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재배하는데 주로 어디서 판매를 하시나요,,,?
22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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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행군 운전하면서 1박2일을 계획하고
집을 나셨는데 18시경에 도착했습니다.
회원님들 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시겠죠.
아무쪼록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가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 거쳐온 경류를
글로 남깁니다.
09시경에 출발해서
약하게 비가 내리는
날씨에 거창 감악산에 꽃 구경하고 거창읍으로
해서 수승대 갔다가
무주 구천동 리조트에 들렸다가
덕유산행 케이블카
구경만하고 내려와
통영 대전간 고속도로를 타고 금산 인삼구경 하러
갔는데 행사 준비중이라 수삼판매장 구경하고
수삼 B품 푸짐하게 구입하고 점심때라
어죽이 좋다고 해서
그것으로 대신하고
남원 광한루로 내려왔는데 장수 아이씨에서 내려서 동남원 아이씨까지
국도를 경류해서 다시 광주간 고속도로를 타고 남원에서 내려 광한루에서 행사 과정을 구경하고, 계획했던 곳으로 이동해서 10년 전에
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한 리조트를 방문하러 갔는데
막상 도착해보니까
텅텅 비워있는 상태로 출입문이 잠겨 있는 모습만 보고 허탈감에 되돌아 왔습니다.
구례 방향 같으면 1박하고 최참판댁으로 해서 하동으로
북천 꽃 구경하고 산청으로 돌아올 계획이였는데 리조트가 인월에서
내려서 마천근처에
있었서 미련없이 집으로 방향을 돌려습니다.
수동으로 오는길에
동의보감 축제장이
가까이 있어서 바쁘게 갔는데 17시가 지났는데 늦어서 입장불가 ...
그냥 주변에 사진만
찍고 수동아이씨 방향으로 내려와 허전한 마음으로
도착해서 막걸리
한 잔으로 위로와
피곤함을 풀고 있습니다.
23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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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애플수박을 하우스에서 재배했습니다. 벌레 방제 시기를 놓쳤는지 사진처럼 겉껍질을 벌레가 다 먹어버렸습니다. 혹시 애플수박 b급 판로가 있을지요? 수박주스로는 판매가 가능할것 같은데.. 다음주가 수확인데 걱정이 큽니다.
22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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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박 노지청양풎고추 합니다판매와 유동이걱정됩니다
22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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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중고굴삭기 판매를 진행하고있습니다 궁금하신점있으시면 문의주세요
22년 8월 24일
비닐걷고 쪽파가 잘자라고 있어요
이번주는 한뼙정도 클것 같아요
짧을때 뽑아 판매할려고 해요
유기농 이라 가격은 좀 있을것 같아요
밭에 냉이 지칭개 망초대 많아 캐와서 냉이는 일부 된장에 박아놓고 지칭개.망초대.냉이 데쳐서 무쳐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올해는 무엇을 심을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23년 3월 21일
Farmmorning
초보가 키우기 쉬운 묘목이 있을까요 또키워서 판매도 할수있는 묘목은 어떤 묘목이 있을까요 아시는분이 계시면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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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싶습니다
21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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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4주차 콩 농작업 알림
- 땅콩/풋콩 편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12.4~14.0℃)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16.3~31.5㎜)과 비슷하겠습니다.
- 저수율: 75.8% (평년 78.7%의 96.3%) / 4. 10. 기준)
🔎땅콩 파종 알아보기
❍ 종자용 땅콩은 탈각 후 상처가 없고 충실한 종자만을 골라 종자소독을 하고 필요에 따라 최아하여 파종해 주세요.
- 땅콩을 최아하여 파종할 경우 불량종자를 제거할 수 있고 발아가 촉진되며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요!
- 최아방법은 충분히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물기를 뺀 다음 따뜻한 곳에서 2~3일간 젖은 채로 보관하면 5㎜ 정도 백색 유근이 나와요.
