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호 주간농사정보 2023.06.05.~06.11.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0.2~21.2℃)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6.4~23.9㎜)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 주기적인 상층 찬 공기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 (저수율) 저수율 : 73.1% (평년 65.0%의 112.5%) / 5. 30. 기준)
🌾 벼
• (적기모내기) 지역별 알맞은 품종 적기 이앙으로 수량 확보 및 미질 향상
• (잡초방제) 논 잡초는 벼 모내기 전·후 2차례 나눠 방제 실시
🫘 밭작물
• (맥류 수확) 보리의 수확적기는 출수 후 40일 이후, 탈곡한 수매용 밀은 수분함량 13% 이내로, 장기 보관은 12% 이하로 건조하여 저장
• (콩) 적기 파종, 논 콩 배수구 설치, 파종 후 3일 이내 토양 적용 제초제 처리
• (조) 적기 파종,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재배
• (팥) 적기 파종, 파종간격 60×10~15cm, 적기 파종량 10a당 3~4kg
🥬 채소
• (노지고추) 우박피해 관리, 웃거름 주는 시기와 양은 생육상태에 따라 조정, 석회결핍과 및 역병 사전 예방 실시
• (마늘・양파) 마늘은 날씨가 좋은 날 상처가 나지 않도록 캐서 밭에서 2~3일간 말림, 양파는 도복 진행될수록 수확량 많아짐
• (마늘 주아재배) 주아는 바이러스 감염 밀도가 낮고, 대량의 통마늘 수확하여 다음 해 씨마늘로 사용 가능한 구마늘 수확할 수 있음
• (고랭지배추) 육묘 시 방충망 피복 및 순화, 뿌리혹병 예방
🍇 과수
• (6월낙과) 일조부족, 수세과다, 토양수분 과잉·부족, 고온·저온으로 발생
• (사후대책) 마무리 적과 늦추어 실시, 배수관리 철저, 영양제 살포 자제
• (우박피해) 피해 정도에 따라 착과량 조절, 살균제 살포하여 2차 감염방지
• (병해충) 사과(6월 하순 장마기에는 탄저병, 겹무늬썩음병, 갈색무늬병 방제)
복숭아(세균구멍병, 탄저병 방제), 해충(복숭아순나방·심식나방 예찰 후 방제)
🌺 화훼
• (접목선인장) 정식 후 발근이 이루어지는 시기에는 75% 정도의 높은 차광이 이루어지도록 40% 정도의 차광망을 1겹 더 씌운 후 벗겨줌
🍄 특작
• (인삼) 고온기 2중직 차광망을 덧씌워 해가림 내부의 온도와 광량을 낮추어 주고, 토양이 건조한 경우 점적파이프를 이용하여 관수해 줌
• (약용작물) 점무늬병, 흰가루병, 응애 등 병해충 발생 초기에 방제
• (느타리버섯) 버섯이 생육하는 동안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기형버섯이 되므로 버섯 형태에 따라 환기를 조절해 줌
🐂 축산
• (고온대비)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송풍팬 및 환기시설 점검, 바닥관리
• (사료작물) 하계작물 파종 시 품종에 따라 적기 파종, 멸강나방 방제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유밀기) 유밀기의 정의와 유밀기 봉군관리 주의사항
• (유밀기 봉군의 벌집 배열) 꿀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빈 벌집과 계상을 활용
• (분봉열 예방) 분봉열 발생을 예방하여 채밀 봉군 관리
• (질병 예방) 채밀로 약제사용이 불가하므로 봉군 질병 상태 확인 철저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5263&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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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정부에서 무상으로 재배하고 계시는 논에 적합한 3가지 종류의 비료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잘 확인하시어 3년간 무상으로 비료 지원 받으세요.
*지금 신청하면 23년부터 25년까지 3년에 걸쳐 무상으로 공급
<무상 지원 비료 종류>
규산질 비료
석회질 비료
패화석 비료
<신청기간>
2월 7일~ 4월 20일
<신청방법>
농업경영체 주소 소재지의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서 및 필요서류를 제출
<신청대상>
*각 시군마다 신청기간이 다르니 주민센터에 문의하시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2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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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포도잎 상태가 많이 않 좋은데, 6월1일이후 할수있는 처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전문 농업인이 아니어서 질문 올립니다. 좋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22년 6월 1일
🥔 감자 덩이줄기 형성 및 비대기 관리 요령
감자의 덩이줄기 형성기와 비대기에는
어떤 농작업을 해주어야 할까요?
형성기 및 비대기 관리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 덩이줄기 형성기
덩이줄기 형성기는 싹이 출현하여
줄기의 길이가 20~25cm 자랐을 때로서
생장점에서 꽃봉오리가 생길 때부터
꽃이 피기 전까지인데요.
이같은 덩이줄기 형성기는
대략 10~15일간 지속됩니다.
땅속줄기 중에서 덩이줄기가 형성되어
비대가 이루어지는 비율은 50~70%인데,
비대 초기와 그 이후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덩이줄기가 도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도태되는 덩이줄기는 그 내용물이
다른 덩이줄기로 이동해 공동화되면서 없어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덩이줄기 비대기에 주로 발생하는데,
갑작스런 이상기후가 나타나는 경우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당 덩이줄기 수는 품종의 고유 특성이므로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나
1️⃣씨감자의 전처리(산광싹틔우기, 육아 등)
2️⃣줄기 수의 증감
3️⃣비료주기(시비)
4️⃣북주기(배토)
등의 재배 관리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합니다.
✅ 덩이줄기 비대기
덩이줄기 비대기는 꽃이 피는 시기부터
잎과 줄기가 누렇게 변하는 시기까지입니다.
지상부의 잎과 줄기가 꽃이 필 때를 지나게 되면
감자는 신장생장에서 양분의 축적생장으로 전환됩니다.
덩이줄기의 비대는 이때부터 시작하여
꽃피는 시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고
잎과 줄기가 누렇게 변하는
황변기 직전까지 이루어져요.
✅ 덩이줄기 비대 초기와 종기
덩이줄기 비대 초기에는 잎과 줄기의 자람이 왕성하여
초장의 경우 하루에 약 3cm 정도 자라며,
덩이줄기 비대 종기에는 지상부의 잎과 줄기가 쇠퇴하여
광합성 능력이 감퇴하고
덩이줄기의 비대속도도 떨어지는데요.
따라서 감자재배에 있어서 꽃필 때까지
엽면적을 최대로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엽면적을 빨리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료의 균형 시비가 중요하며,
특히 질소와 칼리의 적정한 시비가 필요해요.
또한 잎의 크기, 잎 수 등은 파종 시기,
빛, 온도, 습도 및 강수량 등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높은 온도, 가뭄, 일조량이 많을 때에는 잎이 작아지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잎이 커져요.
