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조금낀 날씨입니다.
휴일 즐겹게 보낼 시간도 없이 이른 아침에 오토바이 타고 밤산에
가서 아카시아 나무
베고 내려와 아침먹고 또 오토바이 타고 비닐하우스에서 감자순에 관주하고
하우스 내부 잡초에
제초제 살포하고 닭
개 사료주고 다시 밤산에서 산초에 초피 접목 실험삼아
해 놓고 옆에 새 집짓고 온 부산 이형
등마루에서 막걸리 한 잔하고 왔는데
오후에는 또 논에 제초제 살포하고
일과 마무리 할 계획
입니다.
마지막으로 또 막걸리 한 잔하고
내일을 위해 피로를
풀어 재충전의 시간을...
철쭉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 합니다.
23년 4월 16일
4
3
Farmmorning
논를밭으로 만들고 배수로 작업를했읍니다 트랙터 로 로타리작업를해는데도 땅에흙이 뭉쳐있어요 흙이부드럽게할려고 톱밥을 넣게로타리치면 효과가 있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22년 5월 2일
4
💙WHO가 발표한 "2024년 장수비결."

✍놀랍게도 1위가 '술'이라네요~^^ 적당한 알콜이 몸속을 순환하며 마사지 역할을 해주고, 어떤 운동도 어떤 음식도 대신할 수 없는 심폐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친구끼리 만나 적당히 술도 마시는 게 정서적으로 안정이 돼 오히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는 장수비결 1위로 꼽았다고 합니다~^^
🛑01위: 술 적당!
🛑02위: 걸어라!
🛑03위: 이성 포옹!
🛑04위: 목욕, 마사지 자주!
🛑05위: 뭐든 즐거워해라!
🛑06위: 좋은 친구와 함께!
🛑07위: 오래 앉지 마라!
🛑08위: 생강 먹어라!
🛑09위: 질 높은 수면!
🛑10위: 즐거운 여행!
🛑11위: 설탕은 적게!
🛑12위: 화내지 말기!
🛑13위: 잎채소 먹기!
🛑14위: 사과 많이 먹기!
🛑15위: TV 적게 봐라!
🛑16위: 차 마셔요!
🛑17위: 마늘을 먹어!
🛑18위: 견과류 먹어!
🛑19위: 따뜻한 물 먹기!
🛑20위: 많이 웃기
💟 80세가 되면 100명 중, 70명은 천상으로 가시고, 30명만 생존 합니다.🍒
🍁 90세가 되면 100명 중 5명만 생존 한다는 통계이고,
🍁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수 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 입니다.
2023년 3월말 기준 "통계청,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공동 조사 자료 입니다.
천천히 보시면 남은인생 관리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 2023년도 한국 총인구 통계
근래 "100세 시대"라고 하니 "100살 까지 살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아래 자료를 보면 80세까지 사는 것도 대단한 행운이요, 축복 인것 같습니다.
🇰🇷1. 2023년 3월말 기준 대한민국 인구는 총 51,801,449명 입니다.
💥남자 : 25,861,116 명
💥여자 : 25,940,333 명
💥세대수 : 21,825,601 세대
🇰🇷2. 시와 도의 인구
•서울 : 9,814,049명
•부산 : 3,455,611명
•인천 : 2,953,883명
•대구 : 2,469,617명
•대전 : 1,494,878명
•광주 : 1,460,745명
•울산 : 1,159,594명
•세종 : 330,332명
•경기 : 12,975,176명
•경남 : 3,377,483명
•경북 : 2,681,090명
•충남 : 2,122,220명
•전남 : 1,887,991명
•전북 : 1,844,639명
•충북 : 1,595,772명
•강원 : 1,544,843명
•제주 : 663,526명
🇰🇷3.연령별 인구
•71세 : 277,387명
•72세 : 240,644명
•73세 : 239,246명
•74세 : 202,376명
•75세 : 182,172명
•76세 : 171,489명
•77세 : 153,481명
•78세 : 133,408명
•79세 : 126,300명
•80세 : 102,370명
•81세 : 97,963명
•82세 : 91,308명
•83세 : 75,676명
•84세 : 65,002명
•85세 : 52,099명
•86세 : 36,728명
•87세 : 31,684명
•88세 : 26,992명
•89세 : 24,019명
•90세 : 16,019명
•91세 : 12,396명
•92세 : 9,969명
•93세 : 7,273명
•94세 : 5,117명
•95세 : 3,975명
•96세 : 2,602명
•97세 : 1,773명
•98세 : 1,071명
•99세 : 648명
🇰🇷4.연령별 생존확률
•70세 : 생존확률 86%
•75세 : 생존확률 54%
•80세 : 생존확률 30%
•85세 : 생존확률 15%
•90세 : 생존확률 5%
🍁즉 90세가 되면 100명 중, 95명은 저 세상으로 가시고, 5명만 생존 한다는 통계이고
🍁통계적으로
80세가 되면 100명 중,
70명은 저세상으로 가시고,
30명만 생존한다는 결론입니다.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 입니다.
