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농사장님들?
전 소일거리로 텃밭에 토마토를 가꾸고 있는데 해마다 같은 병충해로 실패하고 있네요.
잘 크다가도 갑자기 잎이 시들 거리고 점점 옆나무로 번져 다 시들어 죽어버리고 맙니다.
왜 그런지 잘 가꾸는 방법좀 누가 알려줬음 감사하겠습니다.
23년 6월 18일
1
4
Farmmorning
🌷 되돌아 오는
마음 🌷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뒹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대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대로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이 세상엔 공짜가
그 무엇이 있겠는가!
되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
베풀면 베푼대로
인색하면 인색한 대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뜻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은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 누가 어디 있을까
인생은 미로같은 길을 가는 것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에 우리가
고운 마음 건내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우리를 맞이 하겠는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란
말이 있듯이
세상은 거짓이 없는 곳...
주는 마음 그대로
되돌아 오는 세상 인것을....
- 좋은 글 中에서 -
토란. 고추. 참깨. 들깨 사진 고추 230주
7월 13일
6
Farmmorning
누구말대로 SNS 오랫동안 쉬었다가 해야 될것같다.
23년 8월 28일
1
옛날 누애먹일때 키우는 뽕나무 묘목 구할수 있을까요?
오디가 너무크도 안되고 너무 작아도 안됩니다.
적당하게 세끼손가락 한마디만한 오디면 좋겠습니다.
재래종 오디가 누애만한 뽕나무하고 콩만한 뽕나무는 안됩니다
묘목 좀 싸게살수 있을까요 500주 정도면 됩니다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010 6397 3885 입니다
23년 2월 24일
2
대체로 잘됀 밭인데 총체절레가 생기기 시작했어요.누군가가 다잡아라는 약을 알려줘서 세번쳤는데 총체벌레가 잡힌겄 같아요.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사진은 이따 다시 올리겠읍니다.
23년 8월 1일
2
2
(꽃)原則(원칙)과 正直(정직)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마을의 외딴 저수지 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부자(父子)는 빈손으로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들의 낚싯대에 큰 물고기가 걸렸습니다, 아들은 무척이나 신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자랑했습니다.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건져 올린 물고기를 보았는데, 배가 볼록한 것이 알을 잔뜩 밴 물고기 였습니다, 하지만 어종 보호를 위해 산란 어종은 낚시를 금지하고 있었기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물고기는 알이 가득해 잡을수 없겠구나 아쉽지만, 풀어주고 그만 가자."
그러자 아들은 펄떡이는 물고기를 보고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그냥 가져가면 안 돼요?
이렇게 큰 물고기는 처음 잡았잖아요! "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에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다고 규칙을 어기는 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아들은 아버지의 말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물고기를 풀어주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아들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껏 정직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어릴 적 아버지와 낚시하며 배운 정직의 원칙이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原則과 正直'은 누가 보든 안 보든 내가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바르고 곧은 것" 을 말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손해 보는것 같아 보여도 그렇게 원칙과 정직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세상이 아름답게 바뀝니다.
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 견문이 넓은 사람,을 벗으로 삼으면 유익하다.
-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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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正直)하지 않은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되면, 자신의 권력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권모술수를 쓰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正直)이라고 불경, 성경에서 강조하나 봅니다.
7월 1일
3
일지를 쓰시는데 그 글들이 전부 노출되니 정작 병해충이나 농작업등을 문의하는 글들이 저 아래로 내려가 묻히는 경우가 많네요
답답하여 올린 글인데 누군가 답을 미쳐 못해 준다면 그 심정 어떨지 ~~
일지는 따로 관리 하여서 찿아가서 볼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요? 장터처럼~~
어제도 일부러 찿아 내려가 답을 뒤늦게 드렸지만 바쁜 일정에 바로바로 답을 드리기 쉽지 않으니 고려해 보세요
23년 6월 24일
6
4
좋은아침입니다.
불만은 위 만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요,
오만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 욕심과 낮추지 못한 교만으로 부터, 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자는 헐뜯기 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 ​현명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줄 알것이로되.
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
​뉘라서 겸손의 미덕을 쌓지 못하며.
덕행의 삶을 이루지 못하리오,
​마음의 평화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향기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
​인격, ​사람됨이란,
마음의 양식에 달렸습니다.
​말이 번듯하다고, 곧 행동이 반듯한 것은 아니며. ​얼굴이 곱다고, 곧 마음씨가 고운 것도 아닙니다.
​학문이 높다고, 반드시 인품이 높은 것은 아니며. ​부를 쌓았다고, 반드시 덕을 쌓은 것도 아닙니다.
​진실한 사람은, 말로써 말하지 아니하고, 정직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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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또 한해가 게눈 감추듯이 2024년 1월달이 몇칠 남지 안햇습니다
올 농사를 지으려니 맘이 앞써 걱쩡 이람니다
정부에서 체저인금을 올려놓아 외국 근로자들의 인건비가 1만원이 더 오른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저는 농사지여 전국 택배을 해보니 농사지여 팔고 농사짖고 팔고 햇습니다
직거래를 해보니 소비자님들은 입이 까다롭고 소비자 비위가 안맞으면 반품시키고 하더군요 농사지여 팔어 건불돈 모아 농사질땐 인건비 한입에 털어주고 허다봉게 빛만 산떠미로 불어나서 개인회생하여 1달에 1백만원을 채무자들헌티 갑으라는 판사님확고에 갑다보니 그마저도 1달에 갑으라는돈을 못 갑으니 법원에서 개인회생이 실효가 됫습니다
어찌허면 1억을 갑어 헐찌
농사를 접고 일용직 용역을 댕겨야 할찌 아니면 곡끼를 끈고 산으로 가야헐찌 남감 하옵니다
농사짖다 보니 빛 청산을 못하니 내 억께의 힘이 쭈욱 빠지고 또 농사를 지으려니 비료값이 대단히 올라서 비료 살 돈도읍꼬요.
팜모닝 농부님들은 잼나게 농사짖는 모습을 봉께로 혹시 로또1등 당첨되여 그돈으로 농사을 짖는지요 묻고 싶읍니다
충남태안군은 일할 사람들이 없으며 그마저도 외국인들도 부족허구요
외국인들은 누가 돈 더준다면 철새처럼 가버리고 농사짖다보면 지가 지처감니다
아멘 나의넋두리 엿습니다~~!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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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침 편지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숨은 한 번 들이키면
반드시 한 번은 내쉬어야 한다.
제아무리 욕심 많은 사람이라도
숨을 두 번 들이쉬고
한 번 내쉬며 살 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들이킨 만큼은 내쉬어야 한다.
숨은 재산처럼 모아서 쌓아둘 수가 없다.
들이킨 숨을 모으기 위해서
내쉬는 숨을 참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숨을 지키는 일은 단지 숨을 내쉬는 일이다.
한꺼번에 헐떡이며 숨을 들이키면
들이킨 만큼 내쉬지 않으면 안 된다.
살아가는 일도
숨쉬는 일처럼 리듬이 있어야 한다.
리듬이 들어왔다가 나가고
나왔다가 들어가는 일이다.
오르고 내리는 일이며, 내리고 오르는 일이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들이기는 좋아하면서도
내보내는 일은 싫어한다.
어느 자리든 올라가는 일은 좋아하면서도
내려오는 일은 두려워한다 .
그러나 잘사는 사람은
내보내기에 즐겨하는 사람이다.
진정으로 오를 줄 아는 사람은
내려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강과 약, 높고 낮음
크고 작음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파도와 같은 리듬이 있어야 한다.
생각은 어느 순간 산더미처럼 솟구쳤다가는
호수처럼 잔잔해지는 파도의 얼굴이어야 한다.
아니, 때로는 태풍처럼 강하게 몰아치다
가끔은 아지랑이처럼 속삭일 줄 아는
파도의 모습이어야 한다.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바람의 모습이어야 한다.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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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을 재배하는 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필리핀 근로자 도나입니다
상냥하고 환한미소가 이쁜친구입니다
일할땐 누구보다도 성실하며 작업능력도 훌룡합니다
저희 고삼농협 외국인 계절근로자팀에는 일자리를 기다리는 성실하고 일잘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손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010 5286 5330
고삼농협 계절근로자 팀장 강길구
23년 6월 20일
8
Farmmorning
들깨순치기
퇴근후 늦은시각 집에와보니 거실에 들깨잎이 가득해졌다
이른새벽시간 순친 들깨밭엔 그냥버려진것들이 꾀되어 주섬주섬주보니 커다란봉지루 두봉지나와서 집으로 가져와서 정리해보아도 두봉지나 되었다
약을 안치시셨다는 엄마말씀에 힘들게 농사한것을 어찌버릴수 있느냐고
가져왔더니 일거리가 많아졌다
많아진 들깨잎은 누군가와 나누어먹어야
하닌까 바빠진것이다
가까이 집으로 오는 이웃으로부터~~
23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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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armmorning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 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하지 마라.
꽃도,
시간도,
사랑도,
사람도,
결국 사라지고(vanish) 마는 것을···
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千心)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 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有
(주식형제천개유)
술 마실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無
(급난지붕일개무)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하나도 없다.
그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
친구가 과연 몇명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인연보다
더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몇명 있는가..(?)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
우리는
"가슴 따뜻한 친구" 가 됩시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인생의 주소

