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물이나 식물이나 어렸을때는 모두 아름답다.
알에서 막깨어난 개미누에는 검정색을 띠고 있으며 자세히보면 온몸에 잔털이 있다.
하루이틀 사흘이 지나면서 잠을 자기 위해 모습이 바뀐다.
누에는 사육 기준이 한장, 두장 이라고 한다.
한장은 보통 20,000마리가 기준이다.
누에는 네번의 잠을 자고 나면 엄청 많은 양의 뽕잎을 먹고나서 비단집을(누에고치)짓고서 번데기가 된다.
고치속에서 일정기간을 보낸뒤에는 고치를 뚫고 나와 나방이가 된다.
날개는 있으되 날지 못하는 나방이다.
23년 5월 5일
1
1
Farmmorning
🎶🎵🎻아 리 랑
(我理朗)

아리랑이 世界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位에 選定됐습니다.
英國, 美國, 프랑스, 獨逸, 이탈리아 作曲家들로 구성된 "世界 最優秀曲 選定大會"에서 82%라는 높은 지지율로 단연 1位에 올랐습니다.
특히 선정단에는 단 한 명의 韓國人도 없어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대단합니다! 우리 모두 아리랑에 대한 긍지(矜持) 와 自負心을 가져도 되겠습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發病난다"
그런데 혹시 "아리랑"의 참뜻을 알고 계신지요?
우리는 아리랑의 뜻에 대해 외국인이 물으면, 한국인 임에도 불구하고, 그 뜻과 의미를 제대로 답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확실(確實)하게 알고 숙지(熟知)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아리랑은 무슨 뜻일까요?
아리랑은 作家 미상(未詳) 의 우리나라 民謠로써 男女老少 누구나 잘 알고 부르는 노래입니다.
우리는 아리랑을 흔히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女人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로 대충 그리 알고 생각하는데, 아리랑(我理朗)이라는 民謠 속에는 큰 뜻이 담겨 있습니다.
원래 참뜻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 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노래> 입니다.
"아"(我)는 참된 나(眞我)를 의미합니다.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한다는 뜻입니다. "랑"(朗)은 즐겁다, 다스리다. 란 뜻입니다.

