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 수확 중인 사과!
하지만 잘못 수확하면 압상과나 찰과상, 상처과가 생기기 쉬운데요,
마지막까지 안심할 수 없는 프로 사과 농부의 길👨‍🌾👩‍🌾
수확과 수확한 사과 저장 시 이것만 지켜도 손해 나는 일 없습니다.
<수확 시 3가지는 꼭 지켜주세요>
1️⃣ 꼭지가 빠진 사과는 경결점과로 분류돼요.
꼭지가 빠지지 않게 수확하려면
손바닥 전체로 과실을 잡고, 위로 들어서 수확하세요.
2️⃣ 수확은 기온이 낮은 날 하세요.
과실은 온도가 높을 때 호흡이 왕성하게 일어나
쉽게 연화되고, 저장성도 떨어져요.
따라서 일주일 기온을 살핀 후 기온이 가장 낮은 날 수확하고,
수확 당일 저온저장고에 넣어야 좋은 품질이 유지돼요.
3️⃣ 비 오는 날 수확은 절대 금지예요.
비 올 때 수확 시 과실의 당 함량이 떨어지고,
저장 중 부패과 발생이 많아지기 때문에
비가 그친 2~3일 후 수확이 기본이에요.
<저장 전, 3가지는 꼭 기억하세요>
1️⃣ 수확한 사과 저장 전, 저온저장고 소독부터 해야 해요.
저온저장고 내부에는 곰팡이와 세균이 많이 서식하고,
송풍기 바람에 세균 및 곰팡이가 날려
노화 및 과피 얼룩이 생기며 사과가 오염돼요.
따라서 입고 전 소독은 필수!
전용 약제로 훈증하거나 차아염소산 나트륨을 이용해 살균해주세요.
소독 후에는 바로 사과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환기한 후에 사과를 입고해야 해요.
2️⃣ 수확한 과실은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 유통센터로 반입해야 해요.
반입이 지연될 경우엔 그늘에 보관하며,
반입 물량 선정은 ① 당일 선별가능물량 ② 입고 가능 물량을 모두 고려해 산정해요.
3️⃣ 저장,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방법이 있어요.
저장고 적재는 시설 형태, 규모, 작업 방법을 고려해 적재하고,
장기 저장할 과실을 안쪽에 먼저 넣은 뒤
단기 저장할 과실은 출입문 근처에 쌓아주세요.
저장고에 꽉꽉 채우는 것이 아니라
벽면으로부터 30~50cm 이상 공간을 두고 적재해야 하며,
최대 적재량은 저장고 부피의 70~80%예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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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9편 - 잎들깨 수확 및 신선도 유지 기술]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잎들깨 수확 및 신선도 유지 기술>입니다.
1. 잎들깨 수확 및 출하형태
- 수확 요령은 여름철에는 약간 작은 상태로 겨울철에는 약간 큰 상태로 수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수확 주기는 여름철은 3~5일 간격, 겨울철은 15~20일 간격으로 수확이 가능합니다.
- 포장 규격은 지역 및 출하형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표적인 포장규격으로는 6장씩을 양쪽으로 포개어 묶어 모두 12장이 되도록 하여 1속(묶음)으로, 상자에 담으면 되며 1상자는 100속을 담습니다.
- 최근 묶지 않고 잎을 포개어 엎거나 세워서 1~2kg 무게 단위로 출하하기도 합니다.
2. 잎들깨 신선도 유지를 위한 기술
- 잎들깨는 수확 후 생산에서 중,소매자까지 유통되는 시간까지 3~5일 걸리는데 그 과정에서 부패가 발생하게 되어 잎들깨 생산농가에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 잎들깨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은 수확 전 잎들깨의 상태, 수확 후 온도관리, 포장지내 이산화탄소 농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2-1. 수확 전 잎들깨의 상태
- 잎들깨의 신선도는 수확 전 잎들깨 상태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수확 전에 병에 걸린 잎들깨를 포장하면 신선도 저하 현상이 빨리 옵니다.
- 대표적인 예로 황화 현상이 발생하는 포장에서 생산된 잎들깨를 수확하여 출하하였을 때 부패 현상이 일어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 황화현상이 일어난 포장에서 병징을 보이지 않는 잎들깨도 이 세균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에는 포장 후 출하했을 때 부패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또한, 양분관리 이력은 잎들깨의 신선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입니다.
- 잎들깨의 신선도저하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시기는 출하가가 좋은 시기와 재배기간이 끝날 무렵입니다.
- 출하가가 좋을 때 빠르게 잎을 생장시킬 목적으로 양분을 과도하게 투입하면 조직이 치밀하게 생장하지 못하여 신선도 저하가 빨라집니다.
- 재배기간이 끝날 무렵에 양분을 충분하게 공급하지 않으면 잎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신선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따라서 잎들깨의 신선도는 수확 전에 잎들깨를 건강하게 길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2. 수확 후 잎들깨의 온도관리
- 잎들깨는 잎이 얇고 수분이 다른 작물에 비하여 적기 때문에 다른 엽채류에 비하여 수확 후 온도관리에 민감한 작물입니다.
- 잎들깨를 5도 이하의 저온에서 1일 이상 방치를 하면 검은 반점이 생기는 저온장해를 입습니다.
- 또한, 15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잎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 잎들깨는 수확 직후에 호흡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품온이 상승하는데 수확 직후 잎들깨의 온도는 봄철에는 25도 부근, 여름에는 30도 부근, 겨울에는 20도 근처로 상당히 높습니다.
- 이렇게 높은 품온을 가진 잎들깨를 예냉하지 않고 포장할 경우 신선도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농가에서는 예냉과 시들음 방지 목적으로 물을 뿌리고 30분~1시간 정도 실온에 방치해 두었다가 포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충분히 품온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 따라서 충분히 품온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차가운 물에 담근 후 물을 충분히 뺀 후 포장을 하거나 물을 뿌린 후 저온창고에 보관하여 충분히 식힌 후 포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3. 잎들깨 포장지 내 이산화탄소 농도
- 잎들깨는 수확 후 호흡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작물입니다.
