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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은 약을 7월부터 수확전까지 주기적으로 살포해야 합니다.
(저는 8~9월에는 7~10일 간격으로 집중 살포해주고 그외에는 격주로 살포합니다)
그럼에도 발병시에는 열매를 따서 다른곳으로 이동시켜 땅속에 묻어주세요.
발병된 열매는 치료가 불가능 합니다.

탄저병 포자는 온도가 25도 될 무렵에 비올때 부터 비산하게 되어 잎뒷면과 과일에 달라붙어 있다가 일정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고 확산 됩니다 일단 발병하고 나면 치유가 매우 어려우며 비온후 예방을 철저히 해야 피해를 막을수 있읍니다

예방 방법
1. 배수 관리: 습도가 높으면 발병이 심하므로 배수로 정비
2. 전정(가지치기): 통풍을 좋게 해 습기 제거
3. 약제 살포: 개화 후부터 보르도액, 디페노코나졸, 프로피코나졸 계열 약제를 주기적으로 사용

발생 후 처치
1. 감염된 과실과 가지 즉시 제거 후 소각
2. 동일 약제 반복 사용 금지 → 교차 방제
3. 병든 나무 주변 철저한 소독

정기적인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