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아침부터 폭염으로 시작이 되네요.
코로나,개인사정등으로 오랜 만에 만난가족,고향친구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떠나는정겨운 사람들 아쉬움을 남기고 왔 지요.
이전 일상으로 돌아갈준비를 잘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더 기뿐 만남 가져야겠죠.
가족 친지 친구와 많은 덕담 나누고 송편도 음식도 많이 드시고 멋진추억 남기고 오셨겠죠.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정겨운 고향을 뒤로하고 집으로돌아 오시는길 차 막힘의지루함도 잊고 안전운전 하시며 무사 히 귀향 하시길 바랍니다.
이른 추석으로 다소넉넉하고 풍요로움은 부족해도 추석 명절 원하는 곳에서보내고 와서 참 좋았지요.
황금연휴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족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낸시간소중 하게 잘 간직 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삶을 즐겨보세요.
아직도 미련이 남았는지 무더위가 떠나가지를 못하 네요... ㅋㅋㅋ,
추석연휴 마지막 날 벌써 정체 구간이 발생 했네요.
남은 연휴 신나고 행복하게 즐기면서 보내시기 바랍 니다.
추석연휴 잘보낸결과는 뱃살이 말해주네요.
헐 2.7Kg 증 ...체중계가 맛나???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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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볕이 완연하네요..~
볕이 좀 따갑지만 하늘만 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22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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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기
23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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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시금치 싹 나오던 날
나가고 싶어
나가고 싶어
아기가 콧바람 맛을 알게 되어
푸른 하늘 보러 나가자고 하듯
씨앗이 땅 속에서 꿈틀 꿈틀
울음을 터트리
초록 잎 옷을 입고 외출하게 되었네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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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알 >
땅콩 한 알 심어 수백 알
들깨 한 알 심어 수천 알
하늘에서 내려왔는가
땅에서 솟았는가
씨만 있다고 씨알이 못되고
밭만 있다고 곳간을 못 채우네
까만 농부의 땀과 간절한 손놀림
비 바람 물 햇볕 어둠 미세 원소
온갖 벌레들의 도발도 한 몫
한 알 속에 온 우주가 다 들어와
한 알이 곧 우주이고
우주가 곧  한 알 일세
농사는 우주를 가꾸는 일
우주의 생명을 살리는 일
10월 29일
5
5
Farmmorning
나는 비가 반갑지만은 않다.
이제 좀 그쳐주면 좋으련만...
하늘은 속타는 내맘 모르시나보다.
23년 5월 29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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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찍어논컷올려봐여~
앞마당끝붓꽃이보라보라~*
소나무밑붓꽃이노랑노랑~*
집주변아기똥풀도노랑노랑대문앞건너산아래아카시아가하양하양~*
하우스안세이지가빨강빨강
~*날씨가화창하니하늘은
파랑파랑합니당~*
환갑이지난는데나이는어디로먹었는지감성이마구마구^^죄송함다^^굿밤되세요^^
23년 5월 11일
8
11
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평소에 당신의 소중함을 알게 하소서.
당신을 통해 배우고 당손을 사랑하고 당손이 떠나기 전에 축복하게 하소서
특별하고 완벽한 내일을 찾아 당신을 그냥 지나치지 말게 하시고 꼭 붙잡게 하소서
하늘을 향해 두팔을 든 채로 이 세상 무엇보다 당신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했던 마음으로 ....
어렴고 힘든 일이 생긴 때가 아니면 평범한 것에 감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몸이 아플따마다 이 사실을 실감합니다. 누구나 아픈곳이 없을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평소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다가도 머리가 깨질겨 같고, 목이 따끔거리고, 온몸이 뻐근할때면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지만 몸이 나으면 또다시 그 소중함을 잊어버립니다.
청소할땐 청소기의 소리와 단단하고 부드러운 고무호스의 감촉등의 모습에 집중해 봅시다.
이렇게 일상의 일들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면 모든일에 감사할수 있습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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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 하늘 좋아요. 고구마 마지막 캐는 날.
22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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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와 바람이 불고난후에 추워 지기 시작하네요 월동 준비는 잘들 하셨는지요 노지무 7~8일 출하하는제 봉고 트럭도 없고 또 바람들은 무 뽑으면서 일일히 선별작업 하느라 힘드네요 1300개 뿌려서 너무 크게 웃자란것 들이 비었네요 하우스 무는 이상 없었요 하늘이 올해는 않도와 주는군요 다른농가 분들도 속이 비웠다고 하는데 가격은 외무 천원 다발무 사천사백원 그래도 잼나게 하려고요 한파주위보 내렸는데 월동 준비 잘들 하세요
11월 7일
6
6
Farmmorning
🌹아침이 좋아질 땐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 거구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랍니다
 
별이 좋아질 때는
외로운 거구요
하늘이 좋아질 때는
꿈을 꾸는 거랍니다
 
꽃이 좋아질 때는
마음이 허전해서 이구요
엄마가 좋아질 때는
힘이 드는 거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구요
창밖에 비가 좋아질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래요
 
