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농막형하우스 설치]
안녕하세요~ 하루에 몇개씩 시공사례를 소개하는데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팜모닝 회원분들 시공후기들도 더욱이 궁금해집니다.
이번 소개시켜드릴 시공사례는 예산 농막형하우스입니다.
농막형 하우스로 단동으로 2동을 설치하였습니다
반반하우스로 주출입문은 샤시, 처마를 두칸내었습니다
마구리쪽에 환기창 넣고 측면개폐기 , 중간가림막과 중문, 벤츄레터를 설치하였습니다
주출입문이 있는 샤시쪽으로 텐텐지와 솜, 차광비닐로 하였으며 중간에 가림막에 중문을 넣었습니다
반반하우스 모양입니다. 중간에 샤시 창문이 보입니다
측면에 방충망을 달고 개폐기를 달았습니다
지붕에 환기를 위해 벤츄레타를 달았습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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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저희 고향 남원에은 비는 없고,
지열이 없어서 그다지 무더운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장마기간이라 빈집이 걱정도되고 별채에 차단기가 내려가서 냉동고에 있던 음식이 다 부패해서 버리고 차단기를 내려놓고 냉장고도 열어놓고 왔거든요.
안집이랑 별채에 매년 장마 때마다 문을 꼭 닫았더니 마루에 나무가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방충망만 닫고 한쪽 유리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래선지 아직은 곰팡이가 피는 냄새도 없더군요.
다음주에 손주들이 방학을하면 남원으로 휴가를 내려온다고 합니다.
매년마다 연휴가 있거나 방학을 하면 남원에 내려와서 지내다 갑니다.
어디 멀리가서휴가를 보내면 요즘 경비가 엄청들더군요.
MZ세대들이 풀빌라를 하루 대여하는데 최하로 500,000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골집이라 펜션이나 풀빌라같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오후 2시넘어서 입실해야하고 다음날 오전 11시에 퇴실하는 것도 솔찬히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근데 저희 시골집은 그런 불편한 점이 없잖아요?
마당에 비닐로된 널따란 수영장을 만들고 튜브를 갖고 노닐고 그늘막을 쳐서 햇볕도 가리면 아이들 노는데는 좋더군요.
저와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아주 성실함을 인정받는 친구가 있습니다.
교육청 관리직에 근무를 하다가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평소에 직장을 옮길 때도 얼마나 성실하게 근무를 했는지?
근무처에서 관리자인 교육장이나 교장선생님들께 인정을 받아서 같이 일을 하자고 했답니다.
지금도 만나이로 72살인데도 초등학교에 계약직인 공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여선생님인데 구내식당에서도 항상 친구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회식이 있을 때도 옆자리에 자리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친구한테 교장선생님이 참다운 교육자라고 말했습니다.
권위적인 교장이라면 공무직으로 근무하는 사람한테 식사 때 자리를 만들어줄까요?
저도 교직에 30년을 넘게 근무릍 했었지만 그렇게 직급으로보면 낮은 사람한테 나이가 많다고 자리를 마련하는 교장은 보지릍 못했습니다.
더더욱 요즘같은 세상에 진정한 교장선생님이시구나!했습니다.
그 친구가 폐교된 학교에서 폐기처분할 전기온수기를 남겨놓았다고 쓸거냐고 연락이왔습니다.
마침 시골 별채에 가스온수기를 달았었는데 겨울에 동파로 터져서 철거를 했거든요.
그래서 별채 욕실에 전기온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아가들이 별채 마당에서 놀다가 안집으로가서 보일러를 틀고 씻기거든요.
아남 싱크대에서 물을 데워서 씻기기도 하고요.
올 여름은 안집으로 가지않고 별채 욕실에서 따뜻하게 씻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갔는데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이렇게 한나절 내리면 정말 물난리를 당하게 되겠던데요.
재난문자가 연이어 날라오고 있습니다.
막바지 장맛비 같습니다.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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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1
시장 골목에서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 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치고 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 거야?”
약국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고,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그렁그렁 눈물어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리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가 끼어든다.
“잠깐만요! 얘야, 어머니가 어디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챈 식당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약국 주인에게 약값을 대신 치렀다.
그리고 소년과 비슷한 또래인 딸에게 식당에서 야채수프를 가져 오라고 시킨다.
