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을 정식한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서 잎이 노랗게 변하고 줄기에 이상이 생겼다면, 시들음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들음병은 초기에는 아랫잎이 시들며 밑으로 처지고, 병이 진행되면서 잎이 누렇게 변하며 서서히 죽어갑니다. 주로 곁뿌리 부분으로 병원균이 침입하여 줄기가 검게 변하고 껍질이 쉽게 벗겨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병든 모종은 과실이 작고 품질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도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MjI1
모종 키울때 햇빛에 노출을 가끔하면서 해야 정식후에도 몸살 앓지 않는데 키만 크고 살때는 싱싱해보여도 막상 햇빛으로 나가면 적응을 못하고 바로 시들거나 타는 현상이 일어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모종 키울때 싹이 튼 후는 가급적 햇빛에서 키웁니다. 몸살을 앓지 않고 바로 활착도 잘하고 싱싱하게 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