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숲모이라 ~나를 비롯한 내 동생 그리고 우리 친정식 구들은 모두
임업후계자 독림가(임야10ha소유)이다.
14년전 무작정 따뜻한 남쪽 으로 내려온 나를 뒤따라 귀농을 한 내동생
처음엔 어설펐던 산촌생활이 이젠 베타랑급 메가 산주이다.
한평도 없던 임야를 16만평을 소유한 대농 산주 든든하다.
전기 수도 하수도 창고 데크 용접 못하는게 없는 맥가이버산주이다.
어려서 큰수술을 두번이나하고 누나들이 수혈까지 해가면서 견뎌낸 시절이 있었다.
사실 그 후로 나는 산촌생활을 설계했던것 같다.
이제 모든식구들 산을 합치면 60만평을 보유한 산주들이다.
어찌하다보니 내가 다 사주게되었다.
10년 전엔 감동이 없더니 이젠 천직이란다^^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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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업용 면세유 일몰))))
현재 지원하는 농기계면세유를 이정부에서 3년 연장후 일몰시킨답니다.
예산 건드리려면 국개으원 머릿수나 줄이지
참 슬픈 소식이네요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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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사료용 옥수수 종자 구매할 데가 없을까요?
면 사무소 신청은 20킬로 부터라 도저히 신청할 수가 없더군요.
3킬로 정도 구매해야 하는데 혹시 신청하신 분들 중에 여유가 계신 분들 없을까 해서요.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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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농법에서 알려주는 기름소독이 최고입니다,
물20L에 퐁퐁100cc, 식용유100g을 넣어서
엽면시비와 땅바닥과 밭두렁주위까지 뿌려주면 모기도 없고 병충해가 일체 없읍니다,
23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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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늙고 병든 부모들이 한번 들어가면 죽어야만 나올 수 있는 요양 시설을 보내며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마음 아프게 보는 자식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
평생을 고생으로 고이 고이 키워온 자식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손녀들,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참고 모은 모든 것, 정든 집과, 가족과, 살아온 힘들었던 서러움과, 짧았던 행복의 순간들, 모든 인연들과 이별하는 날 ...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는 자식들 면전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고 굳은 얼굴에
미소 지으며 내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부모님의 힘없는 한마디가 과연 얼마나 자식들의 가슴에 전해질까요!
마지막 가야하는 피할 수 없는 외롭고 고통스런 저승길 대기소
우리나라 요양시설의 현실이 일반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 지지 않았지만 그 실상은 지옥보다 더 비참하다.
간병사들은 병원 소속 직원이 아니라 대개 중국인들이며 센타에서 파견받은 사람들로 병원측의 말도 잘 듣지 않고 환자를 짐승이나 물건 대하듯 학대를 하며 한국인 요양보호사도 대다수 마찬가지다.
돈 받고 일하지만 그들은 요양보호사가 아닌
요양 학대(虐待)사들이다.
죽어가는 가냘픈 목소리로 물을 찾아도 잘 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먹으면 대소변의 기저귀 갈기가 귀찮아서 란다. 모르는 척 휴대폰만 들어다 보고 있다
특별히 개인적으로 돈을 주고 고용한 단독 요양보호사도 별반 다를 바가 없다.
답답함을 참을 수 없어 자식들에게 연락을 부탁해도 소용이 없고 어쩌다 자식들이 찾아오면 집으로 데려가 달라고 애원해도 부질없는 현실은 비참하고 냉혹하다.
자식들은 모두 바쁘고 집에서는 모시기가 불가능하단다.
요양시설은 늙어서 세상을 떠나기 전 거처야 할 마지막 코스이며 누구도 거부될 수 없고 머지않아 가야 하는 생지옥이다.
남의 일 같고 나는 가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며 착각일 뿐이며 시간이라는 어둠의 그림자는 점점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누구나 죽을 때는 고통 없이 갈 수 있기를 바라지만 마지막 겪어야 하는 고독과 아픔은 생에 있어서 가장 큰 고통이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인간이 아닌 차라리 AI가 간병하는 시대가 빨리 오길 기대해 본다.