또한 온도가 낮을 때에는 잎맥 사이에 주름이 생겨
쭈글쭈글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 덩이줄기 비대기의 관리 요령
덩이줄기의 비대는 매우 왕성하여
비대 최성기에는 1포기당 하루에 40g 정도로 무게가 늘어나
10a당 200kg 내외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덩이줄기 비대기에 토양 수분, 일조량 등이 부족하게 되면
덩이줄기의 비대 속도가 떨어지며,
특히 토양 수분의 급격한 변화는
기형(畸形)감자를 많아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덩이줄기 비대기에는 수분 요구량이
감자 생육기간 중 가장 많으므로
이 시기에는 토양 수분이 충분하도록 유지해야
품질을 높이고 수확량도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밤낮 동안의 온도차가 커야
덩이줄기 비대가 빠르고 전분 축적이잘 이루어 지는데요.
덩이줄기 비대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봄재배의 경우에는 보통 5월 중순∼6월 상순이며,
뒤로 갈수록 온도가 올라가고,
밤낮 온도의 일교차도 적어진다.
가을재배의 경우 9월 중순∼10월 상순으로
뒤로 갈수록온도가 낮아지고
밤낮의 온도 일교차가 커져서
덩이줄기 비대속도가 봄재배보다 빠릅니다.
이와 같이 덩이줄기 비대와 기온 관계에서 볼 때,
봄재배의 경우 빨리 심거나 초기 생육을 촉진하여
덩이줄기 비대기가 기온이 너무 높아지지 않는 시기에
도달되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가을재배는 생육기간 연장을 위해
생육 후기의 서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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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오이를 촉성재배로 키우기 위한 첫 걸음!
육묘 방법에 대한 모든 걸 알려 드릴게요~
오이는 생육이 빠르고, 육묘 기간 동안 꽃눈분화가 일어나므로
육묘기 환경 관리에 따라 암꽃이 맺히는 위치와 수가 달라져요.
육묘 관리를 소홀히 하면 정식 후 생육은 물론
수확 시기와 수량이 크게 달라지니 꼭 신경 써야 해요.
<육묘상 준비>
촉성/반촉성재배는 저온기에 파종하기 때문에,
전열온상을 설치해 육묘해야 해요.
본밭 면적 300평 기준으로 육묘상은 3평 정도 필요하고,
이식상은 이보다 3~4배 넓게 필요해요.
<상토 및 종자 준비>
✅ 속성 상토 조제법
무병, 무충의 산토(적색토)와 마사토를 준비하고,
퇴적 및 풍화시켜 놓았다가 잘 발효된 유기물 퇴비와 혼합하세요.
적토:마사토:유기물을 3:4:3 비율로 혼합하고
혼합토 1,000L당
질소:인산:칼륨=100~200:200~400:100~200g과
소석회 2kg, 지오라이트 2kg을 넣으면 적당해요.
파종 2주 전 하우스에서 골고루 섞어 7일 밀폐 후
벗겨 2~3회 뒤적거린 뒤 포트에 담아 사용하세요.
✅ 종자 준비
10a(300평)에 2,800~3,000립이 필요해요.
재배자 육묘 능력에 따라 10~20%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
✅ 종자 소독
시판 종자는 대부분 소독되어 유통되지만
소독 안 된 종자는 20℃ 벤레이트티액(물 10L에 약제 50g 1봉)에
1시간 담가 소독한 후 당일 파종하세요.
<종자 싹 틔우고 파종하기>
✅ 싹 틔우기
종자는 싹을 틔워 파종해야 발아가 균일해요.
습기 있는 수건에 잘 싸서 25~28℃에 14~15시간 두면
종자 끝에 흰색 싹이 보이는데 이때 파종하면 돼요.
파종 시기가 너무 늦으면 싹이 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파종 및 복토
파종은 상자나 육묘상에 줄뿌림으로 해요.
줄 간격 5~6cm, 종자 간격을 2~3cm로 하며,
접목용 대목은 줄 간격 8~10cm, 종자 간격을 3~4cm로 해요.
오이 떡잎은 종자의 장축 방향으로 전개하므로,
종자를 파종골과 직각 방향으로 파종하세요.
복토는 통기성 좋은 상토나 모래를 이용해
약간 두껍게(종자 두께의 2배, 0.5~1cm) 덮고,
신문지나 차광망을 덮어 충분히 관수하세요.
✅ 육묘일수
촉성재배는 25~28일, 반촉성은 30~35일 동안 육묘해요.
✅ 이식
오이는 옮겨 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작물이지만,
모종의 충실도 및 생력화 등을 고려한다면
직경 10~12cm 비닐포트에 상토를 넣어 옮겨 심어요.
보통 본잎이 나오기 시작할 때 이식하며,
모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뽑아 얕게 심어야 해요.
<육묘 시 환경 관리>
✅ 온도 관리
육묘상 온도가 높아지면 환기를 하고,
낮아지면 보온 또는 가온을 하여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세요.
파종 직후~발아👉🏻 주간: 26~30℃ | 야간: 20~22℃
발아~떡잎 전개👉🏻 주간: 25~28℃ | 야간: 17~19℃
떡잎 전개~접목 전👉🏻 주간: 24~26℃ | 야간: 12~14℃
접목~활착👉🏻 주간: 25~28℃ | 야간: 16~18℃
활착~본엽 3매👉🏻 주간: 24~25℃ | 야간: 14~16℃
정식 3~4일 전👉🏻 주간 24~25℃ | 야간: 15℃
✅ 물 관리 및 비료 관리
발아 시 상토가 너무 건조하면 종자가 종피를 벗지 못하므로
파종 복토 후에는 충분히 관수하세요.
육묘 초기👉🏻 2~3일에 1회
육묘 중기👉🏻 매일 1회 (오전 중)
(고온기에는 더 자주 관수)
상토에 비료가 부족하면 모종 자람이 나빠지므로
모종 상태를 보며 액비를 엽면 살포하거나 관주하세요.
반대로 비료가 너무 과하면 농도 장애, 가스피해 염려가 있으므로
관수를 자주 하여 비료가 씻겨 내려가도록 하세요.
✅ 햇빛 관리
햇빛이 부족하면 모종이 연약하고 웃자라게 돼요.
햇빛을 가능한 많이 받도록 커튼, 보온덮개 등을 일찍 열어주세요.
육묘하우스 북쪽에 알루미늄 필름을 피복하면
반사광을 이용할 수 있어, 부족한 광량을 보충할 수 있어요.
✅ 모종 굳히기
아주심기 전 외부환경에 견딜 수 있도록 모종을 굳히는 것을
순화 또는 경화(하드닝)라고 해요.
아주심기 3~5일 전부터 물주는 양을 줄이고
온상의 지온과 기온을 낮춰 서서히 직사광선을 쪼여주세요.
다만 너무 과도하게 경화되면 활착과 생육이 지연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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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기업이념-
-사람과 자연을 이롭게-
안녕하세요.
