 속에
식구들 반찬으로 해 먹을
구부러진 보라색 가지와
물외가 몇 개씩 들어있었던 것
5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또렷이 기억 속에 남아 있는데
요즘이라면 재초제 뿌려서
그토록 풀메는 일 덜할거고
냉동실에 물 얼려놓아  아이스박스에
가져가시면 시원한 물 마실 수 있으련만
그 시절 나 살던 시골마을
전기도 들어오지 않았으니
냉장고란 생각할 수도 없었던
시절이었네요.
한편 오전에 밭일 끝내고
집에 들어 오시면 더위 잠깐이라도
잊으시려고 집 앞으로 흐르는
또랑(개울)에서 물 한 바케스 퍼와
학독 옆에서 등목 하실 때
한 바가지 떠서 허리부터
목 부분까지 부어드리고 나면
 아 시원하다 말씀하셨고
젖은 몸 수건으로 닦으실 때
눈에 띄는 어머니 젖가슴은
가뭄에 메마름처럼
작고 쭈글거림 모습이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1960년대
참 어려웠던 농촌생활
어머니 50대 후반 연세였지만
7남매 자식들 젖 물려 키우시며
먹을 음식 눈앞에 있어도
자식들 입에 넣어주는 일
먼저였으니 어찌 아니랴...
이미 50여 년에 세월이 흘러
어머니께서 세상 떠나신 지
25년이 지났고 내 나이 60대
초반이지만 지금도 지워지지 않는
어머니 모습 내 마음속에
영원불변으로 남아있네요.
23년 8월 13일
10
31
Farmmorning
열심히살고있는능부입니다
처음귀농해서실패로전재산다잃고이제겨유일어서고있읍니다
많이좀도와주세요
자주정보도교환하고하면좋을것같아요
22년 8월 6일
3
Farmmorning
마굿간을 없애다.
작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를 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는 스레트를 걷어내고 다시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다.
바깥에 있는 창고는 스레트를 철거하고 창고를 없앴다.
60년대부터 새마을사업으로 지붕개량을 하기시작했는데 억새로 이었던 지붕을 걷어내고 기와내지는 함석 그리고 스레트로 지붕을 개량했다.
몸채와 별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고,
사랑채, 마굿간, 창고는 스레트로 지붕을 이었다.
그 때는 스레트가 무슨 발암물질이네?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골타진 스레트에 삼겹살을 구어먹으면 기름이 흘러내리고 맛있게 구워먹었던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해서 폐기물처리로 바뀌었다.
시에서 신청해서 폐기물처리 전문업체가와서 걷어내고 두꺼운 비닐로 묶어서 실고가서 처리하고 있다.
처리반원들은 방제복과 두꺼운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했다.
이번에는 안집 마당끝에 있는 마굿간을 신청했다.
다행하게도 신청했던 마굿간이 선정되어 전반기 사업이라 이달안으로 스레트를 철거를해야한다고 연락이왔다.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600만원이상 비용이 발생합니다.
폐기물으로 분류되어서 그렇습니다.
이번주말에 동생들 다 연락했습니다.
전주에 있는 사촌동생도 부탁을 했습니다.
퇴직하고 서각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있는데 작년에와서 먼지구석에서 수고를 많이했는데 서각하기에 좋은 송반때기를 골라서 실어갔습니다.
이번에도 내려와서 같이 치우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엣날 물건이나 쓸만한 것은 사랑채 광을 치워웠기에 그곳에 보관할려고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스레트 걷어내고 수요일에 마굿간을 없앨려고 굴삭기를 예약했습니다.
아버지께 마굿간과 창고를 없애는 것을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아마 절대 하지마라고 하실겁니다.
평생 쓰시던 물건들이라서요.
옛날 머슴들이 있을 때 소를 키웠던 소외양간과 돼지를 키웠던 돼지막과 또 염소도 키웠고 옛날 어르신들께서 부엌에 재를 버리고 측간(화장실)으로 썼던 마굿간 건물이 집앞 입구에 있어서 집이 조금은 답답했다.
이번에 마굿간을 스레트를 걷어내고 철거를 할려고한다.