그래서 아리랑(我理朗)은
<참된 나(眞我)를 찾는 즐거움> 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리랑(我理朗)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해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의미이고,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피안(彼岸)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의 뜻은 진리를 외면하는 자는 얼마 못가서 苦痛을 받는다는 뜻으로,
眞理를 外面하고, 오욕락 (五慾樂)을 쫓아 생활하는 者는 그 과보로 얼마 못 가서 고통(苦痛)에 빠진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아리랑의 이치(理致)와 도리(道理)를 알고 나면, 아리랑은 '한(限)의 노래'나 저급한 노래가 아님은 물론이요.
全 世界가 인정(認定)하는 가장 뛰어난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찬송가에는 실제로 아리랑의 멜로디가 찬송가 (讚頌歌)로 채택(採擇)되어 공식 찬송가로 애창(愛唱)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아리랑은 우리의 민요, 아니 이제 전 세계인이 즐겨 부르는 노래가 되었으며,
우리 민족의 우수성(優秀性)을 일깨워주는 또 하나의 증거(證據)임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4월 10일
11
17
1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하루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오해와 진실을 알아봅니다
때는 진나라 시황제 시대의 일입니다 젊은 남자들이 노역으로 끌려가 만리장성을 쌓았는데 한젊은 여인도 사랑하는 남편이 노역으로 끌려가 매일밤 울며 남편이 돌아오길 빌었읍니다
그러던 차에 한거지가 찾아와 동냥을 구걸하러 와서 젊은 부인이 자세히보니 키가크고 누더기옷에 때가 시커먼얼굴에 못먹어서 뼈대만 보여서 밥상을 차려주고 거지한테 우리집에 살라고하면서 사랑방에 머물라하고 목욕물 데워서 씻으라하고 새옷까지 내다주니 거지는 이게 웬떡이냐 하고 그집에
눌러살며 가끔씩 그집에 잔일들을 돌보며 잘먹여주니 큰키에 살도 오르니 건장한 사내로 바뀌었는데 하루는 저녁에 젊은 부인이 고기반찬에 술을 들고 사랑방에 들면서
거지에게 부탁이 있으니 들어달라고 뭐냐고 하니까 만리장성에서 성쌓는 최고로 윗분께 술하고 고기하고 편지하고 전해주면 된다하니 거지가 술도 오르고 부인과 하룻밤을 보내니 부인이 생각하기를 다른곳으로 새버리면 걱정되어서 갔다오면 자기하고 같이살자하니 거지가 기분 좋아서 장성쌓는데 찾아가서 보내준것을 내미니 그분께서 좋아라하고 사람들을 불러서 거지를 어디론가 데려갔답니다
그리고 젊은부인 남편은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나 한번 노역으로 끌려가면 죽어서도 못나오는 곳에서 살아나온 편지의 내용인즉슨 우리남편은 힘도못쓰고 비실하니 여기 건장한 사람을 대타로 보내니 우리 남편을 보내달라하는 편지였읍니다
이리하여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라는 말이 생겼답니다
8월 17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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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릉달처럼 환햐고 충만햔 삶을 누리세요
♥ 지금까지 경북에 500점을 더했어요!
10월 2일
105구 배추 한판 심어서 무름병으로 삼분의일은 보내고,
오늘 서른포기 김장 하였습니다.파,무우,갓,미나리,
고추가루 모두다 자가 생산한것이어서인지 더더욱 맛이 죽이네요. 새벽부터 일어나 배추 씻고 속넣고나서 수육에 이천 쌀밥
셋이 먹다가 누구하나 어떻게 되어도 모르게 꿀맛이었어요.
일년에 한번 힘들어도 이맛에 김장하는가봐요.
농부님들 마무리들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11월 11일
4
3
Farmmorning
얼룩진 마음을
아름답게 ᆢ
어느 부자집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술을 나르던 하인이 실 수로 포도주잔을 깨트리는 바람에 그만 깨끗하게 수리가 끝난 벽을 얼룩지게 만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주인은 심한 꾸중과 더불어 화를 내고는 손님들을 데리고 사냥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스스로 남겠다고 자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하인을 위로한 후, 갑자기 붓을 꺼내 들더니 얼룩진 곳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주인을 깜짝 놀랐습니다.
얼룩진 벽은 간데 없고 그 자리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벽화가 완성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그림은
'쫓기는 사슴' 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얼룩진 모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허물없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감추고 살 뿐입니다.
우리의 얼룩진 모습이 새로이 변화되길 바랍니다.
또한 얼룩진 곳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인생이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무례한 인간으로 살지맙시다.
자기보다
**약하다고 힘으로
누루고,
**권력으로 누르고,
**돈으로 누르며,
**이해심도 조금도 없는 그런 사람은 자기중심적이요,
**이기주의적인 인생입니다.
**이기주의에 빠지면 타인이 눈에 보이지 안습니다. 모든것에 오로지 자기 자신만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있으면 참으로 피곤합니다.
우리는 안절부절하는 하인을 위로하고 소망의 웃음을 주듯, 사랑이 가슴으로 부터 피어 오르도록 만드는 인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자기 자신에게도 떳떳하며,
**타인에게도
위로와 웃음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 간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천국입니다.
5월 2일
16
2
1
Farmmorning
그 옛날 어릴적
누구나 한 번 쯤
달콤함에 빠져
입이 까매지는 줄도
모르고 먹어 보았던
까마중~
밭 가장자리에
한 자리 잡고 앉아서
주인에게 추억을
떠 올리게 하네요
23년 8월 6일
2
2
Farmmorning
인생의 세가지 진실들
 
1. 인생에서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 것은 시간 (Time), 말(言.Words), 기회(Opportunity)입니다
 
2. 인생에서 누구나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은 희망(Hope), 평화(Peace) 정직(Honesty)입니다. 
 