지구촌 사람과 자연을 이롭게 창업한 "영신 바이오 101"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친환경 미량 요소 복합비료를 개발 보급하는 회사입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하여 친환경 유기농을 추구하며 화학적 인공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식물추출물에 정보처리화된 기능성 미량 요소 복합비료 하나로 농사에 도움 되는
"101그린 톡톡 "이라는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101그린톡톡 "을 통하여 오염된 땅과물 환경을 개선하여 지구촌 사람들 모두의 식탁에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생산에 몰입하는 농민에게는 생산성과 수익성을 상승시켜드리고 식탁 위의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약속합니다.
농민과 고객이 모두 만족할 때까지 열정적인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스마트팜에서 개인의 작은 텃밭까지 신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회사 "영신바이오 101"은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A
질문1:그린톡톡101의 주요성분은 무엇입니까?
식이유황.비타민.유기산.식물성아미노산외등등
(모든 성분들이 사람이 먹을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만 만들어져 있으며 각 공정마다 정보처리화 기술이 적용되어 효능의 증폭기술과 20배 압축공법으로 소량만의로도 식물의 빠른성장촉진과 크기.생산량증대.식물의 재배후 유통기한증대 농업의 편리화로 생산원가 절감을 획기적으로 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질문2:유기성비료의 적합한 토양은?
한국에서 테스트 결과 모든 토양에 적합하며
산성토양.알카리성토양.염류장애가 있는
토양을 농사가 잘 되는 자연 친화적 원래의 토양
으로 환원시켜주며 이 그린톡톡101을
사용할 경우 매년 토양에 농사를 짓더라도
토양의 지력을 떨어뜨리지 않아 농사의
지속가능한 생산성을 이룰수 있습니다.
질문3)
이 제품은 뿌리.엽면 어디에 해당하는 제품읽ㆍ요?
그린톡톡101은 멀티 제품입니다.
뿌리.잎.줄기. 어디에나 놀리운 영향을
주며 엽면시비만 해도 되나 관주(뿌리)까지
하게 될 경우 놀라운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질문4)
PH의 농도는?
물에 희석해서 사용할 경우 PH농도는6~7정도 됩니다.
질문5)
이 제품은 기타 비료와 같이 써도 되는지?
그린톡톡101은 기타 시중에 나와있는
농약.균제.충제.비료.미생물제.거름등과 혼용해서  쓸수 있습니다.
다만.주의하실 사항은 혼용전 소량
TEST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그린톡톡101만 사용하셔도 원하시는
결과를 달성할수 있습니다.
질문6)이 제품의 핵심적인 특징은?
그린톡톡은 소량의 분말 형태로써
원료성분들이 모두 식용이며  농약은
사람을 병들게 하지만 그린톡톡101로
키운 농작물을 드시게 된다면 무농약에
친환경으로 키울수 있어 인간의 식생활에
획기적인 개선이 가능하며 토양과 자연을
복원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농민들에게 농약.비료 살포시
사용하던 방진마스크와 방진복을
벗게 할수 있으며 수확된 농작물은
각각의 고유의 맛과 향을 느끼실수 있으며
생산량의 획기적인 증가로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수 있는 제품입니다.
농사지으시다가 목이 마르면 그린톡톡
한잔씩 드셔도 됩니다.
또한.그린톡톡101은 1200여가지 영양소가 들어있어. 토착미생물의 풍부한 먹이가 되며 토착미생물의 번식과 활동을 증폭하는 역활을 합니다만. 콩벌레.달팽이.굼뱅이.지네등은 그린톡톡을 500:1에  희석한 용액에 살포되면 산화되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벌을 활용하는 경우 날아다니다 살포되면 죽을수 있으니 벌집에 들어오는 시간이후 문을 닫고
사용하시면 되며.그린톡톡101이 잎에 묻은
액상을 벌이 먹어도 무해합니다. 
질문7)
그린톡톡101은 수용성인가?
예.수용성으로써 물에 1000:1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며
잔류물 없이 희석하면 모두
분해되어 물에 희석됩니다.
제일 처음 농작물에 사용할때는
반듯이 1000:1비율로 식물이 적응할수
있게 하시고 병충해가 왔을경우나  식물의 성장속도 수확시 당도등을 높이시고 싶으면
500:1로 비율을 조정해서 사용하면
빠른 효과를 보실수 있으며 5일~7일
간격으로 엽면시비와 관주를 병행하시기를
권장하나 비용이 부담스러우면 엽면시비만
하셔도 무방합니다.
※사용시 주의하항
1회 살포시 흠뻑 충분히 살포하시되
잎에 액상이 마르기전 반복살포를 하시면
영양과다로 잎이 타들어가는 약해를 입을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며 위와 같은 상황
발생시 맑은물로 씻어 내셔야 합니다.
또한.그린톡톡101을 희석해서 사용후
24시간이내에 모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용후 남은 용액은 토양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천연성분이라 희석액이 시간이 지나면
효능에 차이가 있을수 있으며 세균번식이 됩니다.
대산 당근농가 사진 첨부
합니다.
늦게 만나셔서
그린톡톡3회 엽면시비
하셨다합니다.
그렇지만 차이가 조금 있지요?
이웃추가 하시면 자료들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맛점하세요~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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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여조삭비(如鳥數飛)★ 
배운 뒤에야 부족함을 알게 된다고 하니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인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우리는 알기위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논어 학이편에
'여조삭비(如鳥數飛)' 라는 말이 있다.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수없이
자주 날갯짓을 반복해야 하는 것처럼,
배우기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노력하고 익혀야 한다.
맹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어머니의 교육열에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하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한지 오래지 않아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집으로 돌아온다.
어떻게든 아들을 공부시켜 큰 사람을 만들고
싶었던 어머니의 꿈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어머니가 묻는다.
"공부는 마쳤느냐?"
맹자가 대답한다.
"아닙니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 왔습니다."
어머니는 즉시 칼을 들어
짜고 있던 베틀의 베의 날실을 자른다.
맹자가 놀라 묻는다.
"어머니 왜 그러십니까?"
어머니가 대답한다.
"네가 공부를 중단하는 것은
내가 오랫동안 고생하며 짜던 베를
자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맹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 학문에 전념하여
큰 학자가 되어 공자 다음으로 추앙받는 사람이 된다.
맹자는 항상 생존을 걱정해야 했던 시대를
살았지만,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꺾이지 않았다.
어려움이란 새로움의 시작일 뿐이다.
어려움을 이겨낸 자만이 새로운 단계,
새로운 세상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얼마나 능동적이냐,
소극적이냐의 문제다.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한다.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빌 게이츠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힘이 쎈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변화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 하는 사람과 순간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살아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갈 날이 중요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이다.
<버나드 쇼>의 저 유명한 묘비명처럼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힘차게 흐르던 물이 구덩이를 만나면 멈추게 된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이 없다.
