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가득한 10월 되세요~~ 
사랑하기 좋고
사랑받기 좋은 10월
지나온 세월 속에서 받은 사랑을
생각 하며 서로에게 행복을 나누는
10월이면 좋겠습니다
10월에는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심합니다
그래서 따뜻한 가슴으로 서로를 챙겨주며
품어줄수있는 사랑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하늘은 높고 마음은 깊고
10월이 그렇습니다
사랑으로 채워야 해서 그렇습니다.
10월에는 기분이 들뜨게 됩니다
들뜬 기분에 따뜻한 마음을 담겠습니다
행복이 될 수 있게
사랑을 가듯 채워 담겠습니다.
건강과 사랑의 마차를 보냅니다
행복하세요.......
10월 3일
1
그을음병이란?
그을음병은 다양한 나무(과수,조경수)에 발생하는 식물병입니다.
작년 도서관에 오르는길에 관찰한 그을음병에 관한 내용을 저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길 원하신다면👇👇클릭👇
https://m.blog.naver.com/jj414181/222855537638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2월 22일
5
5
Farmmorning
사랑합니다
깊어 가는 가을
겨울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네요~^^
쌀쌀해진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신지요?
아침저녁으로 붉게 물들어가는 낙엽을
볼때마다 벗님들과의
지난 추억여행 생각에
참 아쉬운 요즘입니다.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
자주 볼 순 없지만,
벗님들께 이렇게 나마
서로 안부를 물을 수 있음이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추억여행
많이 만드시는 우리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10월 19일
5
1
사랑합니다 출석입니다
22년 9월 27일
3
팜모닝을 사랑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곳을 이용하여 매매하는과정에서 시중가격보다 월등하게
비싼가격으로 판매하시는데
예를 들어서 서리태속청의경우
시중에서 5,000-6,000원인데
(1kg기준) 여기에서는
12,000원에 판매를 하시던데
이렇게 비싼가격으로 판매를
하면 결국 팜모닝을 어느누가
이용하려고 하겠습니까?
정상적인 가격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3년 7월 27일
13
11
3년생 대추나무 경작 하고 있습니다. 전지하고 밑거름 주기마친
상태입니다.
병충해 방제약은 언제쯤 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23년 4월 1일
2
4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늙고 병든 부모들이 한번 들어가면 죽어야만 나올 수 있는 요양 시설을 보내며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마음 아프게 보는 자식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
평생을 고생으로 고이 고이 키워온 자식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손녀들,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참고 모은 모든 것, 정든 집과, 가족과, 살아온 힘들었던 서러움과, 짧았던 행복의 순간들, 모든 인연들과 이별하는 날 ...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는 자식들 면전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고 굳은 얼굴에
미소 지으며 내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부모님의 힘없는 한마디가 과연 얼마나 자식들의 가슴에 전해질까요!
마지막 가야하는 피할 수 없는 외롭고 고통스런 저승길 대기소
우리나라 요양시설의 현실이 일반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 지지 않았지만 그 실상은 지옥보다 더 비참하다.
간병사들은 병원 소속 직원이 아니라 대개 중국인들이며 센타에서 파견받은 사람들로 병원측의 말도 잘 듣지 않고 환자를 짐승이나 물건 대하듯 학대를 하며 한국인 요양보호사도 대다수 마찬가지다.
돈 받고 일하지만 그들은 요양보호사가 아닌
요양 학대(虐待)사들이다.
죽어가는 가냘픈 목소리로 물을 찾아도 잘 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먹으면 대소변의 기저귀 갈기가 귀찮아서 란다. 모르는 척 휴대폰만 들어다 보고 있다
특별히 개인적으로 돈을 주고 고용한 단독 요양보호사도 별반 다를 바가 없다.
답답함을 참을 수 없어 자식들에게 연락을 부탁해도 소용이 없고 어쩌다 자식들이 찾아오면 집으로 데려가 달라고 애원해도 부질없는 현실은 비참하고 냉혹하다.
자식들은 모두 바쁘고 집에서는 모시기가 불가능하단다.
요양시설은 늙어서 세상을 떠나기 전 거처야 할 마지막 코스이며 누구도 거부될 수 없고 머지않아 가야 하는 생지옥이다.
