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 암컷은 까투리 숫컷은 장끼 꾕 새끼는. 꺼벙이 옛날 시골 보리밭 보리가. 익을 즈음 꿩알을 품고 있는 까투리는. 사람이 다가와도 도망치지. 않고. 모성애로 알을 지킨다 장끼는 먼 발치서 바라만. 보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장끼인 날개 짓으로 노래를 하는지 꿩꿩 소리를 지른다 부화된. 꺼벙이를 아시나요? 보기엔 걸음마도 못 할것 같고 보기엔 꺼벙 하지만 우습게 보면. 오산 아마 100m. 달리기 시합 한다면 못 이길겁니다 어떻게 아냐고. 물으신다면 선천적 체질? 그 시절 할머니께서 꿩을 치마폭에. 감싸고 오신 적 비일비재 어느날은. 두 마리 살생유택 구분 못해 지금. 죄 받아 개 고생하니 사필귀정 아니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