잠시 아저씨와 눈을 맞춘 소년은 부끄러움에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약과 수프가 담긴 비닐봉투를 받아들고 집을 향해 골목길을 도망치듯 뛰어갔다.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식당 주인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응급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식당 주인 아저씨와 그 곁을 지키는 딸의 애타는 모습이 보인다.
병원은 딸에게 아버지의 병원비를 청구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할 때 무려 2,700만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병원비 마련에 전전긍긍하던 딸은 결국 가게를 급매물로 내놓는다.
다시 힘없이 병원으로 돌아온 딸은 아버지 침상 곁을 지키다 잠이 든다.
그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병상 위에 놓여있는 병원비 청구서에는 금액이 ‘0’으로 바뀌어 있었다.
청구서 뒤에는 조그만 메모지 한 장이 붙어 있었다.
“당신 아버지의 병원비는 이미 30년 전에 지불됐습니다. 세 통의 진통제와 맛있는 수프와 함께…. (안녕히 계세요) 안부를 전합니다.”
그 순간 딸의 뇌리를 스치는 장면 하나, 30년 전 약을 훔치다 붙잡혀 어려움에 처했던 한 소년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때 그 소년이 어엿한 의사로 성장해 바로 아버지의 주치의를 맡고 있었던 것
그 의사는 정성스레 30년 전 자신을 돌봐 주었던 식당 주인 할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라는 자막과 함께 이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비록 광고물이지만 이 동영상은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영상에서는 뭘 말하고 전달하려 했는지가 분명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3분가량의 길지 않은 내용은 가슴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등 감동 그 자체다.
큰 베품은 아닐지라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관용이라도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2021년 춘 3월에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광고 카피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베푸는 것이 *
*최고의 소통입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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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삼사평농사짓는데. 어느어른신은 비닐찢고. 추비주고 북(모래나 상토)를 중간에골고루 모종삽세숱가락정도펴주고 포실한 흙덮어주라하고 어떤분들은 땅콩은 비료주면 안된다는데 대체 어떤분이 맞는가요
2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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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 조그만한 하우스가 있는데요
비닐이 워낙 낡았서 새롭게 단장
할려고 하는데요
세로 5m 가로 8m 높이 3m 입니다
몇 m 짜리 비닐을 구입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22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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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심고 비닐을 바로 씌우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어느정도 자라고난뒤 비닐을 씌워야 하나요?
검은비닐이 좋은가요?
흰비닐이 좋은가요?
21년 10월 16일
2
호박멀칭준비중장마비가오네유다들고생하세유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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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를 데뷔하여 고랑 정리를 하고 혹시 흙이 무너진곳은 비닐을 덮어 두었습니다.
23년 6월 23일
[🎓4월 1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7편 (복습)
4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92편- 바이오차를 아시나요?]
🔻바이오차란?
• 바이오매스와 숯의 합성어로, 목재를 300℃에서 열분해시켜 숯처럼 만든 물질입니다.
🔻바이오차의 효과
• 토양 속 미생물이 10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토양 건강 지표가 개선되어 생산성을 증대합니다.
• 토양에 투입하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토양 미생물을 활성화합니다.
• 온실가스를 저감시키고 토양의 질을 개선합니다.
[✍️93편- 4월에 심기좋은 작물]
🔻감자
• 보통 3월 중순부터 텃밭에 심을 수 있고, 중부지역은 4월 초까지 가능합니다.
🔻대파
•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씨를 직파할 수 있습니다.
🔻옥수수
• 3월 파종 후 5월 초에 정식하지만, 재배작형에 덜 구애받을 경우 4월에 직파해서 옥수수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땅콩
• 보통재배의 경우 4월 중 ~ 5월 중, 멀칭 재배인 경우 4월 초 ~ 5월 초에 파종하여 가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비트
• 비트는 3~5월에 봄파종을 진행합니다.
🔻가지
• 4월 중순부터 심을 수 있습니다
[✍️94편- 종자의 종류와 구분]
🔻종자 구분하기
1) 고정종자
• 수확한 작물에서 씨앗을 받아 파종하면 해마다 똑같은 작물이 나오는 종자
2) 영양종자
• 작물의 일부가 씨앗 역할을 하는 종자
• 감자, 토란, 마늘, 마, 울금 등이 있습니다.
3) 개량종자
• 농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을 향상할 목적으로 같은 종의 우수한 형질을 교배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종자
[✍️ 95편- 요소비료의 중요성]
🔻요소비료란?