남의 일 같고 나는 가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며 착각일 뿐이며 시간이라는 어둠의 그림자는 점점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누구나 죽을 때는 고통 없이 갈 수 있기를 바라지만 마지막 겪어야 하는 고독과 아픔은 생에 있어서 가장 큰 고통이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인간이 아닌 차라리 AI가 간병하는 시대가 빨리 오길 기대해 본다.
사람이 잠자리에 들 듯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죽음의 복이 참으로 큰 복이다.
(아래는 외국의 사례이다)
​스코틀랜드의 어느 작은 노인 요양시설에서 할머니 한분이 생을 마감하였고, 요양 보호사들이 할머니 유품을 정리하다가 시(詩) 한 편을 발견했다.
​시(詩)의 내용에 감동받은 요양 보호사들은 복사하여 돌려보았고 그 중 한 사람이 북아일랜드 정신건강 학회 뉴스지의 크리스마스지에 실리게 했다고 한다.
​곧바로 동영상으로 편집되었고 인터넷을 타고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1, 요양 보호사님들
무엇을 보시나요.?
댁들은 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현명하지도 않고
변덕스러운 성질에
초점 없는 눈을 가진
투정이나 부리는 쓸모 없는
늙은 노인으로만
보았나요.
​음식을 먹을 때 흘리고
대답을 빨리빨리 못 한다고
큰소리로 나무랄 때
나는 당신들이
조금만 더 노력해 줄 것을
바랬습니다.
2, 당신들이 주먹질을 할 때는
맞으면서
잘 움직여 지지 않는 팔로
헛손질이라도 하고 싶었다오.
​댁들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가도 이해하지 못하고
걸핏하면 양말이나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리는
노인네로밖에는 안 보였나요?
저항하든 안 하든
목욕시킬 때는
설거지 통에 그릇만도못한 취급에
눈물도 쏟았지만
흐르는 물에 희석되어
당신들은 보지 못했지요.
3, ​음식을 먹여주는 댁들의 눈에는 가축보다 못한 노인으로 비추어
졌던가요?
​댁들은 저가 그렇게 밖에는
안 보였나요.?
​제 팔에 든 수 많은 멍 자국들이
그냥 망가진
도라지 꽃으로 보이던가요.?
제발 나를 그런 식으로 보아주지 말아주세요.
온몸에 멍이 들어도
아픔을 삭여야만 했던 내가 누구인지
지금부터 말하겠습니다.
4, 내가 열살 어린아이였을 때
사랑하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있었고
형제자매들도 있었답니다.
​열여섯 살이 되었을 때는
발에 날개를 달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다녔답니다.
​스무 살 때는
평생을 사랑하고 살아갈
반려자를 만났고
스물다섯 살에는
행복한 가정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자녀들이 태어났고요.
5, 서른 살이 되 었을 때는
아이 들이 쑥쑥 자랐고
마흔 살이 됐을 때는
자식들이 성장해서
곁을 떠났지만
내 곁에는 믿음직한
남편이 있어 외롭지 않았어요.
​오십이 되었을 때는
자식들이 직업을 갖고 돈을 벌며
손주를 안겨 주었을 때는
비로소 인생의 참맛을 느끼는
자신을 알기도 했답니다.
​마침내 어두운 날이 찾아와
옆에 있던 남편이
하늘나라로 먼저 가면서
나는 두려운 나머지
몸이 오싹해 졌답니다.
6, ​자식들이 모두
저들의 자식을 키우는 모습을 보고
나의 지난 날을
떠 올리기도 했답니다.
​나는 이제 볼품없이 늙어
바보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들을 보면서
세월은 참으로
잔인하다는 생각을 해 본답니다.
몸은 망가지고
우아함과 활기는
떠나 버렸고
한때는 마음 있던 것들이
지금은 무딘 돌이
되었답니다.
​시체와도 같은
이 늙은이 속에는
아직도 어린이 같은
마음은 살아 있어
가끔씩 다 망가진
이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가 있다오.
7, 지금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젊은 시절처럼
사랑도 해보고 싶다는 꿈도
꾸어 본답니다.
​너무도 짧고
빨리 지나간 세월의 삶들을
생각하면서
영원한 것은 없다는
엄연한 현실을 받아
들이기로 했답니다.