- 작물의 수확 후 호흡량은 온도와 상관성이 높습니다.
- 고온으로 갈수록 호흡량이 많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수확 후에 충분히 식히지 않은 잎들깨를 포장할 경우 포장상자 내 산소농도가 감소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 속도가 빨라집니다.
- 저장 중 산소농도가 낮아지면 이상취(시큼한 냄새)가 발생하고 이어 엽맥 주위에 갈변화가 일어납니다.
- 상자 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보관온도와 더불어 포장방법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 잎들깨가 마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포장을 단단하게 할 경우 상자 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습니다.
- 잎들깨를 보관할 때는 약간 느슨하게 포장하여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하거나 잎들깨가 마르는 것은 예방하고 가스는 충분히 배출될 수 있는 적절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 내용 퀴즈]❓
잎들깨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은 수확 전 잎들깨의 상태, 수확 후 ㅇㅇㅇㅇ, 포장지내 이산화탄소 농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ㅇ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잎들깨 2018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종실 및 잎 겸용 품종의 수확시기와 다수확 방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들깻잎 재배법에 대해 다룬 지리산 리포터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DCza39AuTo
23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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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초보 농사꾼으로 풀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어며,
장마대비 배수로 정비하고 감나무가 부러지지 않토록 지주목도 세우고 최선을 다하고 있네요!
농민들이 꿈과 희망이 생길수 있도록 홧팅해보이시더.
무더운 날씨 건강도 챙기면서 하셔요!!♡
23년 6월 22일
1
영화 <쇼생크 탈출>은 한 죄수의 감옥 탈출 이야기입니다.
주로 중범죄인들을 수용하는 곳으로 악명이 높은 쇼생크 감옥에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앤디'가 이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앤디는 자신의 무죄를 계속 주장했지만, 당시의 모든 상황이 그에게 불리한 것들 뿐이라서, 꼼짝없이 모든 혐의를 뒤집어 쓰고 무기징역형이 확정되어 쇼생크에 수감되었던 것이지요.
거친 죄수들의 수형생활 이야기라서 삭막할 것 같은 느낌과 달리 죄수들간의 우정과 인간애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특히 나이 차와 흑백 인종의 편견을 넘어선 앤디와 레드의 우정이 인상적이지요.
1994년에 처음 개봉되었던 이 영화가 오랫 동안 미국 영화 인기 챠트 1위에 오르고, 지금도 반복적으로 각종 매체에서 꾸준히 상영되고 있는 이유가 아마도 열악한 환경을 넘어선 휴머니즘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의 인기 작가 '스티븐 킹'의 작품에 바탕을 두었다고는 하지만, 이를 각색한 프랑스 출신 미국 영화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의 뛰어난 역량이 이 영화를 성공시킨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앤디역의 '팀 로빈스'나 레드 역의 '모건 프리먼', 그리고 교도소장 역의 '밥 건튼'과 그 외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가 이 영화의 성공요인이었음은 물론입니다.
.
영화에서 지금도 감동적으로 기억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중 아리아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가 나오는 장면입니다.
어느 날, 간수의 지시에 따라 그의 방을 정리하던 앤디는 그곳에서 우연히 '피가로의 결혼' 레코드판을 발견합니다.
앤디는 간수가 회장실에 간 틈을 이용해 방송장비를 켜고, 이 레코드판을 축음기에 걸어 전 교도소에 울리도록 볼륨을 최대한으로 높여 방송합니다. 모든 처벌을 감수한 행위이지요.
이탈리아 여가수들이 이중창으로 부르는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는 온 교도소 영내에 널리 울려 퍼져 모든 죄수들의 귀에 아름답게 스며듭니다.
이 때의 광경을 레드는 다음과 같이 묘사하지요.
"노래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래서 가슴이 아팠다. 이렇게 비천한 곳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높고 먼 곳으로부터 새 한마리가 날아와 우리가 갇혀 있는 삭막한 새장의 담벽을 무너뜨리는 것 같았다. 그 짧은 순간 쇼생크에 있는 우리는 자유를 느꼈다."
한 순간의 짧은 노래에서 자유의 희열을 느끼며, 그 소리가 울려오는 곳을 향하여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귀를 기울이던 죄수들의 모습에서 아마도 관객들은 깊은 감동과 함께 딱히 대상을 적시할 수 없는 연민을 느낄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앤디는 한 달동안 독방에 갇히는 징계를 받지만, 그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후회하지 않습니다.
노래 하나가 주는 자유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조금은 무리일 수도 있지만, 사실 <피가로의 결혼>도 하녀 수산나에게 초야권(初夜權)을 행사하려는 '백작'이라는 권력의 감옥을 무너뜨리려 약자들이 노래를 통해 힘을 합친다는 데서 쇼생크 탈출과 어느 정도 유사점이 있지요.
여담이지만, 이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는 피가로와의 결혼을 앞둔 '수산나'가 백작부인과 짜고 저녁에 백작을 숲으로 불러내기 위해 백작 부인이 불러 주는 편지의 내용을 받아 쓰는 장면이지요. 물론 그 숲의 소나무 아래에는 수산나로 변장한 백작 부인이 나가기로 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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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튼 소장의 방해로 자신의 무죄를 밝힐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잃어버린 앤디가 벽을 뚫고 오물 배수관을 통해 감옥을 탈출하여 쏟아지는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환호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습니다.
탈출에 성공한 앤디가 미국의 관할권에서 벗어난 멕시코의 바닷가에 안착한 뒤, 복역 40년 째 심사 통과로 가석방된 레드를 자신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며 쓴 편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명심하세요, 레드. 희망은 좋은 것입니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일 겁니다. 그리고 좋은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아요. (Remember, Red. Hope is a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s ever die.)"
영화 <쇼생크 탈출>은 황무지 같은 삶 속에서도 따뜻한 인간애를 피워 주고, 어떠한 절망적인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교훈을 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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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 살아가면서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합니다.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앤디'가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채 19년 동안 무서운 쇼생크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하인이라는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을 백작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했던 '피가로'처럼 말입니다.
