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에 황변과 갈변 반점이 동시에 보이는 걸로 봐서 약제 피해 가능성이 크고, 세균성 병해나 미량요소 결핍도 함께 의심됩니다. 고온에 약제 살포하셨다면 광해일 수 있으니, 한동안은 직사광선 아래 약제 살포는 피하시고, 마그네슘이나 미량요소 엽면시비도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태추감은 잎 뿐만 아니라 감의 과피도 얇아 약흔이 많이 생깁니다.
착과가 된 이후부터는 농약살포시 고온기는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고 농약의 제형중 유제,액제등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아침일찍,저녁으로 살포하시면서 전착제를 같이 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