🍁모쪼록 친구들 만나시면 기쁨과 친절 가득히 배려속에 웃음으로 대화 나누시고 좋은 우정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통계청.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공동 조사
🍁65세 이상은 꼭정독 하세요!
°배추,김치°는 객담을 배출하고, 묵은지를 김치찌게로 먹으면 위염, 위궤양, 위암을 막는데,
°만병°의°!!°예방약°이다..⚘️
숨이 가파서 2층도 오르기 힘든 사람은 동치미가 최고, 몇 달 먹고 천식도 나았다고 한다.
💥김치는 근육에 힘이 없고 무력하게 된 것도 고친다. 천식은 몸이 산성화가 되어서 생긴다.
정맥류나 치질치료에
동치미가 최고다. 김치는 숙성시켜 먹어야 좋다.
멍이 잘 드는 사람은
간이 나쁜 사람이다. 간기능이 떨어지면 혈소판 감소증과 백혈병이 잘 생긴다. 김치로 멍과 허혈을 없앤다.
근무력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설탕이다. 간이 산성화가 되면 근육이 약해진다.
시어 꼬부라진 김치국물을 먹으면 손톱, 인대, 연골, 혈관이 튼튼해지고, 피로물질이 안 쌓여서 힘든 일을 해도
피곤을 안 느낀다.
💥김치를 먹으면, 머리카락도 질겨지고, 발목도 튼튼해 진다. 머리카락이 질겨지면 혈관도 튼튼해진다.
💥김치를 안먹으면
혈관, 근육, 자궁이 약해지고 출혈이 잘 생긴다.
쪽파김치는 간경화, 지방간, 혈우병, 당뇨병을 고친다.
💥김치는 몸의 산성화를 막고, 간기능을 좋게 하고, 근육이 튼튼해 지고,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혈관이 약하면 중풍과 동맥경화가 된다.
°김치는°!!°불로초°이고 만병통치약°이다.
무김치, 무청김치, 총각 김치, 동치미, 갓, 순무, 민들레, 씀바귀, 우엉, 미나리, 질경이, 고들빼기, 부추, 오이로 담근 김치를
열심히 먹어야 장수한대요.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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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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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삶을 가르치다"

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자동차로
꼬박 나흘을 달려 찾아간
인도 서북부 히말라야.
자동차 길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해발
5,360m의 타그랑고개
지대가 너무 높아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갈색의 민둥산이
아득하게 이어졌다.
산소가 적어 보통 사람은
숨쉬기조차 힘든 언덕 너머엔
2,000년 동안 이곳을 지켜온
록파족이 살고 있다.
구름마저도 험준한
히말라야를 넘지 못해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이다.
영하 40도의 맵찬 날씨를 견디도록
집은 돌로 쌓았는데,
록파족은 겨울철인
10월에서 3월까지만
이곳에서 생활한다.
나머지 반년은 보름에 한번씩
자그마치 열두 번이나
가축들을 몰고 풀을 찾아
여기저기 떠돈다.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그들,
의식주 모두가 열악하기 짝이 없다.
백여 마리의 양과 염소에
한 가족의 생계가 매달린 그들에게
혼인으로 인한 형제들의
재산 분할이 불가능하자
일처형제혼 등
일처다부제가 만들어졌다.
생존을 위해 그들이
선택한 궁여지책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곳의
특이한 결혼풍습보다는
어느 노인의 죽음 의식과
거기에 깃든 그들의
생사관에 더 큰 관심이 쏠렸다.
3월 말, 봄이 되면 그들은
가축의 방목을 위해
겨울을 보낸 돌집을 나선다.
처음 자리 잡은 곳에서
보름 남짓 머물면 풀이 바닥나
새로운 곳을 찾아 다시 길을 떠난다.
남자들은 이삿짐을 싸고
여자는 가는 도중 먹을
음식을 마련하는데
시아버지인 일흔여덟 살의 노인은
성치 못한 몸을 지팡이에
의지한 채, 시무룩하다.
물이 있는 다음 정착지까지는
대략 40에서 80km.
움직임이 더딘 고산지대에서
사흘을 꼬박 걸어야 한다.
