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한 대목에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라는 말이 나옵니다.
장비의 군사들이 조조 군사들에게 쫓기다가 수풀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뒤쫓아 가던 조조에게는
화공(火攻)으로 장비의 군사를 일시에
전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조조는 그의 지략으로 수풀에 불을 질렀고,
장비의 군사들은 꼼짝없이 전멸될 수 밖에 없는 바로 그때였습니다. 
하늘에서 한 점의 검은 구름이 피어 오르더니
난데 없이 장대 같은 소나기를 마구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대승을 바로 눈 앞에 두었던 조조는 이를 보고,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 라고 탄식 했습니다.
"아무리 지략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福받은 사람 만큼은 못하다." 는 말이 바로 ‘지자막여복자’ 입니다.
"福"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은 분명 하늘이 주시는 것이지,
사람의 소관은 아닐 것입니다.
십 년이 넘도록 수도하고 하산하려는
제자가 마지막으로 스승에게 하직인사를 하면서
“스승님, 떠나는 저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부탁 하옵니다.”
라고 간청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스승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만하면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단 한 가지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福"받은 사람에게는 절대 함부로 덤비지 말라.” 라고 당부하였다고 합니다.
"福"은 그 만큼 위력이 있는 것임에 틀림 없어 보입니다.
"福"은 모름지기 동양적 감성이 들어있는 단어이지만,
서양에서는 이것을 "행운(幸運)"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복(福)이란? 
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
돈 많은 것이 복(福)이라 하고!
돈 많은 사람에게 물으면
건강한 것이 복(福)이라 하고!
건강한  사람에게 물으면
화목한 것이 복(福)이라 하고!
화목한 사람에게 물으면
자식 있는 것이 복(福)이라 하고!
자식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 무자식이 복(福)이라 합니다.
결국 복(福)이란 ?
남에게는 있는데
나에게는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
복(福)이라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남에게는 없는데 
나에게 있는것.
그것이 복(福)이 아닐까요?
생각만 바꾸면 모든게 복이 됩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 "福의 위력"을 알았으니
"넉넉히 받은 福"을 확인하시고,
만사형통하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
23년 6월 13일
9
2
연꽃 고구마 자랑 입니다.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
민들레수연 연꽃 향기에 담아 올림 💕
23년 8월 12일
1
Farmmorning
♧ 뒤집어 보면 고마운 일들 ♧
가족 때문에 화나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래도 내 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뜻이고
쓸고 닦아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방 때문에 한숨이 나오면 그건
내게 쉴 만한 집이 있다는 뜻이고
가스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리가 자꾸 거슬린다면
그건 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뜻이고
주차할 곳을 못 찾아 빙글빙글
돌면서 짜증이 밀려온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가
차까지 가졌다는 뜻이다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뜻이고
이른 아침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뜻이다
오늘 하루 무언가가
날 힘들게 한다면
뒤집어 생각해보자!
그러면 마음이 가라앉을 것이다
긋 모닝 입니다 ~~
하루 여정을 시작 해보시게요~~
22년 9월 12일
⭐수세미 민간요법
1. 만성 비염;;
묽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맡지 못할 때 수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15g을 물에 달여 먹는다.
2. 기관지천식;;
수세미는 불교의학에도 나오는 천식藥
으로 달여 먹어도 좋고 생것을 즙을 내어 복용해도 치료효과가 높다.
3. 기관지염;;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양으로 즙을 내어 먹는다.
4. 장염;;
수세미 열매 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 1주일 정도 복용한다.
5. 오십견;;
말린 수세미의 열매를 가루 내어 매일 10g씩 먹는다.
6. 습진;;
수세미 꼭지를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7. 거칠어진 피부;;
어린 수세미를 생즙을 내어 그 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바르거나 가을에 줄기에서 유즙을 받아 수시로 바르면 아주 효험이 있다.
8. 축농증 환자;;
적당한 양의 수세미넝쿨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
9. 헛배가 부를 때;;
수세미씨를 약한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 번에 3~5g씩 술 한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 오이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 한다.
10.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
수세미액을 복용과 동시에 피부에 바름으로 좋은 효과를 얻는다.
11. 신경통;;
가을에 추출해낸 수세미 원액에 설탕을 넣고 함께달여서 하루에 3회 소주잔으
로 1-2잔씩 마시면 통증을 가라앉힌다.
12. 기침;;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13 목이 부었을 때;;
목 안이 부어 올랐을 때는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신기하리 만큼 좋아진다.
14. 두통;;
수세미즙 원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자연히 낫는다.
15. 땀띠, 손발 트는데, 화상;;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평소에 화장수로 쓰면 땀띠나 손발이 트는 일이 없으지며 화상에도 좋다.
16.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말린 수세미 열매를 가루를 내어 1일 10g 정도를 더운 술이나 물에 타서 3~4일 정도 마신다.
17. 요통;;
수세미의 뿌리를 볶아 가루를 만들어 1회에 5~6g씩 먹거나 수세미의 줄기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회에 나
눠 먹는다.
18. 복통;;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심한 복통에도 잘 듣는다.
19. 가래(담);;
수세미 줄기에서 받은 물(수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유효하다.
20. 비염.축농증;;
묵은 수세미 넝쿨을 가루를 내 하루에 3번 1숟가락씩 복용, 어린 수세미 열매
를 즙을 내거나 말린 뒤 끓여 먹어도 좋다.
21. 황달;;
수세미의 씨를 볶아서 만든 가루를 1회 2돈씩 하루 3회 개어서 복용하면 유효
하다.
21. 견비통;;
어깨 관절이나 주위의 근육, 힘줄의 노화 현상이 견비통인데 잘 익은 열매를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매일 10g씩 먹으면 효과가 좋다.
22. 월경불순(생리통);;
말린 수세미 가루를 한번에 1숟가락씩 하루 3회 술이나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
있다.
23. 변비.정장.건위;;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장을 깨끗이 하며 위를 튼튼하게한다.
24. 기미.주근깨;;
수세미씨를 가루로 만들어 수세미 수액
이나 꿀 등에 개어 얼굴에 바르면 (팩) 효과가 좋다.
🦍 정보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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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의 효능
1. 오십견 완화;;
오십견으로 신체의 일정 부분에 지나
치게 아픔이 느껴진다면 수세미를 드시
는 것이 좋다.
수세미는 자연스러운 오십견 증상을 완화시키는 수세미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팔이나 다리가 아플 경우 활용해보세요.
2. 천식 치료;;
천식 치료에도 수세미의 효능이 좋다.
特히 수세미는 잦은 기침이나 목에 끓는 가래를 완화시키는데 좋아 천식치료에
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3. 설사 완화;;
평소 장이 좋지 않아서 설사가 잦았다면 지사제약 대신 수세미 우려낸 물을 음용해보시길 바랍니다.5~10g가량의 수세미를 넣고 물에 우려내 드시면 장이 건강해지면서 장염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설사도 그치게 하는 수세미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4. 비염 치료;;
비염에서 코 안에 고이는 콧물을 그치게 하는데에는 수세미의 효능이 탁월하다.
수세미 우려낸 물을 자주 음용하실 경우 콧물이 그치면서 코가 시원하게 뚫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5. 피부병 개선;;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병에는 수세미 줄기를 잘라 우려낸 물[수액]이 도움이 된다.
환부에 우려낸 물을 발라주시면 가려움증이 없어지면서 깨끗하게 피부병이 치료되는 수세미의 효능을 보실 수 있다.
또한 미백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수세미 줄기 우려낸 물에 꿀을 첨가해서 피부를 씻어주시면 피부의 수분기가 오래 남아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6. 소화 향상;;
소화 능력에도 수세미의 효능이 관여하는데, 평소 신체 내부 장기가 약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면 수세미 씨를 빻아 분말로3~5g가량 복용하실 경우 소화력이 향상되는 수세미의 효능을 확인하실 수 있다. 수세미 분말은 술과 섞어 드셔도 좋다.
7. 회충 제거;;
수세미의 효능은 때로 천연 구충제의 역할을 하는데, 체내의 회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세미 오이씨를 1일 40~50알 가량 복용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때 수세미의 효능을 보시기 위해 유의하실 점은 수세미 씨 껍질을 제거한 후 드셔야 한다는 점이다.
8. 신장염 치료에 도움;;
이뇨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만성 신장염일 경우 수세미의 효능이 도움이 된다.
수세미 줄기를 물에 우려내어 복용하시거나 수세미 줄기를 잘라 채취해낸 액을 틈틈히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지속적으로만 해주시면 수세미의 효능으로 신장이 회복되고 신장의 이상으로 부어 있던 몸의 붓기가 빠진다고 한다.
🥽🥼🦺👔👕👖🧣🧤🧥🧦👗👘🥻
7월 6일
12
5
1
Farmmorning
오늘의 탄생화 8월 19일
로즈캠피온Rose Campion
꽃 말 : 성실
가지가 풍부해 재미있는 대화를 잘하는 당신 누구에게나 호감을 줍니다. 당신이 진심을 갖고 사람을 대하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공부하는 사람. 그리고 노력형. 당신이 배운 지식은 반드시 장차 지성이 풍부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게 만들어 줄 것이며,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파트너도 당신의 지식에 매혹되어 이제 곧 나타날 것입니다.
남유럽이 원산입니다. 크기는 30-70센티미터. 
줄기는 곧게 뻗고 전체가 부드러운 면모(綿毛)로 싸여 있으며 감촉이 좋아 '플란넬 풀'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가장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여러해살이 풀로서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빨강, 엷은 분홍, 흰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잎이 푹신해푹신해서 촛불의 심지로 알맞다 해 '램프꽃'이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23년 8월 19일
Farmmorning
https://band.us/band/52070855/post/1266279968
★ #신소득아이템3 ★
다양한 사람이 살아가는 지구촌이라는 이곳은
직업도 천태만상 입니다.
시대에따라 인기직종과 사양직종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둘중 어느쪽 입니까?
과거 노동집약적 산업시대에서는 기술직이 인기직종이였다면 지금은 생활밀착형 기술 이외는 사양직종 이라고 할수있겠지요.
IT산업이 발달 되면서 전반적으로 기술직들은
설곳이 거의 바닦을 친것과 별반 다름이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서비스업종은 시장경제에 민감하다보니 썩 좋다 라고 단정 지을수도 없구요.
의사. 검사. 판사. 등 사 자 직업. 그리고 공무원?
이 역시 소수외에 도산 또는 실직 일보직전 이고...
뭐 딱히 꼬집어서 유망직종을 가름하기 어렵지요.
미래가 불투명할때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고
남탓하고. 한탄만 합니다.
앞서 1~2편 강좌에서 언급했듯이 지금이야
다시 시작할때 입니다.
이번 추천 #신소득아이템3 에서는 1편에서 언급한 정원산업중 틈새를 공약한 #실내.가정 #정원사업 입니다.
정원산업은 세계적으로도 관심도가 국가정책
상위 순위에 놓여있는 환경과 밀첩한 관계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같은 입장이며 선진국 일수록 환경정책에대한 공동과제 입니다
#환경정책 에 따른 다른나라와 우리나라의 차이점은
국토기반 공사가 끝난 우리나라는 땅이좁아 더이상 숲을 이룰수있는 공간이 없다는것 입니다
숲은(나무심기. 숲가꾸기) #탄소중립 실천의 1순위 입니다.
그래서 답을 찾은것이 숲을 조성 할수있는 장소가
실내라는 곳 과 주거지 아파트 외관에 벽면 녹화 사업이라는 해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쉽게 접근 할수있는 장소가 실내 입니다. 가정. 회사. 기관. 등 모든 건물 실내 에 #실내정원을 꾸밀수 밖에 없지요.
이해가 되셨는가요?
그렇다면 소자본 으로 시작할수있는 실내정원용
아이템을 추천하겠습니다
1) #테라리움
2) #페어리가든
3) #월가든
4) #디시가든
5) #미니가든
6) #수직정원 . 등
많은 아이템이 있습니다
#공방운영 #체험교육 #전시판매 #설치작업
#예술활동 #홈스쿨 #스쿨팜 등 다양한
사업영역이 굉장히 넓지요.
남녀 누구나 가능한 사업입니다. 부부가 같이하면 더욱 좋은 사업입니다.
다음 연제글은
★ #신소득작물선정 ★ 에
관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문의사항 은 문자나. 일창으로 남겨 주세요.
#사단법인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회장
김 종 군 드림
23년 2월 12일
5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나요?
 누구나자신의
손 안에 있는 행복은
작게 봅니다.
그러면서 늘 더 큰 행복,
더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찾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더 큰 행복을 쫓다 보면
지금의 행복마저 잃고 맙니다.
행복은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머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행복이 떠난 뒤에야
그 행복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고 후회합니다.
 