상처만 남을 뿐이다. 물이 가득 채워져
넘쳐 흐를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사람의 그릇은 이처럼 구덩이에 빠진 고난과
시련과 역경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어떤 이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자신을 할퀴고
절망에 빠져 자포 자기하는데
어떤 이는 물이 구덩이를 채워 넘쳐흐를 때까지
마음을 다잡고 재기를 노려 오히려
구덩이에 빠지기 전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있다.
'세한도'를 그린 조선시대 붓글씨의
추사 김정희를 봐라. 35세에 과거 급제하여
병조참판까지 잘나가다 모함에 빠져 제주도로 귀양살이를 떠나게 된다.
그는 삶의 구덩이에 빠진 걸 한탄하지 않고
그가 거기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그림을 그리고 붓글씨를 쓰는 일이었다.
먹을 가는 벼루만 해도 10개가 밑창이 나고
붓은 천 자루가 달아서 뭉개졌다.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정약용은 18년이라는
길고 긴 귀양살이를 전남 강진에서 보내게 된다.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 구덩이에서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면서 책을 쓰기 시작한다.
목민심서 경세유표등 대작과 수많은 저서를
남겨 후대에 삶의 지표를 남긴다.
그는 귀양살이 유배지에서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였다.
우리는 스스로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우리 삶의 새로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스스로 변화해야 새로운 기회가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몸과 마음에도 힘이 있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몸은 좋은 음식과 0.9% 소금물로 건강을 얻고,
마음은 올바른 생각으로 건강을 얻습니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일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세상을 살아갈수록 만족감도 커지고,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과 신뢰와 믿음속에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로 행복한 공감이 갈때
엔돌핀과 다이돌핀 생성으로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내게 하고,
생존의 소용돌이 속에서 삶이란 지나고 보면,
젊음도 열정도 흘러가는 세월속으로 떠나 보내고
지금은 건강한 삶의 Know How 와
무엇을 먼저 해야 할것인지를 알고,
서로의 경험과 경륜을 활용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간절하게 바라고 원하는 목표와 꿈은
상황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나이 탓으로 돌리지 마시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찿아서 시작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멋진 삶을 최선을
다하여 사는 것이고 경쟁력있는 미래와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점이 모여 선이 되고 하루가 모여 1년이 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작은 일이라도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완수한다면 그것은 성공의 씨앗입니다.
신뢰는 신뢰를 낳습니다.
신뢰는 목숨과 같습니다.
목숨처럼 인생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신뢰가 없으면 처음부터 시작을 할 수 없고,
중도에 신뢰를 잃으면 나머지를 함께할 수
없고, 끝에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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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시골집에 지난 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와 창고 스레트를 철거했습니다.
옛날에는 스레트에 삼겹살과 돼지고기 주물럭을 구워 먹으면 기름이 쫙 빠져서 맛있게들 먹었는데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고해서 폐기물 처리를 해야합니다.
지역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세워서 신청받고 현지답사를 마친 다음 선정된 가구에는 스레트를 철거해줍니다.
저소득층이나 기초수급자가구는 지붕까지 함석으로 해줍니다.
스레트는 폐기물이라 비닐로 단단하게 묶어서 전문기관에서 처리를 합니다.
가끔씩 나들이를 하시다보면 재선충에 걸린 소나무를 잘라서 비닐로 씌워고 테이프로 묶어서 산에 보관하는 모습을 보셨죠?
그와 같이 비닐로 씌우고 테이프로 묶어 놓으면 폐기물 처리반이 와서 실고 갑니다.
스레트를 철거 할 때는 방제복을 입고 마스크도 일반 마스크가 아닌 특수한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주변에 스레트 분진가루가 날릴 염려가 있기 때문에 두꺼운 천으로 둘러치고 작업을 하더군요.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엄청나게 경비가 지출되거든요.
사랑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다시 이양하고,
창고는 헐어서 빈공간을 주차장으로 쓸까 아님 흙을 받아서 텃밭으로 사용할까?생각중입니다.
원래는 보릿대를 쌓고 산에서 생풀을 베다가 보릿대와 생풀을 섞어서 발효시키는 퇴비장으로 사용했던 창고입니다.
옛날에는 여름 내 퇴비를 만들어서 가을에 나락을 베내고 보리를 심을 때 하얀 곰팡이가 핀 퇴비를 보릿골마다 뿌리고 보리씨앗을 뿌렸습니다.
지금 같이 화학비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퇴비로만 벼농사와 보리농사 이렇게 이모작을 했었습니다.
갑자기 시골에 일손이 부족하고 농사를 편학하게 짓게 되면서 퇴비를 만들지 못하게 되었고 생산성이 부족한 보리농사를 포기하게 되면서 비료로만 벼농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볏짚도 걷어버리고 보릿대도 없이 오직 비료로만 벼농사를 짓는데 땅이 제대로 역할을 할까?싶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퇴비를 발효시켰던 퇴비장이 필요없게되었고 리어카나 들여 놓고 온갖 잡동사니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게 되었습니다.
한쪽에는 돼지우리를 만들어서 어머니께서 음식물 찌꺼기가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그 때는 방앗간에서 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저가 나왔습니다.
죽저와 구정물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로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고기 맛은 돼지사육장에서기른 돼지고기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맛이 고소하고 단백하였습니다.
제가 삼례장에서 제차에 커다란 고무통에 흙돼지 새끼를 몇차례나 실어다 드렸습니다.
1년 남짓 키우시다가 동네분들한테 부탁을 드려서 돼지를 잡아서 나눔을 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힘드셔서 돼지도 키우시지 않게 되면서 돼지 마굿간과 위에 2층을 만드셔서 그 곳도 창고로 사용하시면서 온갖 물건을 쌓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생을 쓰시던 창고라 엄청나게 물건들이 있더군요.
창고를 뜯어내면 정남향이고 돌로 담을 쌓아놓아서 돌담 넘어로 가린 것이 없어 먼산이 보이고 집이 환합니다.
큰애네가 방학 때마다 놀러와서 창고만 없애면 집이 더 좋겠다!라고 했거든요.
지난 토요일에 제 형제들과 두 아이 그리고 사촌과 같이 창고속에 있는 물건을 들어내는데도 한나절이 훨씬 더 걸렸습니다.
그 동안 쌓였던 먼지가 2층에서 물건을 들어낼 때마다 연막소독에서 내뿜는 것 같았습니다.
제 막내동생 친구가 공직을 퇴직하고 평생교육원에서 서각(書刻)을 공부하고 있는데 오래된 송판을 구한다고 하면서 같이 창고를 치웠습니다.
참 좋은 꿈을 갖고 있구나!
반가웠습니다.
워낙 꼼꼼하셨던 아버지께서 반듯한 판자는 아까우셔서 못질 한번도 못하시고 새끼로 묶어 놓으셔서 틀어지지도 않는 송판이 제법 많았습니다.