사람이 잠자리에 들 듯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죽음의 복이 참으로 큰 복이다.
(아래는 외국의 사례이다)
​스코틀랜드의 어느 작은 노인 요양시설에서 할머니 한분이 생을 마감하였고, 요양 보호사들이 할머니 유품을 정리하다가 시(詩) 한 편을 발견했다.
​시(詩)의 내용에 감동받은 요양 보호사들은 복사하여 돌려보았고 그 중 한 사람이 북아일랜드 정신건강 학회 뉴스지의 크리스마스지에 실리게 했다고 한다.
​곧바로 동영상으로 편집되었고 인터넷을 타고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1, 요양 보호사님들
무엇을 보시나요.?
댁들은 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현명하지도 않고
변덕스러운 성질에
초점 없는 눈을 가진
투정이나 부리는 쓸모 없는
늙은 노인으로만
보았나요.
​음식을 먹을 때 흘리고
대답을 빨리빨리 못 한다고
큰소리로 나무랄 때
나는 당신들이
조금만 더 노력해 줄 것을
바랬습니다.
2, 당신들이 주먹질을 할 때는
맞으면서
잘 움직여 지지 않는 팔로
헛손질이라도 하고 싶었다오.
​댁들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가도 이해하지 못하고
걸핏하면 양말이나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리는
노인네로밖에는 안 보였나요?
저항하든 안 하든
목욕시킬 때는
설거지 통에 그릇만도못한 취급에
눈물도 쏟았지만
흐르는 물에 희석되어
당신들은 보지 못했지요.
3, ​음식을 먹여주는 댁들의 눈에는 가축보다 못한 노인으로 비추어
졌던가요?
​댁들은 저가 그렇게 밖에는
안 보였나요.?
​제 팔에 든 수 많은 멍 자국들이
그냥 망가진
도라지 꽃으로 보이던가요.?
제발 나를 그런 식으로 보아주지 말아주세요.
온몸에 멍이 들어도
아픔을 삭여야만 했던 내가 누구인지
지금부터 말하겠습니다.
4, 내가 열살 어린아이였을 때
사랑하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있었고
형제자매들도 있었답니다.
​열여섯 살이 되었을 때는
발에 날개를 달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다녔답니다.
​스무 살 때는
평생을 사랑하고 살아갈
반려자를 만났고
스물다섯 살에는
행복한 가정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자녀들이 태어났고요.
5, 서른 살이 되 었을 때는
아이 들이 쑥쑥 자랐고
마흔 살이 됐을 때는
자식들이 성장해서
곁을 떠났지만
내 곁에는 믿음직한
남편이 있어 외롭지 않았어요.
​오십이 되었을 때는
자식들이 직업을 갖고 돈을 벌며
손주를 안겨 주었을 때는
비로소 인생의 참맛을 느끼는
자신을 알기도 했답니다.
​마침내 어두운 날이 찾아와
옆에 있던 남편이
하늘나라로 먼저 가면서
나는 두려운 나머지
몸이 오싹해 졌답니다.
6, ​자식들이 모두
저들의 자식을 키우는 모습을 보고
나의 지난 날을
떠 올리기도 했답니다.
​나는 이제 볼품없이 늙어
바보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들을 보면서
세월은 참으로
잔인하다는 생각을 해 본답니다.
몸은 망가지고
우아함과 활기는
떠나 버렸고
한때는 마음 있던 것들이
지금은 무딘 돌이
되었답니다.
​시체와도 같은
이 늙은이 속에는
아직도 어린이 같은
마음은 살아 있어
가끔씩 다 망가진
이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가 있다오.
7, 지금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젊은 시절처럼
사랑도 해보고 싶다는 꿈도
꾸어 본답니다.
​너무도 짧고
빨리 지나간 세월의 삶들을
생각하면서
영원한 것은 없다는
엄연한 현실을 받아
들이기로 했답니다.
​요양 보호사님들
부디 투정이나 부리는
늙은이로 보지 말고
좀 더 자세히 나를
봐주세요.