지금 있는 행복을 크게 보십시오.
이 행복이
내 삶을 지탱하는 힘임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다 보면 다른 행복도 찾아옵니다.
 
이것이 행복의 비밀 입니다.
 
내 손 안에는
어떤 행복이 있습니까?
그 행복이야 말로 내 삶을 지탱하는 소중한 것입니다.
오늘도 최고되는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0월 2일
1
비는 내리지만. 좋은 아침입니다.
나는 눈썹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나는 긴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큰 혹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나의 발바닥은 지방으로 된 쿠션이 있습니다.
나의 무릎에는 굳은살이 많습니다.
나는 위기를 맞으면 술수를 쓰지 않고 도전합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
.
.
바로 [낙타]입니다.
낙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데요. 낙타는 땡볕에 쉴 그늘도 없을 때 오히려 얼굴을 햇볕 쪽으로 마주 향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햇볕을 피하려 등을 돌리면 몸통의 넓은 부위가 뜨거워져 화끈거리지만 마주 보면 얼굴은 햇볕을 받더라도 몸통 부위에는 그늘이 만들어져서 어려움은 오히려 줄어들기 때문이라는데요.

한 작가는 이런 낙타를 보며 이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낙타는 영감과 도전을 준다. 위기를 맞으면 술수를 쓰지 않고, 정공법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느린 동물이라는 수군거림에도 낙타는 급하지 않다. 대신 낙타는 목적지를 정하는 순간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반드시 그곳까지 가게 한다.]
여러분 공감이 가십니까? 그런데 그런 낙타가 더 이상 길을 갈 수 없을 때가 있는데요. 바로 모래폭풍이 몰려올 때라고 합니다. 그때 낙타는 조용히 무릎을 꿇는데요. 인내한다고 합니다. 모래폭풍이 지나가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Billy Graham 목사님은 인내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인내에는 인내가 포함된다. 인내란 주의 일을 할 때 피곤함, 긴장, 박해를 견딜 수 있는 능력이다."

모래가 들고 일나오듯, 사는 것이 모래바람 투성이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흠집 투성이, 너덜거리는 시간 속이라 할지라도 다음 걸음을 꿈꾸고 있는 낙타의 인내가 부럽습니다.

야고보서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혹시 오늘 아침 인내하고 있다면 손해 보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으로 다듬어져 가고 있습니다. 삶의 커다란 문제는 늘 다가옵니다. 예수님이라는 정공법으로 기도하고 있는 여러분의 낙타 무릎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천국이란 목적지로 넉넉하게 도착할 것입니다.
23년 1월 13일
5
4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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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를 잃는다면
과연 남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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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총리까지 지낸 군인이자 정치가인 "아서 웰즐리 웰링턴"은 1815년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에게 승리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승전 만찬회를 개최하였을 때 작은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만찬회를 즐기던 중 웰링턴은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자신의 지갑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손님들의 주머니를 검사하게 되자 순간 분위기가 가라앉아 버렸습니다. 
 
그때 볼품없는 옷차림으로 구석에 앉아있던 한 나이 많은 부사관이 화를 벌컥 내며 주머니를 검사하는 것은 손님의 인격을 
모독하는 것이라며 반대했습니다.  
 
주머니까지 두툼해 의심을 받았지만,
그는 결백을 주장하며 주머니 내용물을
끝까지 검사받지 않겠다고 버텼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범인이라고 의심했습니다. 
 
만찬회의 주인으로서 입장이 몹시 난처해진 웰링턴은 손을 내 저으며 없었던 일로 하자며 검색하던 군인들을 만류하고
그렇게 해서 만찬회는 끝이 났습니다. 
 
해가 바뀌어 또다시 만찬회를 개최한 웰링턴은 전에 입었던 만찬회 옷을 입어보니 그 옷의 주머니에서 잃어버린 다이아몬드 지갑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 부사관을 의심했던
자신이 몹시 부끄러워진 웰링턴은 
그 부사관을 찾아 그때 일을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며 물었습니다. 
 
"나는 자네가 내 지갑을 훔쳤다고 생각했다네. 정말 미안하네. 그런데 의심을 받으면서도 왜 그렇게 몸수색을 거부했나?" 
 
그러자 부사관은 마침내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며 말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때 제 주머니에는
만찬회 음식이 들어 있었습니다.  
 
배불리 먹어보지 못한 자식들에게 주려고 그랬지만 대영제국의 군인이 만찬회의
음식을 손댔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게
싫었습니다." 
 
그는 명예를 지키기 위해 도둑의 누명까지 감내한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는 웰링턴도 부사관을
붙잡고 함께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때로는 눈앞에 보이는 개인의 자존심보다는 국가 구성원으로서 지녀야 할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개인의 이익만을 앞세우는 이기주의보다는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넓은 시선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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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31일
5
1
Farmmorning
어느덧 한해 농사가 마무리되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황금 들녘도 어느덧 공용알로 장식 되고 있네요. 휴농기를 맞이하여
"사단법인 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 에서 하반기 특별 무료 강좌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2023 하반기 특별강좌 ★★