하지만 팔순을 바라보는
노인은 오늘 가족과 함께
떠나지 않는다 이젠 너무 늙어
며칠씩 걷기에는
힘에 부치기 때문이다.
세월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자연의 순리.
자식들은 노인을 위해
혼자 지낼 텐트와
두툼한 옷을 준비한다.
버터차와 밀가루빵 등
한 달 치 식량을 남겨두고
떠나는데 다시 돌아왔을 때
노인이 살아 있으면
또 한 달 치를 마련해 준다고 한다.
그러나 결코 한 달을 넘겨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다.
이 고독한 죽음 의식은
노인과 가족 간의 타협이 아니다.
힘든 이동을 거듭해야 하는
고산지대의 오랜 풍습으로
노인 스스로의 결정과
가족들의 수긍이 만든
고립이고 헤어짐이다.
손자에게 마지막 차를 대접받는
노인은 착잡한 표정을 짓고
아들과 손자는 울음을 삼킨다.
정든 사람과의 이별을 두고
열여덟 살의 손자가 끝내
울음을 터뜨리자
쉰두 살의 아들도 걸음이 휘청거린다.
새로운 생을 받기 위해
몸을 바꾸는 것이니
슬퍼하지 않는다는 그들의
극진한 신앙도 이 순간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긴 인연에 비해 짧은 이별,
노인은 모든 걸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심경을 묻는 기자에게
'나도 27년 전에
아버지를 이렇게 했다.
자식들을 탓하지 않는다.
행복하기만 빌 뿐이다' 라고
노인은 담담히 마니차를
돌리며 허공을 바라본다.
그들에게 죽음은
두려움이나 절망이 아니다.
삶의 끝자락에서 걸려
넘어지는 문턱이 아니라,
이번 생과 맞닿은
또 다른 삶으로 건너가기 위한
매듭이고 통로다.
늙고 병든 몸에서 벗어나 스스로
평온을 찾아가는 구도의 길이고
일상의 수행이 일러준
혼자만의 여행이다.
눈 맑은 그들에겐
저 히말라야 정상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는
신성한 발걸음인 것이다.
가축들을 앞세우고 멀어져 가는
자식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노인은 자리에 눕는다.
무거운 정적이 내려앉는다.
몸을 티베트 말로
‘루’라고 하는데 이 말은
‘두고 가는 것’이라는 뜻이다.
거대한 자연의 품 안에서
신에 대한 겸손을 배워왔을 노인,
원망이나 미련 없이 죽음을
받아들인 그의 영혼은
몸뚱이를 남겨둔 채
이제 어디로 떠날 것인가.
이마 위로 테 굵은 안경이
벗겨지고 손톱 밑이 까만
그의 손이 맥없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죽음의 이유는
수도 없이 많지만,
근본적인 까닭은 단 하나,
태어났기 때문이다.
태어났기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다.
처음 왔던 그대로
다시 돌아가는 길,
그 길을 히말라야는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대자연으로 돌아가 그 속에서
하나가 되는 시간이다.
‘죽음은
태어남을 뒤쫓고
태어남은 죽음을 뒤쫓아
그것은 끝이 없다’고
그들의 경전 '티베트 사자의 서'
는 말하고 있다.
봄이 오고 여름이 오듯이
죽은 자는 무엇으로든
반드시 세상에 다시온다는
믿음으로 모든 욕망과
집착을 내려놓는 사람들,
죽음의 하늘길을 열기위해
그것과 홀로 마주하는
비감한 모습이 차라리 숭고하다.
이들은 평생 떠남에 익숙하다.
헤어짐도 마찬가지다.
생명이 남아있는 부모를
저승으로 보내는 것도
이승의 인연으로 받아들인다.
지상의 거인 히말라야의
가혹한 자연과 이천년
세월을 함께 살아온 사람들.
어쩌면 그 덕에 어느 문명보다
자연에 가까운 전통을 배우고
이어왔는지 모른다.
‘죽음을 배우라.
그래야만
삶을 배울 것이다.’
설산 골짜기를 타고 내려온
돌풍 한 자락이 하늘의
소리를 전하며 칠흑 같은
벌판을 짐승처럼 내닫는다.