다행히 앤디나 피가로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유를 찾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할 수 있었지만, 그들과 달리 세상살이나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억울함을 풀지 못한 채, 한(恨)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 현세에도 많지요.
그러한 분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위로와 함께, 언젠가는 모든 억울함이 풀리리라는 희망을 갖으시라고 앤디가 레드에게 남겼던 편지 구절을 다시 전해 드립니다.
"희망은 좋은 것입니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일 겁니다. 그리고 좋은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정보 모음
01)
https://m.youtube.com/@Welfaremarble
02)
https://youtu.be/wU8TKhs1glU?si=FZufVzsYiLG1iFrI
03)
https://youtu.be/MxHXZz-EC4Q?si=P0T4FunFzo3amU7k
04)
https://youtu.be/3OXEDozGBT4?si=c3NACaSc2EzH_yUh
05)
https://youtube.com/shorts/_-EI19LarPI?si=kEre0360CchkAAuXㅈ
06)
https://youtu.be/gDpkSbm5_2M?si=FNa40bfUYzXLY7Gc
07)
https://youtube.com/shorts/wglYkGzVDzU?si=lQLiGZxtxQG8B5e7
08)
https://youtu.be/skO5pPGHQnI?si=vxfy8Ctd1LFoflz-
09)
https://youtube.com/shorts/gIunNwHUeos?si=Q-ugsHSCxEek4QON
10)
https://youtu.be/9vrc8YlquEo?si=yft9xrnllxvTO9zC
11)
https://youtu.be/vB2HmSuNhP8?si=2CsP0ftSxwf3vzVJ
12)
https://youtube.com/shorts/1KIIEnAo4Mg?si=yieMtn9rE8_daLuk
13)
https://m.youtube.com/watch?v=tWJyeqMEJds
14)
https://youtu.be/B5zeu72JAfs?si=R69zdzVDNyz4LP4p
15)
https://youtube.com/shorts/vBTiBMq4BrM?si=ns2PMbMdPo3-SQwi
🍇🍈🍉🍊🍋🍌🥭🍍🫐🍓🍑🍏🌶🥦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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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대비 물빠짐이 잘되게 고랑정비 및 고추대가 넘어자지 않도록 고추줄고정작업 또한 복숭아 넘어지지않도록 줄로 고정작업완료
23년 6월 29일
게장수가 전해 드리는 대게 꿀팁!
대게는 크면 좋다! 맞는 말입니다.
단 조건이 붙죠! 속이 꽉 차야 된다는 사실
🤔그걸 어떻게 알수있나?
보통은 들어보고 만져보고 나만의 선별법 으로 고르지만 결과는 몸통에 살이 없고 맛도 짜고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죠!
그건 가격대비 무조건 큰거만 선호해서 그렇습니다.사실 크고 살이 꽉찬 대게는 비쌉니다.그러다 보니 큰데 가격이 저렴한
대게를 구매 하다보니 그런 일들이 생깁니다.
항상 대게를 판매할때 수율이 좋아야 합니다. 크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라고 말씀 드립니다.
그래야 짠맛이 없고 담백한 대게의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선 눈으로 보았을때 간단 선별법은 입선이 검을수록 좋습니다.혹시나 대게는 큰데 입선이 노란색에 가깝다 이건 십중팔구 물게
입니다.비추천!
배면색은 백색보단 붉은색과 누런색이 돌아야 좋은 대게입니다.
드실때도 특히 다리 먹을때 쏙쏙 빠지는건
먹기에는 편해도 수율이 떨어지는 상품 이란걸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박달 살찬대게는 절대 다리살이 쏙쏙 빠지지
않습니다.참고 하세요.
살찬 대게는 일반적인 다리살 빼먹는 대게보다 비쌉니다. 절대 싸고 맛있는 대게는
없다는점 꼭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영덕 강구항 15년 게장수가 직접 운영하는
🦀노가네수산
☎️ 문의/주문 010 8901 6227
🛣 주소: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108-1 1층 내
✅매장 직접방문 드시고 포장가능
✅전국택배 가능
#박달대게 #대게정보 #영덕대게 #강구항대게
23년 4월 21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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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딸기의 수확 시기 결정은 수확한 딸기 품질 관리에 매우 중요해요!
딸기는 품종 간 차이가 있으나 육질이 약해
수확시기가 늦어질 경우 상품성이 떨어지기 쉬워요.
특히, 과숙한 과실은 표피 조직이 약해
수확 및 수확 후 처리 과정에서 쉽게 손상을 받으므로
착색이 지나치게 진행된 딸기를 수확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완숙 및 과숙(100% 착색)>
- 과실 표면 전체가 모두 착색된 상태의 과실.
- 꽃받침 조각에 가려진 부위까지 착색이 진행됐으면 과숙으로 간주.
- 수확 시 표피 손상을 받기 쉬워 선별, 냉각 등 작업 과정에서
건조 또는 예냉 할 때 손상 받은 부위가 검붉게 변색되며 마르기 쉬움.
- 완숙 또는 과숙 과실 수확은 바람직하지 않음.
- 고온기에 수확 간격이 길면 과숙한 과실을 수확하기 쉬우므로
고온기에는 자주 수확해 과숙한 과실이 남아 있지 않도록 주의.
<90% 착색>
- 꽃받기 부근 조직이 착색되지 않고,
연녹색 또는 백색으로 남아 있으며 선홍색을 띰.
- 햇빛에 노출된 부위는 더욱 짙은 색을 띠며
착색되지 않은 부위도 엽록소가 분해되어 녹색은 남아 있지 않음.
- 국내 시장 출하에는 적합하지만,
출하 조절 기간은 품종에 따라 1일 내외에 불과.
경도가 높은 품종(매향, 레드펄, 금향 등)
👉  즉시 시장 출하할 때 적합한 수확 단계.
👉  출하 과정에서 표피가 변색되기 쉬움.
육질이 약한 품종(아키히메, 설향)
👉 근거리 시장 출하는 가능해도 원거리 시장에는 부적합.