전반기 특별강좌(신소득아이템1. 2.3.4편) 에 이어
하반기 특별기획 하나로
★일은 하기싫고
돈은 벌고싶다★

편을 특별강좌로 진행 하겠습니다
과연 일을 하지 않고 돈을 벌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습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요즘 항간에 이런 유사한 투자광고를
어렵지않게 볼수있습니다.
또한 말 같지않은 소리하고 있네. 라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볼수 있지요.
저는 약용식.작물재배 관련해서 전국으로 강의 다니며. 강의중 수강생들께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여러분!
농사 지을때 어떤 작물을 재배 하고 싶습니까?
어느 지역이든 한결같이 답변1위는 "힘 안들고 돈 벌수 있는 것이요"
ㅎㅎ 저는 그 말에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것이 있으면 나혼자 하지 왜? 뭣하러 여러분께 알려 줍니까?
지금 이말은 쉽게 지나갈 말이 아닙니다.
세상은 노력없이 고생없이 쉽게 돈 벌수 있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보면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도 별로 하는것 같지도 않은데
수익은 나보다 더 나은것 같은 사람... 혹시 여러분 주위 에 이런분 없나요?
분명 있습니다
차이점이 뭘까요?
왜? 나는 힘들게 고생하며 일 하는데 하구한날 적자만 날까?
바로 시야가 좁고. 멀리. 넓게. 볼수있는 정보부재 또는 쓰레기정보 때문입니다.
똑같이 같는날 같은시간 공부해도 백날 뒤 쳐지는것은 바로 정확한 팩트가 없는 공부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모든것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특히. 귀농.귀촌. 귀산 하시는분. 기존 농작물에서 품목 전향 하실분. 신중히 생각 해보세요
첫째.
농업에서는 차별화된 작물선택 입니다.
둘째.
휴농기를 없에야 합니다.
셋째.
노동력을 줄일수있는 작물선택 입니다.
넷째.
다년생을 선택하고 노후 연금상품성 작물을선택 해야 합니다.
이외 더 많은 선택사항 이 있지만 지면 관계상 생략 하고 시간 되면 연제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저는 25년차 농업에 종사하며 제 철칙이 있습니다
-무노동 고소득 작물선택
-휴농기 없에는 사계절 품목선택
-보험. 적금성 작물선택
-재택크 상품 선택
꿈 같은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농업 입니다
10월 27일
1
2
우리들 이야기= 다섯
조선 영조 때 이사관
서울 정동에 고려 말 충신 이색의 14대손 이사관(1705~1776)이 살고 있었다.
승정원 동부승지 벼슬을 하다 물러나 한가한 생활을 하던 그는 급한 볼일이 생겨 고향인 충청도 한산에 가게 되었다.
갑자기 몰아치는 눈보라에
눈을 뜰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예산 근처에 이르렀을 때는 유난히 기온이 떨어져 얼어 죽을 지경이었다.
눈을 헤치며 걸음을 재촉하던 이사관이 어느 산모퉁이를 돌다보니
다 헤진 갓에 입성마저 추레한 한 선비가 쩔쩔매며 서있고 그 옆에는 부인인 듯한 젊은 여인이 무언가를 끌어안고 쪼그려 앉아 있었다.
이사관이 다가가 보니 놀랍게도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이사관이 “뉘신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왜 이러고 계시오?”
라고 물으니
추레한 선비가 안절부절하며 
“아내가 해산일이 가까워 처가에 데리고 가려고 나섰는데 그만 여기서 몸을 풀었지 뭡니까.
이런 날씨에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고
이 험한 날씨에 산모와 어린 것이 생명을 부지할지 모르겠구려!
아이고 이를 어쩌나?”
발을 동동 구르며 애타한다.
이사관은
“아이구! 저런! 큰일이구려!” 라고 한 뒤 자신이 입고 있던 값비싼 양털 가죽옷을 벗어 아기와 산모에게 덮어주고 선비를 재촉하며 마을을 찾아 나섰다.
어느 마을에 도착하여 급한대로
방 한칸을 빌리고 집주인에게 두둑히 돈을 주고 산모의 방에 군불을 뜨겁게 지피도록 하고 미역국을 끓여 산모의 허기를 면하도록 해주었다.
가난한 선비는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하며 이사관의 손을 잡고 
“노형께서 도와 주시지 않았다면 아내와 어린 것이 큰일을 당할 뻔 했습니다.
이 큰 은혜를 어떻게 갚아 드려야 할지모르겠습니다.” 라고 한다. 
“남의 곤경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어디 있겠소.
아무쪼록 가시는데 까지 무사히 가시구료.” 
이사관이 길을 떠나려 하자 한사코 이름을 묻는다.
“정동에 사는 이사관이라고 하오.”
이후 이사관은 이 일을 잊어버렸지만 가난한 선비는 가슴속 깊이 이사관 이름을 새겨 넣었다.
가난한 선비는 몰락한 양반가 자손 충청도 면천의 생원 김한구(1723~1769)였다. 
그로부터 십 수 년의 세월이 흘렀다.
김한구는 여전히 가난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가난에 견디다 못해 먼 친척 아저씨뻘 되는 당시의 세도 재상인 김흥경에게 의지하려 길을 나섰다.
김흥경은 친척 조카뻘 되는 김한구를 딱하게 여겨 이따금 쌀가마니 정도를 도와주곤 해서 겨우 연명하며
서울 생활을 견딜수 있었고
가끔 아저씨 사랑방을 찾아가 놀다 오곤 했다. 
마침 김흥경의 생일날 이 집의 사랑방에는 찾아온 축하객들이 아침부터 북적였다.
대부분 높은 벼슬아치거나 신분이 쟁쟁한 사람들이었는데
그 속에 김한구도 한쪽 구석에 여전히 초라한 모습으로 끼어 앉아 있었다. 
그 자리에는 관상을 잘 보는 것으로 장안에 유명한 문객도 섞여 있었는데 문득 주인대감 김흥경이 심심 파적으로 
“여보게 음식이 들어올 때까지 여기 계신 대감들의 신수나 보아 드리게."
라고 했다.
문객이 이사람 저사람 관상을 보아주었을 때 김흥경이 웃으며 말했다.
“여보게 저기 윗목에 앉아있는 김생원은 내 조카뻘되는 사람인데 언제쯤이나 사는 형편이 나아질지 보아 주게나.”
그 말을 들은 문객은 김한구의 얼굴을 한참 쳐다보더니 별안간 자리에서 일어나 공손히 큰절을 하고 말했다.
“생원님의 고생은 이제 다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좋은 일이 시작되어 불과 10여일 안으로 대단한 벼슬 운이 트일겁니다.”
이 말을 들은 방안의 사람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아무리 사람 팔자는 모른다는 말이 있지만 기적이 생기지 않는 한 가난의 때가 쪼르르 흐르는 보잘 것 없는 궁짜 낀 선비가 열흘 안에 높은 벼슬을 받게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이때는 나라에서 과거를 보는 시기도 아니며 설사 과거에 갑자기 급제한다 해도 미관말직에서 벼슬이 시작되는 것이지 높은 지위를 부여받는 길은 없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드러내놓고 조롱하며 웃음을 터트리자 문객은 정색을 하고 말했다.
“지금은 모두들 웃으시지만 며칠만 두고 보십시오.
여러 대감님들도 생원님께 절을 올려야 하는 처지가 되실 겁니다.”
나중에 문객이 한 이 말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았다.
때문에 가벼운 농담 정도로 생각하던 대신들이 웃음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주인대감 김흥경이 다른 쪽으로 화제를 돌리고 마침 잔칫상이 들어오는 바람에 분위기가 겨우 수습되었지만 당사자인 김한구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했고 음식도 못 얻어먹고 황급히 자리를 떠야 했다.
자기 때문에 분위기가 망쳐질 뻔했기 때문이다.
“에이 참! 오늘 재수가 없으려니
그 점쟁이가 미쳤나?
왜 그런 당치도 않는 소리를 해서 사람을 난처하게 만드나?
오랜만에 주린 뱃속에 고기구경좀 시켜주려 했더니 그놈 때문에
다 그르치고 말았네!”
투덜거리며 집에 돌아와 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금년 들어 열여섯 살인 딸이 왕비 간택의 대상으로 뽑혀 대궐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 아이가 지난날 눈이 쏟아지던 길바닥에서 태어나 이사관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진 그아기였다.
아이가 용모가 뛰어나고 총명했기에 은근히 부잣집에 시집보내 그 덕을 좀 보려는 욕심도 있던 김한구였다. 
당시 영조는 이미 예순 다섯 이었으나 정정했고 늘그막에 중전인 정성황후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나라의 법도상 국모자리를 비워둘 수 없어 영조는 대신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간택령을 내리게
된 것이었고,
가난하지만 뼈대있는 가문이었던 김한구의 딸도 후보자 중 한명이 되었던 것이었다. 
간택일이 되자 백 여명의 후보 규수들이 대궐로 모였고 영조가 친히 접견하여 그 중 1명을 선택 하였다.
김한구의 딸의 미모에 혹한 영조가 그녀의 사주단자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는 
“면천 태생인 김선비의 여식이라
애비는 김한구, 본관은 경주, 조상은 효종 때 바른 말 잘하기로 소문난 유명한 김흥욱이란 말이지?
흠! 이만하면 문벌도 괜찮구나!”
결국 간택을 받게 되었다. 
김한구는 문객의 예언대로 정일품 보국승록대부 오흥부원군의 작위를 받았고 신분이 하늘처럼 높아져 금위대장 병부까지 하게 되었으며 아들과 아우까지 벼슬을 얻었다.
오두막살이에서 1백여 칸의 고래 등 같은 집으로 옮겨 살게 되고 죽으로 끼니를 때우는게 어려운 생활에서 초호화판 생활로 갑자기 바뀌었다.
문객의 말이 제대로 맞은 것이다. 
김한구는 잊지 않고 딸에게 청을 넣어 은인인 이사관은 호조판서가 되었고 이어 영조 48년(1772년)에 우의정에 이어서 좌의정에 오르게 된다.
옛날 베푼 은혜가 큰 복이 되어 돌아온 셈이요,
김한구는 은인에게 제대로 된 보은을 하게 된 셈이었다. 
이래서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는 듯하다. 
오늘날의 세상은 자기 배만 부르면 남이 어떠하든 관심없고
친척과 이웃과 국가를 위하는
마음이 없는 삭막한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하늘이알고 세상이 아는법.
복을받는 사람은 넉넉한
마음으로 친척과 이웃을 잘 대접하는 사람인 것이 하늘의 이치 아니겠는가?
https://youtu.be/Hl44Q8IAa9U?si=g3U61QN9Ji1uh8Nz
2월 15일
39
17
3
💏
유대인 어머니 편지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줄 것이다.가정의 기둥은 부부다.
다음으로 대화와 이해라는 두 개의 창문이 있어야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다.
또 보호라는 울타리와 봉사라는 대문을 잘 사용해야 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많은 수고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격려하지만
불행한 부부는 서로를 공격하고 무시한다.
이기심과 무관심이 가정의 행복을 앗아 간다.
나이가 들수록 일과 수입은 적지만 노는 일과 소비는 클 것이다.
자식들을 출가 시킨 후 부부는 함께 보내야 하는데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는 결단코 행복한 인생이 될 수가 없다.
노년이 되어도 다투는 문제는 대부분 상대가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데 기인하고 있다.
사람은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꿈이 있다.
이것이 인생 목표이기도 하다.
🌐한국 : 독일의 처참한 비교
오늘의 한국, 1년에 51조원 외국 등에 이자로 줘야 한다.