서각하기에는 옛날 송판이어야 한다는데 좋은 송판을 많이 실고 갔습니다.
옛날에는 사람이 죽으면 집에서 관을 만들었습니다.
산에 아름드리 큰 소나무가 있으면 관솔나무라 했습니다.
관을 짤만큼 큰 소나무라 움직이기가 힘드니까 목수가 산에가서 로꼬라는 볼록한 톱으로 양쪽에서 잡아 당기면서 두꺼운 송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관목이 3벌이나 있었습니다.
벽에 멍석이 10개가 넘게 매달려있고,
멱다리도 10개가 넘더군요.
쥐가 물어 뜯고 상해서 제대로 남은 것은 몇개가 안 되더군요.
어머니께서 겨우내 밤새시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찰칵찰칵 삼베를 짜셨던 베틀,
한해 겨울이면 삼베를 몇필을 짜서 시장에 가지고 나가서 팔기도 했습니다.
실을 뽑는 물레,
나락을 훑어내는 홀때,
지푸라기로 가마니를 짜는 가마니틀,
논을 갈고 논바닥을 고르는 쟁기와 써래,
김매는기계,
나무로 만든 지게,
등잔대,
소 코뚜레 등 옛날 물건도 많이 있더군요.
흔히 말하면 골동품인 셈이죠.
옛날 오줌을 받았던 커다란 항아리도 있고요.
오줌장군도 뜯어졌지만 조각을 묶어서 있었습니다.
아까워서 애껴 놓으셨는데 이제는 다 쓸모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가마니틀, 쟁기와 써래, 물레, 베틀, 안반, 항아리, 옛날 창살문 등은 마굿간 한켠에 빼놓긴 했습니다.
어제는 스레트를 철거했고,
오늘은 함석으로 지붕을 이양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창고를 헐어야합니다.
동네 포크레인을 갖고 있는 젊은이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기둥과 중방, 써가래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사람들한테 실어가라고했고,
퇴비창고라 삥둘러서 높이50cm정도는 돌멩이로 담을 쌓았거든요.
돌멩이는 냇가 빈곳에 실어다 버리면 될 것같고 멍석과 멱다리 잔나뭇가지 등은 창고를 뜯어낸 자리에다 태울려고 합니다.
창고를 다 뜯어내고 흙을 받아서 고구마라도 옆집 아저씨한테 심으시라고 할려고 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는 벌초를 하기로형제들한테 공지를 했습니다.
어제 예초기날도 다 갈아놓고,
기름도 넣고 시동을 걸어서 확인을 했습니다.
벌초를 하기 위해서 예초기를 3대를 준비했거든요.
기계는 자주 사용해야 하는데 1년에 딱 이맘때 한번만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때는 시동을 거느라 애를 먹기도 합니다.
작년에 벌초를 마치고 기름도 다 빼고 연료통에 남은 기름을 다 태워서 보관을 해도 해묵은 기계라 가끔씩 시동을 거느라 무척 힘들 때가 있기도 합니다.
요즘 늦 더위가 대단합니다.
어떻게 가을인데 여름보다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 많은 태풍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를 비껴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풍요로운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23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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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퇴직 후 제 2의 인생길에서 직업을 농업으로 선택하여 3년차초보 농부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저는 포도를 주로 재배하고 있는데, 보조로 고추를 970포기를 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종을 시서 집에서 적응 훈련을 시키면서 루핸스와 아쿠도를 3~5일간격으로 엽면시비해 주고 침지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뿌리가 선전처럼 나지가 않았습니다 2주간 집에서 애지중지 해도 되지 않아서 어제 어린이 날에 가족들 모두 동원하여 그대로 밭에 심게되었습니다
집에서 적응 훈련 할때에는 나르겐 골드와 비타그린도 엽면 시비를 해 주었습니다
근데 고추 꽃잎은 5개에서 6개와 일부는 7개도 있었고 고추도 달렸습니다
제가 지금 궁금 한것은 지금 이후로 무슨 처방을 해야 고추가 뿌리를 잘 내리고 잘 자라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21년 5월 5일
6학년4반이구요
귀농한지10년차이지만 아직도 힘드네요
나이는들어가고 일손은귀하고 힘든날은 살짝귀농을 후회하게되네요
주로하는 농사는 고추가제일많구요
감자 이천평정도 블로콜리 이천평정도
이모작으로 들깨콩등 심어놓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추따는시기라 많이바쁘네요
농업인들이 흘리는땀 만큼 소든이되어
돌아왔으면하는 바램임니다
23년 8월 31일
<토양 양분 관리2>
토양 양분관리 처방서를 보게 되면 아래와 같이 처방서를 하게 됩니다. 산도, 유기물, 유효인사, 치환성양이온, 전기전도도 등의 본인 토양분석을 통해 거기에 맞게 비료 추천량을 처방해 줍니다. 일반 토경 농가에서는 관행적으로 토양분석을 하지 않고, 그해 그해 기비, 추비 등 정해진 양을 주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부족한 양분을 균형있게 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측가능하고 최적의 토양조건을 잡아줄려고 토양분석을 하시고 거기에 맞게 비료를 시비하셔야 올해보다 내년이 수확량이 기대되는 농사를 지을수 있으니 여기에 맞게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자 그러면 토양분석에 담긴 의미를 말씀드릴께요
글자수가 많아서 제가 전부 글을 쓰기에 시간이 많이 걸려 가지고 있는 자료를 첨부하니 순서에 따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래 개념을 이해하셨으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각기 토양분석도 해주고 토양 처방전도 주기도 해요. 만약 처방전을 받지 못했다면 토양분석자료를 기반으로
http://soil.rda.go.kr/soil/sibi/cropSibiPrescript.jsp 사이트에 들어가서 비종을 선택하고 소유 농지 토양에 맞춰 입력하시면 작물 및 토양에 맞게 처방전을 내줍니다. 스터디 할겸 여기에 들어가셔서 직접 처방을 내려 보세요~~
요소, 용성인비, 염화칼리, 퇴비, 소석회 등을 산출하는 공식이 있는데, 이것은 좀 복잡하니, 우선은 이것부터 스터하시면서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다음은 무기질비료, 유기질비료에 대해 조금씩 세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21년 2월 8일
1
Farmmorning
[표고버섯하우스시공(용인시 처인구 일원) 발주처:(주)0000농업법인 재배법: 배지재배]
총9동이고 단면도 사진 참고해주세요~