👉 육질이 약한 품종은 예냉 시 손상 받은 부위가
변색될 수 있어 습도를 포화 상태까지 높여줌.
<80% 착색>
- 꽃받기 부위에 착색되지 않은 부분이 15~20% 상태.
- 엽록소가 모두 분해되지 않고 남아 있어 약간 짙은 녹색을 띰.
- 이 시기 수확해 출하한 과실은 소매 단계에서
90% 정도로 착색이 진행돼 식미 가치가 높음.
- 과실은 대체적으로 단단해 즉시 예냉 후 관리 시
경도 높은 품종 👉 3~4일 출하 조정 가능
육질이 약한 품종 👉 이 단계에서 수확 (80% 착색 시 수확해도 맛이 떨어지지 않음)
<60~70% 착색>
- 미숙 단계.
- 착색되지 않은 부위가 30~40% 상태.
- 꽃받기 부근 조직이 다소 짙거나 옅은 녹색을 지닌 상태로 남아 있으며, 과실이 단단함.
- 장기 수송 또는 4~6일 저장 후 출하할 때 적절한 수확 단계.
- 냉각 후 저장해 착생 진행 상태를 살펴 출하 시기 결정.
- 출하할 때도 착색은 진행되지 않지만,
엽록소가 남아 있는 녹색 부위는 녹색이 거의 없어진 상태가 돼
상온에서 판매하는 시간 동안 착색이 더 진행됨.
- 육질이 약한 품종은 장기 수송이 어려워 수출에 부적합.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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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나무에 약을 뿌려도 총체벌레을없어지지않아요 땅에 떨어진 꽃속에도벌레가들어있어요
21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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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사과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전반기에는 평년보다 낮으나, 후반기엔 높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6~1.2℃)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1.2~8.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 71.3% (평년 72.8%의 97.9% / 1.30 기준)
<사과 정지•전정>
1️⃣ 정지•전정 목적
① 정지와 전정은 수관 내부에 햇볕이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과실이 달리는 부분을 고르게 분포시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② 적당한 생장과 균일한 결실이
항상 균형 있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여
고품질 과실 생산과 관리 작업이 용이해져요.
③ 겨울철 전정은 일반적으로 나무 골격을 재배 형태에 맞게
수형을 교정하거나 나무 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해요.
2️⃣ 수세가 강한 나무
① 신초 길이가 30cm 이상 길고,
2차 생장지와 도장지 발생이 많아요.
② 결과지는 중•장과지가 많고
나무 줄기색이 흑색에 가까워요.
③ 착색이 불량한 과실이 많으며
잎은 진녹색이고 늦게까지 낙엽이 지지 않아요.
④ 약전정으로 가능한 한 눈수를 많이 남겨
수광 상태를 방해하는 가지는 솎아주세요.
3️⃣ 수세가 약한 나무
① 신초가 20cm 이하로 가늘고
꽃눈은 많으나 크기가 작아요.
② 도장지 발생이 없고 단과지가 많으며
나무줄기 색이 적색에 가까워요.
③ 잎은 낙엽이 되고 과실 착색은 좋지만 크기가 작아요.
④ 강전정으로 눈수를 적게 남기고
단과지와 결과모지를 솎아주세요.
⑤ 약한가지는 솎아주고 발육지와 도장지는 많이 남기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2월 2일
2
15
Farmmorning
[ 제23호 주간농사정보 2023.06.05.~06.11.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0.2~21.2℃)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6.4~23.9㎜)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 주기적인 상층 찬 공기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 (저수율) 저수율 : 73.1% (평년 65.0%의 112.5%) / 5. 30. 기준)
🌾 벼
• (적기모내기) 지역별 알맞은 품종 적기 이앙으로 수량 확보 및 미질 향상
• (잡초방제) 논 잡초는 벼 모내기 전·후 2차례 나눠 방제 실시
🫘 밭작물
• (맥류 수확) 보리의 수확적기는 출수 후 40일 이후, 탈곡한 수매용 밀은 수분함량 13% 이내로, 장기 보관은 12% 이하로 건조하여 저장
• (콩) 적기 파종, 논 콩 배수구 설치, 파종 후 3일 이내 토양 적용 제초제 처리
• (조) 적기 파종,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재배
• (팥) 적기 파종, 파종간격 60×10~15cm, 적기 파종량 10a당 3~4kg
🥬 채소
• (노지고추) 우박피해 관리, 웃거름 주는 시기와 양은 생육상태에 따라 조정, 석회결핍과 및 역병 사전 예방 실시
• (마늘・양파) 마늘은 날씨가 좋은 날 상처가 나지 않도록 캐서 밭에서 2~3일간 말림, 양파는 도복 진행될수록 수확량 많아짐
• (마늘 주아재배) 주아는 바이러스 감염 밀도가 낮고, 대량의 통마늘 수확하여 다음 해 씨마늘로 사용 가능한 구마늘 수확할 수 있음
• (고랭지배추) 육묘 시 방충망 피복 및 순화, 뿌리혹병 예방
🍇 과수
• (6월낙과) 일조부족, 수세과다, 토양수분 과잉·부족, 고온·저온으로 발생
• (사후대책) 마무리 적과 늦추어 실시, 배수관리 철저, 영양제 살포 자제
• (우박피해) 피해 정도에 따라 착과량 조절, 살균제 살포하여 2차 감염방지
• (병해충) 사과(6월 하순 장마기에는 탄저병, 겹무늬썩음병, 갈색무늬병 방제)
복숭아(세균구멍병, 탄저병 방제), 해충(복숭아순나방·심식나방 예찰 후 방제)
🌺 화훼
• (접목선인장) 정식 후 발근이 이루어지는 시기에는 75% 정도의 높은 차광이 이루어지도록 40% 정도의 차광망을 1겹 더 씌운 후 벗겨줌
🍄 특작
• (인삼) 고온기 2중직 차광망을 덧씌워 해가림 내부의 온도와 광량을 낮추어 주고, 토양이 건조한 경우 점적파이프를 이용하여 관수해 줌
• (약용작물) 점무늬병, 흰가루병, 응애 등 병해충 발생 초기에 방제
• (느타리버섯) 버섯이 생육하는 동안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기형버섯이 되므로 버섯 형태에 따라 환기를 조절해 줌
🐂 축산
• (고온대비)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송풍팬 및 환기시설 점검, 바닥관리
• (사료작물) 하계작물 파종 시 품종에 따라 적기 파종, 멸강나방 방제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유밀기) 유밀기의 정의와 유밀기 봉군관리 주의사항
• (유밀기 봉군의 벌집 배열) 꿀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빈 벌집과 계상을 활용
• (분봉열 예방) 분봉열 발생을 예방하여 채밀 봉군 관리
• (질병 예방) 채밀로 약제사용이 불가하므로 봉군 질병 상태 확인 철저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5263&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6월 1일
7
2
Farmmorning
🍎
폴란드 바사 공작과 부인 카타리나 자겔로의 사랑은 지금도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중세 폴란드의 에릭 왕은 바사 공작에게 반역죄를 적용해 '종신형'을 선고한다.