3. 인생에서 가장 고귀한 것은 사랑(Love), 친구(Friend), 자신감 (Self-confidence)입니다
 
4. 인생에서 결코 확실하지 않은 것은 성공(Success), 꿈(Dreams), 행운(Fortune)입니다. 
 
5. 인생 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은 성실(Sincerity), 노력(Hard Work), 열정(Compassion)입니다
6. 인생에서 사람을 파괴하는 것은 자존심(Pride), 욕심(Greed), 화(Anger)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화이팅
하는 날되세요
모셔온 글
1월 16일
5
1
❤️세상을아름답게🌿 - 한번 왔다 가는 세상 좋은 사람과 좋은관계를
맺고 가는 인생이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입니다
아름답고 소중한사람
누군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들은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잘 들려주는 사람 새하얀 목덜미 계란형의 얼굴을 갖고 있는 사람보다 친절하고 따뜻한 가슴을 갖고있는
사람이 비단옷에 금박
옷을 입고있는 사람보다
수수한 무명지 평복을
입고있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여자는 민낯으로 만날수
있는 남자를 만날수 있고 남자는 지갑이
없어도 만날수 있는 여자를 만날수 있어야
한다
말이 많다고 다정한것도
아니고 말이 없다고
무심한 것도 아닙니다
겉보다는 속이 꽉 찬
사람 장점을 보고 반했으면 단점을 보고도
돌아서지 않는사람
아름다운 사람은 화려한
겉똑똑이 사람보다
배려하는 사람
최선을 다하는 사람보다
마음의 여백이 있고
언제나 가슴이 둥글고
따뜻한 인간성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주인공
입니다
💗천보용시인글💓
내용이 마음에
12월 21일
9
2
감나무 테러 당하다
누가 ᆢ
23년 6월 16일
15
Farmmorning
맑고푸른 하늘아래
황금 들녁으로 변해가는
가을의 진화
결실의 시절이
참으로 멋지죠
어린시절 누우런
들녁에서
메뚜기 잡아 구어먹던 추억들
해맑은 가을날에
행복하고 아름답게
보내세요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행복을 한가득
가져 가시길
바랍니다
10월 20일
1
우리들 이야기 =45
할머니의 지갑
저희 할머니는 작은 체구이시지만
오래전 할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신 이후로
저희 아버지를 포함해서
삼 남매를 키우면서
억척스럽게 생활하셨습니다.
어린 시절 방학이 되면 시골에 계신
할머니 집에 방문하는데
할머니는 제 손을 잡고
재래시장에 자주 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참 장을 보다가
가방 안을 보시더니
할머니가 깜짝 놀라셨습니다.
아마도 물건을 사시다가 지갑을 떨어뜨리신 모양이었습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왔던 길을 되돌아가며
혹시 떨어져 있을 지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시장 바닥 여기저기를 살피며
지갑을 찾는
저와 할머니에게 웬 아저씨가
조심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아저씨는 다리도 불편하시고,
한 여름인데도 허름한
겨울 옷을 입고 있었는데
몇 걸음 앞에 그 아저씨가 오자
안 좋은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할머니가 잃어버린
지갑을 불쑥 내밀며 말했습니다.
“어르신 이거, 떨어트렸어요.
제가 다리가 아파서 빨리 못 쫓아왔네요.”
할머니는 건네받은 지갑을 빨리 열어서
먼저 꼼꼼하게 내용물을 확인하셨습니다.
지갑 안에는 돈을 포함해서 그대로
전부 들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뒤돌아 가려는 아저씨에게
할머니가 급하게 말했습니다.
“지갑을 찾아준 것도 고마운데
이런 경우가 있나!
내 지갑에는 이렇게 큰돈이 없었는데
왜 당신 돈을 여기에 더 넣어둔 거예요?
이거는 내 돈이 아니니 가져가요?”
할머니는 아저씨에게 지갑 속의
절반 정도 되는 돈을
억지로 쥐여 주더니
제 손을 잡고 가셨습니다.
한동안은 할머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할머니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너무 복잡하고 다양해서
때로는 의도치 않은 오해와 의심으로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잘못된 오해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고
상처는 사람을 안 좋게 바꿀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4월 4일
55
52
5
아파트에
있자니 몸에. 좀이 쑤신다 이럴땐 밀양으로 가야지 대충 짐 싸서 밀양으로 왔다
먼저, 수돗가에 가 봤다
참외가 곱게 잘 커가고 있다 참 대견하다 누가 심은것도 아니고 스스로 자라 열매를 맺는다는게 신기하다
찬바람이 불면
열린 참외는 다 익어질까?
그래도 고맙고 대견한 참외,
23년 8월 15일
3
3
Farmmorning
모 개 나왔어요
모개는 누구나한다
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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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을 너무 배게 심어서 수학량이
저조 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땅콩은 자라면서 꽃대가 옆으로 누우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면서그뿌리가 다시 땅속으로 내리면서
그곳뿌리에서 알곡이 생긴다내요
그런대 저는 너무배게 식제을 하다보니 꽃대가 눋지 못하고 꽃꽃이 서 있내요 그러다 보니결국은 수학량이 감소할것으로 생각 드내요
23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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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잠들기 전 ‘물 한잔’ 꼭 마셔야 하는 이유 7가지
아침에 마시는 물이 건강에 좋은 만큼
잠들기 전 마시는 물도 '보약'과 같다.
작은 질환 하나에도 큰 도움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물인데, 이러한 물을 우리가 쉬는 동안
섭취하면 몸의 기능을 신속하고 빠르게
회복시키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수면 중
갈증이 생기지 않게 하며,
다음 날 몸 상태를 개운하고
가볍게 유지할 수 있다.
'잠들기 전 마시는 물 한잔'이
얼마나 좋은 효과를 주는지 확인해보자.