• 질소함량이 높고 구하기 쉬운 비료입니다.
• 작물 수확량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수확을 보장하는 비료입니다.
🔻요소비료의 역할
• 약 46%의 높은 질소함량을 가지고 있어 작물이 질소 영양소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 토양을 비옥하게 합니다.
- 암모늄 및 탄산이온으로 분해되어 토양으로부터 질소 방출을 촉진합니다.
- 토양의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영양소 순환을 개선합니다.
[✍️ 96편- 해조 추출물 비료, 왜 중요할까?]
🔻해조 추출물 비료란?
• 다시마, 모자반, 암초 등 다양한 종류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비료입니다.
• 필수 영양소, 미량 원소 및 성장 촉진 호르몬이 풍부합니다.
• 해조류를 가공하여 얻은 추출물은 해조류의 유익한 특성을 보존합니다.
🔻해조 추출물 비료의 장점
1) 영양소 흡수율 향상:
• 질소, 인, 칼륨 및 철분과 아연과 같은 미량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식물 뿌리에 쉽게 흡수되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촉진합니다.
2)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증가:
• 식물은 극심한 온도, 가뭄, 질병 등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에 직면하는데, 해조류 추출물 비료는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입니다.
3)토양 구조 개선:
• 해조추출물 비료는 식물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식물이 자라는 토양도 개선합니다.
[✍️ 97편- 완숙-미완숙 퇴비 차이 알아보기]
🔻완숙퇴비
• 냄새가 나지 않고 질 좋은 퇴비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퇴비 발효 기간이 길어 생산량을 빠르게 늘릴 수 없기 때문에 완숙 퇴비보다 미완숙 퇴비를 많이 만듭니다.
🔻미완숙퇴비
•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지만, 퇴비 발효 기간이 짧아 농가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7일
38
468
4
Farmmorning
비닐 하우스에서 고추 뽑아서 그대로
세워두고, 오후에 완두꽁 파종할려고
가는데, 도중에 채소 심은 논을 거처서 가는데 고라니가 한마리 대낮에 설금설금 나타나서 바로 숨었는데,
곧바로 산에 있는 진도개를 데리고와
사냥할려고 숨은 곳까지 왔어 개를
풀었는데 고라니가 갈대밭으로 도망가 숨었는데 개가 찾지 못하고
헤매다가 포기하는듯 해서 개를 앞세워 갈대 숲 속을 같이 찾아 나섰는데 옆에서 고라니 죽는 소리 하는데 도치가 바로 목을 물고 숨통을
조이고 있었다.
고라니를 노끈에 묶어끌고 화물차까지 왔어 싣어놓고,도치도 같이 제 자리에 묶어놓고, 고라니는
밤산에 간이 창고에 매달아 놓고
강남콩 파종했다.
마지막으로 일 마치고 삼겹살에 시골 저녁 밥상 사진 한 장 남김니다.
웰빙이 따로 있나요.
삼겹살에 싱싱한 상추 갓에 맛나는
된장국 김치등과 소주 한 잔이 피로를
싹 해결하지 않을까요.
건강합시다.마음까지도...
마지막 사진은 고라니가 당근순 알타무우잎 등 피해 입힌 현장입니다.
당근 뿌리가 잘 성장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올 김장김치 당근은 아마도 시장에서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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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armmorning
다음 주 마늘 모임 작업 알림🔔
1️⃣ 늦어도 11월 하순까지는
파종해야 바람직해요.
2️⃣ 11월 중순~12월 중순 사이
땅이 얼기 전 비닐을 덮어주세요!