그 때 공작의 부인 카타리나는 왕을 찾아가 애원한다.
"폐하, 제 남편과 저는 결혼한 한 몸이오니 제발 저도 남편과 함께 복역하게 해주세요" 하였다.
왕은 깜짝 놀라서 카타리나에게 말했다.
"부인은 종신형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소.
죽을 때까지 감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무서운 형벌이오. 종신형은 한 번 감옥에 갇히면 다시는 빛나는 햇빛도 없고, 아름다운 하늘도 볼 수 없음을 의미하오. 그는 더이상 공작이 아니오. 아무 죄도 없는 당신이 왜 옥살이를 하려는 거요."
카타리나는,,,
"남편이 무죄든 유죄든 제 남편이며 남편을 위해 저의 자유마저 포기할수 있습니다."라고 간청했다.
카타리나는 그 자리에서 그들의 결혼반지
를 빼서 왕에게 보여주며,"Mors Sola,이 말이 뜻하는 것 처럼 우리는 죽을 때까지 한 몸입니다." 라고 말했다.
"종신형을 받았어도 남편은 여전히 저와 한 몸입니다. 결혼식 때의 약속은 지금도 유효
합니다. 저를 감옥에 함께 넣어 주십시오."
왕은 하는 수 없이 그녀의 간청을 들어주었고 그녀는 끝내 지하감옥으로 향했다.
결국, 카타리나는 17년 동안이나 남편과 함께 고통스러운 감옥 생활을 하였다.
그들이 석방된 것은 에릭 왕이 죽고 난 뒤였다.
만약 에릭 왕이 더 오래 살았더라면 아마도 그들은 결혼시 약속한 죽음이 갈라놓을 때 까지 그들의 감옥 생활은 계속되었을지도 모른다.
아마 이런 사랑이란 그 사람의 마음은 물론 영혼까지 사랑할 때나 가능한 사랑이 아닐까?
영혼이 결합되는 사랑은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이 되고, 그래서 세계인들은 그들의 사랑을 지금도 추모하며 애도하고 그들의 기억에서 그 약속이 지워지지 않는것  같다.
🐯 정보 모음
00)
https://youtu.be/9ZLy8trIkX4?si=RGAV3_iXD-Wy2f3a
01)
https://youtu.be/sYcLH81DKms?si=mhhwtcditLgs_gr3
02)
https://youtu.be/0iybp1Tn5Lms?si=MsiuBkSoN3_KdBIf
03)
https://youtu.be/pMtNLBwdo4A?si=ZzajEqhDLcp5_RO4
04)
https://youtu.be/bKl6IjuL1uQ?si=HUym-6HzD9QbT5XK
05)
https://youtu.be/ha9FQ19HTPg?si=BsbZydTI2hW1O_f9
06)
https://youtu.be/27SciFYWHEU?si=U0N9_uxiUbC4s47r
07)
https://youtube.com/shorts/-Tw-KZOPHBY?si=eQmDclsKFJHelOfy
08)
https://youtu.be/ec_NrWeuX10?si=L1CyMvA57QMImHU1
09)
https://youtu.be/X6O-_UaE9gA?si=wOWCu8eOOv0MEinR
10)
https://youtube.com/shorts/kH4bErqVxZw?si=isTIMvRILb9ZA0a4
11)
https://youtu.be/0dqq2NOuYcQ?si=D5e6aef9Hscx8nor
12)
https://youtu.be/CygowR451Hw?si=WmDBpGNP6VmTR8WW
13)
https://youtu.be/EKI7YJfSWv0?si=7McOmkfLF7U3Ia12
14)
https://youtu.be/rdQ1Q3FkJUA?si=1dJ4g4EtnlRfgxgG
15)
https://youtu.be/1ZCGyU5GeUE?si=FzkDHBz5S3QALRCi
16)
https://youtu.be/sppuO-p2mJg?si=BgfBt0mWPO_HsR1X
17)
https://youtu.be/riyfZ99qgd8?si=aPvPJmsXUcat2u7R
18)
https://youtu.be/7U88Ho3wEaA?si=kG4DqJlTnpMvq9iT
19)
https://youtu.be/2F2PXnVsYo4?si=ww2EqRTL4nKWcx54
20)
https://youtube.com/shorts/vRaOhYsRfH4?si=6UzpnbdHmkyMFLmZ
21)
https://youtu.be/JpLdqHVMpl8?si=AI7_Wup42ZYNC9LT
22)
https://youtu.be/7RVKQ8lD79Y?si=pPenmjSA8dyDEJj1
23)
https://youtu.be/nkiveV9hLe4?si=8zfXCOpZ7UEsICkx
24)
https://youtu.be/wG2i-PdKpYA?si=isSREM0EMjZshuK0
25)
https://youtube.com/shorts/aCLa9c9mm8g?si=gz1YyTK_D4nEUUuh
26)
https://youtu.be/RbLlqsZnHJw?si=2xoucM44TK3hiYPK
27)
https://youtu.be/VZbqqHVh4z8?si=j4wQmh29YrHSoG0A
28)
https://youtu.be/76_tp9a16ss?si=TnFBmbJyAi-GCzhr
29)
https://youtu.be/H5jOfbNyBAU?si=ImNIBrguKnhyli0u
30)
https://youtube.com/shorts/vPlXASpktBM?si=ArRxQDODCJz9H4uR
🐇조석으로 차가와진 날씨에 건강 챙기세요☺
10월 25일
9
3
Farmmorning
❤진짜 진짜 좋은 글...🍀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 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날 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 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하는
     비상약이다.