​당신의 부모님은 아니나
부모님 일수도 있답니다.
8, 그냥 가축에게
모이 주듯 하지마세요.
나는 그냥 먹고
싶답니다.
​몸에 멍들게 하지
말아 주세요.
가슴에 멍을 안고 떠나게 하지
말아 주세요.
​사는 동안 나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이상은 외국의 사례이지만
우리나라의 요양시설도 비참하긴 마찬가지다.
인생사 덧없고
70이 넘으면 이미 저승으로 가는길을 접어들어 한참 걸어 왔고
생명은 꺼져가는 풍전등화와 같은 것이며
삶의 마지막 가는 길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잔인하고 슬픈 숙명의 길 이다.
나는 오늘도 아내의 간병을 위해 서울행 SRT 열차에 오른다.
- 小雲이라는 분이 쓴 옮겨 온 글 -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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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시기에 적정량의 비료를 사용하면 작물의 생장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비료는 작물의 생장 단계에 따라 다르게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초기 생장 단계에서는 질소 비료가 중요하며, 이후에는 인산과 칼륨 비료가 필요합니다.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작물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토양 검사를 통해 필요한 양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이는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합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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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농사하는 지역 이웃 어르신을 소개합니다.
연배는 저와갑장 60대 중반이시고 농사경력은 아주 짧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년퇴직후 부터라고 하시니까 그럴꺼같아요.
그러나 농작물재배는 최고수의 실력자로 소개합니다.
지역은 괴산 소수면의 작은 마을 입니다.
어쩌면 그분께서 이글을 보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주 작물은 노지고추 300여평 되는데 늘 저의 부러움 대상 입니다.
방법은 보통 농부들과 비슷한데 유난히 고추대가 크고. 분지가 많고. 고추가 많이 달리는게 확실히 다릅니다.
나름 책을보고. 인터넷검색. 교육이수가 전부라고는 하시는데 제가 여쭤가면서 따라해보는데 저 나름대로는 덕분에 만족한 결과는 얻긴하는데 이웃분과 비교하면 저희는 어림도없는 작황입니다.
홍고추 수확기에 이웃분의 고추밭 골을 들여다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정식후부터 추비.미생물.영양제.물 등 넣어주는 종류도 많은데
작물이 그식기에 가장 필요한 요소를 최적기에 맞춰서 공급해 주는것 같아요.
올해 노지고추 다수확에 목마르신분 연락주시면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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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훈련하는 장소인 우리 밭 ^^
8월26이날 20여명이
배추 모종 4,600개 정도를 심었으나,
일단 매일 낮기온이 높았고,
심는것도 갈차준대로 꼼꼼하게 안했고,
처음 물주기를 제대로 안해서,
다음날부터 밤마다 물주기를 일주일 내내..
겨우 3,500개 정도는 살려놨네요.
속상하지만 남은것들이라도 잘 키워야죠~^^
이제 좀 지났다고 벌레들이 생겨서 살충제로계피물에
님오일,퐁퐁,모두싹 뿌렸네요.
죽은 모종 자리엔 갓,무우,시금치 되는댜로 심어볼려고요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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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의 애장품은 단연 휴대폰이죠 농장에서 작업할때나 농사일에 관련된 날씨 알아보기ㆍ 농사와 관련된 궁금한점을 알아보거나할때 팜모닝 고수님들의 자문을 받기도 하고 농업기술센터 ㆍ 농협 ㆍ 농촌진흥청은 물론 나와다른 생소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새로운 기술을 전수받는등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목이자 가장사랑하는 애장품입니다 트럭터ㆍ 관리기 ㆍ원수같은 병충해를방제하는 동력분무기도 있지만 단연 꼽으라면 휴대폰 이지요 나의 애장품인 휴대폰 사진을 올리지못해 애석합니다 ㅎㅎㅡ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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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하면 천만 이상의 관광객이 매년 찾아오고, 산세가 깊어 개발이 덜되어서 문명의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기본인 천혜의 자연조건이 지리적으로 잘보존된 곳중의 한곳이지요.