[🌞날씨]
다음 주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할 때가 있겠고,
기온은 평년(8.8~10.4℃)과 비슷하고,
강수량도 평년(5.5~14.3mm)와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66.2% (평년 68.3%의 96.9% / 10.31 기준)
밭가뭄: 정상 153개 시군(92%), 관심 11개(6%), 주의 3개(2%)
- (11.7 무강우 시) 정상 151개 시군(90%), 관심 13개(8%), 주의 2개(1%), 경계 1개(1%)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1월 4일
6
9
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37호 2023.09.11. ~ 09.17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0.2~21.6℃)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15.6~52.3㎜)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음
• (저수율) 저수율 : 80.4% (평년 68.5%의 117.4%) / 9. 4.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완전 물 떼기는 이삭 팬 후 30~40일경이 적기
• (수확 후 건조)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 수분함량 약 15%까지 건조
🌿 밭작물
• (땅콩) 수확 시기는 9월 중순~10월 상순, 10~15℃ 저온저장
• (수수, 기장, 조 등) 적기 수확으로 뒷그루 작물 재배 준비
• (풋거름 작물) 헤어리베치 파종적기는 9월 하순~10월 상순
🥬 채소
• (고추) 탄저병 예찰 강화, 홍고추 제때 수확, 수확 후 2∼3일 정도 후숙
• (가을배추‧무) 잦은 강우로 정식기를 놓친 지역은 빨리 정식
• (마늘‧양파) 마늘 씨마늘 준비, 양파 육묘기 잘록병 방제
🍇 과수
• (과실수확) 잘 익은 과실만 골라 여러 차례 나누어 수확, 신품종 적기 수확
• (사과 품질관리) 만생종 수확 30일 전후로 봉지를 벗겨 착색 관리 해줌
• (기상재해 대비)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 점검, 배수로 정비 및 경사지 비닐 피복
🌼 화훼
• (국화 관리요령) 생육이 지연되는 로제트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조생종은 5℃ 이하에서 15일, 만생종은 4주 이상 저온 경과시켜 줌
🍄 특작
• (약용작물) 작약은 세근이 발생하기 전후에 수확하는 것이 품질이 좋으며, 율무는 전체 종실이 70~80% 익었을 때 수확함
• (느타리버섯) 가을 재배는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므로 버섯모양과 균상상태를 확인하여 품종별 특성에 맞는 온·습도 조절로 기형버섯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함
🐂 축산
• (겨울 사료작물) 지역별 최저기온 등을 고려하여 적정 품종 및 파종시기 선택
• (환절기 축사관리) 일교차 대비 방풍‧보온 철저, 면역력 저하된 가축 건강관리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가을철 봉군관리) 9월 중하순 월동 벌을 키워낼 일벌의 양성을 마무리하는 시기로 당액공급과 화분공급을 부족함 없도록 조치
• (병해충 관리) 응애류, 말벌, 나방, 거미 등 방제 실시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7341&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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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오는날에 고추병충해소독이네요
이것저것하다 고추에 발걸음이
뜸한틈새를 벌레들이 구멍파고 알록달록
고추의 색이 이상해지고
밑부분이 썩어들어가는 등
고추가 코로나 걸렸나봅니다.
퇴근 즉시
농약방으로 고고
이것저것 챙기는데 농약사는
약팔아 먹으려 나같은 사람 안좋아하네요.
전착제, 영양제 추가판매하려는 속셈에
안넘어가니 시큰둥거리줘
그러거나 말거나
7년 농사에 물어보는것 없이 주문 끝
노리터도착
비는 쏟아지는데 하우스안은 비가 비닐을 뚫을듯
내리는 소리에 전화소리도 못듣는다.
더 미룰수 없는 시간
들녁에 벌레가 하우스로 대거 몰려드는시간
패트리어트급 농약 발사
여기저기 나방들이 오메 나죽소 하고 날라다니다
땅바닥에 곤두박질치네유
한시간만에 전쟁은 승리로 끝났답니다.
승리 ?
그건 3일후 확인 사살로 승리 못하면
농업기술자 자격 내려 놓아야거쥬 ㅋㅋ
~~~~~
ㅡ구멍난건 담배나방
긴줄무늬 총채벌레
색이 누렇고 붉은건 칼슘부족 이네유
ㅡ담배나방,총채벌레,붕산,칼슘
칼슘과 붕산을 혼합하면 전착제 필요 없는거 아시쥬
ㅡ고추밭, 발걸음따라 크고 튼실하다는디 ㆍ글쎄요다
ㅡ1m가 넘게 훌쩍크고 꽃이 많으네요
23년 7월 4일
3
6
Farmmorning
비닐걷고 쪽파가 잘자라고 있어요
이번주는 한뼙정도 클것 같아요
짧을때 뽑아 판매할려고 해요
유기농 이라 가격은 좀 있을것 같아요
밭에 냉이 지칭개 망초대 많아 캐와서 냉이는 일부 된장에 박아놓고 지칭개.망초대.냉이 데쳐서 무쳐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올해는 무엇을 심을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23년 3월 21일
1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