7월 9일
5
2
Farmmorning
낫, 호미, 전지가위, 분무기, 삽, 괭이, 장갑, 노끈, 톱, 제초기, 사다리, 멀칭비닐, 제초매트, 매트고정핀, 망치 등 등
23년 8월 17일
우산고로쇠나무 100그루 심었는데
최근 나무가 죽어가서 자세히 보니
사진과 같이 나무밑부분 구멍이 있고
나무톱밥같은것이 나와있는데
무슨벌레가 이러는지 그리고 무슨약을
처야 방지할수 있는지 해답을 얻고자 합니다
21년 1월 12일
3
Farmmorning
전주에 스미치온을 조금 강하게 치고 혹여 약해가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그런대로 잘 살아있는 것 보니 안심이 되네요. 일부 나무에 박쥐나방애벌레가 산란을 하여 좀 지켜봐야하는 상황….
아직 안심은 금물이겠지요. 약을 좀 늦게 치는 바람에 몇 나무가 아야하네요.
하루 반나절 풀과의 전쟁이후 팔이 후덜덜합니다. 처음에 톱날이 무딘것으로 풀을 쳤는데 다시 하느라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혹 원형톱날 이용하시는 분 계시다면 손으로 만져봐서 무디다 싶으면 새것으로 교체하세요. 교체하고나서 반나절만에 풀과의 전쟁이 끝났습니다. 몇푼 아낀다고 아끼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일요일날 점심밥 먹는 도중 옆에 뱀이 있길래 독사인줄 알고 살생의 우를 범했네요. 기분이 찜찜하던차에 월욜날 삼실가서 확인하니 능사였더라는…. 맘이 조금 찜찜합니다. 뱀은 싫어하지만 공존을 하려 노력한답시고 퇴치기 달고 별의 별짓 다했지만 결국은 독사인줄 알고 ㅠㅠㅠ
호두나무가 무럭무럭 잘 커서 걱정을 줄여주었으면 합니다. 옆에 덧밭도 잘 되었으면. 요즘 날씨가 미친 것 같아요. 꽃나무 몇 그루는 죽을 위기에 놓여 있네요.
오도이촌 그렇게 녹녹하지는 않지만 올때마다 힐링은 됩니다. 모든 농부님들 더위 잘 나시고 풍성한 가을이 되었으면 하는 맘입니다^^
23년 6월 20일
1
5
Farmmorning
어제는 중부지방 경기도 일원과 충청도에 손톱만한 우박이 내려서 눈처럼 쌓이고 돌풍에 소나기가 내리고 어설픈 날씨였다고 하네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습니다.
새벽에 몇차레 나가서 배추밭을 둘러보는데 두차례 민달팽이를 잡았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민달팽이가 배추속으로 들어가서 숨어 있는 것을 잡았습니다.
이제는 배추가 속이차면 배추속에 들어가면 충도 잡지를 못합니다.
배추가 속이 차는 것을 배추꽃이 핀다고도 하고, 결구가 된다고 합니다.
민달팽이는 밤 11시넘어 새벽까지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밤 11시 넘어서 후래쉬를들고 텃밭에 달팽이를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새끼 손톱만한 달팽이들도 많이 배추잎을 갉아먹고 민달팽이는 배추잎 뒷쪽에 붙어 있어서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겨우 4마리밖에 잡지 못했습니다.
민달팽이는 크기도 검지손가락만 합니다.
민달팽이는 미끈덩거리고 흐물거려서 쉽게 잡히지도 않고 되게 기분 나쁘거든요.
그렇게 큰 민달팽이는 누에가 뽕잎을 갉아 먹듯이 배추잎을 갉아 먹고 배추잎속에 들어 앉으면 배추가 썩고 못 먹거든요.
별게 다 속썩이네요.
달팽이 죽이는 약을 뿌리면 되는데 뭐 그렇게 힘들게 그러느냐?하시겠지만 식구들 먹을거라 될 수 있으면 얌전하게 농사를 지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배추를 자르고나면 배추뿌리를 간식으로 먹었고 막거리집에서 안주로도 나왔습니다.
질기기도 하면서 단맛이 있었습니다.
먹거리가 없을 때라 배추밭에서 배추뿌리를 뽑아서 고구마와 더불어 간식으로 많이 먹었습니다.
어떤 것은 큰 당근크기 정도도 있었습니다.
왜?
배추뿌리가 없어졌을까요?
요즘 배추가 결구가되는 배추로 바뀌면서 배추뿌리가 사라졌습니다.
비결구용 배추는 속이 차지않고 배추잎이 너풀거려서 운반할 때도 배추잎이 망가지고 상품성이 떨어지다보니 결구용 배추품종으로 개량되었습니다.
비결구용 배추는 배추잎이 광합성작용을 하고 영양분을 뿌리에 저장하기 때문에 배추뿌리가 굵게 자랐습니다.
