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뒤 복동향으로 바라보는
조금한 야산이 이습니다
여기에 곰취 명이나물
씨앗을 ?? 기타등등
추천 해줄실분 ??
땅 농사에 대해서는
전무하고 무지한 편입니다 ㅠㅠ
21년 10월 14일
6
개,윷이요~~
어깨에 불끈 힘을 줄수있는 하루를......^^
23년 9월 22일
6.25(일)장마를 앞두고 비ㆍ바람, 병충해 예방을 위해 고추밭 3번째 줄치기, 헐거운지주대 고정하기, 살충.살균제 약치기
6.27(화)
오이,토마토,비트,캐일,가지 잎.곁순제거
들깨 모종 뽑아 여기저기 공터에 심기
비-바람에 넘어진 돈부콩등 넝쿨작물 지주대 및 줄치기로 고정하기
감자캐고 심은 고구마 모종 때우고, 옥수수,대파,당근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 내어주기
6.28(수)부추,서리태 물고임 고랑치기
6.29(목)팜모닝 통해 습득한 지식으로
고추시들병&청고병 의심 고추 발견 즉시 뽑아내기, 비 그치면 바로 약칠 준비
7.1(토)소나기 소식에 할까 말까 날씨만 바라보다가 오후 3시경 고추농약을 했다.
(탄저병,시들병,캴슘, 나방-진딧물 혼합)
이대로 병충해가 멈쭸으면 하는 바램이다.
-깻잎, 쌈상추, 열무,쑥갓,아욱,오이,호박
아삭이,꽈리,청양-일반고추 수확
오랜가뭄으로 작물이 시들시들 했는데 비가 내리니 생기가 돌아 수확을 하면서도 꽃이 활짝핀 고수향에 코를 벌렁거리며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오며가며 보는 즉시 쇠비름,바라구,달개비 풀은 볼 때보다 뽑아낸다.
팜모닝 회원여러분! 본격적인 무더위에 건강한 여름나시길 기원합니다.
23년 7월 1일
2
Farmmorning
과일쥬스 만들고 남은찌거기 퇴비로 나눔을 한다고 하는데 퇴비로 사용해도 되는지요? 25톤 트럭 5대정도 줄수있다고 합니다
22년 8월 2일
1
< 빈땅 소생>
빈땅에 생명력을 불어 넣고싶어 노타리를 치고 돌을 고르고 빈땅을 다듬었다.
메마른땅이 갑자기 세수하고 때를 밀고 예쁘게 화장을 한
모습으로 변신 했다.
나의 마음도 토지가 어떻게 변신해 질까 설레임이 가득해진다.
아~
그렇다 세수하고 화장한 토지에 옷을 입혀 보자는 마음이 들었다.
곱게 옷을 입히기 위해서 곱게 단장한 토지에 줄을치고 반듯하게 재단하고
검은 옷보다 밝은 비닐 옷을 입혔다.
예쁘게 하이얀 비닐 옷을 갈아 입은 빈땅이 나를보고 미소를 짓는다.
미소로 화답하는 토지에 생명력을 불어 넣기위해 마늘과 쪽파를 심었다.
마늘과 쪽파가 싹을 틔우고 자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한다.
얘들아~
너희들을 품은 토지에게 자식의 도리로써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잘 자라 기쁨을 주거라~^^
10월 24일
2
1
Farmmorning
전국에 계신 농민 여리분
이럴땐 어째야 합니까?
우리 동네 수도작 작목반에서 수십년전 시비와 도비로 지원 받아서 관정(지하수)을 팟다네요 그런데
그들에게 이 지하관정은
무용지물 인데
현재도 앞으로도 아무도 이관정을 쓸일이 없다면 다른 용도 즉 밭농사를 짓는 농가는 쓸수가 없나요?