​요양 보호사님들
부디 투정이나 부리는
늙은이로 보지 말고
좀 더 자세히 나를
봐주세요.
​당신의 부모님은 아니나
부모님 일수도 있답니다.
8, 그냥 가축에게
모이 주듯 하지마세요.
나는 그냥 먹고
싶답니다.
​몸에 멍들게 하지
말아 주세요.
가슴에 멍을 안고 떠나게 하지
말아 주세요.
​사는 동안 나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이상은 외국의 사례이지만
우리나라의 요양시설도 비참하긴 마찬가지다.
인생사 덧없고
70이 넘으면 이미 저승으로 가는길을 접어들어 한참 걸어 왔고
생명은 꺼져가는 풍전등화와 같은 것이며
삶의 마지막 가는 길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잔인하고 슬픈 숙명의 길 이다.
나는 오늘도 아내의 간병을 위해 서울행 SRT 열차에 오른다.
- 小雲이라는 분이 쓴 옮겨 온 글 -
7월 28일
23
20
5
가을
갈대 처럼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없고 들녘에 곡식은 나만 바라보네 괭이자루 내 던지고 가을바람에 몸을 맏겨 어디론가 날아가 첫사랑 그님을 만나고 싶다
10월 27일
3
새해를 맞아 물질복,건강복,남을 감동시키는복.사랑의복이 넘쳐나길 바람니다
23년 1월 1일
6
오늘은 도도하게 그리고 모두
사랑합니다 ^^♡♡
23년 9월 19일
1
3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나쁜 일을 당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는 불행한 일이 내 주변에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은 축복입니다. 특히 끔찍한 일일수록 더 큰 안도감을 느껴봅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들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 않아서 참으로 다행이야'라고 생각하면....
타인의 불행을 계기로 현실에 안도하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야다는 이유만으로도 축복인 것들을 매일 떠올리면 삶속에서 늘 감사의 마음이 끊이지 않을것입니다.
이는 삶을 더 의미있는 삶으로 승화시킬 것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일
9
우리들 이야기 =32
♡ 욕대신 덕담을 ♡
땀을 뻘뻘 흘리며, 아궁이에 장작 넣으랴 주걱으로 가마솥의 조청 저으랴 바쁜 와중에도 추실댁의 머릿속은 선반 위의 엿가락 셈으로 가득 찼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다.
그저께 팔다 남은 깨엿 서른 세 가락을 분명 선반위에 얹어 뒀건만 엿기름 내러 한나절 집을 비운 사이 스물다섯 가락밖에 남지 않았으니 이건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방에는 열 한살 난 아들밖에 없고 그 아들은 앉은뱅이라서 손을 뻗쳐 봐야 겨우 문고리밖에 잡을 수 없는데 어떻게 엿가락이 축날 수 있단 말인가.
추실댁은 박복했다.
시집이라고 와 보니 초가삼간에 산비탈 밭 몇마지기 뿐인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다 신랑이란 게 골골거리더니 추실댁 뱃속에 씨만 뿌리고 이듬해 덜컥 이승을 하직하고 말았다.
장사를 치르고 이어서 유복자를 낳았다.
유복자 하나만 믿고 악착같이 살아가는데, 두 해가 지나고 세 해가 지나도 유복자는 일어설 줄을 몰랐다. 앉은뱅이 유복자 다리를 고치려고 팔도강산 용하다는 의원을 찾아다니며 온갖 약재를 다 써 봤지만 괜한 밭뙈기만 날렸다.
할 수 없이 추실댁은 엿장수를 시작했다.
깨엿을 만들어 소쿠리에 담아 머리에 이고 이집 저집 다니며 엽전도 받고 곡식도 받으며 하루하루 살아왔다. 유복자는 걷지는 못해도 여간 똑똑한 게 아니었다.
여섯살 때, 업어다 서당에 보냈더니 어찌나 총기가 있는지 천자문을 두 달만에 떼고 사자소학을 석달만에 뗐다.
추실댁이 엿장수를 하느라 서당에 못 데려다 주자 집에서 독학한 글공부가 일취월장, 사서를 파기 시작했다.
추실댁은 먹고사는 게 급해 다른 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엿가락 수가 축난 건 그저께 뿐이 아니다.