마침 집앞에 커다란 모과나무도 캐냈고,
작년에 창고도 철거를 해서 이번에 마굿간을 없애고 조그맣게 있는 화단까지 없애면 넓은 마당이 되고 앞이 확트여서 답답했던 안집이 환할 것 같다.
시골에 집이 모두 다섯채가 있는데 마을에 목수가 한분 계셔서 그 분이 시골집 다섯채를 다 지었다.
이번에 철거한 마굿간을 그 목수께서 처음을 지은 마굿간이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남 목수밑에서 집짖는 일을 배우다가 혼자 처음으로 우리집 마굿간을 지으셨단다.
지금같이 전기로 자르는 톱도, 대패도 아무것도 없을 때라 로꼬라는 배가 불록한 톱으로 기둥을 사각으로 면을 내고 대패날을 갈아가면서 기둥을 매끄럽게 만들었다.
소도 키웠고,
돼지도 키웠고,
염소도 키윘고,
측간으로 썼던 건물이라 치울 것이 엄청 많이있다.
작년에 창고를 치울 때도 형제들 다 부르고 제아이들까지 내려와서 창고안에 있는 물건을 치웠다.
이번에도 소마굿간과 마굿간 위와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도 엄청 많은 물건들이 쌓여있다.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60년대에 미국에서 원조로 우유와 강냉이 가루를 초등학교에 공급했다.
그 때 우유를 담았서 공급했던 통이 두꺼운 박스종이로 만들었다.
지금 440리터들어가는 석유드럼통보다는 조금 적었다.
그 우유통에 안방 구석에 놓고 잡다한 옷가지도 넣곤했다.
아버지께서 초등학교에 근무하시면서 급식이 끝난 우유통을 집으로 가져오셔서 몇개가 지금도 한쪽으로 찌그러져서 헛간에 잡다한 물건들이 들어있다.
워낙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시는 분이라 차곡차곡 쌓인 쓰레기가 너무 많게있다.
나무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분들께 나누어드리면 되는데 정말 쓰잘떼기없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
한마디로 엄두가 안난다.
작년에 창고를 철거할 때도 그랬다.
농사를 지으니까 논을 갈려면 소가 꼭 있어야해서 소를 키웠고,
또 송아지가 나으면 팔아서 시골에서는 자식들 대학학자금으로 쓴다고 했다.
그리고 머슴들이 두명이나 있어서 거의 집집마다 소를 키웠다.
어머니께서 구정물이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다.
그 때는 동네 방앗간에서 쌀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제가 나와서 소와 돼지먹이로 사용했다.
왕겨를 걸러내고 싸라기가 섞인겨를 죽제라했다.
그리고 헛간 빈자리에 염소를 키웠다.
염소는 잡식성이라 대나무가지나 소나무가지 등 아무거나 잘 먹어서 키우기 편했고,
염소는 분뇨처리도 간단했다.
소나 돼지같이 마굿간을 치우고 짚을 깔아주고할 일이 없어서 힘들지않게 키운 것 같다.
아마 70대이상인 분들은 옛날 측간을 기억하실 겁니다.
돼지막에 올라가서 일을보면 돼지가 꿀꿀대면서 받아먹곤했죠.
바깥 창고옆에 돼지막에 이런 측간이 있어서 사랑채에서 모여놀던 머슴들은 이곳을 사용했습니다.
일명 똥먹은 돼지죠.
조금은 이상한 이야기지만 똥먹은 돼지고기 맛이 얼마나 맛있게요~
집안 마굿간에 붙어있는 잿간에 측간은 식구들이 사용했습니다.
볼일을 보고 재로 덮어두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아주 훌륭한 퇴비로 사용합니다.
제가 76년에 군복무를 마치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민박을 했는데 돌담을 된 곳에 돼지가 있고 그곳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살아계실적에 구정물과 죽제가 아까우시다고 저더러 돼지새끼를 사다 키우자고 하셨습니다.
그 때 제차가 걸로퍼 9인승이었습니다.