❍ 파종시기는 무피복 재배의 경우 남부지방은 4월 하순~5월 상순, 중부지방은 5월 상순이며 비닐피복 재배는 5~10일 빨리 파종하는게 좋아요.
❍ 종자 소요량은 알곡기준 10a당 소립종은 6~8㎏, 대립종은 11~13㎏ 정도가 적절해요.
🔎풋콩 재배 요령
❍ 비닐하우스 이용 시설재배는 온도와 토양수분을 조절하고 진딧물 및 응애가 발생할 경우 적용약제로 방제하여야 합니다.

❍ 노지재배는 직파 및 육묘이식을 하고 밭 잡초를 방제하기 위하여 토양처리제를 처리하며 필요에 따라 김매기를 실시해 주세요.
- 풋콩은 미이라병 등 대부분 병이 종자전염을 하므로 종자소독을 실시해주세요.
- 보통 4월 중순부터 하순에 직파 또는 육묘이식을 하며 지역별 수확시기, 판매가격 등을 고려하여 파종시기를 조절하는게 좋아요.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콩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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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곶감을 깍았습니다.
텃밭을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대봉시를 심었습니다.
물감이라야 홍시가 더 맛있는데요.
떡감나무였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설, 추석, 시제, 제사를 모시는데 쓸려고 곶감을 깍기 시작했습니다.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오래동안 말려야 해서 힘들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감을 칼로 깍아서 싸리나무로 가운데 끼워 새끼로 둥그렇게해서 처마밑에 매달아서 제사때랑 썼죠.
날씨가 좋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자칫 잘못하면 쌔까맣게 썩기도 했습니다.
깍은 감을 가운데 싸리나무로 꿰어서 말리는데 지금 생각하면 비위생적이라 할 수 있죠.
곶감을 깍고난 감껍질도 말려서 먹으면 하얀분이 나서 달작지근한 맛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기계화가 되어서 대량으로 생산한 농가에서는 기계로 깍더군요.
일반적으로 가정집에서는 감자칼 있죠.
그 필러로 깍기때문에 쉽게 감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또 싸리나무 대신에 철물점에서 곶감말리는 곶감곶이를 판매합니다.
곶감곶이 한개에 곶감 10개씩 끼워집니다.
꼭지를 집게모양으로 된 곳에 끼워서 햇볕 잘들고.
바람 잘통하는 곳에 걸어두면 됩니다.
시내에서 가끔씩 보면 베란다나 옥상에 빨래건조대에 달아매서 말리다가, 비라도 내리면 비닐을 씌워서 말리기도 하는 모습을 가끔씩 보기도 합니다.
감꼭지가 없는 감도 고리에 끼울 수 있게끔 곶감집게가 있어서 양쪽에 끼워서 고리에 끼울 수 있게 합니다.
나머지 감은 감말랭이를 만들어서 1년 내내 간식으로 먹으면 영양식으로도 좋습니다.
과일류는 말리면 당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물론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자칫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탄닌이라는 성분때문에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감말랭이도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를 칼로 도려내고 감자칼로 깍으면 간단하게 껍질을 벗겨낼수가 있습니다.
칼로 조각을 내서 말리면 되는데요?
너무 얇게 자르면 나중에 딱딱해집니다.
보통 크기의 대봉시라면 4 -5등분하시면 말랐을 때 곶감같이 말랑말랑한 감말랭이가 됩니다.
아주 큰 감이라면 조각을 더내야 겠죠.
보통 1cm정도로 잘라서 말리면 좋을듯 합니다.
중간에 하얀심과 씨를 빼서 말리셔야 먹기가 편리하고,
하얀심이 변비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자연건조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힘듭니다.
식품건조기나 커다란 농산물 건조기에 말리면 되는데,
처음부터 온도를 높게 해서 말리면 짧은 시간에 말릴수가 있겠지만 감말랭이가 딱딱하게 말린답니다.
그래서 낮은 온도로 길게 말리는 것이 보드랍게 말릴수 있다고 합니다.
말련진 감말랭이는 조금씩 소포장해서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드시기전에 꺼내놓으면 하얗게 분이 생깁니다.