1. 눈 건강 회복
장시간 모니터, 스마트폰을 주시하는
현대인들에게 눈의 피로는 일상적인 질환이다.
몸에 수분이 충분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눈물 분비가 왕성해지는데,
잠들기 전 물 한 잔으로
눈에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취침 전 섭취한 물이 자는 동안 몸과 눈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다.
물 한 잔으로 작은 질환 하나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두자.

​2. 수면 장애 예방
취침 후 20~30분 이상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잠들기 전 물 한 잔'이 보약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수면 장애 치료 방법에는 잠들기 전
따뜻한 물 한 잔, 취침 중간에 깨면
다시 따뜻한 물 한 잔 마시는 것을 권한다.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고 싶다면
잠들기 전에 물 한 잔씩 마셔 보도록 하자.

​3. 동안(童顔) 피부 유지
잠들기 전 수분 섭취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피부 노화를 늦추는 물 한 잔으로
동안 피부를 만들어보자.

​4. 피로 해소
물은 우리 몸에 훌륭한 피로해소제로
자는 동안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정상적인 수면리듬을 되찾게 한다.
자는 동안 물이 각 세포에 산소를 운반하는 것을
도와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다.
물 한 잔으로 기진맥진한 몸의 피로를 '싹~' 날려보자.

​5. 심근 경색, 뇌경색 방지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심근 경색과
뇌경색을 예방하기로 유명하다.
새벽이나 아침에 심근 경색 또는 뇌경색이
잘 발생하는 이유도 자는 동안 많은 양의 수분이
손실돼 혈액이 끈적거리고 탁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잠자기 전
물 한 잔 섭취하는 것이 도움 된다.

​6. 취침 중 다리경련 방지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취침 중에 발생하는
다리 경련을 방지할 수 있다.
다리 경련은 다리 근육이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잠들기 전 물 한 잔이
이를 보충해주는 것이다.