올여름 들어서 축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부쩍 잦아졌다.
“나, 장에 갔다 올테니 집 잘 보고 있거라.”
범인을 잡기 위해 추실댁은 삽짝을 나가 골목에서 발길을 돌려 열어 놓은 정지문을 통해 몰래 부엌으로 들어가 문구멍으로 안방의 동태를 살폈다. 그런데 이럴 수가!
앉은뱅이 유복자가 주머니에서 실에 묶인 사슴벌레를 꺼내더니 벽에 붙이자 이놈이 단 냄새를 맡고 엉금엉금 기어올라 엿바구니에서 엿 한가락을 붙잡자 아들 녀석이 실을 잡아당기는 것이 아닌가.
그때 추실댁이 ‘쾅’ 문을 열고 “우와 머리 좋은 우리 아들 정승 판서 될 재주구나!” 고함치니 깜짝 놀란 아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자지러졌다. 그날의 충격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복자는 성큼성큼 걷기 시작했고, 몇년 후 장원급제 해 판서를 거쳐 정승의 반열에 올랐다.
만약 그때 추실댁이...
“에라, 이 도둑놈아!!” 그랬더라면 똑똑한 머리로 사기꾼 도둑이 되어 결국 말년에 참수를 당했을지도 모른다.
저가 본 좋은글 중에서 _♧
반갑습니다 글 읽으시는 님
행복하시구요 ㅋ
전 저에게 나쁜점 있답니다
눈이 나쁘답니다
선생님 들 께서 정성껏 답글 주시는데
전 답글을 제대로 읽지 못할때가 많답니다
죄송합니다 눈이 나빠서요
답글 붙여넣기 해서 죄송합니다
3월 16일
32
37
6
잠은 잘 주무셨나요?
잠이 보약이라고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맑고 개운해야 하는데 현대인은 늘 피곤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니까 몸에 무리가 오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요즘은 눈도오고 날씨도 춥고 움직이기도 어려운 실정이라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이제 1월이 1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2024년 첫달 마무리 잘 하시고,
설명절이 있는 2월도 잘 준비하셔서 기쁘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평안한 마음과 건강함으로 무장하시고 서로 위로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의 날개를 활짝펴서 날아오르는 멋진 날도 범사에 감사하며 넉넉하고 웃음 넘치는 포근한 불금 되세요.♡♡♡
1월 25일
12
3
포항지역 모임방 하나 만들까요
23년 4월 13일
3
5
장마기간 몇일간 오락가락 내렸던
비로 주변이 풀밭이 되어 버린듯하다.
다행이 고추들은 잘 자라주고,
어제 이른시간 방제약 뿌려주고,
3차 웃거름 넣어 줬는데...
빨간 고추로 잘 버텨 커주기를 바란다.
23년 7월 1일
4
1
Farmmorning
☀금요일 아침편지 '오늘은 하지(夏至)입니다'
오늘은 일년 중
낮이 가장 길어지는
'하지(夏至)'날 입니다.
일 년 중 낮시간이
무려 14시간 35분이나 된다네요~^^
하지(夏至)날인 오늘은 과거 추수와 더불어
가장 바빴던 날이며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함께 축복의 안부를 나눴던 귀한 날이라고 합니다!
"하지를 맞이하여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이 축복의 날!
소중한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커피시인 윤보영님의 재치있는
'하지 時' 함께 나눠보아요^^
💖 오늘은 하지(夏至) / 윤보영 💖
하지 하지 하지~♬
생각났다고 말을 하지~♡
하지 하지 하지~♬
좋아한다고 말을 하지~♡
하지 하지 하지~♬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
하지 하지 하지~♬
용기없어 못했다면
하지를 핑계 대고 말을 하지~♡
하지 하지 하지!
뭘?
네 생각!
오늘은
밤이 짧은 만큼
낮에 네 생각 더 많이 해야겠다!
하지니까~♡
- 커피시인 윤보영 '하지' 詩 2편
낮이 가장 긴 축복의 날 하지(夏至)!