뒷자리에 의자를 옆으로 세우고 커다란 고무다라이에 꺼먹돼지새끼를 삼례장에서 사서 고무통에 넣어서 사다드리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삼례장에는 꺼먹돼지가 많이 나옵니다.
화물차도 아니고 승용차에 돼지를 실고 남원까지 다녀가면 끙끙대는 돼지새까가 내뱉은 냄새가 차에 찌들어서 꽤 오래갑니다.
돼지축사를 지나 보셨죠?
아마 동물들 중에 가장 심한 악취가 날 겁니다.
약 6개월이상 키우시면 60k(100)근 정도까지 자랍니다.
100근 정도의 돼지고기가 제일 맛있답니다.
돼지를 전문으로 키운 사람들은 사료로 키우니까 금방 자라지만 오직 구정물과 죽제만 먹여서 키우니까 아주 더디게 큽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를 동네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집에서 잡아서 나누곤 했습니다.
구정물과 죽제로 키운 꺼먹돼지고기맛은 육질이 단단해서 시내 정육점에서 사먹은 돼지고기와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원래 꺼먹돼지는 비게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지인께서 껍질을 버렸다가 다시 씻어서 드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동네분들이 돼지를 잡는 사람들이 없어서 남원군 보절면에 저희 외가가 있는 동네에 식당을 하는 젊은 친구가 수수료를 50,000원정도 받고 돼지를 잡아주더군요.
트럭으로 실고와서 잡아주면 제가 제차에 담아서 갖고오곤 했습니다.
돼지를 잡는 날은 60k이상 무게가 나가는 돼지라서 제가 내려와서 봉고트럭에 실어주고 따라가 잡아주면 조각내서 실고오곤 했습니다.
제차가 승용차로 바뀔 때는 군제대하고 대학다니는 막내아들 차 코란도를 빌려서 돼지새끼를 실어다 드렸는데.
막내가 앞으로 절대 차를 안빌려 준다고해서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차에서 얼마나 냄새나 얼마나 났으면 그랬겠어요.
마굿간도 치워야하고 지금은 마음속에서만 뵐 수 있는 어머님 생각이나서 새벽에 눈이떠져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3월 18일
20
14
우리들 이야기= 다섯
조선 영조 때 이사관
서울 정동에 고려 말 충신 이색의 14대손 이사관(1705~1776)이 살고 있었다.
승정원 동부승지 벼슬을 하다 물러나 한가한 생활을 하던 그는 급한 볼일이 생겨 고향인 충청도 한산에 가게 되었다.
갑자기 몰아치는 눈보라에
눈을 뜰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예산 근처에 이르렀을 때는 유난히 기온이 떨어져 얼어 죽을 지경이었다.
눈을 헤치며 걸음을 재촉하던 이사관이 어느 산모퉁이를 돌다보니
다 헤진 갓에 입성마저 추레한 한 선비가 쩔쩔매며 서있고 그 옆에는 부인인 듯한 젊은 여인이 무언가를 끌어안고 쪼그려 앉아 있었다.
이사관이 다가가 보니 놀랍게도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이사관이 “뉘신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왜 이러고 계시오?”
라고 물으니
추레한 선비가 안절부절하며 
“아내가 해산일이 가까워 처가에 데리고 가려고 나섰는데 그만 여기서 몸을 풀었지 뭡니까.
이런 날씨에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고
이 험한 날씨에 산모와 어린 것이 생명을 부지할지 모르겠구려!
아이고 이를 어쩌나?”
발을 동동 구르며 애타한다.
이사관은
“아이구! 저런! 큰일이구려!” 라고 한 뒤 자신이 입고 있던 값비싼 양털 가죽옷을 벗어 아기와 산모에게 덮어주고 선비를 재촉하며 마을을 찾아 나섰다.
어느 마을에 도착하여 급한대로
방 한칸을 빌리고 집주인에게 두둑히 돈을 주고 산모의 방에 군불을 뜨겁게 지피도록 하고 미역국을 끓여 산모의 허기를 면하도록 해주었다.
가난한 선비는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하며 이사관의 손을 잡고 
“노형께서 도와 주시지 않았다면 아내와 어린 것이 큰일을 당할 뻔 했습니다.