참고로 논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강에서 수문만 열어 놓으면 농수로를
따라 물은 풍족히 흐릅니다
또한 댐 밑이라 강물도
마를 일은 없고요
그리고 애초에 수만평이나
되는 논에다 비싼 전기로
물을 퍼올려 농사를 짓는 다는게 비효율적이라 전혀
불필요한 사업 이었던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이지하 관정은 십오륙년간 굳게 잠겨 있고 그간 전기세를 미납해 폐관정으로 까지 등록이 되어 말소가 된것을 제가 사용하기 위해 시에다 민원제기 하고 밀린 전기세까지 내겠다고 복원 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는 동네
책임자가 있으니 허락을
맡으라 해서 찾아가서
부탁을 했더니 단호히
거절 했고 저는 포기 했었다가 그후 시에서 동네 두놈이서 서로 지하관정 관리책임자를 맡겠다고 싸우고 지지고 볶고 개지랄을 떨어 나중에 나타나 지랄 떤 놈이
관리 책임자로 새로이 등극을 했는데 혹 말이 통할까 물 좀 쓰자고 부탁 했는데 더 웃기는건 이건 한수 더떠서 관정배관 까지 연결을 자기가 해주고 한동안 쓰게 해 주더니 말없이 관정을 잠궈 버리고 물이 나오지 않은것을 모르고 있던 저는
많은 나무를 고사 시겨
오히려 농사에 낭패만 입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를
밥쳐먹듯 했다는것 아닙니까 쥐 같은 놈 이었어요
그놈과 대화를 하면 허파가 뒤집어 지는줄 알았습니다
관리 책임자 라는 직책이
아예 개인 사유물로 생각하고 있다는게 웃습고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거덜먹 거리고
대단한 권세를 쥐고
있는듯 착각하고 있으니
아예 변화를 가져올수 없는 요사한 구제 불능한 인간
이었습니다
퇴퇫~
더러워서 안쓰고 포기는
했지만 어떻게 공공의 재산을 자기가 관여하고 노력했다고 영원히 개인것이라
착각하는 것을 법으로 라도 깨우쳐 줘야 할것 같은데
당시 수천만원 들여 만든 관정을 저리 썩혀도 괜찮은건지...... 시청직원도
소용 없고 시의원은 더더욱
쯧쯧 ~~~~
에이 속에 천불이나서
넉두리 해 봤습니다
저의 존경하는 이웃 분들
중에도 이와 유사한 경험이나 하고 계시는분 또는
정의롭게 판단 하시는 분
시원한 글 부탁 드립니다
※ 잡다한 내용은 생략 했습니다
23년 7월 19일
4
17
고추정식1일차입니다
살균제는 언제부터 주는건지?
농약 은 언제부터주기시작하는지?
줄때마다 모두섞어 주는건지?
궁금합니다
작년엔 1000평에 심어서 2차까지밖에 못땄어요
아주조금^^
22년 5월 2일
2
유월을 노래했던
한 달이 또 오늘이
마지막 시간 입니다.
자주 마지막이란 단어가 별로 좋지는
않지만, 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시간들이기에 어쩔 수 없는데 시작이 좋은때도 있고 끝이
좋을때도 있으니 그저 세월에 맡기고,
오늘 출근길 1시간 내내 비가 거칠줄 모르고 내리는데
평소 보다 통행량이
조금 줄어진것 같았는데,운전하는 동안에 여러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처 지나가는데 좋은 일 보다는 아쉬운 일들이 뇌리를 스처가네요.
하는 수 없이 박경미
노래*나는 외로움 그대그리움*듣고도
허전한 마음을 채울수가 없어서
김광석씨 노래*어는
60대 노부부 이야기*듣고 마음의
미동이 없이 현장까지 왔습니다.
집에 있으면 이것저것 바쁠테지만
현장일은 단순 노동에 몸만 약간 피곤할 뿐인데...
오늘도 팜모닝 회원
여러분
유월 마무리 잘하시고 또 더위가
무섭게 달아 오르는
칠월을 맞이 합시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3년 6월 29일
8
4
고추 흰비단병 발생으로 수확이 절반으로 줄었는데 내년에도 발생 장소에 심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1년 11월 5일
4
오늘두 줄거운 하루 되세요
22년 10월 21일
화분 꽃도 손질과 정성이 없으면 봐주기 힘들다.
허브장미가 향기가 좋아 그동안 보존에만 힘을 썻더니 너무 우거지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과김히 잘라 내었다.
미니대추나무도 수형을 다듬었다. 11개나 되어 어디로 보내야 할 것 같다. 현무가 가져 갈 줄 알고 많이 번식시켜 놓았는데 ㅛㅛㅛ
22년 10월 5일
Farmmorning
다음 주 토마토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0~2.0℃)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4~4.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0% (평년 70.6%의 96.3% / 12.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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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 부족, 저온, 과습 시 잎과 줄기가 가늘어지며
동화양분 부족에 의해 착과율이 감소할 수 있어요.
또한, 과실 비대와 착색이 늦고
곰팡이병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1️⃣ 정식 밀도를 조절하고,
노화 잎과 병이 발생한 잎을 제거해주세요.
2️⃣ 관수량을 줄여주세요.
3️⃣ 양액 공급량을 줄이고 EC를 높여 관리하세요.
4️⃣ 높은 온도와 환기가 부족하면 잎 마름 역병이 생길 수 있어요.
이외에도 황화잎말림바이러스, 반점 위조 바이러스 등에 주의하세요.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비하세요!>
1️⃣ 기존 규격 시설과 내재해형 규격 시설, 비규격 시설인지 확인하고,
기존 규격 시설과 내재해형 규격 시설의 경우 안전적설심을 확인하세요.
※ 농사로(nongsaro.go.kr) → 농업기술 - 농자재 → 시설설계도(참고용)
2️⃣ 정전 등으로 가온 시설을 가동할 수 없을 땐
숯, 알콜 등을 연소시켜 가온, 보온피복 강화,
살균제 및 요소 엽면 살포로 생육 촉진하는 사후대책도 기억해두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15일
3
4
Farmmorning
저는 포도 농장에 크래졸 1000배 히석해서 패트병에 구멍뚤어 5m간격으로 설치하고나서 전년도보다 해충이 현저하게 줄었음니다. 약재가 떨어지면 다시 보충하면 됩니다.