*기분 좋은 웃음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주네.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기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걱정과
      슬픔만 보인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
좋을 때는 몰랐네
인간사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變)할 수 있다.
당신 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時間)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 할 일이 자꾸 생긴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손자병법의 한구절 ♡
    (인간의 적/人間의 敵)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장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사람을 필요로 할 때
이용하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사람이다.
가장 거만한 사람은
스스로 잘났다고 도취된 사람이고.
가장 가치없는 사람은
인간미가 없는 사람이며.
가장 큰 도둑은
무사안일하며
시간을 도둑질하는 사람이다.
가장 나약한 사람은
약자위에 군림하는 사람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은
만족을 모르고
욕심만 부리는 사람이며.
가장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 사람이다.
가장 불안한 사람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많이 가지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가장 크게 후회할 사람은
부모께 불효하는 사람이다.
가장 어리석은 정치가는
물러날 때를 모르는 사람이고.
가장 무서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파렴치한 사람은
아는 사람을 사기치는 사람이다!!~~
.
💚바람직한 노후 생활💚
♢ 첫째
집안과 밖에서 넘어지지 말고 끼니를 거르지 말되 과식을 삼가며, 이사 하지 말고, 살던 집에서 계속 살아야 좋다.
♢ 둘째
설치지 말고,
헐뜯는 소리,
잔소리를 하지 말라.
남의 일에는 간섭하지
말 것이며,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되 모르는 척 어수룩 해야 편안하다.
♢ 셋째
어차피 젊은이들에게
신세질 몸,
이기려 들지 말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이 편하고
원만히 살아가는 비결이다.
그러나 불의의 부도덕 하고, 무례한 행위에는 불호령을 내려라.
이것이 사회를 위한 늙은이의 마지막 봉사일지도 모른다.
♢ 넷째
돈 욕심을 버려라.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눈감으면 공수래 공수거이다.
인색하게 굴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풀고,
좋은 일 많이 하고,
덕도 쌓으라.
하지만 돈이란 것은 늙어서 더욱 필요한 것이니, 죽을 때까지 놓지 말고 꼭 쥐어라.
돈은 늙은이를 지켜주고, 모두가 받들어 모시는 원동력이다.
물려줄 만큼 물려주되,
두 늙은이 몫은 가지고 쓰면서 살아라,
혹 재산을 넘보는 자녀가 있거든
"이 재산 어디 안 간다"고 따끔히 타이르라.
♢ 다섯째
멍청하면 안 된다.
신문, 잡지, 책을 통해서 꾸준히 두뇌를 세척하고,
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 하라.
건전한 오락도 좋다.
그러나 절대로 무리하지 말라.
♢ 여섯째
늙을수록 건강에 유념해서 부부가 해로하되,
영감이 먼저 눈을 감는 것이 편하다.
그러나 보약은 부인에게 양보 하라.
◎ 물은 언제 얼마큼 마셔야 하는가?
- 심장 전문가의 권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 일정한 시간에 물을 마시면 몸에 미치는 효과가 극대화 된다
- 아침에 눈 뜬 후 물 두잔은 인체 내부 기관을 활성화 시킨다
- 식사 30분전 물 한잔은 소화를 도운다
- 목욕전 물 한잔은 혈압을 낮추어 준다
- 취침전 물 한잔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이 메일을 당신의
주변 분들에게  전하십시오.
9월 3일
7
9
2
__________________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
******************************************
제목 : <뇌출혈>로 쓰러진 경우
--------------------------------------------
엄지발가락 만지면 기적을 일으킨다.
⏰️대단히 중요한 건강정보!
꼭 읽고 명심하세요!
🌹사유를 설명합니다.
<전립선> 약을 드시는 분이 주변에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감기가 드셨는데, <전립선>이 문제가 되어 <비뇨기과>에 가서 약을 지어 복용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지가 완전히 마비 되어서 서울대 분당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었답니다.
그 병원에서 그렇게 된 사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물리치료를 좀 받고 더 이상의 호전이 불가능 하다는 판단을 받고 선 퇴원하여 지금 집안에 누워 계신답니다.
문제는 동창들과 대화를 하면서
<서울 약대> 김양배 명예 교수님이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 함유) 또는 <전립선> 약과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복용할 때는
반드시 하지 마비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참고로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같이 먹으면 큰일이 나겠지요!
우리가 평상시에 운동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니, 반드시 구독 하십시오!
💊<홍 혜걸> 의학 박사의 강연!
이 내용은 엄청 중요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진 경우
엄지발가락. 만지면 기적을 일으킨다.
<뇌출혈>로
쓰러져 긴 시간 수술을 합니다.
수술이 성공 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하여도 많은 사람이
불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 인데 뇌가 망가지면 뇌를 수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 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 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그럼 엄지발가락도 약하고
새벽에 오줌을 잘 참고 옆으로 자면
당연히 <뇌출혈>이 발생합니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피가 그나마 좋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줌을 잘 참으면
그 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 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위암>이 걸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무좀>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구안와사>가 오고
어떤 사람은 <유방암>이 오기도 하지요.
🏕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정답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박 한서>원장의 제안과 의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녹이 슨
뇌의 센서를 수리하게 되면
언제 <오줌>을 퍼내야 하는지를
뇌에서 알려드립니다.
알람이 울려 퍼지는 것처럼
‘얼른 일어나 소변보세요.’ 라는
메시지가 도착하지요.
지구별을 긴 지렛대를 이용하여 들을 수 있는 것처럼 뇌에서 가장 먼 지렛대인
엄지발가락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뇌를 건강하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뇌를 다스리는 스위치는 뇌의
가장 멀리 있는 반대편 엄지발가락입니다.