🤾젊을 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 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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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촌하여 행복하다
씨뿌리고 새 생명이 나니
그 모습보면 힘이솟나니
여름햇살 아래 땀흘리니
가을결실에 마음 풍족하고
겨울힌눈에 하고픈것 하고
그 누구 참견없이 즐기니
한량과 신선이 부럽지 않다
나 하고픈 일 하니 행복하다
10월 27일
3
1
봄이면 씨뿌리고
여름이면 땀흘리며 김매고 물주고
가을이면 노래하며 수확하는 그 재미,
그 즐거움
농부만 아는 맛 아닌가?
자식들, 손주들 나눠주는
그 재미, 그 즐거움
땀 흘린자 아니면 누가 알리요.
10월 29일
1
1
우리 가정에 안식의 평화을 찿아준 의사선생님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그러나 선생님들의 작금의 형태는 내 생각을 뿌리체 바꾸는 비 현실적인 상황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서 정말 당황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의 대한 나의 작은 소망이 계속 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은 나의 작은 소망을 여지없이 깨고 말았습니다 국민을 이길려고 하지 마십시요 여러분을 애타게 기다리다 죽어가는 응급환자들을 정말 외면하지 말아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하번 호소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권리나 호소는 자기 본분을 지키면서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제자리에서 의무를 다하며 호소하는 것이 마지막에 이기고 빛이 날 것입니다
3월 15일
4
2
☆누구나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좋은 사람을
눈에 담으면
,,사랑,,을 느끼고,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으면
,,온기,,가 느껴집니다.

