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농25년본격농9년·
2회차 고추수확을 오늘과 내일 진행합니다.
1차는 화건으로 45근 나왔고.
2차는 대충 120근가량 추정합니다.
비예보는 있었지만 기상청말 믿지않고 서둘러 수확합니다.
이렇게 서두르는 가장 큰 이유는 순멎이를 풀기위함이죠.
순멎이를 풀으려고 10일동안 발근제 2회 관주 인산가리 2회관주하였네요.
오늘 비로소 새순과 작은 꽃망울들이 확인되네요.
한시름 덜게 되었습니다.
병증발생후 줄기와 지제부를 확인한바 역병도 흰비단병도 아닌듯하고 뿌리괴사로인한 시들음병이나 청고병 정도로 판단했습니다. 병증의 진행은 이미 30일도 더 되었습니다.
초기엔 병증발생주 옆그루가 감염되어 역병이겠다 싶어 감염주와 그 좌우측 고추나무에 '엑스칼리버'를 단독으로 개별관주하고 동태를 지켜본바 더이상의 전이는 발생치 않았습니다. 고비는 넘긴듯 하구요.
죽은고추나무에 착과된 고추들도 예쁘게 착색되어 본전은 한듯 싶습니다.
이처럼 어떤 미확인 병증으로 고추나무가 죽어갈때 저는 뽑지않고 이병주 발생도 각오하고 극복할 방법을 찾습니다. 불치병처럼 일컫는 칼라병도 예전에 한두그루 발생되면 뽑지않고 정상회복 시키려는 방법을 강구해서 어렵지않게 정상으로 되돌려놓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도 2주에서 발생한 괴저바이러스는 아직도 해결책을 못찾았습니다. 관찰중이나 아직 옆개체로의 감염은 안되었고 여전히 잎사귀는 스치기만해도 우수수 떨어집니다.
작물

건고추(화건)
작물재배는 독학과 경험으로 배웠습니다.
농사가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나이 60에 고추전공에 마늘부전공으로
시골살이 완전이주한지 곧 9년이 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