이것저것 딴것 만지고 뇌를 수술해 봐야
별 볼 일 없습니다.
보통은 우리가 잘 모르기에
그냥 뇌를 만지작거리는 것이고요.
엄지발가락 관리는
수술에도 기적을 일으킵니다.
뇌수술은 절망을 가져옵니다.
평생 후회하는 삶을 살면서
일생을 마치게 되지요.
<박 한서> 원장이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영화 같은 삶을 살지 말자고요.
반전에 반전 같은 기적 같은 삶.
미리 예방하여 편안하게 사는 인생
행복을 만지작거리면서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삶
정말 간단한 엄지발가락 관리인데
가르쳐 주어도 못 하면 바보가 되지요.
자연과학 참 쓸 만한 물건입니다.
다른 것 망가져도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지만 뇌는 모든 것을 상실하는
중추신경입니다.
다 같이 <오줌> 참지 말고
엄지발가락 관리 잘하세요.
🏕다음날 엄지발가락 관리 소감
병원을 방문한 고객님
면회 시간에 조용하게 지내야 하는데 수술이 막 끝난 언니 발가락을 만져주었다.
언니가 아프다 하면서 꿈틀거리는 그 느낌
뭔가 살아 있다는 증거
그리고 회복이 빨리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결론]🏕
수술이 끝난 후 운동을 하면서
회복해야 하는데 누워있는
사람이 어떻게 운동을 할 수 있나요?
바로 엄지발가락을 만져서 뇌에서 얼굴에서 반응이 일어나게 하면 그만입니다.
엄지발가락을 만지는 순간
모든 혈관이 요동을 칩니다.
결국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어느 순간 어느 상황에서도
당신의 생각이 기적을 일으키고
당신의 생각이 절망을 만들기도 하지요.
엄지 손가락은 뇌에서 그 거리가
분명 엄지발가락보다 훨씬 짧습니다.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은
엄연히 차원이 다른 것이지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엄지발가락을 사랑하세요.
🏕 제발 부탁입니다!
1)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먹으면
큰일이 나겠지요?
2) <뇌출혈>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얼른 일어나 <소변>보세요.귀찮다고
누워서 <소변>참으면 큰일 납니다
<소변>보고 난 후
바로 따뜻한 물 한잔 보충하세요.
3) <뇌출혈>에 쓰러지지 않으려면
평상시에 엄지발가락 엄지손가락을
강하게 마사지 해주세요.
쓰려진 환자도 꼭 해주세요. <좋은글>
**************************************
23년 5월 21일
3
5
1
Farmmorning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침입니다
쉬거나 변하지 않고 흐르는 하루의 시간은
24시간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중년에 들어서며 노년으로
치달을수록 너무도
짧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낀다
인생은 영원함이 없다
그뿐이겠는가!
모든 만물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둘씩
꺼져가는 이치인 것을...
예컨대 부족하다 하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부질없는 탐욕이 또 다른 삶을
파괴하는지도 모른다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시고 좋은하루가 주렁주렁
열리는 시간이 가득
하시길요
23년 9월 25일
식량자원 생산업은 인류의 증가와
생존에 직접적으로 필수 산업이다.
하지만 기후환경조건들이 잘 맞아떨어지지
않고 변화가 지속되는 상황
그리고 토양의 심각한 오염등으로
생산성과 품질 확보에 심각한 비상의
상황이 대두되고 있다.
인류는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강화를
위한 노력이 눈물겹도록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 농업은 현대 과학기술의 발달로
농업 기술도 매우 빠르게 진보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매우 빠르게 농업의
혁명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20년이내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큰 변화들이 만들어질 것이다.
안경하나로 모든 병ㆍ해충 정보를 파악하여
받아 드릴수 있는 디지털기술이 만들어지고
있는것이다.
모든 현장을 스마트화 시켜나가고 있다.
농업도 경험과 인력 노동만이 아닌
데이터 수집과 확보를 통해
디지털화로 만들어가고 있는것이다.
생산업 특히 농업에서 데이터를 확보하는 부분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참고 내용]
AR 스마트 안경으로 벼멸구 식별...신기술 응용으로 농업 생산성 향상
https://naver.me/5ITe8ApT
(클릭)
23년 8월 19일
3
참깨와 고추는 지주를5~6포기마다1개씩흔들리지않도록
깊이박고 나일론끈으로 넘어지지않도록 잘묶어주었고 배수로는 물이고이지않고 잘빠지도록 파주었읍니다. 그리고 밭에서외부로 물이흐를수있는 수로를 만들어주었지요. 특히 비가오면 모든작물은 병충해에약해짐 으로 병충해약제를 미리 살포하였읍니다. 또한가지 고추는 땅바닥에서튀는물방울에 병균이옮기는역할도하기때문에 보유하고있는 부지포를 고랑에깔아주었지요.
이작업을하다 허리가삐끗해서 병원에도다녀왔고 현재는 약을계속 복용하고있어요. 여러분들도 장마대비작업을 너무무리하게하지말아주십시요. 주의부탁드립니다.
23년 6월 23일
1
Farmmorning
전국에 계신 농민 여리분
이럴땐 어째야 합니까?
우리 동네 수도작 작목반에서 수십년전 시비와 도비로 지원 받아서 관정(지하수)을 팟다네요 그런데
그들에게 이 지하관정은
무용지물 인데
현재도 앞으로도 아무도 이관정을 쓸일이 없다면 다른 용도 즉 밭농사를 짓는 농가는 쓸수가 없나요?