아마 경종배추와 비슷하게 속잎이 없이 겉잎만 크게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지푸라기로 배추가 가운데로 오므라들게 하나하나씩 배추 중간을 묶어주었습니다.
배추를 묶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바지에 허리띠를 두르듯이 지푸라기로 배추를 묶어놓은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마 연세드신 분들은 비결구용 배추와 배추뿌리 맛을 기억하리라 생각합니다.
결구용 배추는 광합성작용으로 영양분을 만들어서 속잎에 저장하기 때문에 속잎이 겹겹이 쌓이고 배추뿌리는 손가락만하고 잔뿌리만 있어 다 큰 배추도 뿌리가 약해서 살짝만 건드려도 넘어집니다.
결구용 배추는 속이 꽉차고 겉잎은 영양분을 만들어 질기고 억세서 버리고 속잎만 먹기 때문에 운송과 포장도 간편해서 상품성이 비결구용 배추에 비해서 훨씬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배추밭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에 달팽이를 잡아서 그런지?
오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패딩을 입고 다녀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젠 공기속에도 가을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10월 15일
3
5
1
감나무와 밤나무 대추나무 등 수고 5미터 정도인과수방재용으로 사진과 같은 충전식 분무기 압력 6~7bar 정도인데 가능할까요? 기계유제나 유황합제 살포하려 합니다. 아니면 전동 또는 엔진분무기를 마련해야 하나요?
22년 3월 3일
4
Farmmorning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두 가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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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1 -
첫 번째는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는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고로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방에 다 하는
사람을 우리들은「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첫번째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놈은
절대로 배우기 싫은 놈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놈은
돈 벌기 싫은 놈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놈은
더 이상 살기 싫은 놈이다...
오늘도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상의 남편들을 위하여 기도 하자.....
● 유머 - 2 - 먹고살려면.....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철저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아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던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 댔다.
"이건 뭐야, 이거, 쫓던 놈이
갑자기 바뀌 었나?"
쥐란 놈이 궁금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대가리를 쥐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양양하게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세상 사람들 에게 하는...말 ,
요즘 세상에 밥이라도 먹고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 정도는 해야
먹고 살 수 있지 않겠어....??^
● 유머 - 3 - 지금 하늘나라도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 공사 중’이란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 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그 이유를 물었다.
곧바로 염라대왕이
"수많은 찜방과 불가마 사우나에 출입 해온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 안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다.
즉,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 불가마 사우나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 온도엔 끄떡 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라고 한다.
그래서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
큰 개,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모든 온도를 급격히 높이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그 남자는 진로를 틀어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또한 공사 중이었다.
그래서 옥황상제를 만나서
그 이유를 물어봤다..
"하늘나라 천국에도 지금 한국 사람들 때문에 큰 공사 중이란다.
한국 사람들이 하도 많은 얼굴 뜯어고치는
성형수술 때문에...!!
도무지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거나
확인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지금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이라 한다..ㅎㅎ
● 유머 - 4 - 우짜믄 좋니?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함께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무꾼을
보고는 손짓하며
"사람 살려달라!"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무꾼은 먼저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는 그 나무꾼은 한국 여인을
보고만 있을 뿐 전혀 구해주질
않는 게 아닌가..??!!
그러자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은
구해주지를 않나요?"
그랬더니 그 나무꾼 왈~ "
한국 여인들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범으로
신고하는 바람에 잘못하다간 수천만 원
배상하는 등 매우 골치가 아파요...."

모셔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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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1일
13
7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9 -
호롱 또는 등잔은 석유기름을 채우고 문종이로 만든 심지에 불을 붙여서 빛을 낼 수 있게 만든 우리 옛날 조상님들의 조명도구로서 호롱에 밝힌 불을 호롱불 또는 등잔불이라 했다.
호롱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60년대 초반에 출생한 사람 정도까지일 것 같다.
저녁을 먹은 후 완전히 어두워진 후에야 성냥을 당겨 등잔대위에 올려있는 석유가 담긴 하얀 호롱 심지에 불을 붙였다.
등하불명(燈下不明)?
"등잔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있다.
등잔 바로 밑이 오히려 어두운 것처럼 가까이에 일어난 일을 오히려 잘 모르거나 가까이 있는 것을 오히려 못 알아본다는 의미다.
호롱심지를 너무 많이 올리면 끄으름이 많기 때문에 손으로 높낮이를 조정해야했다.
이 때 손에 묻은 석유기름은 머리에 쓱 문질렀던 것 같았다.
호롱불 아래서 숙제도 하고 책을 읽었다.
호롱불 옆에는 겨울엔 화로가 있었다.