버섯 하우스 공사 부지입니다. 9동 공사예정이기때문에 물빠짐이 원할하도록 하우스와 하우스 사이에 장비를 이용하여 물고랑을 내어 줍니다. 발주처에서 전면으로 물이 빠지는것을 원하기 때문에 들아가는 입구에 구배를 주어 300mm 이중관을 묻어 줍니다. 각 동에서 T자로 연결 후 물이 새지않도록 수방수포를 대고 수밀소켓을 이용하여 단단히 고정합니다.더운데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배지 재배 특성상 물을 많이 주어야 하므로 관정 개발은 필수 입니다. 총 5군데를 개발하였습니다.다행히 물은 풍족하게 잘 나옵니다. 일정이 빠듯하여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하루에 다 마쳤습니다. 00지하수 사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공사에 투입될 파이프가 도착하였습니다. 이번에는 1차분입니다. 약25톤이 넘는 물량이기 때문이 화물차 3대로 왔습니다.제가 아침일찍 에스코트 해서 현장에 왔지요. 지게차는 전날 미리 예약 했구요. 00지게차 사장님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네요.역시 소문대로 베테랑이십니다.파이프 길이가 13M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됩니다.아차 방심하면 파이프가 휘어지는 것은 물론 대형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파이프 하차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1시간 30분 만에 하차 마쳤습니다. 화물차 기사님,지게차 사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공사기간이 빠듯하여 날씨가 안 좋은데도 2차분 파이프가 2대로 도착하였습니다. 땅이 질어서 지게차 하차는 불가능하고 일명 까대기 합니다. 이번 파이프는 균상다이 공사 할 파이프 입니다. 역시00파이프 기사님 2분다 경험이 많으셔서 1시간안에 하차를 마침니다. 아침일찍 수고하셨습니다. 2027기사님 화이팅 ! 월요일날 화성에서 봐요
날씨가 더운데도 20년 경력의 소유자인 김팀장님 이하 팀원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9동중 3동 3동 3동 이렇게 공사예정이기 때문에 3동 먼저 골조 들어 갑니다.하우스 넓이가 9M 이기 때문에 두께는 1.7t를 사용하고 간격은 50cm로 설치합니다.1중 서까레 총길이가 16m이기때문에 1.5m인발 파이프를 양쪽에 먼저 설치하고 13m 밴딩 해서 꼽습니다. 비가 자주 와서 공기 맟추는데 어렵습니다. 발주처 000사장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비 오지말라고 고사라도 지내야 할것 같습니다.오늘도 비가옵니다 울고 싶습니다. 내일은 다행히 비소식이 없네요.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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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나무 묘목 심는 시기와 배열 방식, 심는 거리 등
묘목을 심기 전 알아두면 좋을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 심는 시기
봄심기는 땅이 풀린 직후 가능한 한 빨리 심을수록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이 좋아집니다.
심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가 더디고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도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봄에 재식할 경우에는 뿌리가 흙과 잘 밀착되도록 하고
뿌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덮어
물 10~20L 정도를 준 다음
물이 스며든 뒤에 복토해야 생육이 좋아집니다.
일반적으로 따뜻한 남쪽 지역은 가을,
추운 지역에서는 봄에 심는 것이 좋아요.
✅ 심는 배열 방식
묘목을 심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림 4-5)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방이 동일한 거리로 심는 정사각형 심기,
한쪽이 다른 쪽보다 긴 직사각형 심기,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의 대각선 교차점에
한 그루씩 더 심는 5점 심기,
정삼각형의 정점에 심는 정삼각형 심기 등이 있습니다.
산지에서 경사지의 등고선에 심을 때는
삼각형으로 심거나 등고선 심기를 하게 되고,
근래에는 계획 배게 심기를 많이 합니다.
기계화를 위하여 열 간격을 정하고 그루 사이를
오래 둘 나무의 1/2~1/4 간격으로 계획 밀식하여
수관이 확대됨에 따라 축벌과 간벌을 해야 합니다.
✅ 심는 거리
심는 거리는 큰 나무가 되어 자연적으로 자란다 해도
나무 사이가 약간의 공간이 있어
수관 내에 충분한 햇빛이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는 거리는 토양의 비옥도, 품종의 나무 세력,
나무 모양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토양이 비옥한 점질토와 토양수분이 많은 지역,
나무 세력이 강한 품종일수록 심는 거리를 넓게 하고
척박한 사질토와 같이 건조한 토양,
나무 세력이 약한 품종은 심는 거리를 좁혀주세요.
적정 거리는 큰 나무 때에
토지와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양질의 과실을 계속적으로 다량 생산하며
재배 관리가 능률적이어야 합니다.
나무의 세력이 강한 품종이나
나무 생장이 왕성한 환경조건에서는
열간격 6∼8m, 그루 간격 6∼7m로 합니다.
나무 세력이 약한 품종이나
나무 생장이 떨어지는 환경조건에서는
열 간격 6∼7m, 그루 간격 5∼6m 거리로 심습니다.
개원할 때부터 드물게 심기 재배는
초기 수량이 낮으므로 초기 생산량 증가를 위하여
오래 둘 나무의 중간에 베어낼 나무를 2∼4배 정도
계획 밀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나무가 생장함에 따라 오래 둘 나무와
베어낼 나무의 가지가 겹치기 직전에 솎아내어
어린나무 때의 심는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게 심어 재배를 할 때 베어 낼 시기가 늦어지면
밀식장해가 발생하여 꽃눈분화가 불량하고
과실 품질도 떨어지며 병해충의 피해도 많게 됩니다.
배게 심어 나무가 커짐에 따라
1, 2차로 나무 줄이기나 솎아내기를 하여
수관 내에 충분한 일조와 통풍이 잘되게 해야 해주세요.
✅ 심는 방법
배나무는 크게 되면 수관이 넓어지기 때문에
지하부도 여기에 맞추어 깊고 넓게 자라게 하여
뿌리의 활동을 좋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나무 때 생육의 상태는
그 후의 생장과 생산력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재식 구덩이는 가능한 한 크게 파주고
질소 함량이 적은 유기물이나 퇴구비를 충분히 넣어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하여
뿌리의 발달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을 구덩이를 팔 때 주의할 점은
바위나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는
심을 구덩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경사지에서는 경사 방향으로 배수구를 만들어
물빠짐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유기물은 사전에 잘 썩힌 퇴비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썩힌 퇴비가 부족할 경우에는
속흙에 거친 유기물을 넣고
상층과 뿌리 가까이에 부숙 퇴비를 넣습니다.
구덩이당 소석회나 고토석회 2∼4kg,
용성인비나 용과린을 1∼2kg 정도 흙과 잘 혼합하여 넣어주세요.
심기 전에 한 구덩이에 복합 비료를
뿌리에 닿지 않을 정도로
200∼300g 정도 주면 좋습니다(그림 4-6).
✅ 뿌리 및 토양 관리
묘목의 뿌리는 건조되기 쉬워
맑은 날이나 바람이 심한 날은
피해 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묘목의 뿌리가 건조되지 않도록
젖은 가마니 등으로 뿌리 부분을 덮어 주고
순서대로 심어주세요.