인구 8300만 명의 독일보다 인구 5000만명의 한국 공무원 수가 2배가 많다.
인구수로 대비하여 비교를 하면 무려 4배가 더 많은 것이다.

대한민국은 하는 짓 아무 것도 없는 쓰레기 국회의원, 공무원의 급여, 활동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모되는 나라가 한국이다.

한국은 지역감정과 당리당략에만 치우친 정신나간 정치인들과 고위 공무원들과 국회의원들이 착실히 나라를 말아먹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직후 폐허가 된 독일엔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없이 엄청난 전쟁배상금만 기하급수적으로 나날이 늘어갔다.

무너진 폐허 위로 겨울이 왔다.
뼈 속 까지 스며드는 독일 추위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수치상 기온은 춥지 않지만, 대부분 흐리고 강풍이 부는 날씨에 덜덜덜 떨게 하는 냉혹한 추위지만, 연료나 에너지원은 많이 부족했다.

그러자 독일 정부가 방송을 했다.
산의 나무를 베다가 때기라도 하시라고~
패전으로 이미 실의에 빠진 국민을 얼어죽이기까지 할 수 는 없었으므로!

그러나 독일 국민 그 누구도 산의 나무를 베어다 때지 않았다. 옷을 있는 대로 껴입고, 식구들끼리 부둥켜 안고 자다가 새벽에 잔인한 추위가 몰아치면,식구들은 제자리 뛰기를 했단다.
🦀🦞🦐🦑🦎🐊🐯🐤🦨🦡🐦🐧🦆🦅
📣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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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Wc6OzlGbh4?si=x3wuaR7fkwt6Cw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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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PdGb7WAp3M?si=Dge6aDA9NS9ipaPG

22)
https://m.youtube.com/watch?v=MFfKPkQV8Q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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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과 차게 하는 식품

1. 차게 하는 식품
- 커피는 아무리 뜨겁게 마셔도 몸을 차게 한다.
- 식초, 우유, 맥주, 위스키, 콜라, 주스 등 물기가 많은 것은 몸을 차갑게 한다.
- 밀가루 음식은 몸을 차갑게 한다.
- 바나나, 파인애플, 레몬 등 열대 과일은 몸을 차갑게 한다.
- 달콤한 음식은 몸을 차갑게 한다.
(과자, 초콜릿, 케이크, 쿠키 등)
* 과식은 몸을 차게 한다.

2. 따뜻하게 하는 식품
- 소금끼는 몸을 따뜻하게 한다.
- 파, 양파, 부추, 마늘, 생강, 인삼, 우엉, 당근, 연근, 참마, 치즈, 누룽지
- 현미, 검정콩, 참깨, 사과, 딸기, 호박
* 우유를 마시려면 따뜻하게 데운 후, 벌꿀이나 흑설탕을 타서 마시자.

👻사람의 체질
음성체질(몸이 찬사람)은 당근 주스를 長服 한다.(오래 먹는다)

1.하루 한 개의 당근은 補藥보다 낫다.
아침에 당근과 사과 주스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
미국 자연요법의 대가 워커 박사는 당근주스는 궤양과 암을 치료하는 기적의 식품이라고 말한다.

2.만병의 묘약 당근주스 만들기
-당근 2개, 사과 1개를 같이 갈아서 하루 3컵을 목표로 마시도록 한다.냉성체질인 사람은 사과의 양을 줄이거나 당근만 갈아 먹는다.

3.아침에는 당근주스만 마셔도 충분하다.
각종 문명병에 걸리는 현대인에게는 하루 2식을 하고, 아침은 당근주스만 먹는 것도 좋다.
아침 식욕이 좋은 사람은 아침식사를 한 후 당근 주스를 마셔도 좋다.

4. 물을 먹고 싶으면 찬물 대신 따뜻한 양성음료를 마신다.
양성음료 - 생강차, 벌꿀차, 매실엽차, 홍차, 오미자차 등이 있다. 몸이 찬 사람은 녹즙도 안 좋다. 몸을 차게 한다.

5.몸이 찬 사람은 목욕을 하여 땀을 내고 반신욕이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6. 1일 1만보 걷는다.
人體의 근육 70-80% 는 허리 아래에 있다.
걷는 것은 하반신 근육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근육의 열 생산을 촉진시킨다.
이렇게 상승된 체열은 당뇨병도 치유한다.

7. 체질개선하려면?
100일간 아침 식사는 당근주스 마시고,출퇴근 시 많이 걷도록 노력하고 (하루 1 만보 이상,65세 이상은 8천보) 물은 반드시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목욕, 반신욕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면 신진대사가 이루어져 확실히 체질개선이 된다.
(커피나 차 등도 따뜻하게 마시되 될수록 적은 량을 마신다)

8.가능한 많이 웃는다.
웃으면 마음이 풀어져 뇌세포에 엔돌핀이 분비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웃으면 복근운동이 이루어져 혈액순환이 잘 되고, 체온이 상승하여 자연치유력이 촉진된다.

혼자 있을 때 (화장실 등) 억지로 라도 크게 소리 내어 웃는다.(웃을 일이 있을 때 웃기를 바란다면 하루 종일 한 번도 웃지 못한다.)
🐖
위 내용을 잘 보관한 후 하루에 한 번씩 읽어보고 잘 실천하면 병원에 갈 일이 없어집니다...^^
매일매일 건강×다복하세요♥︎
3월 8일
12
9
1
Farmmorning
⏜ི꧁꧂⏜ི꧁꧂
╭🌸🍃ྎᭂ͡🌸╮╭🌸🍃ྎᭂ͡
╰🍃ྎᭂ͡╯╰🍃ྎᭂ͡🌸 🍃ྎᭂᭂ͡🌸🍃ྎᭂ͡
🎋말의 지혜🎋
어느 병원의 로비에 걸려 있는 글
 "개에 물려 다친 사람은
반나절만에 치료를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뱀에 물려 다친 사람은
3일만에 치료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말(言)에 다친 사람은
아직도 입원 중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5살 때부터 가르치는 조기교육 ‘토라’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말에 대한 7계명.
1. 항상 연장자에게 발언권을 먼저 준다.
2. 다른 사람 이야기 도중에는
절대 끼어 들지 않는다.
3. 말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한다.
4. 대답은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여유있게 한다.
5. 질문과 대답은 간결하게 한다.
6. 처음 할 이야기와
나중에 할 이야기를 구별한다
7. 잘 알지 못하고 말했거나
잘못 말 한 것은 솔직하게 인정한다.
아무 생각 없이
입에서 나오는 그대로 말을 한다면
곤란한 상황이 많이 벌어지게 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배려와 존중의 말💞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 날
케이크를 사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무능한 남편이 싫어졌다.
그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절뚝이' 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 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서 살 수가 없었다.
부부는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다른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갔다.
마침내 아내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을 무시한 것이
얼마나 잘못이었는지 크게 뉘우쳤다.
그녀는 그곳에서
남편을 '박사님' 이라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 모두가
그녀를 '박사 부인' 이라고 불러 주었다.
'뿌린 대로 거둔다.'
참 마음에 와 닿네요.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 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 보다 깊다'는
모로코 속담이 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 는
탈무드 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 당하게 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도록 합시다.
🌟❄🌟❄🌟❄
🔥함께 한다는 것
https://m.cafe.daum.net/dgobclub/SQfj/426?listURI=%2Fdgobclub%2FSQfj
친구가 보내준 좋은글이라 올려봅니다
23년 3월 16일
4
1
우리들 이야기 =12
계속되던 불황에 검게 멍든 하늘만
원망하던 사업을 접고
3년 만에 응시한 회사에서
연락이 와 아침 일찍 면접을 보기
위해 바쁜 몸짓으로 내달리는 택시를 세우려 비 사이로 손짓을 하는
남자가 있었다.

우두커니 서 있는 승차장 푯말 앞으로
급하게 멈춰서는 택시에서 내린
중년의 노신사는 황급히 지하철로
뛰어가고 있었고 남자는 그 택시에
바쁜 몸짓으로 앉으며

“중앙동 외환은행 앞에 부탁합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며 시트를 짚은 손에
차갑게 잡히는 게 있어 보니 두툼한 서류뭉치였다.