먼 여행하고 싶을 때는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거래요
 
그리고~ 아침이 좋아질땐
행복한 거랍니다.
-아침이 좋아질 땐 中-
11월 21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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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루 일과 였는데
서서히 서쪽하늘로 기울이고 있는 휴일 오후 입니다.
오전에 비닐하우스에서
어린 새싹들 보살펴 보고 물 끓어서 폐식용유 퐁퐁 섞어서 초피나무 산에 2차 응애 진딧물 예방처리하고 정오에 친구 장녀 결혼식에 앞서 진인들 초대해서 피로연에 갔다가 아주 가단하게 뷔폐식 식단에 접시에 김밥3 연어회5조각 새우초밥5 장어구이5토막 챙겨서
소맥 한 잔, 소주 한 잔하고 왔는데 왠지 마음이 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친구야
바쁜 일정이지만, 혼자서 특별히 할 애기도 없고 해서 예비신랑신부에게 싸우지 말고 잘 살아라고 하고 친구에게 아직도 할일이 많은데 마무리 잘 하라고 하고는 뒤돌아와 비닐하우스에서 막걸리 몇 잔하니 속이 좀 편안한것 같았는데, 커피도 한 잔하고 또 폐식용유 퐁퐁 준비해서 엑티욘 화물칸에 싣어 집에가서 옷 갈아입고
화물차세 옮겨싣고 곧바로 초피나무 산에가서 엔진분무기로
남은 과일나무 초피나무에 살포하고 다시 초피나무 밭에 처리하고는 비닐하우스로 내려와 낼 대구에서 가대기 공사할 공구 준비해 놓고 또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진 없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낼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3월 10일
18
18
아니 대한에 종일 비가
내림니까.
매일 아침 식후에 집 밖에 나 가는데 오늘은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집사람께 핑계도 될 변명도 없이 하늘만 원망하고 있다가 마을 회관에 동침이 물김치 준다고 비닐하우스에 담겨놓은 물김치 김치통에 기득 담아서 막걸리랑 챙겨서 회관에 가는길에 친구집에 들려서 같이 갔습니다.
마침 점심때 감자수제비 준비했는데
수제비가 쫄깃해서 맛있게 한 그릇 먹었습니다.
물론 물김치랑...
식후에 회관에 있는 늙은 호박을 손질해서
전 붙혀서 소주 맥주 한 잔 했는데 큰집조카가 형수보러 왔다가 딸기까지 사 왔었는데 요즘 비싼 딸기랑 겹더러 먹어면서 대한(大寒)비 날씨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대한이 소한에 얼었는지 참 날씨도 알 수가 없네요.
하루 종일 참 지루한 일과를 보냈는데 내일은 비가 거칠려나 내심 기대해 봅니다.
1월 20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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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 와도 넘 온다. 하늘이 구멍났는가. 안전사고 예방으로 집콕한다
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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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아침공기는 서늘하고 하늘엔 안개 자욱 하지만 마음만은 희망 가득 품고 새로운 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열어갑니다.
가을은 지난 시간을 보상받는 결실의 계절이지만 겸허와 겸양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주위를 둘러보는 각성의 시기라고도 합니다.
결실에는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지만 과정이 얼마나 자신에게 충실했느냐가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오곡백과 익어가는 풍성한 자연의 소리와 함께 몸과 마음도 솟대처럼 하늘을 날으는 행복한 소망의 금요 주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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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가 그친 오늘 하루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하늘이 넘푸르내요~^^~
22년 8월 16일
1
6
Farmmorning
오늘은 가을 완두콩을 파종했어요.
하늘이 맑고 선선합니다.
비가좀 와주면 고마울텐데
좀 아쉽네요 ㅠ
22년 10월 27일
3
3
ㅡ9월4일 수요일ㅡ
가을은 우리모두에게 설레임을 주고 가을은 우리 모두에게 넉넉함으로 가을은 왔답니다
그래서 하늘이 높게만 보이고 푸릅니다 역시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그러게 어쩜 저리도 맑고 저리도 청명한지 모르겠네요
무더운 여름날 더워서 고생했던 기억들은 어느덧 사라지고 이젠 향기로운 헤즐럿 향이 풍기는 커피 한잔이 좋은 계절 가을 입니다
바람이 쐐차게 불면 바람결에 나뭇잎이 떨어지고 사람들은 바람에 밀려서 가기도 했던날이요
가을산 단풍이 들면 아름다운 산과 들녁 누렇게 익어서 고개숙인 벼를 볼때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
겸손 하는것 고개를 숙여야 할줄아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걸 또한 행동으로 실천하는 마음가짐이라고 봅니다
일년 농사 피땀 흘리며 가꿔놓았던 결실의 계절 가을인만큼 수확의 기쁨이 넘치는 가정에도 만사 형통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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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기간에는 선녀벌레가 극성을 부리기에 스미치온4번을 살포 하였드니 없어 졌는데 대추꽃 2~3차 피었던꽃이 다떨어지고 무성한 잎만 윤기를 내고 있네요 대추나무
오~육포기 키우는데요 소득은 백원어치도 못보았네요 십여년을 헛고생만 하고 있네요 농사가 이렇게 어려워요
하늘이 구시쁘로 지어준다는게 맞아요 대추나무 관리하자니 힘이 다빠지네요 몇톨 따 먹을수 있을는지 쯧쯧
23년 8월 2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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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을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 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4월 17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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