바로 먹으면 딱딱하기 때문에 미리 꺼내 놓으면 말랑말랑해 집니다.
감말랭이가 우리 몸에 꽤나 많은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간식보다도 더좋은 간식꺼리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감말랭이용은 큰감도 좋습니다.
너무 익은 감은 홍시로 먹어야겠죠?
옛날 시골에서는 닭을 가두는 덗가래라고 하나요?
거기다 감을 담아서 세가지로 갈라진 감나무나 지붕에 올려 놓았다가 홍시가 되면 꺼내 먹곤 했죠.
그때는 냉장고나 냉동고같은 시설이 없을 때니까요.
여름철에 우물에 김치통을 넣었다가 꺼내서 먹었습니다.
저희 고향에서는 우물을 시암이라고도 했습니다.
두레박같이 끈에 매달아서 우물에 담갔다가 꺼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곶감을 깍아서 옥상에 매달았습니다.
선풍기로 바람을 씌우고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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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창원에 사는 박용주 입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주셔서 고맙게 샙각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먹을려고 넉넉하게 마늘을 100평 정도 심었습니다. 그런데 먹고 남을것 같아 조금이라도 판매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변이나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했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팜모닝을 이용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작물을 키워볼까 합니다.
판매는 처음이라서 아는게 없습니다.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2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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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벵이 환 #함량100% #사은품
4개월분 이벤트가 ▶️ 20만원
(공동구매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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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소학산꽃벵이농장 농장지기 입니다.^^
꽃벵이를아시나요?
흰점박이 꽃무지애벌레로
옛초가지붕 굼벵이의 새이름입니다.
동의보감속 등으로 다니는 굼벵이로
그효능은 정말대단하죠 민간요법에서도
천연의 귀한 약용으로 애용하고 있기때문에
2017년부터가치를 인정받아 식품으로 등록이되면서 알려지고 있고 또
꽃벵이를 드시고 건강을 회복하신 분들의
입소문으로 아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도 단백질 보급원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한 국책사업으로 지정되어 있구요.
그 효능들을 농촌진흥청과 여러 대학교의 연구소 그리고 기타 연구 기관들에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미 TV에도 여러번 방영되어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친 내 몸에 특별한 선물!!!
* 사진을 함께 올려주시면 거래 확률이 높아져요
* 댓글에 '주문했어요'를 남기면 판매자가 더 빨리 확인할 수 있어요
상호: 소학산꽃벵이농장
대표자: 이지연
주소: 경남합천군 덕곡면포두1길 105-54
고객센터: 010 2705 7799/ 010 4549 0997
사업자번호 :501-92-31563
영업신고 : 제2022 0894098호
통신판매 : 제2023-경남합천-0001호
전자우편 : jy135ls@naver.com
원산지 : 국내산 꽃벵이(함량100%)
23년 5월 27일
1
Farmmorning
어른들께서 수확하는 슈퍼 햇복분자 판매합니다.최상품입니다.
가족들과 지인이 함께먹는 식품 소개해요.
복분자 몸에도 좋고 즐겨하는 건강한 먹거리지만
수확해서 직거래외엔 택배 힘들고 급냉동시켜서 팔 수 밖엔 없는데 섭취해본 결과 바로 수확한후에 100% 즙으로 한 원액이 가장 신선하고 먹기가 좋았답니다.
어른일 도와드리는거라 수확후 월욜 배송으로
소량 판매합니다.
*처음거래하시는분들 먹는거라 걱정되시겠지만
먹거리로 절대 장난치지 않습니다.
*소량판매라 거제면 농장에서 수확하여 집에서 3번 세척후에 휴롬으로 원액을
*100%원액 급냉동으로 판매합니다.(100%원액 시중에 3만원대 합니다)
*용기 :1L
*1L:15000
2L:28000 (1L,2L:택배비 4000 , 3L: 40000(택포) 4L:53000
*미리 예약 주문 받습니다.