부엌에서 잔불이 있는 재를 담아 다독거려서 방가운데 놓았던 화로는 방안 공기를 따뜻하게 했다.
불젓가락 위에서 구워지는 가래떡이나 불속에서 익어가는 고구마나 감자,
할머니의 정을 함께 먹었던 그 옛날이 그립네요.
옛날에는 자주 목욕을 하지 않아서 몸에는 이, 머리에는 머릿니가 많았다.
이와 머릿니의 알을 서캐라고 한다.
참빗은 머리를 빗을 때 머리에 있는 서캐는 머릿니 빗과 서캐빗으로 빗어서 이와 서캐를 잡았다.
서캐빗은 더 촘촘했다.
옷에 있는 이는 잡아서 손톱으로 눌려 죽였다.
옷에도 서캐가 기생하는데 호롱불에 태우기도 했다.
이런 몸에 기생하는 이는 나일론이 등장하면서 사라졌는데 머릿니는 어린아이들한테 최근에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날개가 없으나 하루 저녁에 몇 사람을 건너갈 수 있다고 했다.
위생이 깨끗하지 못해서 이와 더불어 뛰어 다니는 벼룩도 있었고 갈라진 기둥 사이에 기생하는 빈대라는 기생충도 있었다.
제가 1973년에 군에 입대를 했는데 겨울 내복이 지급되면서 엄지 손가락만하게 주머니를 내복 한벌당 3개씩 만들었다.
상의 양쪽 겨드랑이에 2개를 달고 하의 가랑이 사이에 1개를 달았다.
지금 생각하면 아마 살충제인 DDT를 주머니에 넣어서 달았던 것 같다.
한 겨울에 모포를 밖에 널었다가 양쪽에서 먼지를 털어내면 추위에 얼어붙은 이가 모포에 굴러다녔다.
첫 휴가를 받아서 전날 깨끗한 내의를 입고 잤는데 아침에 사무실에가서 등이 가려워 웃옷을 벗고 런닝셔츠릍 들춰보니 하얀 런닝셔츠에 까맣게 이가 있었다.
그 때 런닝은 포제였는데 휴가를 간다는 들뜬 마음에 미리 깨끗한 런닝으로 갈아입었거든요.
징그러워서 얼른 벗어서 난로속에 집어 넣어 태워버렸다.
피부병을 전염시킨 매개체인 이와 벼룩, 빈대가 무명옷에서 나일론으로 바뀌고 한옥에서 양옥으로 주거시설이 바뀌고 위생시설이 좋아지면서 사라지고 있다.
제가 군복무 시절만해도 막사 자체가 나무로 만들어졌고 내무반 바닥은 거의 나무로 되었었다.
만원인 버스속에서 여학생 세라복의 하얀 카라에 까만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고, 긴머리를 출렁거린 아가씨 어깨너머로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다.
호롱불은 방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바람에 앵두보다 작은 불꽃이 흔들렸다.
불꽃은 거뭇해서 벽에 까맣게 그을리고 콧속도 까맣게 그으름이 끼기도했다.
석유는 워낙 귀해서 1되짜리 유리병으로 사와서 조금씩 등잔에 따라서 썼다.
제법 심지가 큰 호야등은 집안 대소사를 치룰 때나 넓은 장소에서 넓게 불을 밝혔다.
지금은 호롱이나 호야등은 인테리아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름에는 아예 호롱불을 키지 않았던 것 같다.
할머니께서 대문앞이나 골목에서 맨 풀을 모아 마당에서 모깃불을 피고 멍석이나 와상에 둘러 앉아 부채질을 하면서 옥수수와 찐 감자를 먹었고 대형모기장을 치고 잠들기도했다.
그 때 모깃불이 왜 나만 따라오는지?
모깃불은 이쁜 사람한테 간다는 말에 위안을 삼는다.
모깃불이 재가 된 한밤에 눈을 떠서 바라본 하늘엔 영롱하고 초롱초롱하게 별이 빛나고 있었다.
지금도 고향 하늘에는 도회지에서 볼 수 없는 초롱초롱한 별을 볼 수가 있어서 고향하늘이 좋다.
아침 일찍 텃밭에 나가서 오이넝쿨을 만들었습니다.
노가오이5. 가시오이5, 사과참외8, 도마토5, 참외3개를 줄을 애주고 오이집게로 물려주었습니다.
4월 30일에 심은 고추가 심자마자 날씨가 쌀쌀해서 크질않다가 이제 크기 시작합니다.
1차 추비를 요소와 칼슘을 섞어서주고 물도 스프링쿨러로 돌렸습니다.