이 큰 은혜를 어떻게 갚아 드려야 할지모르겠습니다.” 라고 한다. 
“남의 곤경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어디 있겠소.
아무쪼록 가시는데 까지 무사히 가시구료.” 
이사관이 길을 떠나려 하자 한사코 이름을 묻는다.
“정동에 사는 이사관이라고 하오.”
이후 이사관은 이 일을 잊어버렸지만 가난한 선비는 가슴속 깊이 이사관 이름을 새겨 넣었다.
가난한 선비는 몰락한 양반가 자손 충청도 면천의 생원 김한구(1723~1769)였다. 
그로부터 십 수 년의 세월이 흘렀다.
김한구는 여전히 가난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가난에 견디다 못해 먼 친척 아저씨뻘 되는 당시의 세도 재상인 김흥경에게 의지하려 길을 나섰다.
김흥경은 친척 조카뻘 되는 김한구를 딱하게 여겨 이따금 쌀가마니 정도를 도와주곤 해서 겨우 연명하며
서울 생활을 견딜수 있었고
가끔 아저씨 사랑방을 찾아가 놀다 오곤 했다. 
마침 김흥경의 생일날 이 집의 사랑방에는 찾아온 축하객들이 아침부터 북적였다.
대부분 높은 벼슬아치거나 신분이 쟁쟁한 사람들이었는데
그 속에 김한구도 한쪽 구석에 여전히 초라한 모습으로 끼어 앉아 있었다. 
그 자리에는 관상을 잘 보는 것으로 장안에 유명한 문객도 섞여 있었는데 문득 주인대감 김흥경이 심심 파적으로 
“여보게 음식이 들어올 때까지 여기 계신 대감들의 신수나 보아 드리게."
라고 했다.
문객이 이사람 저사람 관상을 보아주었을 때 김흥경이 웃으며 말했다.
“여보게 저기 윗목에 앉아있는 김생원은 내 조카뻘되는 사람인데 언제쯤이나 사는 형편이 나아질지 보아 주게나.”
그 말을 들은 문객은 김한구의 얼굴을 한참 쳐다보더니 별안간 자리에서 일어나 공손히 큰절을 하고 말했다.
“생원님의 고생은 이제 다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좋은 일이 시작되어 불과 10여일 안으로 대단한 벼슬 운이 트일겁니다.”
이 말을 들은 방안의 사람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아무리 사람 팔자는 모른다는 말이 있지만 기적이 생기지 않는 한 가난의 때가 쪼르르 흐르는 보잘 것 없는 궁짜 낀 선비가 열흘 안에 높은 벼슬을 받게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이때는 나라에서 과거를 보는 시기도 아니며 설사 과거에 갑자기 급제한다 해도 미관말직에서 벼슬이 시작되는 것이지 높은 지위를 부여받는 길은 없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드러내놓고 조롱하며 웃음을 터트리자 문객은 정색을 하고 말했다.
“지금은 모두들 웃으시지만 며칠만 두고 보십시오.
여러 대감님들도 생원님께 절을 올려야 하는 처지가 되실 겁니다.”
나중에 문객이 한 이 말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았다.
때문에 가벼운 농담 정도로 생각하던 대신들이 웃음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주인대감 김흥경이 다른 쪽으로 화제를 돌리고 마침 잔칫상이 들어오는 바람에 분위기가 겨우 수습되었지만 당사자인 김한구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했고 음식도 못 얻어먹고 황급히 자리를 떠야 했다.
자기 때문에 분위기가 망쳐질 뻔했기 때문이다.
“에이 참! 오늘 재수가 없으려니
그 점쟁이가 미쳤나?
왜 그런 당치도 않는 소리를 해서 사람을 난처하게 만드나?
오랜만에 주린 뱃속에 고기구경좀 시켜주려 했더니 그놈 때문에
다 그르치고 말았네!”
투덜거리며 집에 돌아와 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금년 들어 열여섯 살인 딸이 왕비 간택의 대상으로 뽑혀 대궐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 아이가 지난날 눈이 쏟아지던 길바닥에서 태어나 이사관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진 그아기였다.