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을 보며
이 서류가 중요할 거로 생각했던
남자는 순간 떠나려는 택시기사에게
“잠시만요” 라고 말한 뒤

중년의 남자가 지하철 계단을
막 밟으려 할 때 "저기요“하고 불러
보았지만 그 남자는
지하도로 내려간 뒤였다.
내리는 비를 타고 계단을 밟고
뛰어갔을 때 막 도착한 지하철에
오르려는 노신사를 발견하고

“저기요 .. 이 서류 선생님 거
아닌가요?”
​라는 소리에 멈춰선 남자는
만선이 된 어부의 얼굴로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하더니

“고맙습니다.... 오늘 계약할
서류였는데 어떻게 사례를 해야
할지....“

“아닙니다…. 그럼 저는 이만”

남자는 서투른 인사를 하고 회색
거리를 내달려 숨은 바람처럼
달려갔지만

“면접 시간 하나 못 맞추는 자네 같은 사람은 이 회사에선 필요 없네”

한마디 대꾸도 하지 못한 채
뒤돌아서 걸어 나온 남자는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한 채
하늘빛이 말라가며 토해놓은
어둠을 맞고 있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라는데
갈수록 허전한 빈 가슴만 채워지는
것만 같은 남자는 아침에
아내가 한 말을 떠올려보고 있다.

“여보 오늘 잘하고 오세요”

“응 당신 생일선물로 꼭 합격할게”
아내에게 취직한 걸 선물하고 싶었던 남자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지....
초라한 모습으로 허공을 기대어
선 채
딸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었다
“오늘이 엄마 생일이잖니.
엄마 속옷이라도 사주고 싶어
그러는데 네가 가게에 같이 갈 수
있겠니?“
폭설이 내려 움직일수가 없다는
딸의 말에 빛을 밀어낸 밤이 된
허탈한 속내만 내보인것 같은
마음을 매달고 걸어가던 남자는
어딘가를 애달픈 눈으로 한참을
바라보더니 버스정류장 옆 담벼락에 기대어선 붕어빵을 사서는 버스에
올라 아이를 업고 있는
아주머니 옆에 앉는다.
붕어빵 냄새가 나서인지 남자의
손에 든 종이봉투를 내려다 본 아이는

“엄마 붕어빵 사줘 배고파..”

“아빠가 사 오실 거야“

“아빠는 거짓말쟁이야
매일 사 온다고 거짓말만 하고..“
난처해진 남자를 쳐다보고 있는
아이손에 붕어빵 하나를
쥐여주었지만 아이는 먹질 않고
가지고만 있었다.
“얘야 먹어?"

“아빠랑 같이 먹으려고요”

아빠를 생각하는 아이의 모습에
새벽이 밤을 깨물어 아침을 불러놓듯
남자는 희망은 죽을 때까지
간직하는 거란 걸 알아가고 있었다.
“당신 정말 제 생일선물을 해주셨군요
고마워요…. 여보“

“고맙긴 당연한 걸 가지고..”
“아까 당신 일하는 식당에 갔다가
바쁘게 일하는 것 같아 그냥 왔어“
“애 안 태우게 들어와서 알려주지
그랬어요?”
모처럼 밝아진 가족들의 환한 웃음을 바라보고 있는 남자의 마음은 타다만 촛불처럼 안으로 안으로 타들어 가고 있었다.
바람은 언덕에 머물고
향기는 하늘에 오르는 아침
아내랑 같이 아침을 걸어 나오며
“여보 오늘 첫출근인데 수고하세요”

“어 당신도 고생해”
남자는 아내와 헤어진 뒤 일용직
센터에 일자리를 더듬어 보다
주어지는 일이면 뭐든 가리지 않고
하루를 보내다 집으로 오고 있었고
식당일을 끝난 아내의 손을 잡고는
다리를 수술한 지 얼마 되지 않는
당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선물이
있다며
“다음 주에 장모님 칠순에 갈려면
당신 발이 편해야 할 것 같아 내가
미리 봐둔 게 있어
여보 이 신발 어때?“
윈도에 놓여있는
빨간색 운동화를 가리키는 남편에게

“좋긴 한데…. 여긴 비싼 곳이잖아요”

“아냐.. 낮에 와봤는데 저 신발이 할인판매를 해서 3만 원이면 된데“
“진짜요?”
“들어가 보면 알잖아”
잠시 후 아내의 손에 들려져 나오는 쇼핑백 안에는 빨간 운동화가 들어가 있었고 마음에 들어 하는 아내에게

“여보….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데“

“아무리 예뻐도 비싸면
안 샀을 거예요. 우리 형편에...“
남자는 아내가 쇼핑 백 안에 든
운동화를 바라보며 들떠 있을 때
남편은 미리와서 돈을 쥐여 주며
부탁을 한 주인아주머니를 바라보며
지그시 한쪽 눈을 감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을 걸어나갈
남편의 눈앞에 놓인 건 남편의
신발이었다.
“아니, 여보 웬 새 신발이..”
남편의 마음을 알아버린 아내의
손에는 낡은 운동화에 하얀 페인트를 발라놓은 남편의 헌 운동화가 들려져 있었고,
“당신 힘든 일 하는데….
발이 편해야잖아”
“여보 미안해..”
아내는 알고 있다.
힘들면서도 강해지고자
눈물을 삼키어온 남편이
날이 새면 신발 끈을 묶어야
한다는 걸.
삶의 희망이 있는 그곳으로...
남편도 알고 있다.
길가에 쓰러져 있는 마른 잎들을
바라보며 나도 저 마른 잎들처럼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것 같은
하루하루를 일으켜 세워주는
아내가 있다는걸...

부부는 오늘도 힘을 내어봅니다.

쓰다듬고 보낸 어제를 뒤로하고
장모님 앞에 아내가 차려놓은
음식들이 상위에 늘어져 갈 때,
슬그머니 밖으로 나가시는 장모님이
한참이나 지났을 때야 들어오신다.
그 자리에 모인 우리들은
그 누구도 숟가락을 먼저들 수
없었다.
위암으로 음식을 드실 수 없는
어머니 앞에선 ...
눈물이 까닭 없이 흐르는 시간들로
채워놓고 돌아선 그날 저녁
집으로 온 아내는 밥에게 밥이 된
이유를 묻지 않고 불이 꺼진
이불속에서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아파하고 있는 모습에
꼭 껴안아 주는 남편.
“장모님 땜에 속상해서 그런 거지?”

대답 없는 아내가 잠든 베개 밑에
마음을 담은 손 편지 하나를 놓고
나오는 남편.

하루에 22번 만나는 시계의
큰 바늘과 작은 바늘의 운명처럼
함께 묶여져 있는 남편이 놓아두고 간 손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아내의
눈에서는 굵은 눈물방울이 맺혀져
있었다.

“ 내 아내가 사랑스러운 이유" 라고
시작된 편지 맨 마지막에

살아가면서 가장 깊었던 마음
그건 나에게 전부로 와 닿은 아내
당신이었다고....

오늘보다는 나은 내일이기를
기대하 며 잠든 남편의 휴대전화기로 들어온 문자 하나가 아침을 열고
들어온 걸 보며 두 눈은 커져 있었다.
“앞전 지원한 회사에 재면접을 보러 오라는 문자”를 함께 본 아내는
“여보 그때처럼 늦게 가지 말고
지금 출발하세요”
일하다 다리를 겹질린 남편을 보며
택시를 타라며 마을 어귀까지 함께
나와서는 기사님께
“ 아저씨 ! 꼭 소호동 국제빌딩 앞에 세워주세요”

택시가 아내의 시야에서 벗어날 무렵 남편은
“ 기사님! 여기쯤 세워주세요”

“ 국제빌딩 가신다고...?”
“아, 그건 아내가 보고 있어서
여기서 내려 지하철 타면 됩니다”

“그 다리로 지하도를 걸어가시긴….
두 분의 부부애가 너무 깊어 보여
제가 차비를 안 받겠습니다”
햇살 좋은 날 파랗게 웃고 있는
하늘처럼 택시에서 내린 남자는
애틋한 목마름으로 달려간 회사가
그때 택시에 서류를 두고 내렸던
그 분이 운영하는 회사였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날 자네 덕분에 중요한 계약을
따낼 수 있었지만 나 때문에 자넨
입사 기회를 놓쳤다지 뭔가 ..“

“아닙니다..“

“길을 가다 차이는 돌맹이 하나도
다음 사람을 위해 걷어낸 적 없는
내게 남을 돕기 위해 내 이득을
포기할 줄 아는 자네의 그 마음을
내가 사겠네“
“감사합니다…. ”
회사를 걸어 나온 남자는
아내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었다.