심을 때는 심은 후 흙이 가라앉을 것을 감안하여
지면보다 다소 높게 심어야 합니다.
묘목의 뿌리는 사방으로 펴고
뿌리의 기부에서 뿌리 끝부분 쪽이
밑으로 내려가도록 합니다.
뿌리에 접한 흙은 겉흙으로 채워
뿌리와 잘 밀착되게 해주세요.
흙을 접목 부위 아래까지 채우고
약간 들어주는 듯 1∼2회 솟구쳐서
가볍게 밟아주고 심은 후에는
반드시 물을 주고 그 위에 흙을 덮어줍니다.
물을 준 후에는 밟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묘목 주위에는 흙으로 덮어 지면보다 높게 하고
화학 비료를 뿌려준 후 짚 등으로
나무 주위를 덮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 심은 후 관리
묘목을 심고 난 다음에는
알맞은 길이로 묘목을 잘라주어야 합니다.
굵은것은 좀 길게, 가늘고 약한 것은
짧게 잘라야 튼튼한 새순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묘목 길이는 정상적인 묘목이라면
일반적으로 60∼70cm 높이에서 잘라주세요.
대부분은 재배자가 원하는 장래의 나무 모양에 따라
잘라주는 높이가 달라져야 합니다.
심은 후 묘목은 뿌리 활동이 좋지 않아
건조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충분히
관수를 해 주어야 합니다.
물을 준 후에는 수분이 쉽게 증발되지 않도록
짚이나 풀, 비닐 등으로 묘목 주위를 덮어 주세요.
심은 후 날씨가 가물면 가뭄
피해가 나지 않도록 물을 줍니다.
묘목의 생장을 돕기 위해서는
속효성 화학 비료를 주어야 하는데,
연간 사용량의 40∼60% 정도를
3∼7월에 2∼3회에 걸쳐 고르게 줍니다.
어린나무 때는 열매가 달리지 않기 때문에
병해충 방제를 소홀히 하기 쉬우나
철저한 방제로 잎을 잘 보호해
낙엽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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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기농 농자재 미생물 제품소개 합니다 🫡🫡🫡
미생물의 병해충 방제 원리
미생물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에는 미생물 자체(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가 이용된다. 살아있는 미생물로 병원균이나 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거나 죽여서 병해충 발생을 줄이는 방법으로 미생물을 이용하는 병방제의 작용기작은 길항(항생, 항균), 경합(먹이나 공간의 경쟁), 기생, 휘발성 항균물질 생성, 식물체의 저항성 유도, 공생, 간섭(비병원성 균주이용 포함)으로 나뉜다.
해충방제의 작용기작으로 세균 비티(BT, Bacillus thuringiensis)는 해충의 가운데 장(중장)에서 독소가 발현되어 해충을 죽이며, 곤충병원 곰팡이들은 동충하초와 같이 해충 표피를 뚫고 들어가서 기생하여 해충을 죽인다.
미생물제의 장점은 환경에 안전하고 잔류위해 우려가 없어 생육시기와 아무런 관계없이, 심지어 수확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과 가축이나 환경에 대한 안전성 및 독성 등에 문제가 없어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제를 사용한 농산물을 먹는 소비자나 농작업을 하는 농업인에게도 안전하다.
화학약제에 비하여 식물병원균의 내성균과 저항성 해충의 발달을 억제하기도 한다. 화학농약에 비하여 방제효과가 지속적이며 사람과 가축에게 독성이 없고 환경생태계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개발 비용이나 기간에서도 화학농약에 비해 유리한 점이 많다.미생물제를 이용한 토양 병해충 방제기술
토양 병해충을 방제하는 미생물제의 유효미생물은 환경변화에 따라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포장에 따라서 토양 병해충의 방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이유는 포장마다 토양의 종류와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상에 큰 차이가 있으며, 같은 작물이라 하더라도 토양에 따라 다른 병원균에 의해 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생물제는 토양 환경조건, 처리 방법, 처리 시기에 따라서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은 미생물제에 의한 토양 병해충의 방제가는 대부분 40~70% 수준이므로 작물재배 시 전적으로 이들 미생물제에 의존하여 토양병해를 방제하려고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또한 재배적방제와 함께 사용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발생 피해가 심한 포장에서는 작물을 심기 전에 토양 소독(태양열 등)으로 토양병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킨 뒤 미생물제를 처리하면 방제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토양 관리를 통하여 병해충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
그리고 씨뿌림이나 모 기르기, 병해충 발생 전에 토양에 관주처리(灌注處理 토양이나 나무에 구멍을 파서 약액을 주입하는 약제살포의 한 방법)하여 미리 선점하면 토양병해충 발생을 예방하여 건강한 작물의 생육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작물 주요 병해(病害)인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덩굴마름병, 검은별무늬병, 잎마름역병, 잘록병은 저온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한다. 탄저병, 시들음병(덩굴쪼김병), 역병, 세균성모무늬병, 풋마름병은 비교적 고온다습에서 많이 발생한다.
시들음병과 흰가루병은 병원균이 침입하기 좋은 다습한 조건이 일정 기간 지속되어 건조하면 많이 발생하고, 시들음병은 주로 모래성분으로 된 사질토양과 산성토양에서 발생한다.
해충은 주로 고온건조한 상태에서 발생하며, 봄재배보다 가을재배에서 피해가 크다. 비닐하우스재배에서는 주로 진딧물, 총채벌레, 응애, 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잎굴파리 등이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다.
☆팁 - 효과적인 미생물제 사용 방법
작물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하여 작물의 재배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재배적 방제법과 더불어 미생물제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생물제는 가능한 예방 위주로 처리하거나 발병 또는 발생 초기에 처리해야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미생물제의 유효성분 미생물의 특성을 잘 숙지하고 처리해야 방제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
한번 개봉한 제품은 즉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용 후 남은 미생물제는 밀봉하여 가급적 냉장 보관하여 미생물의 활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 한다.
2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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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6월 신청 예정! 임업 임업직불제 수령 대상 사전 준비 안내]
2022년 6월에 드디어 '임업 직불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2022년 6월 신청 예정인 임업 직불제를 신청하려면 필요한 사전 준비 절차 미리 알려드립니다.
[사전 준비 안내]
5월 30일까지 임업 경영체 등록
*미 등록자는 지원 제외됨
*꼭 5월 중으로 등록하여 신청 대상 확인받을 것
금액 : 육림업직불금 -금액미정
※자세한 내용 및 대상은 사진 참고
다들 아시다시피 농업 직불제처럼 임업 직불제도 사전에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자에게 지급하는데요,
임업 경영체 신청 기간이 5월 30일까지라고 합니다.
5월 30일까지 임업 경영체 등록하지 않은 산지는 임업 직불제 지원 대상에서 앞으로 제외된다고 하니, 소유하신
임야 사용 계획이 있으신 분들, 임업 하시는 분들 모두 사전에 임업 경영체 등록을 하셔야겠습니다.