아이가 용모가 뛰어나고 총명했기에 은근히 부잣집에 시집보내 그 덕을 좀 보려는 욕심도 있던 김한구였다. 
당시 영조는 이미 예순 다섯 이었으나 정정했고 늘그막에 중전인 정성황후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나라의 법도상 국모자리를 비워둘 수 없어 영조는 대신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간택령을 내리게
된 것이었고,
가난하지만 뼈대있는 가문이었던 김한구의 딸도 후보자 중 한명이 되었던 것이었다. 
간택일이 되자 백 여명의 후보 규수들이 대궐로 모였고 영조가 친히 접견하여 그 중 1명을 선택 하였다.
김한구의 딸의 미모에 혹한 영조가 그녀의 사주단자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는 
“면천 태생인 김선비의 여식이라
애비는 김한구, 본관은 경주, 조상은 효종 때 바른 말 잘하기로 소문난 유명한 김흥욱이란 말이지?
흠! 이만하면 문벌도 괜찮구나!”
결국 간택을 받게 되었다. 
김한구는 문객의 예언대로 정일품 보국승록대부 오흥부원군의 작위를 받았고 신분이 하늘처럼 높아져 금위대장 병부까지 하게 되었으며 아들과 아우까지 벼슬을 얻었다.
오두막살이에서 1백여 칸의 고래 등 같은 집으로 옮겨 살게 되고 죽으로 끼니를 때우는게 어려운 생활에서 초호화판 생활로 갑자기 바뀌었다.
문객의 말이 제대로 맞은 것이다. 
김한구는 잊지 않고 딸에게 청을 넣어 은인인 이사관은 호조판서가 되었고 이어 영조 48년(1772년)에 우의정에 이어서 좌의정에 오르게 된다.
옛날 베푼 은혜가 큰 복이 되어 돌아온 셈이요,
김한구는 은인에게 제대로 된 보은을 하게 된 셈이었다. 
이래서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는 듯하다. 
오늘날의 세상은 자기 배만 부르면 남이 어떠하든 관심없고
친척과 이웃과 국가를 위하는
마음이 없는 삭막한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하늘이알고 세상이 아는법.
복을받는 사람은 넉넉한
마음으로 친척과 이웃을 잘 대접하는 사람인 것이 하늘의 이치 아니겠는가?
https://youtu.be/Hl44Q8IAa9U?si=g3U61QN9Ji1uh8Nz
2월 15일
39
17
3
긴장마로 사방 물밭 주차한곳도 물수렁 몇일 주차해놓고 급히 나갈일있어 움직이는데 차바퀴가 계속헛돌아 보험사서비스 견인해서 겨우 빠져나왔네요 ㅋ ㅎ
22년 8월 15일
냉해입고 겨우겨우 살아남아
농업 기술센터에서 가져온 미생물 과 em용액으로 연명 해요 얼마전 진디물 보이길래 난황유를 두번 뿌려 주었답니다
텃밭에 150주는 우리식구 먹을 1년 농사에요 장마되면 병충이 심하다던데 무엇을 해야할까요?
23년 6월 20일
반갑습니다.
농가에 대추나무 병충해를 겨우 잡혔는데 이번 장마로 어찌될련지 걱정입니다.
22년 8월 12일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5 -
우리는 막걸리 심부름을 자주했다.
마을 구판장이나 자그마한 점방 한쪽에는 주로 간장 담글 때 사용하는 대형 옹기 항아리가 놓여 있었다.
막걸리를 담아 놓은 술독이다.
주로 한개가 보통이지만 농사철이나 가구수가 많고 술꾼이 많은 마을은 술독이 두개가 놓여 있는 곳도 있었다.
뚜껑은 널판지로 만들었고 손잡이가 있어서 쉽게 뚜껑을 여닫았다.
막걸리는 면 소재지 마을에 있는 막걸리 도가(개)집에서 만들어 아침 일찍 배달해 준다.
그때는 면단위마다 술도가가 있었다.