대표적 명산인 소백산을 두고서, 단양팔경(도담삼봉.석문.옥순봉.구담봉.사인암.상선암.중선암.하선암)의 비경들은 가히 인간들이 흉내내기 어려운 작품들이지요.
천태종의 본산인 구인사도 자리잡고 있구요. 농삿일 잠시 접어두시고 시간내셔서 단양으로 놀러 오십시요.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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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복숭아 나무가 기지가 휘어지게 열려 지주대를 세우고 옆나무와 같이 동여매주고 힘다는 데끼지 노력 하였지만 회오리 바람이 한번 스치고 지나가니 가지가 찢어지고 과일은 다 떨어져 볼품없이 되었다. 그러나 하늘의 도움없이는 안되는일 안되는일은 빠른시간에 잊어버리고 다른 작물이나 신경 써보자. 옥수수는 다행히 잘되어 오늘도 20여개 수확하였다. 고추와 토란도 잘되어 기대할만하다. 우리는 속상한일이 하도 빈번하여 하늘한번 처다보고 천지지변에 순응하면서 그저 그렇게 사는것이 제일 편한 삶인가 보다. 하나님 부디 우리가족을 지키어 주십옵소서.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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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0월, ‘같이해요’를 통해 알아본 팜이웃들의 다채로운 농작물 소식📢
같이해요를 통해 알려주신 팜이웃의 농사 성적을 공개합니다!
1️⃣ 다작왕 박영준 농부님
박영준 농부님께서 키우시는 작물은 무려 7가지!
2️⃣ 긍정왕 풀잎사랑 농부님
풀잎사랑 농부님은 *한 알의 기적*을 경험하셨어요🥳
3️⃣ 고운배왕 나는농사짓는영미다 농부님
나는농사짓는영미다 농부님은 아주 탐스러운 배를 재배하셨어요!
오색찬란한 가을, 팜모닝 이웃 농부님들의 풍성한 수확을 응원합니다!🍁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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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몇년 전에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에 로컬푸드 매장 개장식 날^^
(소장중이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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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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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호박씨앗 4차 나눔 마감 *****
※ 호박을 먹고나서 씨를 말려 다시 '5차 나눔'하겠습니다. 하루만에 말려놓은 씨앗 다 소진됨
50여명에게 1차 씨앗나눔이후, 60여명 2차, 3차 50여명 나눔이어 원하는 분이 또 있어 호박을 죽으로 소비하고 말린 호박씨앗 '4차 나눔'합니다.
■ 슈퍼(자이언트)호박씨앗 20정
■ 백봉 단호박씨앗 10정
아래 게시글을 보고 위 호박씨앗을 원하는 분은 "내 휴대전화번호(■010-????-????)로 문자"주세요.
소진까지 대상자에게만 '순서대로 나눔 발송 방법'을 "개별적으로 문자"안내하겠습니다. 문자받으신 분은 발송대상자입니다.
[씨앗 발송 방법]
1) 작은 비닐봉투에 씨앗담고
2) 규격 편지봉투에 동봉
3) 우체국 일반우편으로 발송합니다.
※ 모아서 순차적으로 포장하여 발송후 문자안내함.
※ 게시글에 댓글로 본인 주소, 연락처 등은 남기지 마세요.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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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지막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연일 더운 날씨에 연휴 계획에 차질이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 기대하고 영덕 강구항에 갔다가 일박하고 올려고 했는데 시장내 분위기에 날씨까지 겹들어 더이상
여기서 좋은 시간이 될 것같지 않아 17시경에 대구로 출발했읍니다.
대로변에서 교통체정을 보니까 포항간 국도는 너무 정체가 심해서 갈수가 없어서 영덕ic를 통해 길안에서 내려서 국도로 현서 화북 화남
다시 북영천에서 포항간 고속도로를 경유해 청통 휴게소에 잠시 쉬었다가
왔습니다.