23년 6월 20일
그동안 모친 어깨 너머로 배운 농사일을 숙련된 솜씨를 발휘하여 마음껏 펼쳐 시험 삼아 해본 소규모 농작물이 모두 잘 되어 만족스러운 한해였습니다.
특히 팜모닝을 통해 구매하여 심어 수확한 꿀고구마는
맛과 모양이 예쁘고 좋아👌 매년 재래종싹을 키워 놓던 방식에서 벗어나 내년부터는 이웃들도 함께 구매하기로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4색 감자는 어땠는가?
좀 더 새로운 것을 찾던 나에게 팜모닝을 검색하던중 요거다 싶어 구입하였고 내 생각은 적중했죠! 동네 입구 길가에 심었기에 오고가는 사람들의 입줄에 많이 오르내려 관심도 높아 꽃도 모두 따고 풀도 열심히 맨 덕분인지 감자싹 수세가 너무 좋았습니다.
드디어 수확, 아주 예쁘게 잘들어 감탄에 감탄, 이웃 동네분들 그거 종자 좀 소개 해주시게나~ 아주 신바람이 났습니다.
또 홍고추는 어땠는가?
210포기 심어 30근은 우리가 처가랑 나누어 먹고, 나머진 시골집에 고추가루로 놓고 김장 및 겉제리 해먹고, 성공적이다. 고추수확 무렵이 가장 덥고 땀을 많이 흘린 기억이 남는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포카리 음료도 좋지만 제로 맥주 많이도 마셨다. 일단은 알콜은 0이고 갈증해소엔 최고다. 어려웠던 것은 역시 농약치는거였다. 손도 많이 갔다. 팜모닝엔 만날 영양제만 올라와 있고, 시중 농약사에서 상담, 물손과 기타 이유 등으로 15주정도 소실이 있었지만 좋았다.
그밖에도 옥수수, 서리태, 들깨, 땅콩, 참외, 부추,미나리 등 100여평의 땅에 이것저것 많이 심어봤다. 열거하자면 아직도 많다. 정말 숨가쁘게 바쁜 한해였다.
모친은 걱정이 태산이면서도 동네분들이 아들이 엄마를 닮아서 정말 꼼꼼하게 농사를 잘진다니 싱글벙글에 신바람이 나셨다.
이 모든 것은 혼자서는 정말 어려움이 많았을 것입니다.
팜모닝 있어 외롭지 않았죠! 직불금하고는 관계가 없지만 영농일지를 쓰고, 출석체크하며 전국 곳곳에 여러분들이 있어 늘~혼자가 아니었죠! 팜모닝에 들어오면 모두 만날 수 있는 여러분은 어느덧 소중한 존재로 다가와 있었죠!
경험을 모두 정보교환 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이 있었으니 말이죠! 묻고, 답하고, 좋아요, 새 상품 구경하다 보면 집사람으로부터 잔소리도 많이 들었죠! ㅎㅎㅎ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모두가 팜모닝이 있어 가능 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하루 남은 2023년 마무리 잘하시고,
갑진년 푸른용의 해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울러 농사 설계 잘하시고, 운동도, 농사도 열심히 해서 팜모닝 관계자, 회원여러분들의 꿈이 모두 이루어져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12월 29일
19
3
포도와인 이렇게 담가보세요
준비:포도(10kg).설탕(3kg)
담금주통(20리터용)
1)포도를 으깬다 2)1)에설탕(2kg)
섞어서 적당히녹인다 3)통에넣어
잘 밀봉해서 하루놔둔다 4)뚜껑을열어 껍질이 떠오른위에 나머지설탕(1kg)살포시 얹어서 뚜껑처럼펴준다(서서히 녹으면서 코팅해주듯 공기접촉을 막아준다) 5)잘 밀봉해서 그늘에 놓고서 하루 한번씩 잠깐 가스를뺀후 잘 밀봉한다(1개월간 숙성) 6)1개월후에 소쿠리에 건더기랑 액체 분류한다 7)6)을 큰비닐이용해서 소쿠리랑 받처진그릇이 폭싸이게해서 고무줄로 1일 밀봉한다(초파리.날파리.벌등접근못하게) 8)7)을 소쿠리에 한복안감같은 고운천(꽃다발쌌던것 삶아소독한것도가능)을 겹치지않게 1개로 넓게 깔아서 맑은물부터
조용히 살살 부어준다 (앙금이 섞이면 잘 내려가지 않는다) 끝에 앙금까지부어서 또다시 7)처럼 밀봉한다 9)물이 다빠졌으면 잘 밀봉해서(2개월) 2차숙성이 끝나면 와인병(생수병)에담아 냉장보관 해서 먹는다
■참고■1)가스를빼지않으면 폭발
할수 있음
2)1차숙성(1개월) 지나면
포도가 부패시작(꼭분류)
3)첫째도.둘째도.셋째도
끝까지밀폐요망
●어디까지나 제가 만드는 가정용 비법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23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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