참고로 논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강에서 수문만 열어 놓으면 농수로를
따라 물은 풍족히 흐릅니다
또한 댐 밑이라 강물도
마를 일은 없고요
그리고 애초에 수만평이나
되는 논에다 비싼 전기로
물을 퍼올려 농사를 짓는 다는게 비효율적이라 전혀
불필요한 사업 이었던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이지하 관정은 십오륙년간 굳게 잠겨 있고 그간 전기세를 미납해 폐관정으로 까지 등록이 되어 말소가 된것을 제가 사용하기 위해 시에다 민원제기 하고 밀린 전기세까지 내겠다고 복원 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는 동네
책임자가 있으니 허락을
맡으라 해서 찾아가서
부탁을 했더니 단호히
거절 했고 저는 포기 했었다가 그후 시에서 동네 두놈이서 서로 지하관정 관리책임자를 맡겠다고 싸우고 지지고 볶고 개지랄을 떨어 나중에 나타나 지랄 떤 놈이
관리 책임자로 새로이 등극을 했는데 혹 말이 통할까 물 좀 쓰자고 부탁 했는데 더 웃기는건 이건 한수 더떠서 관정배관 까지 연결을 자기가 해주고 한동안 쓰게 해 주더니 말없이 관정을 잠궈 버리고 물이 나오지 않은것을 모르고 있던 저는
많은 나무를 고사 시겨
오히려 농사에 낭패만 입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를
밥쳐먹듯 했다는것 아닙니까 쥐 같은 놈 이었어요
그놈과 대화를 하면 허파가 뒤집어 지는줄 알았습니다
관리 책임자 라는 직책이
아예 개인 사유물로 생각하고 있다는게 웃습고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거덜먹 거리고
대단한 권세를 쥐고
있는듯 착각하고 있으니
아예 변화를 가져올수 없는 요사한 구제 불능한 인간
이었습니다
퇴퇫~
더러워서 안쓰고 포기는
했지만 어떻게 공공의 재산을 자기가 관여하고 노력했다고 영원히 개인것이라
착각하는 것을 법으로 라도 깨우쳐 줘야 할것 같은데
당시 수천만원 들여 만든 관정을 저리 썩혀도 괜찮은건지...... 시청직원도
소용 없고 시의원은 더더욱
쯧쯧 ~~~~
에이 속에 천불이나서
넉두리 해 봤습니다
저의 존경하는 이웃 분들
중에도 이와 유사한 경험이나 하고 계시는분 또는
정의롭게 판단 하시는 분
시원한 글 부탁 드립니다
※ 잡다한 내용은 생략 했습니다
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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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수확 후 찾아오는 낙엽기에
한 해 동안 생장한 수세를 진단하고,
내년을 위한 양분 제공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낙엽기 포도나무 진단하기>
포도나무 수세 진단 포인트는 엽색, 신초 등숙(목질화),
신초 길이와 균일도, 재식 거리, 주간 굵기 비율 등이에요.
낙엽이 지지 않는 곳을 살펴보면 늦자란 신초인 경우가 많은데요.
결국 서리에 의해 고사하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나아요.
안정적으로 목질화 된 신초만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어요.
지나치게 웃자란 신초는 목질화되어 저온에 의해 고사되진 않지만,
신초 생장과 목질화를 위해 다량의 탄수화물이 소비되어
겨울철 저온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미리 살펴보세요.
※ 신초: 당해에 새로 나서 자란 가지.
<저장 양분 축적하기>
포도는 낙엽 과수라 봄에 눈이 발아된 후부터
전엽 6~7매까지는 가지나 뿌리 등 수체 내에 저장된 양분으로 생장해요.
저장 양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어요.
1️⃣ 잎에서 만들어지는 당
- 잎의 광합성량에 의해 결정되므로 수확 후에도 잎이 짙고 건강하게 유지되어야 해요.
2️⃣ 뿌리로부터 흡수되는 무기 양분
- 수확 이후부터 낙엽 직전까지 수체 내 저장되어 내년 생육에 쓰이기 때문에, 충분히 축적할 수 있도록 충분한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좋아요.
✔️ 비료는 어느 정도 주는 것이 좋을까요?
감사 비료는 잎의 색이 엷어진 이후에 주면 효과가 떨어져요.
한창 수확인 시기에 시비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시비량은 성분량으로 질소 2.0~4.0kg/10a가 기준이며,
잎 색이 옅어질 수록 양을 줄여주세요.
✔️ 수확 후 보르도액 살포 방법
수확이 끝난 후 갈색무늬병, 노균병, 녹병 발생 위험이 높아져요.
이 병은 조기 낙엽 유발이나, 광합성 기능을 대폭 저하시키는데요.
이 병원균 제거에 효과가 높은 것이 보르도액이죠.
노지 재배라면 수확 직후
400L/10a 이상 듬뿍 살포해주세요. 🙆🏻
<수확 직후 가지 솎아내기>
수세 조절을 위한 간벌은 동계 전정 때 주로 진행되지만,
원칙적으로는 수확 직후에 해야 좋아요.
간벌을 하면 나뭇잎에 햇빛이 잘 들고 저장 양분 축적이 좋아지기 때문인데요.
간벌 시기를 놓치는 것이 과원 경영 실패의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 간벌: 나무들이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여 잘 자라도록 불필요한 나무를 솎아 베어 냄.
✔️ 유목기엔 과감히 간벌
영양 생장이 왕성한 어린 나무 시기인 유목기 성패 여부는
과감한 간벌 여부에 달려있어요.
간벌을 하면 공간이 많이 생겨 다음 해 수량이 떨어질까 걱정들 하시는데요.
신초가 평균 2.0~3.0m 정도 생장하므로 공간은 충분히 채워져요.
어느 정도 공간의 여유가 있어야만 생장에 용이하고 품질이 높아지죠.
✔️ 재식 4~5년차부터는 간벌이 필수!
국내 포도 재배는 조기 증수를 목적으로 계획 밀식 재배를 많이 선택하는데요.
이럴 땐 재식 4~5년차부터는 반드시 간벌이 필요하지만,
초기 밀식된 재식 주수를 그대로 유지해 밀식 장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요.
동계 전정 시 수령이 4~5년이 되고 수세가 강한 과원에서는
내년 주지로 사용할 주지 연장지를 길게 받아둔 뒤
간벌수를 미리 예측해 두는 것이 좋아요.
22년 10월 11일
8
4
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주.참토.이부장
문의..010.7116.2357
아래사진은.2월14일 저희제품. 감자밭
살포현장입니다
23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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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