지인이 날씨 뜨거울 때 햇빛 가리라고 파라솔을 하나 던져주고 가네요.
쉴 때랑 고추 씻을 때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5월 21일
18
12
Farmmorning
발아가 잘 되는
호박 육묘장의 상토 준비 방법
1️⃣ 육묘용 상토의 종류
비료의 유무에 따라
육묘 시 필요한 비료가 들어있는 기비상토와
비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무비상토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기비상토
기비상토는 기본적으로 비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육묘 시 무비상토에 비해 추비관리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초세 조절이 어려워
묘가 웃자랄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무비상토
이와 반대로 무비상토는 묘의 상태를 보면서
육묘용 양액 등으로 초세 조절을 하기 때문에
도장될 우려는 없지만
자칫 각종 영양장해가 발생될 염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상토의 선택은 육묘시설과
개인의 육묘 기술 등을 감안하여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좋은 상토의 조건
좋은 상토의 조건은 통기성과 보수성이 좋고,
pH는 5.5∼6.5 정도이며
EC는 1.2mS/cm(1:5) 이하로
병해충에 오염되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3️⃣ 조제상토
조제상토에서 가장 이상적인 상토의 배합은
유기물과 흙이 반반 정도 섞여 있는 것입니다.
사용하는 유기물은 썩은 낙엽이 가장 좋고,
왕겨를 썩혀서 사용하거나
태운 훈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원예연구소에서 추천하는 속성상토는
✔️ 적토 30% + 마사토 40%
+ 부숙퇴비(톱밥, 볏짚, 부엽토 등)30%
의 비율(용적비)로 혼합하고,
✔️ 이 혼합토 1,000L당
질소 100∼200g, 인산 200∼400g,
칼리 100∼200g, 소석회 2kg,
지오라이트 2kg을 잘 섞어 혼합한 조성입니다.
✅유기물 선택시 고려사항
속성상토 조성 시에는 유기물의 선택이 중요한데
톱밥, 바크 등은 적어도 1년 이상 퇴적시켜
완전 발효된 것을 이용해야 합니다.
만약 완전 발효가 되지 않은 상토를 사용하게 되면
각종 가스가 발생되어 묘가 자라지 않는 등의
가스 장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토조제 시 석회를 너무 많이 넣으면
질소, 철분 및 마그네슘을 흡수하지 못하여
묘의 새로 나서 자란 가지가 노랗게 돼면서
잘 자라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미숙 유기물은 가스 발생의 염려가 있으므로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저온기 육묘 시에는 밀폐를 하기 때문에
가스장해를 입기 쉬우므로 계분이나 유박 등의
유기질 비료를 사용할 때는 더욱 주의해주세요.
✅ 조제상토의 소독
조제상토는 소독하여 쓰는 것이 안전한데
사용 1개월 전 상토 1,000L당
메틸브로마이드 300g을 넣어서 훈증소독을 실시하고,
사용 3∼4일 전 철판 위에15㎝ 정도의 두께로 깔고
수분이 충분하도록 물을 뿌린 후
거적을 덮어서 약75℃에서 20분 정도씩
2번 뒤집어 증기소독을 실시합니다.
속성상토는 파종이나 이식 약 2주 전부터 준비하는데
7일 정도 밀폐하여 두었다가 벗겨 2∼3회 뒤적인 뒤
포트에 담아 사용하여야 가스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4️⃣ 시판 경량상토
조제상토는 작업이 번거로우며
안전하고 좋은 재료의 입수가 어려우므로
최근엔 규격화된 경량상토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량상토는 가비중이 0.3kg/L정도로 가볍고,
비효가 오래 유지되며
pH 5.5∼6.5 정도의 약산성 상토가 좋습니다.
또한 제조회사에 따라 비료함량이 다양하므로
반드시 상토 내에 비료 성분이
어느 정도 들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구입한 시판상토는 다른 재료와
임의로 섞어 사용하지 말고,
너무 많이 담거나 짓누르지 말아야 합니다.
포트가 작고 관수를 많이 하면
비료 부족 현상이 일찍 나타날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시기를 놓치지 말고 추비를 주세요.
23년 1월 24일
3
1
Farmmorning
저의 농장(들꽃농장)은 천사백평입니다.
농사로 짓는다면 적고 그렇다고 주말농장이라고 하기엔 큽니다.
트렉터도 있지만 마나님께서 요기조기 아기자기하게 심어 놓은것이 많아 작은 고랑을 로터리나
두둑 메는데는 관리기가 70% 트렉터가 30%를 차지 합니다.