나도 이제 내 삶의 무대에 조명을
켠다고
"시작이라는...."
좋은글 중에서 모셔온 글입니다
https://youtu.be/sZp8Xu0lAc8?si=A6F1Jgo8Uy-Eu6rA 매디슨 카운터 다리 영화
https://youtu.be/C74yBWdIYFk?si=i0t4jNn2KDIBqkk9
사랑아 더원
어느 학생이 이혼한 아빠가
사랑아 이노래만 집에서 3개월째 든고 있대요 학생 글귀에 ㅡ
2월 21일
45
30
3
안녕하세요 ?
텃밭에 노지수박과 참외를 몇그루 심었는데
생각지않케 참외수박이 제법 보기좋케 열려있더군요
얼마나 저의 가슴이 뿌듯하기도하고 농사의
땀흘린 보람이 이런 느낌이구나 라고 흐믓함도 잠시 이아이들의 천적이 있드라구요
누구 ?
들쥐랄까 ?
이놈(쥐)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주둥이로 씹어서 아작을 내놓았더군요
세상에 쥐들이 과일을 이렇케 맨들어놓을줄은 상상도 못했던 사실이 제눈앞에 펼처지고 있었죠
정말 !
속이 많이 상하더군요
이런경우엔 어떻케 대처해야하나요 ?
방지책이 있는지요 ?
쥐약도 놓아보고 고양이도 유치를 해보았는데 그때 뿐이더라구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계시면 답변 당부드립니다
에휴 ~
22년 8월 2일
👨‍🌾 농부님, 농업인 수당 신청하셨나요?
⚫ 농업인 수당이란?
: 농업인 분들의 기본 소득 안정을 위해 각 지자체 별로 지급하는 수당으로, 농가 당 <최대 70만원> 까지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 시기 / 신청 방법 / 수령 방법?
내가 사는 지역마다 신청 시기와 금액이 조금씩 다릅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이미 신청 후 대상자라면? 지급 일정, 수령 방법 등 놓친 게 있는지 확인하시고
✅ 신청 못하셨다면? 혹시 우리 지역 신청 진행/ 예정 일정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23.08.31 기준-
⚠신청 중인 지역 ⚠