​7. 장 운동 (변비 해소, 소화불량 해소)
변비에 물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특히, 잠자기 전 수분 섭취는 장 운동을 촉진시켜
아침 배변을 수월하게 만든다.
아랫배 걱정이 된다면 잠자기 전
물 1~2 잔 정도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자.
6월 10일
12
3
마늘 잎마릉병 원인과 조치방법을
알려주세요
22년 4월 6일
2
歲月은 가고 나이는 오고 人生은 늙고 農事는 해야하고 39년생 고령 농부 태양이 내앞에 뜨는한 희망은 있겠지요 1초에 436m로 달아나는 세월을 누가잡으랴 오늘도 셰월따라 낫자루를 잡고 콩을 거두어습니다 지금 이모습 이대로 감사하게 사는사람 입니다 감사합니다
22년 10월 29일
7
4
아리랑에 대해 외국인이 물으면 
제대로 답하지못했는데~~
확실하게 알고있어야했었네 
자부심가지고^^
🔮아리랑은 무엇인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아리랑은 작가미상의 우리나라 민요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알고 부르는 노래로
우리는 아리랑을 흔히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로 생각하는데 아리랑이라는 민요속에도 담겨진 
큰 뜻이 있습니다..~~~
🎶  원래 참 뜻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노래입니다.~🎶
 
🔸아(我)는 참된 나
(眞我)를 의미하고,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하다는 뜻이며,
🔸랑(朗)은 즐겁다, 밝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리랑(我理朗)은
참된 나(眞我)를 찾는 즐거움"
이라는 뜻입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해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의미이고,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곧 피안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의 뜻은
진리를 외면하는 자는 얼마 못가서 고통을 받는다는 뜻으로,
진리를 외면하고 오욕락(五慾樂)을 쫒아 생활하는 자는 그 과보로 얼마 못가서 고통에 빠진다는 뜻이랍니다.🎶
 
이러한 아리랑의 이치(理致)와 도리
(道理)를 알고 나면 아리랑은 “한(限)의 노래”나 저급한 노래가 아님을  알수있습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담겨 있을 줄이야
첨~ 알았네요. . . 
(해)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됐답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구성된   선정대회에서 82%라는  높은 지지율로 단연 1위에 올랐다는군요.   
특히 선정단에는 단 한명의  한국인도 없어 더욱 놀라게 했다네요
 이 자랑스런 아리랑을 뉴욕 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다시 들어보면서 감명깊은 하루되세요~~💖
💝 '뉴욕 필 아리랑
      공연' 보기
 - https://youtu.be/QrEedoLFyfo
6월 13일
26
17
1
★그럽디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 이 잘 사는 것입디다.
만원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사는 사람 보다
맘 편히 천원 버는 사람이 훨씬 나은 인생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 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 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 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 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 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버둥대는지 내 팔자가 참 안됐습디다.  
그렇게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싼 미소가 자리 잡아 있고,
적당히 손해 보며 살던 내 손에는
예전보다 만원짜리 몇 장이 더 들어 있습디다.
그 만원짜리 몇 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 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버렸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넓은 침대에서 잔다는 것이
좋은 꿈꾸는 것도 아닙디다.
좋은 음식 먹고 산다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도 아닙디다.
사람 살아가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다 남들도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 쓰다 보니
내 인생이 없어집디다.  
아무것도 모르며 살 때
TV에서 이렇다고 하면 이런 줄 알고,
친구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살 때가 좋은 때였습디다.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디다.
언젠가부터 술이 오르면 사람이 싫어집디다.
술이 많이 올라야 진심이 찾아오고
왜 이따위로 사느냐고 나를 몹시 괴롭힙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 건지
잘살아가는 사람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 알려줍디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려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말, 그 말 정답입디다.  
누군가 무슨 일 있느냐고 물을 때
난 그날 정말 아무 일도 없었는데
어깨가 굽어 있습디다.
죄 없는 내 어깨가 내가 지은 죄 대신 받고 있습디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웃어본 지가
그런 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집디다.  
알수록 복잡해지는 게 세상이었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질려 버립디다.
알아야 할 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배워가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남의 살 깎아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내가 남보다 나은 줄만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둘러보니
이제껏 내가 깎아먹고 살아왔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무서워하던 그때가 행복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 가자하면
어여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물 마른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버둥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니다.
모두가 남들 따라 버둥거리며
지 살 깎아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가만히 들여다보니
잘난 데 없이도 잘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 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럽디다.
8월 9일
15
1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