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물이나 식물이나 어렸을때는 모두 아름답다. 알에서 막깨어난 개미누에는 검정색을 띠고 있으며 자세히보면 온몸에 잔털이 있다. 하루이틀 사흘이 지나면서 잠을 자기 위해 모습이 바뀐다. 누에는 사육 기준이 한장, 두장 이라고 한다. 한장은 보통 20,000마리가 기준이다. 누에는 네번의 잠을 자고 나면 엄청 많은 양의 뽕잎을 먹고나서 비단집을(누에고치)짓고서 번데기가 된다. 고치속에서 일정기간을 보낸뒤에는 고치를 뚫고 나와 나방이가 된다. 날개는 있으되 날지 못하는 나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