⚪ 고흥군
- 기간 :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 비용: 가구별 60만원
- 신청방법 :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산업팀
- 지원자격
* 1,2차 미신청한, 농림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림어업경영체의 경영주로써 아래사항의 요건을 모두 갖춘사람
* 신청연도 1월1일 직전 1년이상 계속하여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 신청연도 1월 1일 직전 1년이상 계속하여 농림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경영주)
* 겸업 등으로 2개 이상 경영체 등록한 경영주는 본인의 선택에 따른 한 분야에 한하여 신청 가능
* 공동경영주로 등록된 농림어업경영체는 그 중 한사람을 지급대상으로 함
* 2022. 1. 1.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가 있고, 2022. 1. 1.이전에 경영체를 등록하고 계속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사람(경영주)
⚪ 원주시
- 기간 : 9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 비용: 가구별 70만원
- 신청방법 :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 지원자격
* 신청년도 1월1일 기준 2년이상 계속 강원도에 주민등록,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
- 지원 제외 대상
*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임직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의 배우자
* 신청 전전(前前)연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본인 및
배우자)
* 부부는 세대를 분리하여 경영체를 등록하더라도 1개 경영체만 지원
*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및 행정처분등을 받은 자
*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 제35조제6항 내지 제7항 적용을
받는 자
⚪ 평창군
- 기간 : 8월 28일부터
- 비용 : 연 70만원
- 신청방법 : 신청서 및 증빙 서류 등을 구비해 해당 읍면 사무소에 신청
- 지원자격
* 2020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도내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 경영주
*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배우자,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농가 등은 제외
⚪ 울주군
- 기간 :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 비용 : 연 60만원
- 신청방법 : 기한 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 지원자격
* 올해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서 주민등록상 주소가 울주군에 등록된 분
* 개별법에서 정하는 농업인의 자격을 갖춘 뒤 농업경영체로 등록해 실제 경영에 종사하는 농가의 경영주
* 해당 기간에 경영체 취소 이력이나 타 지자체 전출 이력이 없어야 함
*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천700만 원 이상이거나, 지방세 체납자,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자, 실제 거주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사람 등 제외
* 농민수당 지급대상자는 농업인 공익수당과 중복 지급이 되지 않음
⚪ 세종시
- 기간 : 9월 8일까지
- 비용 : 연 60만원
- 신청방법 : 전년도 국가공익직불금을 신청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 지원자격
* 전년도 국가공익직불금 수령자
* 3년 이상 계속 세종시 거주
* 3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자여야 하며, 농지 소재지가 관내 농지인 경우
* 동 거주자와 읍면 거주자 간 지급 요건이 다름
* 체납자 및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
* 부부의 경우 주소와 농업경영을 독립하더라도 1명에게만 지급
⚪ 홍천군
- 기간 :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 비용 : 세대 당 70만원
- 신청방법 :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을 방문해 신청
- 지원자격
* 2020년 12월31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분
*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이며 신청 자격요건은 충족하지만 기존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 춘천시
- 기간 :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 비용 : 가구별 연70만원 지급한도
- 신청방법 :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 지원자격
※ 2년 이상 강원도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자로서 2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경영체등록된 농업인
※ 2023년 농업인(임업,어업) 수당을 지급받은 대상자는 제외
⚠추가 신청 접수 예정 지역⚠
⚠지급 진행 중 지역⚠
🔵 고성군
- 비용 : 가구 당 70만원
- 기간 : 8월 28일부터
- 수령 방법 : 신분증과 접수확인증을 지참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방문
🔵 예천군
- 비용 : 가구당 60만원을 2회로 나누어 지급
- 기간 : 9월 20일까지
- 수령 방법 :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에 있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
🔵 공주시
- 비용 : 1인 가구의 경우 80만원, 부부 등 2인 가구는 45만원씩
- 수령 방법 : 신청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기준 읍면동 지역농협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 괴산군
- 비용 : 연 1회 60만원
- 기간 :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 수령 방법 :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수령
🔵 양양군
- 비용 : 가구별 연 70만원
- 기간 : 9월 30일까지
- 수령 방법 :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신청. 경영체 중 성인 누구나 신분증과 위임장을 지참해 대리 신청 가능
🔵 예산군
- 비용 : 1인 가구는 80만 원, 2인 가구 이상은 개별로 1인당 45만 원씩 지급
- 기간 :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 수령 방법 : 마을별로 다를 수 있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역농협에 문의
🔵 전주시
- 비용 : 농가당 60만 원
- 기간 : 9월 1일부터
- 수령 방법 : 전주사랑상품권을 사용 중 농가는 9월 1일 자동 충전. 아직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농가는 전북은행 지점에서 전주사랑상품권을 발급 받은 뒤 다음 날 지급
🔵 서산시
- 비용 : 1인 가구 80만원, 부부 등 2인 이상 가구는 개별 45만원씩 지급
- 기간 : 9월 1일부터
- 수령 방법 :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 지역농협을 방문, 수령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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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4 -
이제 우리들 기억속에서 조차도 사라져가는 새마을구판장을 우리는 어렴풋이 기억한다.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이자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던 곳이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난지 오래전이다.
70~80년대 지역농협에서 운영하던 연쇄점도 이제는 하나로마트로 이름을 바꾼지 오래이고,
6-70년대 남원읍내에서 성업하던 동문상회, 남원상회들도 세월의 변천사에 따라 슈퍼와 마트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사라져갔다. 
마트, 슈퍼, 편의점과는 달리 이름부터 생소한 구판장이었다.
새마을구판장은 마을부녀회에서 생활물품을 공동구매하여 동네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말한다.
70~80년대 각 마을마다 있었던 구판장은 동네 사람들이 쓸 생활필수품을 부녀회원이 돌아가며 판매했던 마을 점방이었고, 임대를 주어 임대료를 마을에 내고 운영하기도했다.
5일장에 나가야 생활필수품을 장만할 수 있었던 옛 시절 5일은 기본이고 기다리는 것도 모자라 하루에 몇차례 오는 버스에 쉽거 농촌에서 나갈 용기조차 나지 않던 때가 있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마다 구판장이 있을만큼 보편화된 소비장소였다.
100여호의 이상의 가구수가 있는 큰 마을에서는 2개의 구판장이 있기도했다.
100가구 이상인 마을에는 동네마다 이발소도 같이 있었다.
새마을 사업 이전에는 이같은 작은가게를 점방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자가용과 같은 교통수단이 널리 보급되고 마트 등 대형매장이 생활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구판장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어 대부분의 구판장들은 문을 닫은지 오래이다. 
이제는 사라져간 구판장에 갔을 때 간단한 종류의 생필품과 음료수 빙과가 있다.
살 수 있는 물건의 종류도 마트나 편의점처럼 다양하지는 못하다. 
산업화 과정에서 시골마을 사람들 대다수가 도회지로 떠나버려 마을에 남아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수십명에 불과한데다 교통이 좋아져 필요한 물품을 시내에 나가 사다 쓰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즈음과 달리 태어난 마을에서 늙어 죽을 때까지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웃는 말로 제비새끼 까듯 자식을 6~8명씩 낳아 기르던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교통이 불편하다보니 읍내에 서는 오일장에 장보러 가는 날 빼고는 마을 사람들이 필요한 물품을 사다 파는 마을 가게에서 사서 쓰곤 하였다.
시골마을 구판장은 명색이 가게라고 하지만 보잘 게 없었다.
읍내에 있는 가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니 가게라고 볼 수도 없는 시늉만 낸 가게였다.
그러니 파는 물건이 많을 리가 없었다.
겨우 몇 가지에 불과했다.
빨래비누, 국수, 사카린, 사카린처럼 단맛을 내는 당원, 비닐봉지에 땅콩 몇개와 멸치 대여섯마리를 넣은 술안주, 신선로 그림이 그려진 미원 몇 봉지, 바늘, 실, 머리핀, 참빗 정도였다.
담뱃집을 겸하고 있으면 '아리랑' 궐련담배 몇 갑에 말아 피우는 풍년초를 쌓아 놓은 봉초 정도였다.
이외에 동글동글한 하얀 독사탕(돌사탕)과 비과,캬라멜, 일본말로 '덴뿌라'라라고 부르던 꽈배기 정도를 아이들 간식용으로 팔았다.
이처럼 구판장은 막걸리, 담배, 국수를 파는 것 말고도 마을 내 소통의 중간자 역할도 톡톡히 하였다.
요즈음에는 마을마다 현대식으로 지어진 회관이 없는 마을이 없지만 그때만 하여도 회관이 있는 마을은 거의 없었다.
마을회의를 할 경우에는 잘사는 집 사랑채나 제각 등을 이용하였다.
여름에는 마을 정자나무라 불렀던 느티나무나 팽나무 고목 아래 멍석이나 돌을 의자삼아 깔고 앉아 이장이 면에서 지시한 사항을 전달한 후 말 빨깨나 하는 몇 사람이 침을 튀기면 말 주변 없는 쑥맥들은 그저 하염없이 듣는 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구판장은 외지에서 마을에 사람이 오게 되면 주로 마을 입구에 있는 구판장을 찾게 되다보니 찾는 집을 안내하고 물건이나 편지를 맡겨 놓으면 가져다 주기도 하고 동네에 구판장에 비상용 전화가 1대 놓였을 때 자식들이 고향부모님께 긴급한 일이나 안부전화를 할 때면 마이크에다 "아아. 누구 아버님. 서울 큰 아들한테 전화왔습니다"라고 방송을 하면 행여 전화세가 많이 나올까봐 부리나케 달려와서 헐떡거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곤했다.
이렇게 마을구판장은 그 마을의 따뜻한 사랑방이었고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다.
제가 2학년 담임을할 때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때도 현충일을 가운데 두고 농번기방학이 있어서 시골에 내려가 들녘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데 동네 등구나무에 달려있는 확성기에서 저를 찾는 방송이 나온겁니다.
부리나케 달려가서 전화를 받았더니 당직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신 겁니다.
저희반 아이가 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데 학부형과 의사선생님께서 담임인 저를 꼭 만나야한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3박4일로 다녀왔는데 아침 일찍 출발하고 여주에선가 잠간 쉬었는데 그 때부터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설악동 숙소에 도착해서 속초의료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심한 빈혈과 영양실조라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더군요.
어쩔 땐 심한발작을 일으키고 있어서 병원에서 천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심할 때는 입에 거품을 물고 떨기도 했습니다.
그 때마다 손을 주물러주고 처방된 약을 먹였습니다.
놀랐습니다.
수학여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시내를 벗어난 시골에 데려다주면서 그간 일어난 일을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3박4일동안 그 아이를 떠니지않고 돌보게 된 일들을 다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다큰 여자아이가 천질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에 상심이 크셨습니다.
집안 대대로 천질을 앓은 조상님이 안계셨는데 의아해 하셨습니다.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보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에 입원을 시켰는데 아무말도없이 선생님만 찾는다고 학부형께서 학교로 오셔서 저한테 연락을 하신겁니다.
바로 올라와서 병원에 들렀습디다.
온 식구들이 다 모이셨더군요.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들 줄잡아 15명정도가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하던대로 손을 주물러 주면서 양볼을 손바닥으로 만지면서 "ㅇㅇ야. 선생샘이다"했더니,
눈을 뜨고 살며시 웃더니 다시 잠들더군요.
정신과 치료가 참 복잡합니다.
의사들과 언니, 형부, 부모님이 아무리 흔들고 때려보기도 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한번밖에 부르지 않았는데도 눈을 뜨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가족들한테 속초의료원을 두번가고 경주에서도 병원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왜 선생님만 찾은 이유를 알았다고 애쓰셨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 결혼하고 전혀 아픈데없이 잘 살고 있다고 우연히 만난 형부가 말하더군요.
자취하면서 식사를 거르고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가져왔나 봅니다.
1년중 담배가 가장 적게 판매하는 달이 1월이고 가장 많게 팔리는 달이 2월이라고 방금 아침마당에서 이야기하네요.
작심삼일(作心三日)을 잘 나타낸 말이네요.
금연을 실천하겠다고 했던 사람들이 못참고 다시 담배를 피기 시작한다는 뜻이겠지요.
6월 5일
1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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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요?
나이들면서 눈물이 참 많아졌습니다.
슬플 때는 당연하고,
기쁠 때 나는 눈물,
안쓰러울 때 나는 눈물,
우리나라 선수가 국제경기에서 극적인 우승할 때 나는 눈물,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부상을 딛고 우승한 안세영 배드민트선수 경기 때도 안쓰럽고 기특하고 대견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요즘 종편방송에서 미스트롯3라는 트롯경연대회 첮주에 빈예서양이 키워주신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불렀다는 모정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속에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두번째주 방송에서 2년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삼키며 부른 9살 이수연양의 노래는 로봇이 아닌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눈물을 안 훔칠 수가 없었습니다.
어쩜 아홉살 어린여자 아이가 아버지를 그리며 눈물을 흘리면서 그렇게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요?
혹시 이 메세지를 받으신 분중에 그 방송을 시청하셨을 때 괜찮으셨습니까?
유튜브에서 두아이들의 노래를 다시듣기로 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지금 다시 돌려보기를 하여도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새해 첫날 아침마당을 시청했습니다.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착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담아내는 프로라 가끔씩 시청합니다.
또 제가 즐겨 시청하는 인간극장이 있습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가진 보통 사람들, 그리고 사회적인 명성을 가진, 이른바 잘나가는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담은 공감을 공유할 수 있는 다큐미니시리즈이다.
34살된 베트남에서 시집온 이윤화씨네 가족이 출연했습니다.
58세로 띠를 두바뀌나 24살 차이나는 남편한테 시집와서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 이윤화씨 이야기에 또 눈물이 나더군요
먼 타국으로 나이도 띠를 두바뀌나 차이나는 남편한테 시집와서 친정엄마와 비슷한 나이의 시누에게 신장을 기증한 베트남 여인 이윤화씨는 다문화 효부상도 수상했다고 합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을 다녀온 시누이가 심부전증으로 신장을 이식해야 살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신장이식에 대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내가 시누이한테 신장을 기증해야겠다고"다짐을 했답니다.
시누이한테 신장을 기증하는데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한국국적을 취득하지 못해 친정부모님의 승낙이 있어야하는데 베트남에 계시는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승낙하셨답니다.
한국까지 들어오셔서 직접 수술에 동의한다는 동의서에 싸인도해주시고 수술할 때 손녀와 손주까지 돌봐주셨다고 합니다.
24년 나이차가있는 남편은 처음엔 많은 반대를 했다고합니다.
남편입장에서는 아내보다 24살이나 나이도 많고 아이들도 아직 어리고 타국이라 많이 말렸다고 합니다.
아내의 고집을 꺽지 못하고 아내가 하나밖에 없는 누이한테 신장을 기증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베트남에 계시는 친정부모님 또한 대단하셨습니다.
어떻게 어린딸이 머나먼 타국에서 신장을 시누이한테 기증한다고 했을 때 망설임없이 승낙을 했을까요?
사회자가 만약에 제 아들이 멀리 외국에가서 살면서 처남한테 신장을 기증한다고 한다면 나는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하더군요.
저 또한 같은 마음입니다.
이윤화씨는 시누이가 친정 엄마와 비슷한 나이고 머나먼 타국에서 결혼해 시누이한테 많이 의지하고 시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과 시동생과 더불어 가족사랑을 많이 받았으며 친정 부모님께서 남편을 너무 좋아하셨기 때문에 신장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요양병원에서 1주일 내 요양보호사로 몸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을 도와드리면서 우석대학에 장학생으로 생명과학부를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아파트가 영문으로 엄청나게 길게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동네이름이나 회사명의로 아파트 이름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아파트 이름이 25자라고 하네요.
우스갯 소리로 한글을 잘 모르는 시어머니께서 못 찾아오시게 길게 영문을 섞어서 아파트 이름을 지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시어머니 못찾아오시게 길게 이름을 지었더니 글을 모르는 시어머니께서 시누이까지 데리고 찾아온다고해서 다시 짧아지는 추세라고 웃픈 이야기가 있더군요.
베트남 신부 이연화씨는 피한방울도 섞이지않은 시누이한테 신장을 조건없이 기증했습니다.
나이가 띠가 두바뀌나 돌은 어쩌면 딸같은 아내에게 진심으로 아내를 사랑해주고 아껴주기를 바래보았습니다.
혹시나 눈물이 많아진 제 마음이 잘못된 것이 있지나 않나?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많아지는 이유는 사회적, 심리적, 생리적인 변화들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눈물이 더 자주 흐르는 상황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 이야기를 들으니 아! 괜찮구나!
갑진년에도 많은 감동에 눈시울을 적셔도 괜찮으시고, 웃는 일이 많은 지난해보다 더 행복한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월 2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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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아라비아 시대에 광야를 건너는 세 상인에 관한 얘기다.
그들은 낮에는 뜨거운 광야의 햇빛을 막기 위해 천막을 치고 쉬었다가 별들이 빛나는 서늘한 밤에는 낙타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른 강 바닥을 걷고 있던 그들에게 "멈춰라!" 하는 큰 음성이 들려 왔다.
셋은 너무나 놀라 낙타에서 뛰어 내리며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어디선가 어둠 속에서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나는 너희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발 앞에 조약돌이 보이느냐?”
그들이 고개를 숙여 발 아래를 바라보자 희미한 별빛 아래 수 많은 조약돌이 반짝이고 있었다.
잠시 후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너희들은 각자 조약돌 하나씩을 주어 호주머니 속에 넣어라.
세 상인은 순순히 강바닥에서 조약돌을 하나씩 집었다.
그러자 또 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이제 이곳을 떠나라. 그리고 날이 밝을 때까지 쉬지 말고 계속가라”
한 상인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그 음성에게 물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그 음성은 한 가지만 애기하마.
아침이 되면 너희는 행복한 동시에 슬플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세사람의 상인은 걸음을 재촉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서로 얘길 했다.
“행복한 동시에 슬플 거라고?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뜻일까?”
"그러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네."
얼마 후 드디어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 하였다.
세 상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각자 자기 호주머니에 있던 조약돌을 꺼내 들었다.
조약돌은 햇살에 반짝거렸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것은 보석이었다.
하나는 루비, 다른 하나는 에메랄드, 나머지 하나는 사파이어였다.
“보석이다!”
한 상인이 기쁨에 들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때 옆 사람이 말했다.
“이런 젠장! 그럼 강바닥에 수 많은 보석들이 깔려 있었는데 우리는 겨우 하나씩만 가지고 왔네 허ㅡ”
“저것 좀 봐!”
세번째 상인이 뒤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들이 뒤를 바라보자 광야에 심한 바람이 불더니 그들이 왔던 발자국을 모두 지워 버렸다.
“이젠 우린 그 길을 찾아 갈 수가 없어!”
어둠 속의 광야에서 들린 음성이 옳았다.
상인들은 행복 했지만 동시에 매우 슬펐다.
광야에서 富를 발견 했지만 더 많이 취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라비아의 세 상인들 처럼 인생이라는 광야를 통과한다.
그리고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동안 수 많이 깔려 있는 조약돌들을 밟고 지나간다.
또한 우리는 그것들을 하찮게 여기고 우연찮게 한 개의 조약돌만을 주을 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하찮게 여겼던 조약돌들이 보화임을 알았을 때는 발견한 그 보화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이 챙기지 못해 슬퍼한다.
幸福은 어디에서 올까요?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 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가 갖고 있는 것들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작은 것에 만족하며 기뻐해야겠습니다.♧♧
ㅡ옮겨온 글ㅡ
😅😂🤣(크크) ❣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좋은글 입니다...❣
♡ 인생 80
-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동부승지(同副承旨) 직(職)에 있다가 삭탈관직(削奪官職)당하고 파주 영봉산 자락으로 낙향한 김정국(1485-1542)은 만족함을 모르는 것이
최고의 병(病)이고 최대의 불행이라 했다.
1.좋은 음식 먹고도
더 욕심(慾心)내고,
2.좋은 옷 입고도 불평하고,
3.좋은 술 마시고도 욕(辱)하고,
4.서화(書畫)를 즐기면서도 화(火)내고,
5.미녀(美女)를 곁에 두고도 또 탐(貪)내고,
6.곡식(穀食) 쌓아 두고도 불만(不滿)이고,
7.좋은 향(香)맡으면서도 좋은 줄 모르고,
위 일곱 가지를 불평불만(不平不滿), 한탄(恨歎)하니
이를
8부족(八不足)이라 했다.
반면(反面) 만족(滿足)함을 알아야 즐거움도 있고
행복도 있다 했는데,
①토란국에 보리밥 먹고,
②등 따뜻하게 잠자고,
③맑은 샘물 마시고,
④방(房) 가득한 책(冊)을 읽고,
⑤봄볕, 가을달빛 즐기고,
⑥새와 솔바람 소리 듣고,
⑦눈 속 매화(梅花)와
서리 속 국향을 즐기고,
위 일곱 가지를 넉넉히 즐기니
이를 여덟 가지 여유
(餘裕)로운 즐거움이라 했다.
인생80,
오랜 세월(歲月) 살아오면서 무엇이 행복이라 느끼시나요 ?
그 탐욕, 그 불만 모두 부질없는 욕심들 아니던가.
비록 넉넉지 못하고 잘 나지 못했다 해도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겸손(謙遜)하고 소박하게 감사하는 인생이어야 한다.
“지족상락
(知足常樂) - 만족함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지족제일부
(知足第一富) - 만족을 아는 사람이 제일 큰 부자
(富者)다.”
탐욕을 버리고 만족을 아는 마음이 즐거운 인생의 첫걸음이다.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의 길이 있고 즐거움이 있다.
인생 80
- 아직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있으신가?
이 세상(世上)에 태어 나 온갖 아픔 슬픔 다 겪었지만,
인생 80을 살면서 보람도 있었고 기쁨과 명성(名聲)도 있었는데 무슨 후회(後悔) 있을 건가?
무엇인가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가지고 싶어 모두 얻으려 땀 흘려 노력(努力)하며 살아온 인생.
아직도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남았는가?
공부(工夫), 사랑, 봉사(奉仕), 여행(旅行), 등산(登山)..
왜 이리 못다한
것들이 많은가?
더 이상 후회(後悔)하지 말고 가슴 아파 말도록
내일(來日)말고 오늘 바로 무엇인가 시작(始作)해야 하지 않는가?