식량이 부족할 때는 밀가루와 옥수수가루로 막걸리를 만들었다.
그래서 세무서에서 밀주단속을 했다.
도가에서 술이 평소보다 덜 팔리면 세무서에 밀주단속을 의뢰했다고한다.
밀주를 담가서 집안이 아니고 담장넘어 대나무밭에 묻어도 여시같이 찾아서 벌금을 매겼다.
집안에 대소사가 있을 때는 커다란 항아리에 막걸리릍 빚어서 손님들께 대접을 했다.
할머니 회갑연을 할 때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였는데 2개의 큰 항아리에 막걸리를 빚었다.
멋모르고 벌컥벌컥 들어마시다가 크게 배앓이를 한 적도 있었다.
그뒤로 볍씨가 종자가 개량되고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식량이 자급자족이 되고나서부터 쌀로 막걸리를 빚었다.
배고플 때 술도가를 지날 때면 고두밥을 쪄서 멍석에 널어 누룩과 버무릴 때 누룩이 묻지않은 고두밥 한주먹은 꿀맛이었다.
당시에는 시골에 자가용은 물론이고 소형 화물차도 전혀 없던 때라 막걸리를 짐발 자전거를 이용하여 직원으로 고용된 배달부가 배달해 주었다.
그때 막걸리통은 나무판자로 엮어서 만들어서 무게 또한 대단했다.
시골에서 오줌장군이랑 막거리통은 판자를 가운데가 볼록하게 엮고 대나무로 테두리를 묶어서 만들었다.
막걸리통은 마개도 아가들 주먹만하게 통나무로 만들어서 주둥이를 막았다.
요즘 와인으로 유명한 외국에서 볼 수 있는 와인통과 같았다.
그 무거운 막걸리통을 여러개 짐발 자전거에 매달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배달하는 배달부 아저씨 종아리 근육은 요즘 보디빌딩하는 사람처럼 힘줄이 뭉쳐있었다.
술이 가득 채워진 막거리통은 마을 서너곳에 짐발 자전거에 가득 싣고 비포장 자갈길 신작로를 달려서  배달했다.
막걸리 배달부가 도착할 때쯤이면 구판장 앞에는 찌그러진 양은 주전자나 파르스름한 빛깔이 도는 한 되짜리 유리 됫병을 든 아이들과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기다린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나 아버지 술 심부름을 나왔거나 그날 농사일 하러 온 놉(일꾼)들 새참과 점심 반주용 막걸리를 받아 사가기 위해서다.
아침에 바로 배달된 막걸리 맛은 좋았지만 냉장고가 없던 시대라 하루 전 팔다 남은 막걸리나 배달된 지 몇 시간 지난 특히 여름철에 막걸리는 신맛이 나기 때문에 모두들 그날 쓸 막걸리는 대부분 아침 일찍 사간다.    
밀가루에 막걸리를 붓고 발효시겨서 쩌낸 술빵이 그때는 최고의 간식이었다.
막걸리 배달부 아저씨가 주문한 막걸리 통을 내려놓으면 알싸한 막걸리 냄새를 가게 안에 피어 올리면서 콸콸 소리를 내며 쏟아 부었다. 
술을 다 붓고 나면 주인은 항아리 속에 있는 바가지로 휘휘 저은 뒤 조금 떠서 맛을 본 다음 순서대로 주문한 양만큼 퍼서 들고 온 주전자에 담아 주거나 유리병에 양철 깔대기를 꽂아서 부어준다.
막걸리 값은 곧바로 현금으로 돈을 내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외상이 많았다.
외상인 경우에는 나무기둥에 끈을 꿰어 매달아 놓은 공책과 연필로 치부책 외상장부에 택호별로 적어 놓았다가 보리타작이 끝나거나 쌀방아를 찧고 나면 현물이나 돈으로 받았다.
시대가 변하면서 막걸리통도 나무통에서 프라스틱 말통으로 다시 한되짜리 비닐병으로 바뀌었고 뒤를 이어 맥주와 소주에게 바통을 넘겨 줬지만 오랜 시간 애주가들은 구판장 나무의자에 걸터 앉아서 안주로 풋고추에 된장을 찍어 먹었던 술잔과 긴 호흡을 했다.