※ 애장용 농기계
1. 관리기
2. 트렉터
3. 예초기
4. 엔진톱
※ 예초기는 2싸이클 보다는 4싸이클이 좋습니다.
2싸이클은 혼합유가 필요시 되지만 4싸이클은 휘발류 하나로 만족 합니다.
※ 관리기는 작은 고랑이나 범위가 넖은 트렉터가 들어 갈수 없는 곳을 가뿐하게 들어가서 트렉터 못지않게 원하는데로 밭을 만들수가 있답니다.
23년 8월 20일
6
Farmmorning
오늘 종일 비 소식에
출근길에 고추에 나방 총채 농약 살포했습다.
포근하게 비 내리는
도로위를 달리는데
왠지 마음이 찹찹하여 박경미씨 노래 *나는 외로움
그대 그리움* 듣고
오는데도 허전한 마음이 풀리지가
않네요.
혼자 적적하신 분이나 부부간 사별해서 외로우신
분들은 고 김광석씨
노래 *어느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들어보시거나 아님
나훈아 노래 *태스형*으로 마음을
달래시거나 그것도
아니면 소.맥 한 잔
하세요.
나는 퇴근길에 간이
농막에서 한 잔하렵니다. 허기야
매일 마시는 시원한
막걸리인데 새삼 스러울것 없습니다.
가끔씩 빈가슴을 채워 보시는 것도
삶의 충전이 되는
에너지원 입니당.
좋은 하루 되세요.
굳 모 닝
23년 6월 20일
1
3월 9일 목요일 (음력 2월 18일) 운세🍀
쥐띠 🐭
52세 무거운 짐은 내려놓고 출발하는 것이 일 해결에 이로운 길
64세 욕심도 지나치면 병이 되니 적당한 선에서 해결하도록
76세 남의 힘을 빌리는 일도 지나치면 역효과를 부르는 법이고
소띠 🐮
51세 두 갈래 길에서 고민하나 꾸준히 한길 가는 것이 이롭고
63세 집안일로 출행할 일 생기니 적극적으로 이행하도록
75세 중요문서는 남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처리하는 것이 이롭고
호랑이띠 🐯
50세 도박 투기 등에 얽매이면 손해 보게 되니 마음 비우도록
62세 세상일은 지식으로만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74세 명예 구하는 일 신상에 이롭지 않으니 무리하지 말기를
토끼띠 🐰
49세 자신의 감정 내색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길
61세 한번 떠나간 사람 다시 만나는 일은 이로움 없고
73세 자손 등의 일로 출행하나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용띠 🐲
48세 비밀 함부로 발설하면 관재구설 생기니 말조심하고
60세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마음 편한 길
72세 마음에도 없는 사람과 한 배 타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
뱀띠 🐍
47세 이동문제로 고민하나 서둘면 낭패 보게 되니 신중하도록
59세 마음이 무겁고 답답할 때는 잠시 쉬면서 에너지 충전하도록
71세 방심하다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니 건강관리 잘하고
말띠 🐴
46세 오해가 풀리고 금전 문제 해결되니 회생의 길 열리고
58세 어두운 밤에 등불을 얻는 형상이니 귀인도움 있을 터
70세 오랜 문서 해결되고 매매 등의 일이 성사되니 회생의 길이 열리고
양띠 🐑
45세 마음속에 품은 생각 쉽게 드러내지 말고 자리 지키도록
57세 새로운 시작보다 정리가 우선이니 마무리 잘하도록
69세 자신의 능력보다 환경을 활용하는 일이 중요하니 잘 대응하도록
원숭이띠 🐵
44세 남의 말만 믿고 투자하여 손해 보는 형상이니 자업자득
56세 남의 힘만 믿고 설치다가 큰코다치니 조심하도록
68세 약속 이행이 안되니 출행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도록
닭띠 🐔
43세 자신의 이익보다 상대방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55세 말이 많으면 실수하게 되니 알아도 모르는 척하고
67세 수하자의 실수로 명예에 불리한 일 생기니 경계 철저히 하고
개띠 🐶
42세 어려운 현실이나 운기 상승하니 강하게 추진하면 많은 이익이
54세 투자이익 생기고 회생의 길이 열리니 흐뭇한 하루가
66세 오랜 문서 해결되고 목돈 만질 일 생기니 만사길
돼지띠 🐷
41세 순간의 실수로 책임질 일 생기니 문서 하자에 주의하고
53세 흔들리는 환경에 동요하지 말고 자리 굳건히 지키도록
65세 동업 등은 이롭지 않으니 상대방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기를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309010001565
23년 3월 9일
16
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