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무 씨앗을 한 꼬집씩 심어 건강하게 자라라며 혼자서 주절주절 ~~~^^
대가족으로 뿌린 무를 오늘에야 솎아주며 분가를 시켰다.
옹기종기 의지하며 살다가 홀로 되었지만 그래도 단단하게 뿌리내려서 비바람 다~견뎌내어 튼실한 무우로 우리가족의 건강한 식단으로 올라와주길 기대한다.
솎아낸 열무는 내가 수확한 마늘과 앙파, 말려논 고추 갈아서 얼큰 시원하게 담아서 시집간 딸도 주고 ,
한가위때 온가족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준비해야 겠다.
작물

알타리무(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