지인분들께 축복의 안부인사 함께 나누시고~
모두들 힘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6월 20일
12
1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꽃을 피워라☆☆
-조엘 오스틴의 '행복의 힘' 중에서
지금, 불행하고 괴롭고 슬프고 아프고 두려운가?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불행, 슬픔, 괴로움, 아픔, 두려움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주체도 나[我]고, 거기서 벗어나기로 선택하는 사람도 나다.
무엇이 있고 없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마음을 어떻게 정하는지, 또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대개 사람은 금요일에 평소보다 10% 더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날은 월요일이라고 한다.
매일 월요일 처럼 죽을 만큼 우울하게 살 것인가, 아님 매일 금요일 처럼 신나고 행복하게 살 것인가?
자욱한 인생의 안개 속에서, 새벽처럼 밝은 한 줄기 빛을 일깨워라~~
"미소만큼 멋진 이력서는 없다!"
"장미 속의 가시가 아닌, 가시 속의 빛나는 장미가 돼라!"
"신중한 사람이 되라고 했지, 신중한 얼굴로 지내라고 하지 않았다!"
용서는 과정이다.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삶의 언어로 성경의 말씀을 끌어안아라!
"우리는 이미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모두 가지고 있다.’"
행복, 기쁨, 영광, 치유, 용기, 사랑... 등은 기다린다고 찾아오지 않는다!
오늘 이 순간 기뻐하라!
꿈만 꾼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금 당장 선택하라!
최고의 날은 오늘,
최고의 삶은 지금이다!
감사합니다♡♡
5일 전
11
4
Farmmorning
그동안 멧돼지 땜에 감자를 못심었는데, 팜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과감하게 노지에다 종자10kg을 파종하여 어제 약80kg정도를 캣슺니다. 너무너무 흡족했습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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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랑 무우. 새끼 무우》일부 뽑아서. 담근거. 우리 시누이. 아들. 지인 동생 아들한테 보내구요. 다시 담궜어요.ㅎ. 육수는 '깜딱' 잊어 먹고. 빼 먹고요. 그래두 생 새우 사서. 왕창 넣으니. 굳요. ㅎ.
물 땅에 심은 2.《 쪽파》도 추위에 크고요. 아구 이뻐라.
3. 나팔꽃 미소 무더기로 날리며. 추석 전에 캔. 《밤 고구마》는. 승마장 화목 보일러에서 구워서. '꿀꺽' 조만간 60대로
접어 드는 제가. 이리 행복한건. 농군이 된 덕분이고. 숲 속 밭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농사 싫어하는 자기를. 꾀 부려도 좋아하는 저를 너무 예뻐서 사랑해 주기 때문인가봐요.ㅎ.
11월 30일
12
11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편 - 노린재 파헤쳐 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린재 파헤쳐 보기>입니다.
🔻 노린재란?
• 이름의 유래 : 노린내와 비슷한 냄새를 풍겨 이름이 노린재가 되었습니다.
• 성충은 10회 정도 산란하며, 1회 산란 시에 약 250개의 알을 산란합니다.
• 산란한 알은 7일 뒤에 유충이 되고, 유충은 약 44일 후에 성충이 됩니다.
🔻 주요 노린재 종류
• 갈색날개노린재
• 썩덩나무노린재
• 기름빛풀색노린재
🔻노린재가 해충이 된 이유
• 산을 개간하면서 나무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 이상 기후로 인해 노린재의 번식이 활발해져 먹이를 찾아 이동해 농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 화학 농약으로 인해 천적의 개체 수가 적어져 노린재가 많아졌습니다.
🔻 노린재 피해
• 농작물을 찔러 빨아먹어 구멍을 내서 농작물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 농작물 곁에서 분비물을 분비해 노린내를 나게 합니다.
🔻 노린재 방제법
• 주변 잡초 관리를 통해 노린재를 예방합니다.
• 노린재는 광범위한 이동을 하므로 광역일제방제를 합니다.
• 크레졸 희석액을 빈 통에 넣어 걸어둡니다.
• 노린재를 죽일 때 밟아 죽이면 몸속의 페로몬이 분비돼 주변 노린재를 부르게 되므로 빈 통에 넣어 죽입니다.
• 기생벌, 사마귀, 거미 등 천적의 도움을 받습니다.
📺 "농고tv"님의 노린재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NTH1vDCQRE
📛 지긋지긋한 해충들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농약으로 방제 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pesticide-ranking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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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