세월 다 가기 전에 꿈은 이루어진다는 생각으로
길을 나서고 몸부림치며 부딛쳐 보아야 하는데 말이다.
지금 이 순간(瞬間) 되고 싶은 것 아직 있는가?
재물(財物),
명성(名聲),
권력(權力),
건강(健康)
또 뭐가 있더라?
다 부질없는 것,
아집(我執),
욕망(慾望),
탐욕(貪慾)
다 버린 지 오래거늘
건강(健康) 이외 다른 것 모두 버리고 다 접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저 건강이 행복이다 하면서 마음 편(便)히 사는 것이 제일 아니던가?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아직 가지고 싶고, 지니고 싶은 것, 있는가?
명품(名品) 옷가지, 현금(現金) 한 다발, 혼자만의
애인(愛人). 있다면 좋지만 헛된 망상(妄想)은 실망(失望)을 줄 뿐이다.
가진 것 다버리고 가야하는 데 더 모우고 지녀서 무얼 할 것인가?
점심 값 2만 원이면 친구(親舊) 만나 좋고 뭉치 돈 없어도 그만, 그 만남이 좋지 않던가?
우리들 인생
겸손(謙遜), 자중자애(自重自愛), 건강(健康)..
거기다 웃고 즐기는 여유(餘裕)가 있다면 그 아니 좋은가?
더 이상
욕심(慾心)내지말고
가벼운 몸차림으로
발걸음 씩씩하게
허허 웃으며 즐겁게 살면 그것이 행복이외다 ~~ (축하)(음표)(커피)
5월 16일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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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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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원장 이명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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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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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肉體)도 잠든다.
-----------------------------
0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왼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0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 하는 적이다.
0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마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04.
잠자리에서는 잠자는 것 말고
딴 짓은 하지마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나 말하는 등,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잠자리=수면"의 등식이 깨진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는 잠을 자는 것이라는 규칙(規則)을 몸 안에 알려주어야 한다.
05.
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마라.
음식을 먹으면 위는 소화활동(消化活動)을 시작하고 장으로 옮겨 흡수(吸收)한다.
때문에 잠자기 전 음식을 먹으면 위(胃)를 움직이는 자율신경계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된다.
한마디로 피곤을 풀지 못하는 것이다.
06.
머리는 항상 시원하게 하라.
머리는 양(陽)의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시원하게 해주어야 좋다.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면 정신이 맑아지고 두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07.
입을 벌리고 자지 말아야 한다.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진다.
이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입 안이
마르고, 심장 부근에 수분이 부족해진다.
입을 벌리고 자는 대부분의 사람은
코에 문제가 있다.
08.
얼굴을 덮지 말아야 한다.
잠잘 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09.
이불은 꼭 덮어야 한다.
잠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체온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떨어지므로 체온 보호를 위해 이불은 꼭 덮는다.
10.
베개의 높이는 6~9cm가 바람직하다.
이불의 무게는 4~5kg이 적당하나,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2~2.5kg 정도의 이불이면 더욱 좋다.
🙌 이렇게 하여 잠을 잔 후 일어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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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우선 잠에서 깨어나면 팔을 머리위로
쭉 뻗치면서 기지개를 길게 한다.
02.
그리고 손바닥 빠르게 비벼 열감을 느끼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세수하듯이
마찰하며 기분좋은 느낌을 느낀다.
03.
이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 것에 감사하고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끼도록 하고
유쾌한 하루의 일정을 시작한다.
🔹 물과 당신의 심장 🔹
좋은 소식이니
꼭 읽으셔야 하실 글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나야 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물을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신지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의 심장병 전문 의사의 답입니다.
당신이 서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중력에 의해서 물이 당신의 몸아래로 끌어당겨 있게 해놓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다리 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면, 그때에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그 일(밤 오줌)을 한답니다.
저는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을 세척하는데 (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것은 제게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물 마시는 시간을 제대로 잡으면 물이 몸에 주는 효능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다.
Black club (cards)
일어나자마자 2잔의 물.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Black club (cards)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
-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Black club (cards)
목욕하기 전에 1잔의 물.
- 혈압을 내려 준다.
Black club (cards)
잠자리에 들기전에 1잔의 물.
-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물)를 필요로
하기에 경련을 일르켜 당신을 깨우는
것입니다.
심장병전문의가 일러준 말입니다.
꼭 실천해 보세요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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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단 한 번만의 선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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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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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9일
15
1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