*꿀을 넣어서 드시는게 맛도 좋고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체험농장 가족단위 단체 가능한데 휴가 오시면 들려주세요.예약 주문 받습니다.
* 원액에다 기호에 맞게 꿀,우유,설탕,탄산수 섞어드시면 좋습니다.
** 7-8월에 걸쳐서 원액 100% 다 소진되었습니다.
많은 감사드리며 11월경에 액젓 ,복분자 효소 엑기스 판매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2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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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https://youtu.be/uKW4CcLrisQ
유투브에서 보고 의견듣고싶어 가져와습니다.
김장용 고춧가루로 판매할가하는데
꼭지없이 건조하시더군요
꼭지있이 통건조가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이분 설명보니자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만 고추가루색깔이 잘 나올까걱정되네요..
이러케 건조하시는분후기가 궁금합니다
21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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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유기농이 자랑인 충북 괴산에서 살고 있어요
★약선밥상머리 김성령 이라 합니다
저는 자연에서 나오는 식물들과
거의 웬만하면 유기농으로 키운 작물들로 음식 연구도 하고 음식들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과 즐겁게 나눠 먹고 있죠
저에겐 농사 비법이 있어요
예전에 우리 아버지 어머니 현재 계신 71세 70세인 울 작은 엄마 작은아버지
그 분들을 보면 항상 거의 큰일 빼고는
맨날 맨날 밭에 나가 시고요
자주자주 시간 되실때 풀을 뽑아 주시고요 작물들에 물을 자주 주시고요
작물들과 같이 자주 놀아요
특히 제가 어렸을 때부터 늙은
사과나무나 배나무 를 큼직하게 토막내어
겁나 큰 다라에 넣고 막걸리 하고 설탕을 한다라 넣어 2년 동안 숙성시켰다가
그 효소 물을 농약과 섞어서 주거나
아니면 그것들 효모균 만 주거나 그래요 그러고 저는 따로 직접 발효시킨
효소 진액들과 이런 데에 소주나 막걸리 등등을 연하게 타서 준답니다
고추에 탄저병에 뿌리는 탄저병약 나방 진딧물약 이런 것들은 ((아주ㅡ 소량의 소주물의 530분의 1정도))물과 함께 섞어서 주면 좋아요 그리고 중요한 거는 자주자주 물를 준다는 거예요
품목마다 다르겠지만요
어 그리고 중요한 것은 풀을 뽑는 즐거움
#풀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 있어요
풀을 뽑거나 붕붕카처럼 쪼만한 차가 있는데 운전을 하면 잔디 깍듯이 뒤에서 깎여 나가면서 그 뿌리에 풀이 쌓이면 그게 자연으로 썩으면서 뿌리까지 썩으면서
자연 걸음이 되거든요 굉장히 품질 좋은 작물들이 되겠죠 그러고 고추 고랑에 제초제를 뿌리는 것보다는
풀을 베워서 꼬랑꼬랑 갖다 놓으면
걸름도 되고 땅 마름 조절도 되고 하여튼 이것저것 고추나 모든 작물들이 단맛이 많이나요 힘들겠지만 풀 뽑는 거
이런 것도 해보시고 충주시 산척면 에
유기농 영양제 판매 하신 분이 계시거든요 그것도 저는 사용하고 있답니다
고추는 무조건 약부터 주는게 아니고
심고 나서 15일 후부터 10일에 한 번씩 세네 번 정도 영양제를 주는 거예요 나중에 탄저병이 올 때는 탄저병 약
나방 진딧물약 소주
물 여러가지 섞여서 주면은 허신고추 들이나 모든 작물들이 좋아요
제가 몇 년 동안 시험해 본 결과 그렇게 농약 같은게 필요하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필요할 때는 칼슘보조제 우리 작은아버지가 추천해 추천해 주는 요소비료 그 정도 아니면 우리 괴산군에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유기농 효소 등 등 등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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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를 업으로 하시는분들과
도시에 살며 주말농장 형태로
농사짓는 분은 분명 차이가
있을겁니다.