요즘 전주에 막걸리촌이 등장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국에서 생산 된 막걸리가 판매되고 있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막걸리보다 곁들여 나온 가지수가 많은 안주에 놀랍기도 하단다.
전라도 음식은 특히 전주음식은 맛있기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음식문화가 특히 발달한 곳이 전주라는 표현으로 전주에는 사불여(四不如)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관리는 아전만 못하고, 아전은 기생만 못하고, 기생은 소리만 못하고, 소리는 음식만 못하다"라는 뜻이다.
알콜농도도 높지 않고 쌀로 만든 막걸리는 요기를 때우는데도 좋을 듯 하다.
어제 흡족하진 않지만 비가 내렸다.
당근에서 불루베리를 주당 판매한다고해서 주문했는데 진안군 마령면에 있어서 캐가야한다고한다.
오후 늦게 바람도 쐴겸 아내랑 아무 준비없이 농장으로 찾아갔다.
부직포에 심어졌는데 오래전에 불루베리 농사를 하다가 수년간 관리를 하지 않아서 풀밭이었다.
가랑비까지 내려서 심란했는데 여기까지와서 그냥 돌아가기도 뭐해서 5그루를 어거지로 뽑아서 실고왔다.
나무는 7년정도 키웠는데 그 동안 관리를 안해서 키만 컸고 불루베리가 작은 재래종이었다.
밤이라 텃밭에 내려놓고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한 자리에 심을려고 오늘 아침에 임시로 심었다.
전지를 해주면 어린 나무보다 나을 것도 같았다.
오이를 4개를 첫 수확했다.
이틀전에 그리 크지않았는데 어제 하루만에 많이컸다.
완두콩에 매주었던 줄을 걷어서 고추를 세번째 줄을 매주었다.
며칠사이에 완두콩이 완전 시들었다.
완두콩 뽑은 곳에 참깨를 심어볼까 한다.
밭 언덕에 하얀접시꽃이 많이 있었는데 하얀접시꽃이 약이 된다고해서인지 지난 겨울에 많이 뽑아갔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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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무썩는데 감나무매듭에까맣게 덕지덕지하는데 겁질을베겨줘야하나요
22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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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학년진입했네요.
김천에서 샤인머스켓 농사짓는 귀농 3년차 입니다.
좌충우돌의 농사에서 이제 겨우 방향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정보 공유하고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싶습니다.
23년 8월 29일
Farmmorning
#일상이야기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마늘
심었습니다.
10월7일 침지
마늘5키로에 물4L 몰미르몰
40ml넣어 저녁 8시30분 침지시작
10월8일 아침10시30분
물빼기 시작
(약4시간 )
바구니에서 한 주먹씩 가져왔어
심어니
고랑에 휙휙 던져놓고 심는거랍니다.
짚을 덮을지?
낙엽을 덮을지?
왕겨를덮을지?
비닐을 덮을지?
난 몰라유~~
아무튼 마무리 했습니다.
남편은 20대에 기억을
되살리고 저는 시키는대로..
♥︎♡♥︎♡♥︎♡♥︎
#몰약이란?
아프리카 ·아라비아 지방에 자생하는 감람과식물인 콤미포라 미르라나 콤미포라 아비시니카등의 수피에 상처를 내어 채취한 천연고무수지..
미르라(myrrha)라고도 합니다..
정유 ·수지 ·고무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방부제로서 예전부터 사용되었고, 특히 미라를 만들 때 많이 쓰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신약성서에서 동방박사가 아기예수에게 유향 ·황금과 함께 드린 몰약이 이것이지요..
몰약의효능은 소염·진통효과가 현저하며, 피부진균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고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시킵니다.. 약성은 평범하고 맛은 쓰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면서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우수하여, 관절의 부종과 타박상으로 인한 울혈, 동통에 많이 활용됩니다..
외용으로는 구강의 염증과 치은염·인후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몰약이 농업용으로
개발되었답니다.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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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