길안에서 현서끼지는 사과밭을 위주로 구경했는데 화북 화남에서는 포도판매장이
곳곳에 있었는데 지역마다 재배종이 확연하게 달라 보였습니다.
대구에서 애들이랑 같이
저녁이나 같이 먹으러 했는데 두 녀석이 야간근무라서 만나지 못 할 것같아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챙겨 먹고
막걸리는 생략했습니다.
기대했던 하루가 빈손으로 되돌아 왔는데
약간 씁쓸합니다.
낼 녀석들과 점심먹고 칠성시장에서 어패류 구입해 소주 한 잔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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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나무 붕소비료 다들 하셔야 합니다,.
지금 비료를 하면 뭐한다뭐한다 하시지만은
제 아들이 대학원을 다닙니다. 과학적으로도 붕소 비료를 안하면 다음해 수세랑 수확량에 영향을 준다군요
10a당 2-3키로 붕사 쓰시면 좋다고 합니다.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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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깨를 사므.ㅡ
2봉주문해서 처봉1%,2봉데는 2~3%
50평에 비닐해서 심어음 많이됨 오겨 심기할생각 75%라거해서 최소한30%될줄 알아음
제작년 씨앗이 삿것 두배정도됨 20평에 심어는된90%정도됨
이게 없어음 제가 잘못 심어다고 💡 하게지만....한숨만나오네여
풀매면서 비닐 쪽으로 온기는중
이풀이름 아시는 분
할머니가 옛적에 무처 먹어다고 저에 그런는60~70% 이개 이네요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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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 ♡ 꿀의 비밀 ♡
세계 최초의 동전 중 하나에
벌 상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꿀에 살아있는 효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이 효소들이 금속 스푼과 접촉하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꿀을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무 숟가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꿀이 여러분의 뇌가
더 잘 활동하도록 돕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여러분은 꿀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인간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희귀한 음식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벌들이 아프리카의 사람들을
기아로부터 구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꿀 한 스푼이면 24시간 동안 인간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고요?
벌들이 생산하는 프로폴리스가
가장 강력한 천연 항생제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꿀에 유통기한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세계의 위대한 황제들의 시신이
부패를 막기 위해 황금 관에 묻힌 후
꿀로 덮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Honey Moon"이라는 용어는
결혼식 후에 신혼부부들이
다산을 위해 꿀을 소비했다는
사실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벌은 40일 미만을 살고,
최소 1000개의 꽃을 찾아다니며
1티스푼 미만의 꿀을 생산하지만
꿀벌에게는 평생입니다.
오늘도 꿀맛같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3월 28일
38
58
3
안녕하세요!  홍옌농장지기입니다.
샤인머스켓의 가능성을 보고 포도농장을 조성한지 6년째..  3~4년의 수확으로 비용과 수익은 보왔으나  예상되는 품질저하, 공급과잉으로 샤인머스켓 시장의 난항은 예상되었습니다.
재작년부터 품종갱신을 준비하여 100%로 홍옌품종으로 교체하였고,
식재한 홍옌(langmanhongyan)으로
두번결실을 보았습니다
씨없이 껍질채먹는 품종입니다.
추석전후에 성공적인 고가로 유통상, 공판장, 소비자판매하였습니다.
몇년전부터 직접도입해 테스트해본 루비로만, 마이하트 등..붉은포도류는 결과가 좋지않았는데 겨우 한품종은 건졌습니다.
기존에 도입된 붉은포도품종들은 관리 난이도나 착색문제로 상품만들기에  실패.
본품종은 재작년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종자원에 정식등록하였고 관리수준도 샤인머스켓수준으로 어렵지않고 당도도 잘오르고 열과없이 착색도 비교적 용이합니다.
( 평균당도 20brix이상/ 과립15g이상)
이제는 농사도 남보다 한두걸음 앞서지 않으면 크게는 성공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좋은품종으로도 10년이상의 고소득은 쉽지않네요.
정보와 통계에 의한 기획이 필요한 때입니다.
포도농가들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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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노가카야키#품종개량#수종갱신
10월 17일
31
29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