업으로 허시는분은 각종 약제.농자재.농기계 하나까지 얼마에사서 얼마의 수익이 나냐를
따지며 계산 해 보시던데
저는 주말농장 형태라 판매보단 건강하고 유기농 식자재를 키워서 마트에서 사먹느니
직접 해보자는 마음으로
농사를 시작했어요.
좀 많다 싶으면 주변 지인이나
이웃에게 조금씩 판매도 하고
나눠도 주고
소비도하고 작물들 처음 새싹 올라올때 어느게 잡초인지 내가 키울 새싹인지 구분도 못해
어리버리한 초짜였는데
주변밭이나 운전 해가며 산책중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배우는중입니다.
(주말농장 하시는 도시 농부님들 공짜로 줄때는 좋아라 하시는데 얼마나 힘들게 키우고 정성이 들어가는지 나눔 받는 지인들이나 이웃들 그런거 모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인줄 압니다.)
옥수수도 거의 다 수확해가고
이제 남은거라곤 청상추(선그린인가 치마상추)와
잎들깨 끝물인 방울토마토.
한참 잘 자라 열매 맺어주는
조선호박과 맷돌호박.
그리고 토양개량용 수단그라스
갈수록 무더위에 밭에 가기가
싫어지는데
이젠 뭐 아예 쉬는날도 몸이
기억합니다.
늦게자도 새벽 4~5시면 어김없이 기상 해 09시 직전까지 밭일하고
그늘에서 좀 쉬었다가 점심 먹으면 식곤증에 눈이 천근만근이고
운전중에라도 졸음땜에 미쳐버리겠는게 습관이 이리 무섭습니다.
낮잠을 안자고 해지기전 밭일을 마무리하고 저녁먹고 자는
습관으로 바꿔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네요.
낮잠 잠깐 잔다는게 눈 떠보면
이른 새벽이고
잠 설치다 겨우 다시 잠들어
눈 뜨면 일 하고 반복입니다.
아직 시골밭에서 자면 선풍기조차 필요 없는데
부산 집에만 오면 빼곡한 건물들과 에어컨 실외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때문인지
에어컨과 선풍기를 켜야지만
겨우 잠들정도로 많이 덥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우연히 지역🥕에서 고추따기
알바 구인글을 보고 지원했더니 다음날 오후쯤 연락이 왔네요.
그 다음날부터 일하기로 약속잡고 첫날 새벽 4시에 기상해
후레쉬 불 비춰가며 밭에 깻잎이며 가시오이 등 해야할것들 좀 해놓고
차에 싣고 룰루랄라~~
도착하고 얼마 안 지나니 승용차들이 줄줄이 도착하는데
복장들을 보니 영락없는 도시
사람티가 팍팍 나더라구요 ㅋ
간단한 일 설명을 듣고 바로 작업 시작
두물째 수확이시라는데
방아다리 밑에 순 나온것까지
다 살려나서 얼마나 튼실하게
잘 키워났는지 홍고추를 따는데 손이 안 들어갈 정도라
한손으론 가지를 제껴가며
고추를 하나하나 양손잡이라
하나 따면서 다음 딸것을 쳐다보며하니 두둑 양쪽에 한명씩
붙어 일하는데 동선이 겹쳐
사장님께 말씀 드리고
다음 골로 넘어가 혼자 작업 시작~~
발통 달린 의자와 가위까지 주머니에 넣고서 작업하자니
어떤 고추는 키가 크면서 홍고추가 많고
어떤놈은 키가 작으면서 홍고추도 몇개 없고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하다가
의자 치워버리고 서서 쭉 보니
대부분이 키가 좀 크고 홍고추가 주렁주렁 매달린 두둑이라
비료포대를 중간중간 고추말뚝 위에 걸어두셨던데
비료포대에 담는게 손에 안 익기도하고 불편해 노란바구니
발로 밀어가며 고추가 안 달린
가지는 정리하고 매달린 가지는 살려두고
땅이 메말라 잡초까지 뽑아가며 작업하는데도 다른 알바
오신분들 보단 제가 쬐금 속도가 빠르더라구요.
