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정식 후 10일 정도 되었는데 잎이 마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차먼지응애와 같은 해충이 생장점 부근의 어린 잎을 가해하여 잎이 말라 떨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점무늬병과 같은 병해가 잎에 갈색 반점을 형성하고 잎을 마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적절한 약제를 사용하여 해충이나 병해를 방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시비와 적절한 물 관리를 통해 작물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도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MTA4NA=
한밭골님 고민이 많겠습니다 차먼지응애나 점무늬병이 원인일 수 있으나 심은지 10일정도 밖에 되지않아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듯합니다. 심으실때 뿌리나 모종전체를 소독하지 않으셨나요. 단순히 판단한다면 첫째 심한 수분부족으로 뿌리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는게 가장큰 원인이고 둘째 심은후 최저기온이 10°c이하로 떨어진날이 있었다면 냉해피해도 원인입니다 셋째 가스피해일 수 도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흠뻑 주시고 아미노산제 뿌리활착제 붕산 수용성 유황등을 2~3회 살포해주세요. 혹시 뿌리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심한것을 뽑아서 뿌리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