좋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향기,,가 느껴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

웃는 얼굴에는
가난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 엔
,,웃음,,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고통과 좌절도
실패와 분노도
노여움과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 소리 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
그 인생을 유익하게 하고
복되게 살게 합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강인한 사람에겐
언제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이고
더 큰 복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얼굴에 ,,웃음,,이 퍼지면
저절로,,마음,,이
부유해 집니다.

내가. 웃어야
,,거울,,도 따라 웃듯이,,,
상대방도 따라 웃읍니다.

그래서,,웃는자,,에겐
친구가 따르고
사람이 따를것이므로
가난도 이겨내고
복을 받게 될것입니다.

나무도 오래 말려야
뒤틀림이 없고
포도주도 오래 숙성해야
짙은 향기를 낸답니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되는 것이기에
향기속에 묻어나는
행복 가득한 날이 되세요
6월 6일
6
Farmmorning
한우를 똑같이 30마리 키우는 두명의 축산업자가 있다고 치자 한명은 부유하고 또다른 한명은 가난한지 않한지 알아보는 방법
정답)
간단하다 축사에 있는 가축이 살이 얼마나 기름져보이는지 보면 된다.
누가 봐도 가축이 과체중 으로 보이면 그 가축의 주인 은 가축들을 충분히 먹일수있을 자본금이 있으나
가축의 체중 이 표준 이거나 저체중 으로 보이면 그 가축의 주인은 가축들을 충분히 먹일 자본금 이 없는 것이다.
1월 1일
2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이 세상이나 천상계에 완벽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아마도 부처님밖에 없을 것이다.
완벽주의는 심각한 병(病)으로 무언가 허전하고 부족한 느낌 때문에 생긴다.
인간은 결점이 있는 것이 당연한데, 그게 불만족스러워 완변주의자가 된다니!
여러분은
혹시 완벽주의자인가요?
그렇다면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심신(心身)을 지치게 만드는 완벽주의를 벗어나고 싶다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이 순간에 필요한 것을 다 가졌다는 풍요로운 생각이 자유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세상이 축복으로 충만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아무리 복잡하고 힘든 삶이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감사할때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게 되고 모든것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감사할때 자신이 광대한 우주 가운데 일부고, 혼자서는 결코 완벽해질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海性堂 官旴)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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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Farmmorning
하늘의 뜻인가 우리에게
이런 고통을 주는걸 어찌하오리까 ,,, 누구나 모두에게 이렇게
시련을 주네요 ,,,
팜 모닝 여러분 ,,, 어렵고
힘들지만 이겨냅시다
힘 ! 힘 ! 을 내서 일어나
봅시다 !! 여~응~차!!,,,
23년 7월 15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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