다른 한분은 시골에서 자라서
인지 손이 상당히 빠르시던데
그분도 혼자 한 골을 다하시는터라 은근히 경쟁심 생겨
더 열심히 고추를 딴거 같네요.
아~손 빠른 그 분 진짜 고추만
따시더군요 .
예정대로라면 06시부터 09시까지 하기로 했는데
쉬는 타임에 사장님이 1시간만 연장해서 일 해달라는 부탁에
가져다놓은 음료며 캔커피에 시원한 생수까지 마시며
뒷주머니에 생수 한병 찔러놓고 내가 맡은 한골은 다 끝내자
마음먹고
10시전에 겨우 한골 전체 다 고추를 따니
역시 사장님은 농사 지으시는 분이라 그런지 안 시킨것까지
다 해줘서 고맙다며 내일도
바쁜일 없다면 꼭 와달라며
식사하고 가시라며 붙잡으시네요.
다른분들은 더위에 지치셨는지
정산하기 바쁘게 시동걸고 에어컨 키며 집에 가기 바쁘시던데
그제서야 배가 고파 사장님 내외분들 차 뒤에 따라가니
중국집이 있던데,
형님이란 분은
아예 포터에 약통이랑 그 밑에
다이짜서 발전기에 드론까지
다 세팅해놓은 차량으로 방제를 마치고 식당앞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안 보는거 같아도 젊은 사장님
내외분들 같이 고추 따면서도
보고 있었나봅니다.
식사를 하며 어떤 작물들을 키우냐고 묻기에 이것저것 땅 안 놀리려고 많이 심어뒀고
땡초도 50주 심어서 유기농 약재를 직접 만들어 키우는 모든 작물에 농약을 안 쓰고 키운다니 쬐그만한 텃밭인줄 알았나
봅니다 ㅎㅎㅎ
대략 200여평 혼자 농사 짓는다니 혼자 200평 쉽지 않은데
하시며
식당에서 나와 근처에 집이 있으니 따라오라네요.
일한 돈 주시려나 싶어 따라가니
웬 유기농 약재통 3개를 그것도
개봉도 안 한 새제품으로
주시네요.
사용법이랑 이것저것 설명 해주시던데 직접 유기농 균제며
살충제 만들어 쓰는거보단
좋을거라며 칼슘제까지
받아들고
밭 근처 나무그늘에 산 밑이라
바람이 솔솔 부는곳에 주차를
하고 한숨 푹 자고서
밭일까지 마무리하고
이틀째 고추따기 알바를 가니
이젠 아예 저 혼자 한골 다 작업하라고 사장님은 여기요 하시네요 ㅋㅋㅋ
손 빠르던 그분 지치셨는지
고추 한줄로 쭉 심어진곳에
잽싸게 자리 잡고 일하시네요.
예정대로라면 일요일까지 일해야하는데
저랑 시골출신 사장님 2명
덕인지 아니면 이틀째라 다른 알바오신분들 손이 빨라지신건지 생각보다 빨리
저는 09시에 한골 전체 양쪽으로 고추 다 따고 정리를 하고
쉬고 있자니
사장님이 오셔서 사장님~~~
다른분들 작업하는데 가셔서
빼먹고 지나간곳이 있는지 보면서 마무리하고 마치자시네요.
이상 이틀간 고추따기 알바 후기 및 일상 이였습니다.
무더위에 땡볕 아래 일하시는
농부님들 더위 안 먹게 조심하시고
아마도 금요일 첫날 너무 무리한건지 아니면 일 마치고오후에 밭일을 더 해서 그런지
일 마치고 기억이 부분 부분 지워졌어요 ㅠ.ㅠ
아마도 제가 더위를 먹었나봅니다.
