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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도 부족하고 수분도 부족하면 과피가 마릅니다.
요즘고추재배하는농가 고온에 가뭄으로 초비상입니다.
저희도 지난주까지는 멀쩡했는데 어제가서보니 고추나무가 시들어서 늘어지고 과피가 마른게 많이 보였습니다.
해질녁에 물을 흥건히 넣어 주니까 늘어젔던 것들이 바로 일어나더군요.
참외넝쿨도 더위때문에 힘겨워하는것같아서 원줄기 양옆으로 홈을큼직하게파서 바켓스로 물을 그득히 부어주고 왔는데 가뭄해갈에 도움되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실감했습니다
올해는역시나 많은분들이
피해를 보신거같습니다
기후에따라 생각도 바뀌어야합니다

개화기에 오전중 엽면시비가 원인이었습니다
평소 주기적인 칼붕은 필수였구요
피해증상이 비슷해서
칼슘부족이라 보이지만
이젠 생각을?바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