출처: 임업 진흥원 블로그 바로가기 ▼ http://naver.me/GC6wiofk
22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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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남 지역에 이어 경북 지역의 농어민 수당 지원이 시작되었다고합니다.
지난번에 전남지역의 농어민 수당 지원 소식에 섭섭들하셨을텐데요. 경북지역도 시작되었다고 해서 제가 정리해왔습니다.
경상북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당 지원을 하는데 1월 28일부터 전북 지역의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사업 신청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청 조건은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자로, 대상자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누어 연 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경북 지역은 1월 28일 부터 신청을 시작하며 마감일이 2월 28일까지라고 하니 전북 지역 거주하시는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시고 신청하시어 혜택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문의 관련>
자세한 자격 요건 해당 시/군청에 문의 하세요.
<신청방법>
거주 해당 시군청에서 신청자격을 확인 받은 뒤,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에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22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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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국화농업을 하고있는데 어느순간풀때문에 고통받고있습니다
풀좀억제할수있는약좀 추천좀부탁드립니다 작물에는지장이없구 풀만억제할수있는약좀가르쳐주세요
22년 6월 16일
안녕하십니까!
현재 농업경제학과에 진학 중인 학생입니다!
'팜모닝 앱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대학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팜모닝을 많이 이용해 보신 여러분들이라면 팜모닝앱의 장단점에 대해 잘 알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팜모닝 쓰시면서 불편한 점이나 바라는 점을 댓글로 편하게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2년 4월 29일
<토양 양분 1>
시설이나 노지나 토양 양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토양양분이 어느정도 있는지 알아야 이것 맞게 적정양분을 공급해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시설이나 노지나 마찬가지죠. 여기에 대해 간단하게 토양분석을 할 경우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토양 분석 항목
1) 토양물리성 분석
- 입도분석 및 토성구분, 토양밀도 및 공극량, 보수력
2) 토양화학성 측정
- 토양산도, 치환성염기의 정량, 염기치환 용량, 토양유기물, 토양 양분
2. 토양 양분 분석
1) 토양분석 시기
- 검사 결과가 필요한 때부터 10~15일 전
2) 분석의뢰방법
- 비닐봉지에 기재사항 기재
- 농업기술센터에 의뢰
3) 채토지점
- 토양필지별 1점의 시료를 채취하되, 5군데 정도에서 채토한후 합친 무게가 1kg정도인 것이 적당
- 채취지점은 그늘, 하천 등을 피함
- 토양표면을 1~2cm 긁어내어 이물질 제거하고 옆면의 작토층을 채취
4) 채토깊이
- 밭 15~30cm, 과수원 30~40cm, 논 18cm 정도
3. 토양 양분농도(EC) 분석
- 측정하는 방법 : 토양:물=1:5로 해서 25도에서 1시간 진탕후 측정
이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되고, 이를 이용해 이후 각 작물별 비료 추천량을 산정해서 처방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시설 및 수경 재배 같은 경우 좀더 복잡한데, 방식은 비슷합니다. 추후 다음 프로세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1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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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영위하는 토양에 영양분이 많을 수록 토양색은 검은 빛을 띠게 된다.
유기물이 잘 부식되어 있고 무기물이 고루 함유되어 있는 흙은 거무스레하다.
이러한 토양은 전해질이 많다는 의미이다.
전해질이 많다는 것은 EC(전기전도도)의 측정값도 높게 나타난다는 이야기다.
비료의 중요 3원소는 질소(N), 인(P), 칼륨(K)이다.
그런데 작물이 이러한 원소를 잘 흡수할 수 없다.
뿌리의 반투막을 통해 흡수율을 높이려면 각 원소가 이온상태가 되어야 한다.
양(+)이온, 음(-)이온 형태로 대전되어야지만 삼투압을 통해 뿌리를 통해 잘 흡수된다.
농업은 과학이다. 과학은 공부를 해야하고 현장에서 응용을 통해 실전을 쌓아야 한다.
농업은 국가 기반산업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산업이다.
토양에 대해 먼저 생각안하고
작물에 생산성향상과 품질 개선만 생각하고 판로개척에만 고뇌하면 절대 농사가
잘 될일 없을 것이다.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걸음마 과정없이 뛸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머리는 찌끈찌끈하지만
농사에 있어 가장 기본인 토양학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원소)는
1. 빛(태양)
2. 공기[O₂와 CO₂]
3. 물[H₂O]
4. 무기물[식물이 꼭 필요로 하는 16개~20개 원소]
5. 유기물[탄소화합물]
이다.
C, H, O(식물의 96%를 차지)는 기본원소로서 공기와 물에서 흡수한다.
나머지는 토양에서 비료(원소)로 흡수한다.
⇒ 다량원소 : N, P, K, Ca, Mg, S
미량원소 : Fe, Cl, Mn, Zn, B, Cu, Mo, Ni, 그 외 특수원소 등.
※ 식물의 뿌리에서 삼투압작용을 통한 뿌리의 반투막을 통해 위 원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위 원소들이 음이온 또는 양이온으로 대전되어야지만 작물이 흡수가 가능해진다.
예시) N₂상태로는 흡수 불가
⇒ 음(-)이온 = 질산(NO₃­⁻) / O₂­⁻ , OH⁻/H₂PO₄⁻² 로 흡수 가능
⇒ 양(+)이온 = NH₄⁺/H⁺ / K⁺, Ca⁺², Mg⁺² 로 흡수 가능
※ 그러나 잎은 유기물, 무기물 모두 흡수 가능(수용성 상태에서~) 즉, 엽면시비경우 잎을
통해 어느정도 흡수 가능
※ 물= H₂O ⇒ 물의 이온 H⁺, O⁻²/ H⁺, OH⁻ [PH]
산도(pH이온) : 수소이온의 양(농도)에 따라 흙 맛이 다름
예시)산성토양 : 신맛, 쓴맛, 떫은 맛이난다.
산성토양(pH 7이하), 중성토양(pH7), 알칼리성토양(pH7이상)
※ 양(+)이온 : 산기 ⇒ H⁺, Al⁺⁺⁺
염기 ⇒ Ca⁺, Mg⁺, K⁺, NH₄⁺, Na⁺
(일부 미량요소 등)
※ 각 원소는 이온화 되어져야지만 작물이 흡수가능하다.
※ 많으면 좋다고 무턱대고 화학 비료 과잉시비의 경우 토양은 병들어 가고 작물은 역삼투압 진행으로 맛탱이가 간다.
(운동도 안하고 좋다고 막 먹고 하다보면 인간의 몸에도 독소가 쌓이고 당뇨와 고혈압으로 맛탱이 가듯~)
흙의 세상은 소우주와 비슷하다.
[재미삼아 볼 영상]
https://youtu.be/C_nQjdqTLCI
23년 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