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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심수연
팽나무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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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두 가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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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1 -

첫 번째는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는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고로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방에 다 하는
사람을 우리들은「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첫번째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놈은
절대로 배우기 싫은 놈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놈은
돈 벌기 싫은 놈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놈은
더 이상 살기 싫은 놈이다...

오늘도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상의 남편들을 위하여 기도 하자.....



● 유머 - 2 - 먹고살려면.....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철저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아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던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 댔다.
"이건 뭐야, 이거, 쫓던 놈이
갑자기 바뀌 었나?"

쥐란 놈이 궁금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대가리를 쥐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양양하게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세상 사람들 에게 하는...말 ,

요즘 세상에 밥이라도 먹고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 정도는 해야
먹고 살 수 있지 않겠어....??^



● 유머 - 3 - 지금 하늘나라도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 공사 중’이란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 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그 이유를 물었다.

곧바로 염라대왕이
"수많은 찜방과 불가마 사우나에 출입 해온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 안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다.

즉,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 불가마 사우나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 온도엔 끄떡 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라고 한다.

그래서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
큰 개,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모든 온도를 급격히 높이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그 남자는 진로를 틀어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또한 공사 중이었다.

그래서 옥황상제를 만나서
그 이유를 물어봤다..

"하늘나라 천국에도 지금 한국 사람들 때문에 큰 공사 중이란다.

한국 사람들이 하도 많은 얼굴 뜯어고치는
성형수술 때문에...!!

도무지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거나
확인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지금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이라 한다..ㅎㅎ


● 유머 - 4 - 우짜믄 좋니?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함께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무꾼을
보고는 손짓하며
"사람 살려달라!"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무꾼은 먼저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는 그 나무꾼은 한국 여인을
보고만 있을 뿐 전혀 구해주질
않는 게 아닌가..??!!

그러자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은
구해주지를 않나요?"
그랬더니 그 나무꾼 왈~ "

한국 여인들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범으로
신고하는 바람에 잘못하다간 수천만 원
배상하는 등 매우 골치가 아파요...."

모셔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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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경남함안'귀농을 꿈꾸며'~
여자는 존엄하며. 남자는 비서로
전락한 '여존남비'시대의 해학이
담겨 있는 재치있는 유머에 엔돌핀이 홍수를 이룹니다~^^

"웃음은 만병을 통치하는 좋은
치료제 입니다.
경기광주삼성농산
하하 하고 웃었습니다
대전유성성낙신
취미가농사 ❤️·
아침에는 울리더니 저녘에는 웃기시는군요 재밋는글 잘읽었습니다 ㅎㅎ
경남밀양최동구
사과농사 6년차 학생·
넘웃었 더니 배꼽이 도망갔어요,,,
다쳐서 병원에 입원 해 있다는 말 하기싫어서 꼭 숨어 있었 는데~^^ 고맙습니다,
전남여수박종언
즐거운 먹거리 만들기·
환하게 웃어봅니다~~하하하
삭제된 댓글입니다.
충북영동아름다운산천에서산다
좋은 글감사~
넘~재미있어요~배꼽잡고나갑니다~~^^
충북영동송남호
자연 삶에 순응하며?·
웃었다.
고로.
즐겁다.

행복한 시간이었으니!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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