오늘은 집에서 에어컨 키고 짰더니 괜찮긴한데
진짜진짜 햇볕 뜨거울땐 조심들 하시기 바라며
긴 글 마무리 할께요.
천여평 고추 농사에 드론방제
에 논 농사도 엄청 크게 지으시던데 그분들께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힘들고 땀도 많이 흘렸지만 보람찬 이틀이였어요.
외딴곳이라 품앗이도 없고
형제랑 부모님과 농사 지으신다는데 한편으론 부럽기도
했구요.
어떨땐 혼자 외롭게 이게 뭔
청승인가 싶기도 했는데
사장님 내외덕에 힘내고
더 열심히 분발하려구요.
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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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게릴라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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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분(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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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벵이를 아시나요?
흰점박이 꽃무지 애벌레로
옛초가지붕 굼벵이의 새이름 입니다.
동의보감에 등으로 다니는 굼벙이로 그 효능들은 정말 대단하죠. 민간요법에서도 천연의 귀한 약용으로 애용되고 있구요.
2017년부터 가치를 인정받아 식품으로 등록이 되면서 알려지고 있고, 또 꽃벵이를 드시고 건강을 되찿은 분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효능들을 농촌 진흥청과 대학의 연구소. 그리고 기타 연구기관들 에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미 TV에도 여러번 방영된바 있습니다.^^
지친 내 몸에 특별한 선물!!!
꽃벵이를 경험 못하신 분은 계셔도 한 번만 드신 분은 없습니다. 재구매율 90%😯
중년이후 필수영양소들...
천연성분 그대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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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영양제 따로 드시나요?
중년이 후 필수영양소 꽃벵이면 충분합니다.
자생꽃(자연에서 얻은 생명 꽃벵이)이라는 브랜드로 찾아 뵙겠습니다.^^
#소학산꽃벵이농장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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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할인가
2개월분 ▶️ 14만원 (1개월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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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분 ▶️ 33만원 (1개월 5.5만원)
12개월 ▶️ 60만원 (1개월 5만원)
개월월 수가 높을수록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복용방법
아침/저녁 하루 두 번
1회복용시 25~30알 물과 함께~~^^
호박으로 만든 젤리 급여모습
등에 흰줄이 있다고 해서 흰점박이 꽃무지 성충이라 부릅니다.
동영상 촬영 중인데도 먹느라~~
#구매문의 01045490997
01027057799
우연히 찾아온 꽃벵이는 꽃벵이 사장님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저희 부부가 귀농을 해서 꽃벵이 농장을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요. 지금은 저희 부부의 건강과 인생을 바꾼 꽃벵이 아빠(농장지기)로 땀흘리고 있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 부부의 건강과 인생을 바뀌준 꽃벵이를 소개해 드릴께요 ^^
왜 이렇게 정성을 드리냐구요?
질병없이 건강하게 산란도 잘 하구요.
알에서 부화한 애기 꽃벵이들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런분들께 강추 드려요!!!
면역력이 약해 걱정인 분
평소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분
피로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한 분
업무상 접대가 잦은 분
여름철 기력이 떨어지는 분
갱년기 여성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 고민인 분
12시이전 주문건 당일 배송
귀농전 업무상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 업무로 인해 일상생활이 무척 힘이 들었는데요. 아마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해요.
농장에서 직접만든 꽃벵이 수제비누 인데요. 농장에서만 사용했는데 지금은 고객들께서 더 요청을 하신답니다.^^
판매는 안해요~~^^
농장지기 010 2705 7799
010 4549 0997
상호: 소학산꽃벵이농장
대표자: 이지연
주소: 경남합천군 덕곡면포두1길 105-54
고객센터: 010 2705 7799/ 010 4549 0997
사업자번호 :501-92-31563
영업신고 : 제2022 0894098호
통신판매 : 제2023-경남합천-0001호
전자우편 : jy135ls@naver.com
원산지 : 국내산 꽃벵이(함량100%)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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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초보농부입니다. 올해처음으로. 매일170kg수확을했는데. 판매처아시는분
. 알려주세요
21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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